2021년 3월 17일 수요일

신서(神書) 11권(卷) ; 이단사냥꾼 29 - 지옥에 떨어질 믿음

5장 생애의 빛 교단

1편 지옥에 떨어질 믿음

1989년도~1991년도 사이에 서울시 관악구 난곡입구 반지하에서 전세를 살 때, 받은 이상입니다. 꿈 속에서 얼굴이 반질한 목사들이 나와서 설교를 하는데, 그들의 뒤에는 사탄이 서있었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넣어주는 말과 논리전개 방식으로 설교를 진행해 나갑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네이버 블로그-아우터레위-김수용 할아버지와 조용기 목사님의 지옥 경험] 에 나와 있습니다. 일부를 발췌해서 적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조용기 목사님에게 하나님께서 지옥을 보여주시겠다고, 1990년대 초반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교 시절의 어느날 새벽에 꿈으로 제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조용기 목사님이 두개의 줄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천사들이 사람들을 둘로 갈라놓아, 줄을 세웠고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어디로 가는지 잘 몰랐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여기 왜 왔는지를 몰라서 잡담을 나눌 때, 조용기 목사님은 발 아래 구름이 보였고, 저 앞에 사람들이 재판받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천사에게 인도되어 천국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바닥이 입을 열어 불구덩이 지옥으로 떨어뜨렸습니다.

 조용기 목사님은 평소 읽었던 성경에서 아래와 같은 말씀이 퍼뜩 떠올랐습니다. 

마태복음 25: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그는 오른 편 줄에 서야 한다고 꿈 속에서 마음 먹고 그리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마음대로 발이 움직이질 않았습니다. 안간 힘을 쓰다가 발을 헛디뎌서 그냥 한 쪽 줄에 서게 됐습니다. 자기가 선 줄을 보니 오른쪽에 있었고, 자기 반대편 줄은 왼쪽이었습니다. 그래서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었는데, 이상하리만치 자기 줄은 계속 정체돼있었고, 왼쪽 줄은 빨리 앞당겨지고 사라집니다. 그리고 서있는 사람도 자기가 선 줄에 비교하면 상당히 적은 수의 사람들입니다.

어느 순간 조용기 목사님이 깨달았습니다. 오른편과 왼편은 우리 자신이 기준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 보시는 기준이라는 것을, 그래서 줄 서 있는 사람 쪽에서 오른 편은, 맞은 편에서 바라보고 계신 하나님 앞에서는 왼편이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조용기 목사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땅에서 살았을 때는, 네 믿음으로 기적을 일으켰을지 모르나, 네 믿음으로는 천국에 못 들어간다!"


그러자 조용기 목사님은 발을 헛디딤과 동시에 땅이 입을 열어서 불구덩이 지옥 속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뜨거운 열기 속에서 고통을 받았습니다!

야고보서 2: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23   이에 성경에 이른 바 ㄷ)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2021년 3월 16일 화요일

신서(神書) 11권(卷) ; 이단사냥꾼 28 - 피 가름?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름.

 4장 천부교

1편 피 가름의 시초


피가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박태선 장로가 몸에 심한 병이 걸렸는데, 그가 하나님께 전폭적으로 기도하고 그 능력을 받아서, 하나님께서 그를 치료해주셨습니다. 그때 그 몸속에 있는 병에 걸린 신체조직이 요도를 통해서, 피와 같은 형태로 빠져나가는 장면을 제게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이 현상을 우상화하지 말아라!” 그는 기쁨으로 그 말씀 앞에서 고맙습니다 라는 말로 대답하고 주님의 말씀을 잊어버렸습니다. 곧 그는 그것을 우상화하고 대대적으로 선전합니다. 훗날 통일교를 포함하여 수 많은 이단들이 피가름을 강조하게 됩니다.

실제로 피가름이라고 주장하는 현상은, 예전 조선말기 개신교 부흥사와 성도 중에도 경험한 일입니다. 오죽하면 창시자가 대한제국 시대에 김성도라는 전혀 엉뚱하게 다른 사람이겠습니까?

훗날에 한국 경제 성장기에 아주머니 목사님이 운영하시는 신유 기도원에서도 많은 성도들이 경험하는 일로서,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많이 경험하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몸 속에 있는 병에 걸린 조직, , 썩거나 상한 신체 조직이 오줌, 똥으로 나가거나, 질을 통해서 빠져나가는 현상에 지나지 않는 것임을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동시에 아주사 부흥기에도 미국에서는 피가름 현상과 비슷하게 몸의 종양과 혹, 암 덩어리들이 사람들 몸으로부터 떨어져 나와서 바닥에 쌓이므로, 사역자들이 꾸준히 바닥 청소를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전 세계적 현상입니다. 그런데 그 현상이 일어난 뒤에 교주들의 몸이 치유되니까, 이 점에 대해서 우상화하여 교주 자신을 신격화 하므로 마귀가 그 틈을 타고 교주들은 자신을 신격화시키므로, 종교계에 신흥 종교들이 암덩어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편 무지와 교만

박태선은 너무나 많은 기적이 나타나서, 그 자신이 하나님인 줄로 착각했던 사람입니다. 그가 살던 당시의 한국은 왜정시대, 해방이후 공산주의 횡행, 한국 전쟁, 민주화 운동 등의 혼란기 였기 때문에, 수 많은 기독교인들이 나라와 겨레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국인들에게 위로를 주시려고, 권능의 사람들을 많이 선택하셨지만, 워낙 성경 말씀에 대한 제대로 된 깊은 이해가 없던 시기였습니다. 오죽하면 당시 목사님들이 설교하실 때에는, 성경 인물들을 헷갈리시거나, 사건과 지명 등등을 틀리시고, 목사님들조차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던 시기였으니까요.

그러한 무지가 반영돼서, 왜 교회와 목사들에게 지적 수준을 요구하는지에 대한 근거가 되준 사람입니다. 성경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나타난 능력에 교만으로 넘어진 자입니다.


박태선이 왕이 되고 싶어서 신앙촌을 세우고, 당장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공장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신앙촌이 그를 가둬서 교세를 성장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공장이 그의 수입을 줄어들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대답을 해주셨습니다.

"아들아! 나의 종들은 세상적 방법으로 부자가 되려고 하면 더 안되도록 내가 설계해놓았다. 기독교인은 은둔하는 게 아니라, 세상 사람들 앞에 나가서 내 복음을 전도할 수록, 나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돼있다. 그러나 박태선은 이 땅에서 전쟁과 외부 권력의 핍박을 피하며, 왕의 권세를 누리고 싶어서, 신앙촌을 세웠다!

진짜 신이라면, 그가 진짜 하나님이라면, 사람의 권력과 총칼, 전쟁을 두려워하거나 피할 필요가 있겠느냐? 그 자신조차 외부의 총칼이 두려워서 숨는데, 누굴 구원할 수 있겠느냐?"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박태선은 마귀가 보여주는 세상의 위기에 속아서 공장을 차리면 안정적으로 돈을 벌 줄로 착각합니다. 그리고 마귀에게 사기를 당한 박태선은 2차로 사람들에게 사기를 칩니다. 자신의 스타킹, 양말 공장에서 일하면, 엄청난 축복과 권세가 임할 것이라고 뻥을 칩니다. 

그러니 사회에서 의사, 판검사, 고위 공무원, 고위 기업가들이 재산을 앞다투어 바치고 하루에 12시간이 넘는 중노동을, 돈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일합니다. 당장 박태선은 많은 사람들의 거대 재산을 꿀꺽 삼키고, 월급도 제대로 안주고 중노동을 시키니까 많은 돈을 버는 것처럼 착각을 합니다.

그러나 진실은, 고소득, 높은 권력의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무일푼 단순 노동자로 전락을 하니, 정재계의 인맥이 끊기고 고액의 십일조가 끊기는 지경이 된 것입니다. 즉 박태선은 황금알을 낳는 오리의 배를 가른 어리석음을 저질렀습니다.



3편 오랜 기회를 놓침

반면에 조용기, 김기동 같은 신생 목사들의 교회가 거침없이 성장했습니다. 그러자 박태선은 시기심과 분노에 불타올랐고, 삼위 하나님께 화풀이를 해댔습니다.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를 사탄 새끼라고 욕하기 시작했고, 자기가 여호와 하나님이며, 한민족에게 옛적부터 있었던 단군이라고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여호와 하나님은 그를 오래 살게 해주시며, 오랫동안 참으시고 그에게 기회를 주셨습니다. 한 때 그를 쓰시며, 많은 영혼들을 구하셨던 추억을 되새기면서. 악인이 오래 사는 이유는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을 맞이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보기에 그 사람이 100년 가까이 살아서, 하나님이 원망스럽고 불공평해 보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100년을 넘게 산들, 그게 1000년에 비교하면, 1/10이다. 천년을 산들 만년에 비교하면 1/10이다. 만년도 지구 역사에 비교하면 한 순간이다. 지구 역사도 영원에 비교하면 찰나에 불과하다.

박태선과 그의 신자들이 영원히 지옥에서 겪을 고통에 비교하면, 나 하나님이 베푼 100년의 회개 시간은 무척 짧다! 신학자들의 착각과 달리 내가 너희 사람에게 주는 기회는 영원하지 않다! 내가 영원히 너희에게 기회를 준다면, 너희는 이 땅에서 결코 죽지 않고 영생을 해야만 할 것이다.

참으로 슬프구나!"


제 눈 앞에서 지옥문이 열렸고, 박태선과 그의 신자들이 영원히 용암, 불기둥 속에서 활활 타오르며, 그 뜨거움의 고통 속에서 영원히 몸부림치며 고함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행하심과 가르침 대로.. 4

 전체적으로 다른 3개의 복음서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과 은사, 권능 사역이 보다 더 많이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저자 누가는 헬라 의사라는 신분 정체성 때문인지, 기적 보다는 예수님의 가르침, 설교, 비유에 다른 복음보다 더 많은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가르침과 기적을 둘로 구분해서 비교했을 때, 서로 분량이 비슷합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설교를 하신 것 이상으로 기적도 많이 행하셨습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믿은 것입니다. 말로만 사람들에게 아첨하는 말을 해봐야 사람들은 교회에 찾아오지 않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초자연적 권능과 기적으로 그 분의 실존을 증거해야만 사람들이 자신을 꺾고 설교를 경청합니다.

 

서구에서는 1960년대 즈음부터, 탈종교화라는 핑계를 신학자들이 들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2000년대부터는 국민소득이 올라감에 따라서, 사람들이 교회를 안다니는 탈종교화가 한국에 상륙했다고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살아계실 당시에, 세상사람들이 기독교를 핍박하는 것만큼, 우리 세대가 핍박 당했습니까? 예수님과 사도, 초대교회 성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서 죽이거나, 채찍으로 때리거나, 재산을 몰수하거나, 끓는 물과 기름에 삶거나 튀겨 죽이거나, 피부를 벗기는 고문을 우리 시대에 우리 기독교인들이 당합니까

우리 시대는 초창기 기독교 설립시대와 달리 아주 배부르고, 안전하고 편하고 나름대로 대접받고 있습니다. 교회가 안된다고 불평하기보다, 우리가 예수님과 사도 및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죽기살기로 기도하고, 끝없는 인내와 넓은 사랑을 갖고 불신자들에게 전도하지 않았음을 회개하고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시대에 차별금지법이 떴다고 체념하지 마십시오. 사도 바울 시대에는 로마 전역이 동성애가 창궐하던 시기였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서 초대교회 성도들과 속사도 시대에는 기독교를 차용한 수 많은 이단 종교가 득시글 거렸습니다. 예컨대 미트라교, 조로아스터교등이 생겨났고 기독교를 그대로 베껴서 영혼들을 가로채갔습니다

기술 발전으로 세상 오락과 즐거움 때문에 사람들이 교회에 안온다구요? 로마시대에는 일반인들에게 빵과 경기를 베풀고 로마 원로원 세력들이 자기 기득권을 지켰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배워서 교회에 안온다구요? 예수님과 사도, 초대교회 성도들이 살던 시기는 로만 헬레니즘 문화가 세계역사에서 가장 융성할 때이고, 중산층 이상은 상당한 지적능력을 가졌습니다. 심지어 노예들도 유력가문들을 보필하는 직위를 세습하며, 상당한 학식을 갖추던 때였습니다.

 

예수님 탄생 당시부터 속사도 이후 시대까지 기독교 초창기 수백년간, 당시의 환경은 우리 시대보다 더 나쁘면 나빴지, 우리가 현대인들의 종교심이 없다고 핑계대며, 교회 운영 안된다고 불평할 수 없습니다

요즘에 교회만 곤두박질 칠 뿐, 유럽과 유대인들 사이에서 불교의 인기가 치솟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에서는 난민 유입으로 이슬람 인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과 중국, 일본, 북아시아 일대에서는 무속 신앙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교회들이 안되는 것은, 초창기 교부신학자들이 젊은날 믿음없이 글을 싸지른 객기와 중세 카톨릭 시대에 교황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당시 선지자들을 핍박한 전통,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벤자민 워필드 개인의 주장인 은사/기적/계시 중(/)론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교회에 가면 해답없다! 미래가 답답하면, 점집 가자! 문제 해결이 안되면 오컬트 종교를 찾아가서 주술을 펼치자!” 라는 말이 횡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영화로도 많이 만들어져서, 귀신을 부르는 위자 보드를 유행시키기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가르침만 펴시지 않았습니다. 반드시 병고침, 귀신쫓음, 예언, 각종 능력행함 등을 포함해서 수 많은 기적들을 펼치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실존을 증거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들도 확신하지 못하면서 말로만 하나님을 떠들지 말고, 실제로 펼쳐지는 기적을 통해서 하나님을 증거하며, 불신자들에게 하나님을 전도해야 겠습니다. 현대 유럽은 전통교회는 무너지고 은사주의 교회만 부흥함이 그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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