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0일 일요일

구약석의 페미니즘 4 - 기존 신학의 남성권위주의 폐해

 한국과 대신교단, 신학교를 통한 사례

뭐가 탈종교화 시대입니까? 개신교 신학자들은 탈종교화됐다고 난리인데, 왜 유럽에서 이슬람과 무속신앙, 오컬트 종교가 급속도로 성장합니까? 한국에서는 80년대부터 지금까지 무당과 점쟁이들은 목사 이상으로 떼돈을 벌며, 수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며, 존경받는 직업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반대로 2000년대 이후부터 개신교 목사의 신뢰도는 급격히 추락했습니다. 탈종교화 시대가 아니라 탈개신교화 시대일 뿐이지, 사람들은 다른 종교나 무속신앙, 오컬트로 수평이동을 할 뿐입니다.

 유럽에 부는 불교 열풍

[NOW] 점집에도 한류 열풍? 사주 보러 줄서는 외국인들

이슬람교, 세계종교 중 가장 많은 신자보유


개신교 신학자들이 헬레니즘 철학으로 개신교를 망쳐놓았기에, 하나님께서 그 죄값에 따른 심판을 쏟아부어서 개신교가 무너지는 것 뿐입니다. 대형교회들은 이단종교에 팔려나가고, 성도들은 교회를 떠나 뿔뿔이 흩어졌고, 불신자들은 전도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종교를 믿지 않더라도, 사람들은 돈, 음식, 게임, 연예인을 우상으로 섬기므로써, 사람들의 종교심은 여전히 변치 않고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단지 개신교 신학자들이 교회를 이념과 철학을 가르치는 재미없는 학교와 강의실로 만들어서 사람들이 떠날 뿐입니다. 우리 시대의 모든 현상은 다 성경에 예언된 대로 이뤄졌을 뿐입니다.

마태복음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포용의 백석 ‘여성목사 안수’ 극적 통과… 예장 백석 제96회 총회 개회 둘째날

이 과정을 멀리 가서 찾을 거 없습니다. 가까운 백석교단과 대신교단을 보십시오. 정통 대신교단에서 떨어져나간 백석교단의 신학교는 미인가 군소신학교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돈을 많이 벌고 교세를 확장하고자, 여자들에게 목사안수를 남발했습니다. 과거 세대의 여자들은 힘이 약한 육체적 특성과 차별적인 교육의 한계로 인해 인간의 지식, 힘을 자랑하지도 의지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하나님만 의지하므로 기적, 은사, 환상, 음성, 계시가 풍성합니다. 그러니 그저 부르짖어 기도하며 백석교단과 신학교 부흥을 주구장창 구하니까 오늘날 백석교단이 거대 교단으로 성장했습니다.

잠언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반면에 정통을 자랑하는 대신교단은 남성중심의 이성주의에 빠져서, 눈앞의 현실에만 급급합니다. 그래서 유럽에서 전해오는 탈종교화 시대에 대비하여 신학교를 살리고자 대한신학교를 종합대학인 안양대학교로 탈바꿈하고 정부의 자금 지원과 비기독교인들의 입시지원을 받아서 외연확장을 도모했습니다. 그러자 도리어 대신교단에서 수 많은 교회들이 떨어져 나와 석수동에 대한신학대학원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그마저도 황만재교수가 서류 조작으로 사유화 했습니다. 그리고 그 둘다 이제는 이단 종교에게 매각처지에 놓였습니다.

시편 146: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3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4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6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7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백석대 레전드 인싸들 성관계

여자들이 복잡한 인본적 지식을 의지하지 않고, 오로지 성경말씀만 의지하여 부르짖은 믿음이 군소신학교와 군소교단을 대형화시켰습니다. 반면 남자들이 지식과 학벌, 정통성을 자랑하니 대신 교단은 자잘하게 쪼개버리고 군소신학으로 전락시켰습니다. 물론 지금은 백석신학교도 대형화하고, 요즘 여자들도 인본주의 지식을 많이 배우고 학벌을 따내므로, 대신교단과 같은 이성, 학벌, 물량주의로 세속화 되어, 그에 따른 대신교단과 똑같은 몰락과 분열, 세속권력에 시녀가 되는 길을 점차 걷고 있습니다.

이사야 2: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이사야 3:1 보라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가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되 곧 그가 의지하는 모든 양식과 그가 의지하는 모든 물과

2 용사와 전사와 재판관과 선지자와 복술자와 장로와

3 오십부장과 귀인과 모사와 정교한 장인과 능란한 요술자를 그리하실 것이며

 

구약석의 페미니즘 2 - 신비주의 이단 심판

 하나님께서 직접 초자연적으로 심판하시는 신비주의

이상으로 이 책을 비평한 필자부터 여성신학에 대해서 부정적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창조 진화론 논쟁 때에도 자주 등장하는 논지이지만, 성경은 과학을 입증하기 위한 책이 아니듯 여성의 인권에 대해 미시적이고 구체적인 명제들을 나열한 책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편집된 내러티브 안에서 페미니즘적인 시각으로 텍스트를 독해하려 할 때 그것은 자주 컨텍스트와 충돌하고 어떤 원리를 찾아내는 데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은 자명하다.

하지만 성경의 해석은 다양한 방법과 과정을 거쳤는데 최근 텍스트 행간의 여백에 채워진 해석의 과잉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제는 구약을 읽으면서도 컨텍스트 안에서 노예제도의 당위성이라거나 선민의식을 고취하는 어떤 텍스트를 유추할 수 없듯이 성경 속 여성들을 조명한다고 해서 여성 비하적인 과잉 해석을 끌어낼 수 없는 이치와 같은 셈이다.

 

신학자들은 행간을 중시합니다. 글자 자체를 믿는 것이 아니라, 그 단어, 문장이 나오게 된 이면의 배경에 중점을 두며, 신학자 개인들의 상상과 추론을 더 중시합니다. 이 것은 참으로 어불성설인 것이, 은사자들이 하나님을 입신체험 환상으로 만나서 그 분의 말씀을 전하면 직통계시 이단이라고 몰아붙입니다. 그러나 그 은사자들은 자기가 한 말이 여호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이시라고 분명히 출처를 밝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거짓말을 할 경우, 하나님과 천사들이 기적을 일으켜서 분명히 거짓을 간파시켜주십니다.

 

반공, 승공, 멸공을 이용한 이단들

예컨대 통일교의 문선명이 1980년대에 미국 언론사를 접수하고 파티를 열 때, 그 연회장에 천사들이 뱀을 던져넣어, 문선명이 바로 뱀이며, 옛뱀 사탄의 추종자임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의 자식들은 상당 수가 비명횡사하거나 미쳐버렸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안상홍 증인회)에서 안상홍은 자기가 예수님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3년 공생애를 하므로, 자기가 37년을 해서 40년을 채우는 완성자라고 자처했습니다. 그러자 정말로 그 37년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이시므로써, 안상홍은 자기 예언이 스스로를 죽이는 덫이 되게 하셨습니다. 죽일 때에도 냉면을 먹을 때, 예수님께서 그의 정수리와 이마 사이인 앞머리 부분을 손바닥을 탁 치시는 모습을 제게 1983년에 보여주셨습니다.

그래네가 나 예수를 사칭해서내 양무리를 갈라놓고등쳐먹었구나그러나 내가 너를 내버려둔 것은 네가 영원히 지옥불에서 고통받을 것을 알기에 불쌍해서 회개하기까지 기다렸다내가 네게 끝없이 내 종들을 보내서 회개하도록 기회를 줬지만네가 악마의 꾀임을 더 믿어서 거부했다.

네가 원하는 대로, 37년만에 죽여주마네가 평소에 한 말이 너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덫이 됐다이후에 등장하는 이단의 괴수들은 이 사실에 주목해서 너희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끼며 죽음을 기다려라!

나 예수는 십자가에 몸을 바쳐서 너희들의 삶을 살렸는데도 너는 실패했다고 말하지그럼 냉면먹다가 뇌가 터져 죽는 것은 성공한 것이냐네가 내 양떼를 도적질 했으니네 재산과 지위도 네 본처와 자녀가 얻지 못하리라그래서 네가 마귀의 꾀임에 빠져 바람을 폈고너와 간음하던 여자가 네 지위를 차지하리라!”

신명기 18:20 만일 어떤 선지자가 내가 전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말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전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사진으로 보는 진용식 목사 승소 감사예배

구약석의 페미니즘 3 - 기존신학 심판의 도구

 신학이 거짓교사임을 밝히는 여성신학

앞서 문단과 달리 행간이라는 이름으로 주장하는 신학자들의 해석은그 출처가 하나님이신지마귀 또는 신학자 본인의 생각인지를 밝혀주질 못합니다즉 적과 아군을 구분할 수 없는 이중간첩같은 모호함과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게 확실치 않은 인본주의가 뚜렷이 섞여 있습니다즉 하나님께서 하시고 싶은 말씀을 전하는 게 아니라신학자가 하고 싶은 말을 하나님이 했다는 식으로 명의를 도용하여 사람들에게 사기를 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14:1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령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점술과 헛된 것과 자기 마음의 거짓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는도다

골로새서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퀴어 비평 : 성서 되찾기”


다시 말해서 성령의 음성, 계시, 입신환상을 부정하며, 교리를 지어내는 신학자들은 성경에서 지적하는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됨이 아닌가만히 들어온 거짓교사와 거짓선지자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디도서 1:16 그들이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감리교 5060 목회자들, 이동환 목사 판결에 성명서 발표


신학이 이래서 위험합니다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인간의 죽음의 생각으로 바꾸고하나님의 영광을 인간의 자랑거리로 바꿔치기 하며하나님과 사람에 장벽을 끼워놓아 단절시킵니다이러한 역사는 이미 예수님 시대에 바리새사두개서기관들이 구약성경을 토대로 한 유대교 신학을 가지고 저지르던 죄악이었습니다.

요한복음 5:41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42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신학과 교리를 무시하는 성경적 신앙??

그러다보니 기존 종교지도자들과 신학자들이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 기존 여자와 하층민 노동자들에게는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그러니 여자는 페미니즘 신학을 노동자들은 민중해방 신학을 새롭게 창시하고 기존 신학과 투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성경을 해석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본 뜻을 전달하지 않고각자 개인의 위치에서 개인의 입장을 옹호하고 자신과 다른 입장에 놓인 사람들을 대적하기 위해서 성경 말씀을 이용해먹는 것입니다하나님을 섬김이 아니라 자기 사리사욕을 위해서 악용하는 것입니다

페미니즘 신학은 바로 이러한 신학의 악한 특성을 여성의 관점으로 표현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남자 신학자들이 그동안 하나님을 이용하며 사람들의 등을 쳐먹었던 죄값을다시 여자들을 통해서 똑같이 되돌려 받는 것입니다.

호세아 4:12 내 백성이 나무에게 묻고 그 막대기는 그들에게 고하나니 이는 그들이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버리고 음행하였음이니라

13 그들이 산 꼭대기에서 제사를 드리며 작은 산 위에서 분향하되 참나무와 버드나무와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하니 이는 그 나무 그늘이 좋음이라 이러므로 너희 딸들은 음행하며 너희 며느리들은 간음을 행하는도다

14 너희 딸들이 음행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하여도 내가 벌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남자들도 창기와 함께 나가며 음부와 함께 희생을 드림이니라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망하리라

복음주의자 베스 무어, "트럼프주의와 기독교 민족주의' 거부하라

이상의 결과로 신학들이 난무한 유럽은 개신교가 망해버렸습니다너무나 처참히 망해서 종교개혁이 활활 불타올랐던 서유럽과 북유럽 대부분이 카톨릭보다 한참 뒤져서 주일출석 성도가 2%로 떨어졌습니다유럽 제1의 종교는 무종교자들이고, 2위는 이슬람, 3위는 카톨릭이 됐습니다그 뒤를 이어 불교와 오컬트 및 무속신앙이 급격히 성장했습니다.

 

로마제국 시대에 성 니콜라우스가 주교로 선출될 때, 신학교리로 선출됐습니까? 주교들이 모여서 기도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같이 듣고서 선출했습니다.

당시 뮈라의 주교가 죽고 그 후계자로 마땅한 신부가 없자 다른 지방의 주교들이 모여서 열심히 기도를 했다고 한다. 그러자 하늘에서 “내일 아침 제일 먼저 교회에 들어오는 자를 주교로 삼아라”는 목소리가 들려왔다고 한다. 때마침 니콜라우스는 그 날 뮈라에 찾아왔으며,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제일 먼저 교회에 들어와 참배하였고, 그로 인하여 주교가 되었다고 한다.

구약석의 페미니즘 1 - 이브에서 에스더까지

 구약석의

 

과제 1; 구약해석 방법론 가운데 하나를 정해서, 8쪽 분량으로 조사, 정리

성경에 대한 다양한 해석 방법론 (본문비평, 양식 비평, 자료비평, 수사비평, 정경비평, 독자 반응 비평, 페미니즘 비평) 들 가운데 하나를 선정, 정리 제출한다.

 

페미니즘 신학의 이단성 비평

민주당 치하의 한국에서 페미니즘과 성평등(남여뿐만아니라, 성전환 및 자율적 성선택- 내 기분에 따라 남녀 전환)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를 잘못됐다고 말하면, 혐오주의자라고 정치계와 언론, 학계에서 낙인을 찍어버립니다. 즉 사상과 이념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성평등 독재주의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러한 중심적 기반을 파헤쳐보고자 페미니즘 비평을 연구해서 쓰겠습니다.

  

개관

예장뉴스 [성서에 대한 페미니스트 비평적 작업] - 이브에서 에스더까지 (성서속 여성들)에서는 여성신학을 아래처럼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성신학의 목적

신학에 여성학을 접목시키는 운동은 1970년대에 발생해서, 가부장적 전통을 거부하는 해석의 경향을 보였고, 2세대 여성학자들은 양성평등과 여성옹호론적 관점으로 남성에 저항하고 투쟁하는 여성상에 집중했다. 3세대 학자들은 성서를 억압의 주체로 보고, 그 성서의 압제를 받는 대상은 여성만이 아니라 대다수의 하층민 남성들도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소수의 상류층 남성과 여성조차도 같은 억압자라는 해석을 한다. 주류신학은 남성위주의 가부장적 제도에 종속돼있어서, 여성신학은 교회 밖과 신학교에서 이뤄졌다. 그래서 재야 여성단체 NGO 그룹들이 많이 세워졌다.


 즉 여성신학은 목적이 성경과 예수님에 초점을 맞춘 신학이 아닙니다. 그리고 성경을 성서라고 격하시켰으며, 사람들을 압제하는 악 그 자체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절대 아니며, 오직 남녀를 분열시키고, 교회를 깨뜨리고자 나온 신학입니다.

야고보서 4:11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12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이 책에서 이데올로기 비평 작업을 통한 미리암과 모세 사이의 사건에 대하여 언급하는데 이 사건에서는 미리암이 정확히 무엇을 잘못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은 채 반기를 든 아론과 미리암 중 미리암만이 하나님의 진노로 피부병을 얻게 됨에 주목한다. 이 때에도 아론은 면제받고 모세는 침착하고 관대하며 오직 미리암만이 분노한 하나님의 정죄를 받으면서도 정작 당사자는 성경 속에서 침묵하기를 강요받는다고 말한다.

저자는 드러나지 않은 이 사건에서 많은 주석들이 미리암 사건을 '인간의 불의한 시기와 질투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더럽고 악한 죄인가'라는 관점으로 일축하면서 결론적으로는 영적 지도자에게 순종하며 공경할 것을 촉구하고 그들에 대해 비방하면 심판받는다는 본문으로 쓰이는 것을 불편해 한다. 더우기 일개 여성이 영적 지도자인 남자에게 대항하는 것은 더 어리석고 무례하게 독해된다.


페미니즘 신학은 하나님을 불완전한 존재로 보고, 여성이 판단의 주체자가 돼서 하나님을 평가합니다. 위에서 모세에게 대든 미리암과 아론 중에 오직 미리암만 나병에 걸린 것에 대해서 불만을 제기합니다. 왜 아론은 벌을 받지 않았고 미리암만 벌을 받았는지 하나님께 따집니다. 하나님께서 여자에게 남자 앞에서는 침묵을 강요한 것이라고 몰아세웁니다. 피조물인 사람이 창조주인 하나님을 다그치며, 여자가 하나님보다 더 높은 판단의 주체자가 됩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4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아비가일과 다윗이 만나는 대목의 해석도 새롭다. 저자는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에게 행한 다윗의 청혼도 사실 강요가 아니었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청혼이라는 표현은 실은 가부장제의 옷을 입고 있어서 다윗이 그녀를 아내로 취하려고 하는 것이다. 거의 보쌈이다. 매우 흥미로운 점은 39절 끝에서 "그리고 다윗은 사람을 보냈다. 그리고 아비가일을 자신을 위해 아내로 취하려고 그녀에게 말했다"라는 표현이다. '에게''반대해서'라고 해석하는 것이 문법상 가능하다. '아비가일에게 반대해서'라고 번역한다면 뜻밖에도 문법은 이 결혼이 아비가일의 뜻에 반한 것이었음을 암시한다. '로맨스'가 사라진다."

 

위에서 쓴 글은 아비가일이 다윗과 결혼한 사건은, 다윗의 일방적 결정에 따른 아비가일을 향한 성폭력으로 묘사합니다. 여자인 아비가일이 다윗을 받아들인 것은 힘에 의한 강요에 어쩔 수 없이 굴복한 것으로 묘사합니다. 아비가일이 다윗을 기뻐한 다른 성경의 다른 문구들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 오로지 한 구절, 한단어, 한 문법에만 초점을 맞춰서 해석을 뒤엎어 버립니다. 그래서 페미니즘 신학은 성경 그 자체의 진실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여성만을 창조주보다 높은 우위의 자리에 놓아서 남성들을 죄인과 노예로 만드는데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로마서 2: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2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3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구약석의 7주차

 구약석의 7주차


오늘 강의 내용을 참조하여 시편 121편에 대한 개인적인 아웃 라인을 작성해보라. 강의 내용과 똑같거나 차이가 나도 상관없다. 개인적으로 121편의 단락을 나눠보라. 다만 짧게라도 이유를 제시하면 좋을 것이다. A4 1장으로 작성하여 제출하라.

 

문학적 맥락 3가지

  1. 문학적 배치 연구하고자 하는 텍스트가 전체 텍스트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가?
  2. 문학적 기능 다루는 텍스트가 어떤 역할을 하며, 어떤 의도를 이루려는가?
  3. 문학적 세부사항 문학적 기능을 뒷받침하는 자잘한 사항들

 

121

가. 여호와의 보호하심에 대한 개인적 경축 (1~2)

  • 보호받는 자의 자세;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 보호받는 자의 확신;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나. 다른 사람들에게 여호와의 보호하심을 확신 시킨다. (3~8)

  • 여호와의 보호하심의 본질이 선언된다.(3~4)

  1. 우리의 인내를 책임지시는 분;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2. 자신의 백성을 끊임없이 지키시는 분;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 여호와의 보호의 본질에 대한 해설 (5~8)

  1. 그 분의 정체성 ; 영원히 방어해 주시는 분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 그 분의 행동 (7~8)

  1. 생명을 보존하시는 분;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2. 영원한 보호자;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