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편 한국 민족사학아! 소신을 굽히지 마라!
1984년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할아버지 댁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나 여호와가 왜 중국이 역사왜곡하도록 허락했는지 아느냐?
너희 한국이 너희 고대사를 사람들 앞에 스스로 먼저 자랑하면 어떻게 되겠느냐? 모두들 너희를 비웃고 너희 한국의 현재 모습을 보고 까내릴 것이다.
그런데 중국이 조바심을 참지 못하고 선수를 쳐서 역사왜곡을 하므로, 너희 한국이 정의롭게 반격하는 주인공 역할을 어부지리(漁父之利)로 얻으리라!
더 나아가 역사왜곡에 동참하는 중국인들과 반격하는 너희 한국인들이, 평소에 관심이 없던 한국 고대사에 대해서 깊게 연구하고, 저마다 한국의 찬란한 역사와 웅비한 업적들을 깨닫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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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중국 정부에서 주는 대로 왜곡된 역사로 한국을 비아냥 거리고 까내리던 중국인들이,
중국 학자 서량지와 임어당, 장개석을 인터넷에서 직접 찾아보십시오! 그와 같은 입장으로 중국인들의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 한국인들의 중국 역사책을 근거로 반박하자, 논쟁의 시간이 흐를수록,
- 특히 한국 개신교인들이 성령의 권능으로 신유, 예언, 믿음, 능력행함 등의 기적이 속출할수록,
- 한국이 전세계에 예수님을 성령의 권능으로 전할수록,
- 예수님의 축복으로 한국 경제와 군사 및 과학 기술, 문화가 발달할수록,
- 중국인들이 한국인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는 환상장면으로 이어졌습니다.
중국 학자 서량지와 임어당, 장개석을 인터넷에서 직접 찾아보십시오! 그와 같은 입장으로 중국인들의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한국인(韓國人)들이야말로 순수한 동이족(東夷族)이며, 중국(中國)의 원조(元祖) 민족이다!”
“한국인이 중국의 제일등第一等 민족이다!”
“한국이 중국의 본방(本邦)이다!”
어린 시절에 이런 환상을 하도 많이 보여주셔서, 저는 중국에게 거리낌없이 역사 문제에 있어서 소신을 굽히지 않고 내지릅니다. 또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라고 시키셨습니다.
“아들아! 나 여호와가 중국의 교만, 중화사상을 꺾기 위해서, 너 한국을 만들어놨다.
눈에 보이는 세력에 굽히지 마라!
너희 눈에 보이지 않는 나 여호와가 큰 권능으로 너 한국을 도우리라!
그러면 결국 중국이 너희 한국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눈에 보이는 세력에 굽히지 마라!
너희 눈에 보이지 않는 나 여호와가 큰 권능으로 너 한국을 도우리라!
그러면 결국 중국이 너희 한국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성령님께서 보여주신 바로는 한국과 같이 중화사상을 꺾도록 만드신 중국의 조상(祖上) 겨레의 나라들이, 몽골, 베트남, 티벳, 위구르, 카자흐스탄, 이란 들이 더 있습니다.
제5편 강증산이 본 한중(韓中) 역사 미래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상기 이유 때문에, 한국 민족종교 증산도의 거짓 선지자 강증산이 미래를 보고 쓴 예언서를 쓰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여서 제가 직접 이야기를 씁니다.
중국에서 장군이 급히 말을 타고 동쪽 한반도와 만주 접경지역을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바둑을 두고 있는 한국 신선에게 와서 넙죽 엎드려서 절을 했습니다.
그 배경은 무엇이냐면, 중국이 역사왜곡을 지나치게 한 나머지, 하북성을 포함한 북방의 정치 세력들이 역사적 인종적 정통성을 스스로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하이를 포함한 남방의 정치세력이 역사적, 인종적으로 중화사상 관점에서 북방 중국을 방계, 이단, 혼혈족속으로 낙인 찍도록 부추기는 결과를 낳았기 때문입니다. 남방 중국인들이 외쳤습니다.
“우리야말로 원조 중국인들이다! 저 북방 중국인들은, 거란, 여진, 선비, 몽골 족등 이방 민족들이 마치 자기들이 한족인 양 행세를 하며, 우리 원조 한족을 남방으로 내쫓았다.
이제 우리 원조 한족이 일어나서 정통성을 찾고 북방의 가짜 한족들을 몰아내자! 중국의 수도를 남방으로 옮기자! 가짜 한족들이 우리 진짜 한족들을 억압하고, 표준어조차 바꿔놨다!”
이제 우리 원조 한족이 일어나서 정통성을 찾고 북방의 가짜 한족들을 몰아내자! 중국의 수도를 남방으로 옮기자! 가짜 한족들이 우리 진짜 한족들을 억압하고, 표준어조차 바꿔놨다!”
그 때 북방 중국인들은 깨닫습니다.
“우리가 중국 통일을 위해서, 이방 다른 나라 역사왜곡을 한 게, 결국 우리 자신의 뿌리를 스스로 없앴구나? 그리고 그 칼끝이 우리 자신을 향하는구나?”
“우리가 중국 통일을 위해서, 이방 다른 나라 역사왜곡을 한 게, 결국 우리 자신의 뿌리를 스스로 없앴구나? 그리고 그 칼끝이 우리 자신을 향하는구나?”
그런데 한국 고대사학자들이 강단, 친일, 친중 사학을 내쫓고 실증, 고증 사학으로서, 민족 역사를 주체적으로 지켜내고 그 자료를 내놓습니다. 거기서 북방 중국인들이 동이족의 일원으로서 정통성을 크게 발견하고, 이 역사자료를 통해서 남방의 중국인들조차 본래는 만주와 한반도, 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고조선의 후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중화사상의 권력과 정통성을 잡으려면, 한민족의 민족사학과 손을 잡는 것임을 깨달아서 중국의 권력자들이 한반도로 찾아오는 미래입니다. 남방의 한족들이 크게 성장하고 독립의식이 상당히 고취될 때, 그 미래가 이뤄집니다.
【선비족(鮮卑族)】중국을 통일한 고조선의 후예들 |
그리고 중화사상의 권력과 정통성을 잡으려면, 한민족의 민족사학과 손을 잡는 것임을 깨달아서 중국의 권력자들이 한반도로 찾아오는 미래입니다. 남방의 한족들이 크게 성장하고 독립의식이 상당히 고취될 때, 그 미래가 이뤄집니다.
이 때에 한국 개신교계가 기선을 잡지 않으면, 증산도에게 넘어가서 중국과 한국의 연합 정치 세력이 한국 개신교를 크게 탄압하게 될 것입니다. 마침내는 증산도조차 중국 정치세력에게 이용만 당하고 단물이 빨린 채, 당장 눈 앞의 중국의 사태만 모면하고 한국과 함께 땅바닥에 내동댕이 쳐집니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빠진 한국은 힘 없는 종이 호랑이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한국 개신교계가 한국의 역사 인식을 하되, 너무 그런 데에 빠지면 안됩니다.
중국인들에게 듣기 좋은 말로 아양 떨어봐야, 한국의 중국 흡수를 가속화시키고, 적 그리스도 성향의 중국 공산당 지도부는 절대 태도를 바꾸지 않으므로, 한국은 현재 중국의 삼자 교회와 지하 교회들처럼 핍박을 받고 몰락하게 됩니다.
중국인들에게 듣기 좋은 말로 아양 떨어봐야, 한국의 중국 흡수를 가속화시키고, 적 그리스도 성향의 중국 공산당 지도부는 절대 태도를 바꾸지 않으므로, 한국은 현재 중국의 삼자 교회와 지하 교회들처럼 핍박을 받고 몰락하게 됩니다.
오직 해답은 한국 개신교계가 예수님, 성령님, 성경 말씀을 똑바로 붙잡고, 역사문제에서 힘의 논리와 인기 영합을 거부하고 진실과 진리를 추구하며, 중국의 중화사상, 일본의 신토, 한국의 민족종교를 꺾을 때만이 한국에게 살 길이 열리고 대적들이 제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