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심판주(審判主) 여호와 하나님
제1편 댓글로 예언한, 세계의 재난(災難)
지금까지 제가 쓰는 글들에서, 성경 말씀을 글 쓰는 내용에 맞춰서 폼으로 인용하는 게 아닙니다. 그 당시 환상 장면으로 봤기 때문에 올려놓았습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자비, 오래 참으시는 분은 맞지만, 그런 특성을 악용하면서 사람들이 만만하게 볼 존재는 아닙니다.
2005~12년도까지는 무서운 예언할 때는 사람들이 ‘그런갑다. 졸라 비관적이네. 선지자는 비관론자인가?’ 하고 넘기는 것 같은데, 어느 덧 시간이 많이 지나니까 전세계에서 지진과 자연 재해, 대형참사는 일상적인 것으로 바뀌었지요?
심지어 저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대형 교회에서, “너희 사람들이 하나님을 멸시하고, 하나님의 사람을 비웃으며, 교만하게 다른 나라를 까내리므로, 하나님께서 중국, 일본, 대만, 한국, 세계인들에게 심판하실 것이다. 내 말을 반박하고 비웃는 너희들도 하나님께서 목숨을 거둬가실 것이며, 영화 데스티네이션처럼 비참하고 잔혹한 죽음이 너희를 찾아갈 것이다!” 라고 저주같은 예언을 쏟아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무수한 사고로 실현되더군요.
신서 1권에서 이미 밝힌 대로, 2013년 말 [유튜브 – 아우터레위 – 너 한국 교회들에게] 라는 음악을 만들고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 브리핑하기 직전에, 그 음악을 상징하는 기념비적인 대참사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 불산 가스 누출) 와 집중호우가 일어났습니다. 유튜브에 등록하고 난 뒤에는 제가 압구정 역 근처 시설기사로 일하고 있을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나 여호와가 심판을 예고하는 선지자로서 너를 들어쓰기 위해서, 지금까지 참아왔다! 네가 내 뜻을 밝히는 음악을 만들었으니, 본격적으로 심판의 맛보기를 저 들에게 보여주마! 나 여호와가 본 때를 보여주려고 벼르고 있었다!”
2013년 말부터 16년까지 한국과 전세계에 대참사가 연이어 일어났습니다. 저는 그냥 보이고 들리는 대로, 분에 차올라서 뱉어버린 말입니다. 2008~2012년 사이에,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존재 가치는, 나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느냐 낮추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저들이 나 여호와 하나님을 가치없이 여기므로, 나도 저들을 가치없이 죽게 하겠다!”
그 말씀을 들은지 하루가 지나고서, 약을 먹었는데 알레르기 반응으로 피부가 녹는 영국 소녀, 외국 축구 감독이 여자 친구가 숙취에 구토를 심하게 해서 여친을 차에 태우고 가다가, 토하려고 차 뒷문을 연 여친이 전봇대와 차문에 찍혀서 머리가 날아간 해외 토픽 등 어처구니 없는 사건들이 연이어서 일어났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도 예외는 아니어서, 한국에는 결코 큰 사고와 전쟁, 사람을 헤치는 짐승과 질병이 없다고 한국 교회들이 긍정적 믿음을 가지라며 호언장담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반전됐습니다. 앞으로 전쟁 예언 또한 그렇게 이뤄집니다. 긍정적 믿음을 육신의 안락과 세속적 쾌락과 나태를 위해서 쓰고, 다른 사람들의 희생과 피해를 아랑곳 하지 않으면 심판을 재촉하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빌립보서 3장
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육신의 소욕을 채우느라 고집을 피우는 것도 긍정적 믿음일 수 있지만 올바르지 않다. 핍박, 순교, 희생을 무릅쓰고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고 십자가를 짊어지고 믿음의 길에서 흔들리지 않는 게 올바른 긍정적 믿음이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게 가르쳐줘라!” 라고 2010년도 즈음에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동에서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마태복음 7장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제2편 환단고기(桓檀古記)를 뛰어 넘는 성령님의 환상
특히 2015년부터 2016년 내내 네티즌과 말싸움을 벌이며 뱉었던, 중국과 일본, 대만에서 지진과 참사, 경제폭락이 많이 현실로 이뤄졌습니다. 한국에서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들이 많이 일어나구요. 신서 1권을 보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제가 그당시에 조선족, 일뽕(현세대 일반인 친일파), 대만인, 무신론자와 인터넷에서 한국과 하나님, 예수님 폄하 및 조롱에 관해서 무척 많은 말싸움을 했고, 하나님께서 너희를 심판하시길 원하노라고 저주를 실컷 퍼붓던 때입니다. 2015~16년간 제가 절실히 체험하며 깨달은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윗의 시편처럼 여호와 하나님께 열렬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사울을 멸망시키시고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신 것처럼, 중국과 일본, 북한을 초현실적 권능으로 멸망시킬 수 있겠구나? 한국인들이 모두 열심히 기도하는 기독교인들이 되면 한국이 미국 못지 않은 초강대국이 될 수 있다는 어린 시절의 하나님의 약속이 진짜로 이뤄지겠구나?’
1986~7년도 서울시 구로구 독산동과 1988년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임시정부의 주석, 김구는 당시 약소국이었던 한국의 현실과 주변 나라들의 눈치를 보느라, 한국을 문화대국으로 만들어달라는 기도 밖에 못했다. 그래서 나 여호와 하나님이 그 정도만 일단 맛보기로 네가 어른이 되면 이뤄주마.”
그래서 제가 성인이 된 2000년대에 먼저 한국 복음성가를 부흥시킨 뒤에, 해외 선교사들을 통해서 한류(韓流)가 일어났습니다. 그 걸 본 저는 또 생각했습니다.
‘그럼 믿음으로 한국을 통일시키고 영토가 광활한 초강대국으로 만들어달라고 기도하면 진짜로 그렇게 되겠네?’
1985년 제가 경북 예천에서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들은 약속이 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들아! 너희 한민족(漢民族)은 결코 작은 민족이 아니란다. 너희 한민족은 바로 중국, 일본, 몽골, 북 아시아 유목민들의 조상 민족이자, 그들을 통치했던 고조선(古朝鮮)의 후예로서, 무척 큰 땅을 다스렸단다! 장자(張子)란다!
그런데 그 위치를 잃어버리고 작은 나라로 갈려졌단다. 그 아픔을 나 여호와가 위로하고, 다시 한국을 들어쓰고자 한다! 하지만 너희 한국인들이 나 여호와에게 잘 해야 한다.
나 여호와는 모든 나라와 겨레들에게 편애없이 축복을 주고 싶은데, 너희 모든 나라와 겨레들이 나 여호와를 얼마나 진심으로 섬기고 내 아들 예수를 믿느냐에 따라서 미래처지는 달라진다!”
위의 말씀을 하실 때 성령님께서 제게 깨닫게 하신 바는, 제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에 맞춰서 크나 큰 축복을 최대한 받을 수 있는 대로 확대해서 보여주신 것이며,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동남아를 포함한 모든 나라와 겨레들이 여호와 하나님께로 마음을 돌이키고 성경 말씀대로 살면 얼마든지 그들의 편을 해주실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성령님께서 한반도, 일본, 연해주, 만주, 몽골, 위구르, 중국 동부 내륙의 상당한 부분을 점령한 옛적 한국(韓國)의 영토를 보여주셨습니다. 인터넷에서 지도를 찾아봤는데, 아직까지는 이런 의견을 내는 사람이 없어서 글로만 씁니다.
“아들아! 그러나 너희 조상 단군(檀君)과 부여(夫餘)를 포함한 삼한(三韓)의 왕들이 자신을 천제(天帝)라 칭하며 나 여호와의 자리를 탐내므로, 나 여호와가 공의로서 그들을 심판하고 광활한 영역을 중국에게 내줬고, 중국과 한국의 말도 달라지게 했느니라!
아들아! 너 사람의 눈으로 보면, 너희 한국의 옛땅을 회복하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지만, 나 여호와의 관점에서는 아주 쉬운 일이다. 너희가 내게 순종하고 너희 조상의 죄악을 회개할 때, 나 여호와가 얼마든지 이뤄줄 수 있다!
그러나 아들아! 땅을 회복하려고 하면, 그 땅의 국민들의 마음을 먼저 얻도록 노력해보거라! 아무리 너희가 땅을 수복하려고 노력해도, 살고 있는 주민들이 등을 돌리면 아무 소용이 없단다. 통치는 오래 가지 않는단다.
과거에 너 한민족과 같은 고조선의 후예들이 중화사상에 젖어서, 너 한국을 멸시하고 적대하는구나!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의 권능으로 전하여, 그들의 마음을 얻도록 하라!”
이 말씀을 하신 뒤에, 중국 동부와 남부 전체 해안 내륙의 상당한 부분의 중국인들과 만주 대륙의 조선족과 한족들이 한국에 반감을 가지고 점령국 한국에 대항하여 독립운동을 일으키는 미래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현재 실현된 장면도 보여주셨는데, 현재 강소성(江蘇省)과 절강성(浙江省) 사이에 있는 상해(上海)의 정치 세력인 샹하이 방이 “하북성河北省의 북경(北京) 정치 세력은, 순수한 한족(漢族)이 아니고, 북방 오랑캐들이 섞인 잡종이다! 우리 상하이 방이 진정한 한족이다!” 라고 외치는 장면이었습니다.
이 뉴스를 찾고 싶은데 도대체 어디 있는지 모르겠군요. 이에 대해서 성령님께서 보여주신 장면은, 상하이 지역이 서언왕徐偃王 시절에 한국(韓國)과 만주(滿洲)의 예맥(獩貊), 조선(朝鮮), 숙신(肅愼)과 한 핏줄인 동이족(東夷族)이고, 하북성(河北省) 사람들은 거란(契丹), 고조선(古朝鮮), 만주족(滿洲族)의 후예로서 같은 한민족(韓民族) 출신들이 한족(漢族)의 권력층이 됐음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장면과 겹쳐서 보여주신 장면은
- 중국 동남해안 지역 일대 내륙의 조상들이, 현재 후손들과 정반대로, 중화(中華)세력에 대항하고 한민족(韓民族)과 합치기 위해서 만주(滿洲)에서 말갈, 고구려, 부여, 거란 민족들이 한족(漢族)과 싸우는 장면,
- 중국 동부해안 내륙 지방에서는 번조선番朝鮮 우거왕과 한(漢) 무제(武帝)가 싸우는 장면,
- 같은 지역에서 서언왕徐偃王과 주목왕周穆王이 싸우는 장면,
- 그 지역의 중국인들이 대륙 백제의 앞잡이가 돼서 중국 세력과 싸우는 장면입니다.
더 나아가 중화문명 자체, 하(夏)나라 조차도 내몽골과 요령성 일대의 고조선(古朝鮮) 사람들이 온난(溫暖)습윤(濕潤)에서 한랭(寒冷)건조(乾燥)로의 기후(氣候) 변화 때문에 서남진西南進하여 세운 나라라는 계시를 보여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