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http://interyechan.tistory.com/258 가 원본입니다.
http://naver.me/F4xiRJe3에 소개된 글입니다.
블로그 회사가 부실해서, 옮겨 씁니다.
이 글은 2012년에 쓰여진 글입니다. 저는 아래 글에서 밝힌 바에 따라서, 별로 남의 교회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아마 거의 상당수의 교회 부흥과 전도에 열 올리시는 목사님들은 대부분, 남의 교회에 관심 쓸만한 여유가 없으실 겁니다. 저도 늦은 나이에 내 교회 잘 키워야지, 남의 교회 청년부에서 들러리를 마냥 서주는 게, 심정적으로 결코 편안치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감사하게도 저를 써주시는데, 제 일로 바빠서 하나님께 대판 반항하다가 인생이 막히니까, 억지로 가서 글 써주고 옵니다. 2006~2014년까지 그렇게 살았습니다.
제 글을 보시면, 개별교회주의에 빠지지 말라고 주구장창 씁니다. 그런데 정작 저 자신은 오랜 불교 생활로 심각한 개인주의에 젖어있습니다. 단지 많이 호전되고 좋아졌을 뿐입니다.
제 글에 서로 사랑하라, 결혼 배우자 사귀는데 눈 높이지 말라고 주구장창 씁니다. 그런데 정작 저 자신은 남을 사랑하는데 부족하고 눈 높여서 결혼 못했습니다. 단지 많이 내려놓고 더 이기심과 욕망을 포기하는 중일 뿐입니다.
왜 그럴까요? 제가 그 분야에서 너무 안되고 못하니까 하나님께서 그런 분야로 계속 투입시키고 돌려서 쓰시면서, 제 생각을 바꾸고 계십니다. 영성훈련에서 많이 나오는 가르침인데, 그 사람에게 모자라고 안되는 부분에 자꾸 계발시키는 분야에 꾸준히 투입시키신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때 들은 강의가 제 지난 날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제가 쓰는 말은 제 생각이 아니며, 제 생각과 태도와 상당히 거리가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제가 그런 글을 써도, 정작 저는 그렇게 안 삽니다. 워낙 처음부터 거리가 멀고 삶의 방향이 원체 다른 말씀이라서, 제가 따라가보기는 하지만, 그렇게 잘 안됩니다.
당시 이 글을 쓸 때만 해도, 컴퓨터로 작곡하는 재미에 푹 빠져 살았는데, 하나님께서 음악 만들지 말고, 해당 교회에 글쓰라고 하셔서 하나님께 볼멘 소리로 화내고 반항하다가, 제 삶의 기반 자체가 흔들리니, 부랴부랴 해당 교회로 갔던 기억이 납니다. 실제로 그 당시에는 예수님께서 예린, 대규 어린이와 덕정 사랑의 교회에, 다음처럼 말씀하셨습니다.
"내 종이 내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자기 취미 생활에 빠져 산다! 작은 재미에 빠져서 큰 일을 그르친다!"
위에서 언급한 두 교회는 서로 다른 교회이고, 서로 교류도 없는데, 같은 말을 했으며, 그 말씀은 제게 먼저 하셨고 저를 질책하던 말씀이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삶 속에서 경제적으로 궁핍해지고, 점차 사방이 궁지로 몰리는 일이 자꾸 발생해서, 부랴부랴 글을 썼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서 음악활동하는데 저 써달라고 그렇게 글을 썼고, 해당 교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찬양단을 모집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찬양단에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2013년 12월부터 예수님께서 해당 교회 생활은 접고, 베뢰아 교회에 가서 세월호 예언하라고 보내셔서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프레이즈 신학교에서 사귄 여자친구도 있어서 해당 교회에 소극적으로 대처했더니, 여자친구를 뺏어가셨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집중적으로 그간 못한 부분을 뒷북치더라도 다 쏟아낼 생각으로, 2017년에 해당 교회의 초교파 열린 예배에 다시 나가보고 있습니다.
이런 글 쓰면 사람들이 대부분 네 착각이라고 하겠지요? 하지만 2015년 12월 경기도 평택에서 미군 기지를 건설하는 중에, 여자친구가 제게 먼저 전화를 걸고 안부를 물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날 올라와서 지친 몸으로 이불 속에 누워있는데, 예수님께서 제 뇌리 속에서 나타나셨습니다.
"음란물 보지 말아라! 지금 네 여자친구를 만나러 안 가면, 영영히 볼 수없다! 다시 만남을 기약할 수 없다!"
너무 피곤해서 안 나가고 그자리에서 잤는데, 지금까지 여자친구는 연락두절이고 사실상 헤어졌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내용을 안써놨네요.
1. 담임 목사님과 추종자들이 지옥에 갈 거라는 내용
2. 개척 교회들을 영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키워주고 도와라
3. 다른 영성훈련원들과 협력하라
4. 전도에 게으르지 말아라! 직접 밖에 나가서 전도 훈련 해라!
를 써놨는데, 기분 나빠할 까봐 제가 뺐나 봅니다. 그게 제일 중요한데. 한 마디로 정죄판단에 앞장서봐야 종교개혁이란 그럴듯한 명분은 사람의 착각이고, 본인이 지옥에 먼저 가는 게 현실상황이라는 겁니다.
신천지 마냥, 기독교 내부에서 헤게모니를 틀어쥐려고 분쟁을 일으키는 투쟁적인 태도는, 지옥가는 지름길입니다.
그래서 말도 안되는 비유 만능주의를 붙잡고 고집 피우는, 이만희 교주는 맨날 병 들어서 골골하잖습니까?
GF 교회의 이단논쟁 고찰
안녕하세요? DJ PA 성도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한국 개신교계의 부패와 싸워주시고 모든 비난과 수고를 묵묵히 이겨내 주신 점에 대해서 무척 감사드립니다. 최근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써야 했던 글인데, 제가 생계 유지와 작곡가 데뷔를 준비하느라 바빠서 이제야 글을 씁니다.
글 쓰는 이유
본래 이 글은 예전 서신에서 간략히 이미 예고한 글인데, GF 교회와 주변 교회 사이에서 먼저 사고를 치므로 급한 대로 적나라한 내용으로 서신을 씁니다. 물론 전에 드린 서신에 분명히 경고를 드렸기에 다시 쓸 필요는 없지만, 목회자들의 위신을 위해서 노아의 함이 되지 않기 위해서 목회자들만 상대하다보니, 무지한 성도들을 영원한 죄악에 끌어들이는 현세태를 각 교회가 자행하게 됐습니다.
여러분 큰 믿음 교회 지도부에서 개인적으로 법정이나 일반 개신교 사회에서 다른 교회 성도들이 여러분에게 대하는 상황과 평판 속에서 많이 체험하고 있어서 잘 아실 겁니다. 게다가 저는 평소에 순진한 바보 청년을 알고 있는데, 그 분이 YFG 교회 전임 청년부 담임 목사님의 말만 믿고 큰 믿음 교회를 이단이라고 노래를 부르고 다녀서 마음이 철렁 내려 앉았습니다. 살아있는 동안에도 힘들고 무시받으며 살다가 죽어서도 지옥가게 됨을 예상할 때, 마음이 답답해졌습니다. 그 때문에 간만에 온 GF 교회 금요 청년부 모임에서 급한 마음으로 예언을 누설하는 일이 생겨서, 지금 서류로 깨끗이 작성하여 드립니다.
서신 요점
뉴스에서 다른 교회들이 GF 교회를 이단으로 공표하는 일이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여기에 말려들지 마십시오. 그 들이 여러분을 이단이라고 판정짓는다고 여러분도 그들을 이단이라고 몰아붙이지 마십시오. 지금까지 어떻게 교묘하게 피해갈 수 있었을 지라도, 성령께서 각자에게 역사하시고 쓰시는 사람과 일, 언행이 있을 수 있는데, 자칫 여기에 걸려들면 성령훼방죄로 다시는 회개할 기회를 얻지도 못하고 지옥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물론 성령훼방죄를 짓는다고 특별히 현실에서 달라지는 점은 없습니다. 확실하게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을 두드러지게 공격해서 하나님을 극도로 몰아붙이지 않는 이상, 살아있는 동안에 특별히 망할 일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적이라고 생각되는 교회와 목사님에 대해서 잘 살펴보십시오. 아주 부유하게 서로 명망을 인정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죽고나서 결말을 본인이 영원히 체험하게 됩니다. 성령훼방죄를 짓고서 까맣게 잊고 살아있는 동안 온갖 선행을 다 하고 죽어도, 그 결말은 지옥에 갇혀서 영원히 고통받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다른 교회들을 죽이려는 목적으로 하지 말고, 성령의 은사와 기적이 나타나는 교회와 사람에 대해서는 절대로 판단엄금입니다. 진정 여러분이 영안이 열리거나 예수님과 성령님께서 가르쳐주셔서 그 말씀대로 얘기하는 것인가요? 그게 아니면 다 마귀의 유혹입니다. 성경 살펴보고 그랬다고 하지 마십시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은 모세 5경에 따른 판단입니다. 스스로 판단자가 돼서 주님의 보좌를 가로채는 적그리스도가 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다른 사람에게 이 글을 쓰면 저는 아마 이단으로 낙인이 찍히겠지요. 정작 그들의 편에 서서 살려줄 길을 제시했는데도.
GF 교회를 둘러싼 상황에 대한 주님의 뜻
BSU 목사님의 종교 개혁 사명은 진정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고교 시절부터 종교개혁의 필요성을 깨닫고, 이를 위한 아이디어가 자꾸 생각나도록 하나님께서 조성하시는 모습을 1982년 쯤 경북 예천 외가댁 앞마당에서 모두 보여주셨습니다.
반면 BSU 목사님을 비롯한 큰 믿음 교회 지도부에 크나 큰 결점이 있는데, 이는 너무나 튀고 싶고 다른 교회들 위에 리더가 되고 싶은 욕망이 강렬한 점이며, 동시에 종교 개혁의 역할론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점은 동시에 한국 교회 대부분이 갖고 있는 공통된 결함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서구의 종교 개혁의 마르틴 루터의 역할을 맡고 교황과 대립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휩싸여서 GF 교회를 비롯한 개혁을 추구하는 교회들은 죄악을 저지르는 교회들을 구석으로 몰아붙이는 공격을 하고 있으며, 타락한 교회들은 현세적 위신과 권세, 탐욕과 위기감에만 급급해서 다윗과 노아를 팔아먹으면서 여러분을 이단으로 몰아붙이는 것입니다. 일반 제3자 교회들은 자기들이 주인공이 되지 않으니 시기심으로 여러분에게 호응하지 않거나, 아예 모르거나 자기 일에 바빠서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을 80년대에 하나님께서 다 보여주시며 앞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누나의 은사를 믿고 교만한 목회자가 있다. 종교 개혁을 외치는데, 내가 이 것을 참으로 기뻐하는 줄 아느냐? 내가 종교 개혁을 계획한 것은, 타락한 종들이 듣고 회개하고 내게 돌아와서 영원한 심판을 받지 않도록 위함이란다. 그런데 이 종은 자기 이름 내는데 바빠서 내가 싫어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 종이 넘어뜨리는 다른 목사들은 내 종들이 아니냐? 나 야훼가 그들의 아버지이고 주인인데, 그들이 넘어지는 것을 내가 과연 기뻐하겠느냐? 오래 참지만 결국은 내 종들을 넘어뜨리는 이 종에게도 똑같이 당하게 하겠다.”
물론 타락하는 종들에게 다음처럼 말씀하셨습니다.“너희는 마귀의 자식이라서, 너희 아비 마귀가 시키는 대로 온갖 죄악과 거짓말을 쏟아낸다. 내 아들 예수가 뭐라고 말했느냐? 성령을 말로 훼방하면 다시 오는 세상에도 사함을 받을 수 없으며, 마지막에 내가 하는 말씀이 너희를 심판하리라고 하지 않았느냐?”
멀뚱하게 무관심으로 냉소하는 종들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헤치는 자이니라!”
모든 교회들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교회와 내 종들이 생각과 말을 함부로 내뱉는다. 자기 앞날이 어떻게 될 줄도 모르고 교만에 가득차있다. 소위 이단 사냥꾼과 신학자들이 궤변으로 내 말씀을 희석시키고 씻을 수 없는 죄, 회개불가능의 죄에 대해서 경계를 풀게 만든다. 어리석은 목사들이 이 들에 홀려서 죄를 함부로 짓는다. 나는 내 귀에 들린 대로 그들에게 갚아주겠다.”
기본적으로 목사들과 성도들은 모두 하나님의 자녀이자, 종입니다. 그러나 세상관점의 이성, 감정, 욕망과 방법에 휘둘리는 자들은 결국 마귀의 자녀와 다름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시대적 사명에 대해서 모든 교회들은 동참밖에 다른 선택이 없으며, 그 밖의 길은 모두 불순종이란 뜻입니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중차대한 사명이라 할지라도 개인의 삿된 계획과 욕망으로 일을 일으키는 것조차 마귀와 음란히 혼합된 것이란 뜻입니다.
이 글을 다른 교회에 써먹지 말고 여러분을 돌이켜 보는 데에 집중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다른 이는 천국 보내고 정작 여러분은 지옥에 가는 기현상이 일어납니다.
GF 교회의 내세 결말
여러분을 이단으로 낙인찍었던 교회의 목사들과 성도들이 성령훼방죄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건드려서 모두 지옥에 떨어졌는데, 그 들 앞에 BSU 목사님께서 온 몸이 암흑의 사슬로 꽁꽁 결박당한채 엎어진 상태로 매달려 있더군요. 얼마나 꽉 묶었는지 머리에 피가 다 몰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옥 밖 세상에 천국에 가도 될 GF 교회 성도들이 천국으로 올라가다 도로 BSU 목사님이 있는 곳으로 제발로 걸어와서 쳐박히는 것입니다.
바로 전세계 교회의 고질적 병폐인, 목사를 하나님으로 착각해서 목사 말에 무조건 충성하고 그대로 따라가기에 목사의 지옥행이 성도의 집단 지옥행으로 이어지는 장면입니다. 성도들이 목사님의 뜻에 따라야 하지 않냐고 서로 자기들끼리 토론하다가 지옥가는 길로 성큼성큼 걸어가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상과 달리 지옥에 떨어져서 실망하고 서로 저주를 퍼붓습니다.
살아 있을 때는, KOK 목사님이 BAK 목사님께 “네 동생 때문에 우리가 이 꼴 났다.” 라는 말을 내뱉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종교개혁의 사명으로 간과하지 마십시오.
“비판하는 자는 자기도 그 비판을 당한다. 네 형제를 미워하는 게 살인하는 것이다. 네 형제를 라가라 하는 자는 지옥에 갇힌다.”
물론 바쁜 와중에 수정하느라, 정확한 성경단어를 쓰지 못했습지만, 상기 말씀이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죄를 분명히 지적하되, 그 동기와 상대를 대하는 처우만큼은 진실한 사랑으로 회개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칼뱅은 지옥에 있습니다.
예방법
여러분, 종교개혁의 이름으로 여러분 내면의 잔혹성과 함의 복수심, 정죄판단, 니므롯의 반역심리를 합리화하면 상기 결과가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산이 정확하셔서 여러분의 잘한 점에 대해서 확실히 보상하시므로, 화려한 기적 속에 착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정확한 계산 때문에 여러분의 지나친 폭력이 여러분을 지옥으로 몰고 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한테 말고, 여러분을 핍박하는 교회에 사랑과 섬김을 실천해보세요. 솔직히 저도 못하는데, 그러면 제3자 교회한테라도 하시고, 핍박하는 교회를 몰아붙이기보다 최소한 상호이단판정은 엄금하세요. 더 나아가 성령께서 들어쓰시는 국내 교회와 목사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세요. 유명 대형 교회 말고, 작고 인정 못 받지만 부흥을 시작하는 그들에게 먼저 손을 내미세요. 그게 여러분의 착각의 비늘을 눈에서 벗겨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 GF 교회는 교회 안에서 회개와 종교 개혁을 떠드는 것으로 여러분이 완벽한 줄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홀리 화이어 사, 예찬사에서 출판한 김용두 목사의 불세례라는 책을 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어느 순간 사울이 되고 김용두 목사가 다윗이 되는 깨달음과 빗발치는 시기심과 상실감이 여러분을 덮을 날이 올 것입니다. 그것이 여러분 자신의 진면목을 확연히 미리 깨닫고 최악의 결말을 예방할 조치라고 성령께서 80년대에 미리 보여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잘못된 길을 올바른 길이라고 착각하고 지옥으로 내달리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은 서인천 주님의 교회처럼 성령이 강력히 역사하시는 교회와 손을 잡고 그들과 교류하며 마음 속에서 깊이 통감하는 성경에 기초한 겸허함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종교개혁 첫발걸음의 요건
여러분이 현재 크나 큰 기적을 체험하고 이 것으로 마음에 방비벽을 삼고 제 말에 코웃음을 칠 겁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보여주신 종교개혁을 성공시키는, 미래에 등장할 성경과 동서방 모든 예언서에 기록된 전설적인 대사도와 선지자들은, 그 시작의 빠르고 늦음에 잊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되든, 저가 되든, 서인천 주님의 교회가 되든, 성동 순복음 교회나 다른 제3자 교회 어떤 것이 되든, 전세계 모든 교회와 사역자들의 뜻을 모아 섬기고 협력할 줄 아는 자입니다. 작은 자라도 무시하지 않는 거짓된 겸손을 버린 자입니다.
여러분 GF 교회에서는 제가 종교개혁을 위한 작곡을 한다고 제안을 했을 때, 제게 연락이라도 하셨는지요? 일반 세상에서도 제안서를 제출하면 곧바로 연락이 옵니다. 여러분 심중에 “내가 최고, 우리 교회가 제일”이라는 거짓으로 이끄는 교만 환상에 빠져서 연락도 안 올 줄을 이미 글 쓰기 전부터 성령께서 다 알려주셨는데, 순종의 뜻으로 쓴 것입니다. 한편 환상 장면을 보여주신 게 있었어요.
“진정한 하나님의 종이라면, 하나님의 특성을 닮아서 버려지고 미천하며 서투른 자라도 고쳐서 쓸 줄 아는 자란다. 그래서 각 교회들에게 그 기회를 줘보고, 안하면 그 거절당한 시간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네가 그 역할을 해보거라!”
그래서 뒤도 안돌아보고 글만 전하고 교회를 나왔고 기다려봤습니다. 물론 성동 교회에도 여러번 기회를 주었습니다. 이 글을 끝으로 GF 교회에는 시간낭비를 더 이상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실제로 순종하고 사람들이 거절당할수록 점차 그 사람의 사명과 권능, 권세, 재능이 어느새 제 것이 됐습니다. 그들이 제게 부족하다고 지적한 단점들이 어느새 강점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각 교회들에게 주님의 통치 계시를 전하는 것도 시온 기도원의 김현옥 목사님이 그렇게 소원하던 것인데, 정작 널럴한 그 분은 못하고, 바쁜 제가 시간을 쪼개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과거에 정죄판단으로 여자들을 너무 많이 내쳐서 반대로 당해보면서 주님의 심정을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도 했습니다. 요점은 자기 입맛에 맞다고 받아주고 안 맞다고 뱉어내는 행위를 하면, 결국 헛된 것을 삼키고 알곡은 뺏기는 기현상을 경험시켜 주셨습니다. 우리들이 우리보다 낮고 못한 자를 상대하는 것이, 마치 우리가 은혜를 베푸는 갑의 위치인 줄 착각하지만, 실은 하나님께서 작은 자로써 우리들을 시험해보고 사명과 삶을 열어줄 기회를 줘보시는 것입니다. 이를 깨닫지 못한 교회들을 보고서 저는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한테는 다 알려주셔서 손금 보듯 훤한 간단한 일을, 중대형 교회 지도자나 됐는데도 장님같이 모르냐? 도대체 그 탁월한 명성들이 왜 내 앞에서는 무용지물인지? 하나님께서 눈을 가리시면 사람이 제아무리 날고 기어도 별 수 없군!’
하나님과 동떨어진 종교 개혁가들의 허황된 이상
여러분 GF 교회는 종교개혁 전선(戰線)에서 확실한 리더의 위치를 잡지 않으면, 여러분이 그토록 추구해온 종교 개혁이, 국외가 아닌 국내 다른 교회 목사가 성공해서 추진할 때, 무관심과 비협조로 방향을 확 틀어버리는 것까지 성령께서 다 보여주셨습니다. 여러분 GF 교회는 해외의 큰 종들에 대해서는 관대한 반면, 국내에서는 자기가 최고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어서, 하나님께서 숨겨두셨던 여러분을 능가하는 한국의 권능의 종들이 출현하는 순간 사색이 되는 장면도 주님께서 다 80-90년대에 걸쳐서 보여주셨습니다. 한국이 말세의 종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허언이 아닙니다. GF 교회만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불세출의 목사들이 한국에 깔려있습니다.
이 치명적 결함은 여러분 뿐만 아니라, PSU 선교사, KKU 전도사 등의 사람들도 거의 두루 갖추고 있는 보편적 결함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GF 교회와 제가 열거한 상기 사람들이 만나면 서로 비난만 퍼부을 것인데, 공교롭게도 서로 종교개혁에 선구자라고 주창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종교개혁가/선지자라 자칭하는 사람은 아집 덩어리가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내면에 있는 특성 그대로 다른 교회로부터 반작용을 받도록 하나님께서 조성하신 것이라고 이미 80년대에 다 알려주셨습니다. 정 제 말을 못 믿겠으시겠으면, 홀리 화이어 사의 불세례 6권을 보십시오. 이단 사냥꾼 CSK이 김용두 목사를 깨보려다가 도리어 자기가 유혹을 당해서 이단으로 낙인찍혀버렸습니다. 김용두 목사는 기도만 할 뿐, 어떤 법적 조치를 취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CSK과 그 관련 신학자와 인사들을 각자의 죄악이 드러나게 하셔서 고구마 엮듯이 줄줄이 숙청시키셨습니다. GF 교회의 고난이 결코 하나님께서 약하시기 때문이 아닙니다. 주님의 뜻, 그 본질을 깨닫길 바랍니다. 이 모든 것도 예정된 일이었고 제가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과 생활고로 바빠서 일찍 예언을 발표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저는 서인천 주님의 교회는 너무 멀고 생활고로 갈 수는 없으나, 이 교회를 자꾸 인용한 것은, 80년대에 보여주신 환상 때문입니다. 현재 GF 교회가 하나님의 기적과 권능을 자꾸 받아서 은혜 속에 있지만, 훗날 서인천 주님의 교회로 대표되는 숨겨둔 권능의 교회들과 사도들을 만나서 압도되는 순간, 마음 속에 자신만 미쳐 몰랐던 자만과 시기심, 남 위에 군림하고자 했던 숨겨둔 욕망이 빗발치게 올라와서 다 이뤄져가는 전세계 종교 개혁의 말미에, GF 교회가 잿밥을 뿌리는 장본인이 되는 장면을 봤기 때문입니다. 서인천 주님의 교회 한 개뿐이면 좋을 텐데, 뚜껑을 열어보니 평소에 무시할 만한 다른 교회들에서 우후죽순으로 나오니 대처법도 없습니다. 이미 몰락하는 미국이나 떠오르는 동남아와 중동, 남미, 아프리카에서도 셀수없이 기상천외한 기적의 종들이 재야에서 발탁되고 있습니다. 기적이 너무 파격적이고 잘 알려지지 않고 성경적이지 않다고 비판을 받고 있을 뿐입니다. 영안이 열려서 그리스도의 재가를 받은 자가 아니면, 이 들을 비판하면 안됩니다. 지옥으로 무자비하게 내쳐집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거짓말이라고 저주하는 장본인이 될 수 있으니 생각과 말을 조심하십시오.
재부탁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작은 자들을 내리까는 심리를 버리고 저처럼 뭔가 도움이 되보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물리치지 말고 문을 열어보세요. 성동 교회는 처음부터 거절할 마음이 있었어도, 외식적으로라도 노력은 합니다. 여러분 GF 교회에게 선배가 있습니다. 여러분보다 훨씬 더 전에 종교개혁을 추구한 YJ교회는 배타성, 극단주의, 자기의, 공격성 때문에 교회의 기적이 넘치는 부흥 속에서, 지금까지 일개 교회로 그럭저럭 시간만 보낼 뿐입니다. 그 한가지 부족한 점이 다른 넘쳐나는 덕목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현상이 평행이론처럼 반복되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들에게는 그 점 조차도 부러운 요소이지만, 본인들에게는 죽음이 가까워오는 흐르는 시간 속에서, 시대적 사명의 거대한 약속이 이뤄지지 않아 애간장이 타는 속 상황도 주께서 다 보여주셨고 예정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예정은 여러분이 선택한 것입니다. 여러 번 하나님께서는 기회를 주셨으나, 여러분 안의 뿌리깊은 교만이 그 기회를 내쳐버렸습니다.
여러분이 이단이라고 정죄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리는 교회들 중에, 여러분처럼 진짜로 성령께서 쓰시는 교회들이 있고, 잘못 건드리면 여러분도 지옥에 떨어질 것을 깨달으십시오.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여러분이 이렇게 당하고 있습니다. 남을 비판하는 데에 재미 들리면 안됩니다. 제 글도 다른 교회들에게 쓸 때는 이렇게 강렬한 비판과 비꼼이 없는데, 여러분 큰 믿음 교회에 쓸 때는 단지 보고 들은 대로 적은 것뿐인데도 쓰디씁니다. 쓰는 저부터 그렇게 느끼는데, 여러분이 보시면 상당히 기분 나쁘실 겁니다.
여러분께서는 제게 다음과 같이 생각하실 겁니다.
‘한 번 편지를 봐주고 말을 들어줬더니, 머리 위까지 기어오르는구나?’
이처럼 하나님께서 여러분 GF 교회에 대해서 똑같이 생각하고 계십니다. 종교 개혁의 사명을 여러분에게 부은 장본인이 하나님이시고, 각 교회들이 회개를 깨닫도록 동분서주하므로 참고 계시는데, 도가 점점 지나쳐서 지나친 배타성과 욕망, 증오로, 타락한 교회이든 성령께서 쓰시는 교회이든 상관치 않고 모두 비판하고 깨부시고 위압하려는 GF 교회의 월권행위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며, 저와 다른 교단, 교회 및 목사, 성도들의 반응을 통해서 여러분이 깨닫도록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종교 개혁의 본질을 한참 벗어났는데, 여러분은 자기가 원하는 멋지고 쿨한 대로 하느라, 하나님의 진실한 뜻에는 초라함과 힘없어 보여서 눈 감고 외면하면서도,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라는 이중성까지 이미 80년대 초반에 환상으로 다 보여주셨습니다.
종교개혁의 작은 본질
타락하고 길을 잃은 자, 쓰임받아야 하나 기회가 없는 자들을 일으켜 씻어주고 바른 곳으로 인도하며, 쓰이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종교개혁을 시작하는 첫발걸음입니다. 구제도가 잘못된 길로 가는 게 아예 제도적으로 판 박혀 있으니, 종교개혁이 제도와 이론을 개선했지만, 그 근본은 사랑과 구원에 있습니다.
한 때 적이었던 그들이 여러분처럼 성령으로부터 쓰임받도록 도와야 합니다. 서로 죽일 듯이 달려들어서 싸움터의 영웅이 되는 건, 하나님의 뜻과 한참 거리가 멀고, 인간의 화려한 육적 욕망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차라리 믿음의 전사(戰士)의 꿈을 버리시고, 믿음의 간호사와 간병인을 목표로 삼는 게 길을 잃지 않는 잣대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전자에 빠지면 겉멋에 속아 눈 앞에 보이는 사람과 싸우려고만 합니다. 즉, 교회를 깨는 마귀역할로 GF 교회의 결말로 결정짓게 되기 때문입니다. 전자도 분명 성경에 기록된 사명이긴 하나, 성경에 적힌 9가지 덕목이 실제로 갖춰지지 않은 이상, 종교개혁가를 자처한 사람들을 보니 부작용이 큼을 실감합니다. 또한 후자는 멋이 없어서 여러분이 광분하지도 않고 차분하고 실질적으로 개혁을 추구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의 결론도 제 뜻이 아니고 이미 80년대에 예정된 하나님의 계시에 지나지 않습니다. 결국 제 아무리 인간이 날고 기어도, 하나님의 손바닥 안에서 정해진 대로 돌아갈 뿐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말을 돌리고 변론하는 자세를 취하지 말고 그냥 우리가 그런 죄인입니다 라고 인정하고 회개하는 편이 낫습니다. 그리고 모든 싸움과 언쟁에서 손을 놓는 게 낫습니다. 법적 절차를 받아봤지만 그 결과는 어떻습니까? 반면 서인천 주님의 교회는 아무 조치도 안했는데, 그 대적의 관련 인사 모두 하나님께서 손수 숙청시키셨습니다. 제 생각으로 쓰지 않았고 성령께서 친히 예언하셨던 일입니다.
상기에는 결함만 지적하느라 적지 않았지만, 큰 믿음 교회의 어려움 중에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고난 받는 것도 진짜입니다. 모든 것을 고쳐도 여러분을 적대하고 비판할 사람은 많습니다. 대신 베드로서에 나온 대로, 당연히 맞을 일로 고난을 받는 게 아니라, 더욱 순수하게 하나님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아서 상급과 칭찬이 될 일만으로 승화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과 악을 섞지 마십시오. 순수하게 상급과 칭찬을 받을 고난으로만 순수성을 더하십시오.
이 교회에게 예언 환상 기억에 따라 줄 성경 말씀은 아래와 같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0.
21.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회개가 많고 회개를 강조하는 교회에게 왜 이런 말씀을 썼냐고 제게 항변해보세요. 그에 대한 답변 말씀도 있습니다. 성경 구절을 인용하니, 긴말 하지 않겠습니다. 다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지시하신 대로 쓸 뿐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
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6.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