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5일 일요일

#3 교회 수난 역사 원인

본 론 3- 수업시간의 도전
 
초대교회사를 배워라!
 
우리가 맞닥뜨린 환란과 배도의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초대 교회사가 이 답변을 제시해줍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이 로마의 핍박을 피해 숨어서, 배도하지 않고 믿음의 순수성을 지키는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경북 예천에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환난기에 로마 교회의 카타콤 지혜를 배우라! 어렵게 맞선다고 해서, 극심한 고통 속에서 배도하지 말거라! 피하고 숨어라! 당장 핍박자들이 너희를 죽이지 않고, 생활고와 고문, 각종 괴롭힘에서, 너희는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배도하기 때문이다. 만용을 부리지 말고, 뿔뿔이 흩어져서 작은 지하 교회 형태로 피하거나 숨어라! 하지만 대형 교회 지도자들과 교단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인기, 재산,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배도하리라! 그들에게 천국은 보장돼있지 않다!”
 
그리고 사도 시대에 유대인의 핍박을 무릅쓰고 이방에서 다수를 차지하게 된 기독교의 전파, 콘스탄티누스의 기독교 공인 과정을 보여주시면서, 그 뒤에는 성령님의 기적만이 사회를 그렇게 바꿀 수 있었음을 환상을 통해서 보여주셨습니다. 더 나아가 신학교수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공로를 돌리는 척하지만, 그 내면에는 그 말씀을 분석하고 다루는 교수들 자신들이, 목숨을 바쳐가며 예수님을 전했던 성령 사역자들의 공로를 가로채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바로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다 이뤄진 기독교 세계에 끊임없이 시련을 주시고 계심을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역사 속에서 지속돼 온 창조적 심판
 
예컨대 고대 로마가 둘로 분열되고 나서, 서로마 제국을 멸망시킨 이유는, 사회부패 이면 숨어있는 신학자들이 시작한 성령 멸시 때문입니다. 성령으로 쓰임 받는 사역자들의 공로를 가로채니, 그 공로가 신의 차원에서 인간의 차원으로 떨어졌고, 이를 놓고 신학교수와 교단지도자들의 권력 다툼이 시작됐습니다.
 
동로마 제국이 불가리아, 헝가리, 슬라브에게 발칸 반도유럽 땅을 뺏기고, 이슬람 나라들에게 아프리카 영역을 뺏기고, 셀주크 투르크에게 터키 땅을 뺏기고, 마침내 오스만 투르크에게 멸망 당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동로마 제국의 그리스 정교를 받아들여 그 뒤를 잇겠다는 러시아는 공산혁명이 발생해서, 70년간 압제를 당했습니다.

 
동로마 제국의 유산인, 동방 정교들이 점차 이슬람에게 잠식당하고, 최근에는 중동의 기독교 국가 레바논이 1970년 후반에 무슬림들의 불법이민급증으로 이슬람 국가로 탈바꿈했습니다. 그 과정을 다시 유럽에게 똑같이 벌임으로써, 유럽에 무슬림 난민이 급증하여, 점차 유럽이 이슬람화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유럽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한국에서도 인권과 자유, 민주의 이름으로 똑같이 동성애, 이슬람, 탈 기독교화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 이상의 말씀을 보여주시며, 기독교 세계에 내려온 핍박과 환난은 모두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획하신 것이며, 학문화되고 교리에 빠진 기독교를 뿌리 뽑고, 성령 시대의 성령 교회, 성령 사역자, 성령의 성도, 성령의 문화로 탈바꿈시키시기 위함이라고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그 때 같이 보여주신 장면은, 성 아우구스티누스와 토마스 아퀴나스가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덕정 사랑의 교회의 아줌마가 입신해서 지옥에서 이들을 보고 오는 장면입니다. 그 아줌마가 바로 최보라 목사님입니다

글 쓰면서 찾아보니 어김없이 유튜브에 [어거스틴의 외침, 연옥은 없어!]으로 동영상을 올려놨군요. 아퀴나스는 아직 안 보이니, 하나님께서 최보라 목사님에게 보여주신 사람은 아우구스티누스 뿐인가 봅니다. 저만 두 사람 다 봤나봅니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연옥 이론을 세웠는가 봅니다. 이 부분은 지금 당장 기억 나지 않아서 저는 잘 모릅니다.
 
 
 
한국에서 창조적 심판의 역사
 
하나님의 창조적 심판은, 일제 시대와 6.25 동란 뒤에는, 한국에서 지금까지 상당히 부드럽게 진행됐습니다. 성령님께서 제게 장로교에서 합동과 통합이 갈라지게 된 WCC 가입에 관한 분란을 이미 1985년에 외가댁에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WCC 하나만이 장로교 분란의 원인이 아닙니다. 장신대를 세울 때 건물 건축공사에서 돈 문제의 불투명성이, 교수진들과 목회자들을 갈라냈습니다. WCC는 표면적 이유일 뿐이고, 이미 그 때부터 돈 문제가 장로교를 분란시켰으며, 하나님께서 이러한 문제들을 자주 허락하셔서, 장로교 내부의 탐욕과 악으로써 장로교가 심판받도록 이끄셨습니다.

신사참배로 이미 하나님을 배도한 주제에, 성령 사역자들을 이단 사냥한 장로교에 심판을 하기 위함이다. 개인의 권위주의, 지배의식, 물질욕, 알량한 교회 지키기에 빠져서, 내 성령의 종들을 핍박했다. 이 죄악이 심히 크다!”
 
그 다음에 1980년대에 장신대 9:1과 총신대 12:1의 지원 경쟁률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을 보여주신 뒤에 장로교단과 신학교가 바로 예수님께서 비판하신 그들이라고 지적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3
 
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 (없음)
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난 내 종을 원활히 쓰고 싶은데, 신학 대학교들이 세상 학교들처럼 텃세를 부리고 있다. 내 종들이 나한테 더욱 기도하고, 전도를 해야 할 터인데...”
 
위 말씀을 하시면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명자들에게 환상, , 감동으로 목사 사명을 부으셨는데, 그 사명자들이 바로 순종을 못합니다. 왜냐하면 목사가 되기 위해서 신학교를 가야 하는데, 장로교 출신들은 한신대, 총신대나 장신대에 합격하기 위해서 3()는 기본이고 9()까지 하니 병목 현상과 같은 정체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촉하시고, 신학생들은 신학교에 못 들어간다고 아우성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바로 따르자니 비인가 신학교에 들어갔다가, 세상 신학교수들이 사이비라고 비판하며 물어뜯습니다.
 
사람의 제도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신학교 또한 하나님께 우리에게 위탁하신, 하나님의 질서입니다. 그런데 무질서하게 난립한 비인가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회자를 하고 교회를 세우니, 교회들의 신학적 입장이 혼란스러워집니다.”
 
이 모두를 보여주신 뒤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신학교와 개신 교단의 힘을 더 빼놓겠다!”
 
그러자 장로교 안에서 목사와 장로들이 자기들 마음 속에 숨겨왔던, 이기심, 욕심, 교만 등등이 숨기지 못하고 다 드러나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셨고, 사람들은 속의 감정이 도저히 자제할 수 없어서 분출했습니다. 마침내 장로교는 200개에 가까운 분파들로 쪼개지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더 나아가서 교단의 교권주의로 개신교계에서 신학교수와 교계 지도자들까지 상처를 입힙니다. 그 때문에 아예 초교파, 탈교파 운동이 일어나서 독립 교단 및 초교파 신학교들이 우후죽순처럼 만들어졌는데, 그 배후 세력 또한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각자 신학교들을 세웠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기도를 듣고, 신흥 신학교들을 부흥시켜주셨습니다. 초자연적 기적과 도움으로, 작은 건물에서 시작한 신학교들이 멋들어진 건물과 넓은 캠퍼스로 바뀌는 과정을 보여주셨습니다.
 
한 단계 더 나아가서, 한국 최초 정부 인가 신학교 한신대는, 진보계열로 믿음의 대열에서 흩으러집니다. 그 다음에 남하한 장로교 전통 신학교인 장신대는 WCC 가입 문제로 보수성이 약화, 진보 계열로 휘어집니다. 총신에서 합신이 또 갈라지고, 그 와중에서 장로교를 포함하여 기존 복음 주의 신학교 내부에서 동성애 동아리들이 거세게 일어납니다. 이는 명문 신학교들을 추락시키기 위한, 세상의 성공을 이용하는 마귀의 계략임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마귀를 명문 신학교에서만 허락하심은, 다시 여호와 하나님께서 개척 신학교들을 드높이기 위한 거대한 구속사의 흐름임을 제게 1985년 경북 예천에서 보여주셨습니다.

 
다시 제게 총신대와 장신대의 경쟁률을 보여주셨는데, 5:1 , 4:1로 내려가고 3:1 2:1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점차 그 숫자가 줄어들어가는 장면으로 이어졌습니다. 심지어 0.9:10.5:1로 떨어지는 신학교들이 발생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고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내 종들이 신학교 때문에, 나 여호와가 부어주는 사명을 더 이상 불순종하지 않게 됐구나! 아들아! 네 선배들과 나 여호와에게 감사하라! 나 여호와가 네 선배들의 빗발치는 오랜 원성의 기도를 듣고 역사했단다.
 
내 뜻에 순종한다면, 어차피 밖에 나가서 교회 개척하느라 고생을 뒤집어 쓸 건데, 뭐 하러 장수(長修)하며 신학교 입학에 시간을 낭비해야 하느냐? 빨리 내게 순종하도록 신학교 졸업자들을 원활히 배출해야 하지 않겠느냐? 네가 신학교 갈 때는, 쉽게 가게 해주마!”
 

#2 교회 수난 역사 원인

본 론 2- 기독교 심판을 기획하신 여호와 하나님
 
신학자들의 성령(聖靈) 멸시가 부른 심판
 
한국 개신교의 몰락에 관해서, 1985년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하나님께서 나타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갑자기 바람이 강하게 불어왔고, 하늘의 구름이 재빨리 움직였으며, 하늘은 엄청나게 높아졌다가, 하늘의 하나님과 천사들이 있는 천국이 제가 있는 시골집에 가라앉아 임하였습니다. 이 번에는 과거와 달리, 제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번역해서 글을 쓰지 않고, 당시에 보여주셨던 대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시대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성공한 소수의 대형 교회들이 있고, 수 많은 목사들은 그 대형 교회의 성공을 보고 달려가지만, 대부분은 미자립 개척교회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대형 교회의 성공이 대단한 것처럼 보여도, 대형 교회를 세운 창립 목사가 아닌, 이미 크게 이뤄놓은 교회를 물려받은 목사가 2, 3대를 지속하면 건물은 크지만, 그 속은 사람들이 더 이상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하고 줄줄이 빠져나가는 장면이었습니다.
 
무신론이 되기도 하고, 개신교에 환멸을 느껴서 다른 종교로 개종하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또는 이사를 해서 집근처 가까운 교회로 옮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영적 갈망,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고 싶은 갈망과 현실의 어려움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싶음, 병이 고쳐지고 싶음, 귀신들림에서 해방되고 싶은 마음이, 기적이 나타나는 교회들에게로 옮겨가지는 장면이었습니다. 이상을 죽 보여주신 뒤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기독교가 힘을 잃어가는 것과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이유는, 신학자들의 영향이 크단다! 불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 이유는, 전도자들이 예수를 전하는 과정에서 기적이 나타나서, 나 하나님에게 굴복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학자들은 신학을 정리하면서, 그 모든 공로를 나 하나님에게 돌리는 것처럼 하면서, 은밀하고 교묘하게 말씀이 역사했다고 말하면서도, 결국에는 신학자들에게 공로를 돌리기 때문이란다.”
 
그 다음에 다음의 성경 말씀을 보여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5
 
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이어서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신학교에서는 신학생들을 도서관에 갇혀서 얌전히 공부하는 온실 속의 화초로만 만들어놓는 장면입니다. 왜냐하면 신학자들의 스승의 스승들로 올라가면, 당시 부흥을 이끌었던 수 많은 부흥사들과 대립각을 냈던 신학 교수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부흥사들을 성령님께서 강력하게 쓰신 기적과 역사들을 매도하거나 덮어버렸습니다.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신학 교수들이 아주사 부흥이 끝나자, 아주 기뻐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성령 부흥을 신학교수들과 이단 사냥꾼, 목사들이 이단으로 몰아붙이고, 신학교에서 적대시하도록 가르치는 모습입니다. 마침내 유럽과 미국에서는 더 이상 함부로 은사와 성령을 입에 내놓기 어려운 기독교 사회 질서를 이룩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영원히 자신들만의 제국이 지속될 줄로 착각했습니다. 그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신학교수들은 교회 안에서 자신들의 신학 제국이 지속될 줄로 착각한다. 그러나 나 여호와가 이들의 헛된 착각을 깨뜨리겠다!”
 
곧이어 유럽과 미국의 교회 안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철학자들과 각종 사상가들은, 현실에서 닥치는 문제들에 무능하고, 하나님을 실제적 삶 속에서 증거해내지 못하는, 교회들에 회의를 갖기 시작했고, 무신론을 쏟아내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탈기독교화 속에서, 불교, 도교에 심취하거나 육체적 쾌락을 즐기는 쪽으로 성도들이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중동 지역에 전쟁의 천사를 보내시니, 무슬림들이 중동을 떠나 유럽으로 몰려 들어갔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획하신 탈기독교화
 
현재 전 세계에서 불고 있는 탈 기독교화 바람은, 결코 하나님의 손이 짧거나 무능함이 아니라고 설명하셨습니다. 특히 유럽은 카톨릭만 살아남고 개신교는 거의 다 죽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배우는 자유주의 신학, 그 전에 이성주의 신학은 대부분 유럽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종교 개혁 초창기부터, 아무리 칼뱅과 루터부터 글로는 성령님과 하나님을 높이고 신비를 인정했다고 하지만, 당시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하나님께 신비롭게 쓰이던 사람들을 외면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유럽에 개신교를 몰락시키시고, 그 자리에 이슬람이 들어가게 역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이에 대한 설명을 2015년 말에 뮤직 비디오로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려놨습니다. [IS의 존재 이유]라는 제목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2016년에는 [신서 5]이라는 글을 써서, 여러 신학교들과 교단들에게 돌렸습니다. 아래 사이트에도 [문서] 목록에 올려놨습니다. https://outerlevi.kr/
 
현재 미국 사회 전반에서 불고 있는, 탈 기독교화 바람과 기독교 비판론이 우세하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미국의 최장수 인기 만화 시리즈, [심슨 가족][패밀리 가이]를 포함하여, 각종 토크 쇼와 드라마, 영화에서는 기독교를 비판하고, 기독교 내부의 신학자들의 주장과 목사들의 비행을 비비꼬는 내용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미국인들은 이에 열광하는데, 마치 과거에 종교 개혁자들이 카톨릭을 비꼬고, 군중들이 이에 호응하는 모습과 같습니다.
 
마태복음 15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심은 것마다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14. 그냥 두라 그들은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시니
 
그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위 말씀을 현시대에 이루시기 때문이라고,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현재 탈 기독교화 바람은, 여호와 하나님의 구속사적 계획이심을, 어린 시절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성령님으로부터 나오지 않은, 신학자들의 개신교를 하나님께서 쓸어버리시고, 가지치기와 솎아내기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 다시 성령님으로부터 쓰임 받는 목사들을 새롭게 심으시고, 성령의 문화를 부흥시키신다고 하셨습니다.
 
SBS TV에서 [신의 길, 인간의 길]이라는 다큐멘터리를 7년 전쯤에 내놓았는데, 영국의 대형 교회들에 사람들이 없습니다. 건물은 덩그러니 큰데, 주일을 지키는 성도들은 나이를 많이 먹은 적은 수의 노인들 뿐입니다. 영국에서 주일을 지키는 사람들의 수는 3만명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서깊은 역사 유물이기까지 한 영국 대형 교회들이 술집, 이슬람 모스크로 팔려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창조적 파괴 뒤에 솟아나는 성령의 새싹
 
이렇게 패망한 영국 교회 상황 뒤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위대한 성령의 목사 나단 모리스를 세우셨습니다. 그를 통해서 엄청난 신유 기적이 쏟아졌고, 흩어졌던 양들이 거리를 메우며, 나단 모리스의 교회로 행렬을 합니다. 그리고 나단 모리스 말고도 적잖은 신유 사역자들이 영국 교회들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영국에 대단한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영국 주류 기독교 사회의 부흥으로는 연결되지 않습니다. 딱 성령 사역자들의 교회까지만 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상을 제가 단순히 매스컴을 보고 쓴 게 아닙니다. 제가 불순종하느라, 혹은 발표할 기회가 없어서 말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유럽에서 기존 주류 개신교계가 패망하지 않았다면, 이단 사냥꾼들이 성령 사역자들에게 벌떼처럼 달려 들어가서 물어뜯기 바쁜 모습입니다. 그런데 유럽의 주류 개신교계가 몰락을 해버리고, 신학교도 힘을 잃으니, 성령 사역자들이 마음 껏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해졌습니다. 왜냐하면 이단 사냥꾼들의 돈줄은 시기심 많고 자기 교회 성도 수 지키기에 혈안이 된 기존 주류 목회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100 년이 넘는 탈 기독교 바람이 유럽을 강타해서 유럽에서 성령 사역자와 맞설만한 신학 교수들과 이단 사냥꾼들이 아예 존재하지도 않게 됐습니다.
 
이상의 과정을 하나님께서 현재 미국에서도 진행시키고 계시며, 앞으로는 한국에서도 심각한 단계까지 진행시키실 예정이심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바로 그 때문에 초대 교회사에서 사도 시대와 초대 로마 교회들에게 초점을 맞추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지치기와 솎아내기를 미국과 한국 교회 들에게 하고 계신데, 앞으로 점점 더 극심해질 것입니다. 이미 미국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경험하면서, 동성애와 이슬람에 동화하라는 미국 정부의 압력에 미국 교회들이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렇게 서슬 퍼렇게 성령 사역자들에 대적하던 미국 교회들과 신학교, 개신교단들은, 아주 쉽게 동성애와 이슬람에 동화됐고, 일제 시대 신사 참배하듯이 교단 내부 간부 자리를 동성애자들에게 내줬습니다.


더 나아가 미국 개신교단의 공식 행사에서 알라를 찬양하는 이슬람 이맘들의 설교가 퍼져 나왔습니다이 때문에 미국인들이 거부감을 갖게 돼서힐러리 클린턴이 낙선하고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됐습니다더 나아가 변절한 기독교 지도자들은천국 보장을 장담할 수 없는 처지입니다지옥에 갈 일이 더 확실하지요.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