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0일 토요일

로마 초대 교회 2 - 세상과 타협

2장 로마 시대에 미움받는 기독교

p.59에서호교론자들이 했던 말이 쓰여 있습니다.
아무런 죄도 짓지 않았고 단지 자기가 기독교도라고 고백한 것 뿐인데당신은 왜 이 사람을 벌했는가?"

호교론자가 했던 말의 이유와 근거가 된로마인이 기독교를 미워했던 요인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회 경제적 측면은,

  1. 이방 종교와 관련된 생계에 타격을 입기 때문
  2. 기독교인들이 믿음의 순수성을 위해서직업 제한군복무 기피세상 문화와 단절
  3. 종교적 측면에서기독교에 대해 악의적으로 와전된 소문의 효과가 컸습니다.

  • 타키투스의 역사 5권에서광야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예배드린 여호와 하나님이 당나귀 머리로 묘사 돼있습니다.
  • 성만찬의 빵을 어린 아이포도주를 아이의 피로 잘못 퍼졌습니다.
  • 남녀가 색욕으로 비밀의식을 치룬다는 소문

  1. 로마 경제계의 근간이었던노예제도에 대한 위협

  • 기독교가 탄압을 받고 있는 상태이라서같은 처지인 노예들에게 전도가 잘 됐습니다.
  • 기독교리 자체가 소외되고 낮은 자들에게 동등한 인권대우가 있었습니다.
  • 로마는 이 기독교를 노예제 해체와 반체제 사상의 위협으로 봤습니다.



박해의 정치적 측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대의 세속적 메시아 사상에 따른잦은 로마에 반기와 봉기
  2. 구약 성경에 적힌 다윗의 자손이 메시야라는 기록
  3. 이상의 이유에서기독교가 유대교의 한 분파라는 인식
  4. 기독교도의 로마에 대한 반 국가관

  • 로마의 국가종교에는 로마의 공직자와 군인이 모두 참여해야 하므로기독교도는 로마의 공직과 군대에 나아가지 않았습니다.
  • 로마의 국가 종교는 많은 이방 신과 사람 황제를 신으로 추대해서 예배하는 것이라서기독교에서 볼 때는 우상숭배입니다.

  1. 넓어진 로마 영토에서주변 여러 이방 겨레들과 나라들의 잦은 로마 침략으로점차 높아지는 국가 존속에 대한 위기 의식이 국가에 협조하지 않는 기독교도들에 대한 불만으로 나타났습니다.
  2. 로마 군부들의 잦은 반란으로황제의 신격화 필요성이 대두됐는데이는 기독교의 우상숭배와 상충하므로기독교는 미움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 세속적 신으로 군림하길 바라는 로마 황제와 구약의 성취인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의 충돌



박해에 대한 종교적 측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로마는 종교 관용 정책으로 다신교를 숭배했지만기독교는 유일신관으로 서로 대립했습니다.
  2. 로마의 쇠락 속에서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로마의 고대 종교 부활을 추진 중이었는데기독교가 걸림돌이 됐습니다.
  3. 이교도적이거나 교회종파 분리자들이 추구했던자발적 순종으로기독교가 로마에 대해서 보다 더 전투적이고 반항적인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이상으로 기독교는 로마와 물과 기름과 같은 관계로서처음에는 서로 좋게 대해주려고 양쪽이 모두 노력했습니다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양 쪽 모두 타고난 대립적 특성과 로마 외부와 내부에서 지속되는 사회변화와 자극으로 서로 충돌할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이 책에 나와있지는 않지만어린 시절에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로마와 기독교의 충돌은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세상의 질서를 굴복시키고자 붙인 것이다너희 사람들이 아무리 조심하고상대를 배려하며인본주의적으로 서로 양보하며 다툼을 피할 수 있다고 노력하더라도나 여호와가 뜻한 바대로 결국은 밀려들어가서 서로 싸울 수 밖에 없게 만든다그리고 결국에는 세상이 나의 가르침에 굴복하게 만든다다른 종교처럼 어영부영 넘어가지 않는다.”

 그 다음에 먼저 불교의 가르침을 보여주셨습니다시냇물과 강물이 물길을 이루며 흐르는데그 물길은 땅이 약한 부분을 따라 이리저리 굽이 쳤습니다북방(北方불교의 선종(禪宗) 물 흐르는 대로 살라세상과 다툴 필요가 없다!” 라고 사람들을 가르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그리고 경허(鏡虛선사의 무애행[無礙行]을 보여주셨습니다.


내가 승려 자격으로여자랑 동침한 게 그리 죄악인가이보게보살은 중생의 필요를 보살피고 자비를 베푼다네그 여인이 외롭고 남자가 필요해서내가 보살행으로 그녀의 필요를 채웠을 뿐이라네!”

그리고 악마는 세상을 어지럽히는 데에 충실한 자신의 종을 위해서갖가지 기적을 펼쳤습니다그래서 이방 종교인들이 그를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또 다른 동양의 종교인도가 사상가들특히 노자는 구체적으로 말했습니다流水不爭先 흐르는 물은 앞서기를 다투지 않는다 老子 道德經 8

上善若水가장 훌륭한 것()은 물과 같다.
水善利萬物而不爭물은 만물(萬物)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고,
處衆人之所惡故幾於道뭇사람들이 싫어하는 곳에 처한다그러므로 도()에 가깝다.
居善地거하는 곳마다 거기가 곧 좋은 땅인 줄을 알며,
心善淵마음은 깊은 연못과도 같고,
與善仁베풀어 줄 때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준다.
言善信말은 언제나 신실함이 넘치고,
政善治최선의 다스림을 베풀고,
事善能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動善時움직일 때는 때를 따라 잘 살핀다.
夫唯不爭故無尤오로지 다투지 아니하므로 허물이 없구나.

그 다음에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훗날에 네가 어른이 되면동성애와 다원주의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해서 기독교가 나뉠 것이다구약의 구별성순수성엄격함비타협축복과 징벌에 대비되는 신약의 사랑자비포용용서헌신과 희생 이 중에서 어떤 것이 진짜 나 하나님의 모습이냐구약과 신약의 가르침이 다르지?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그럼요한계시록 대로, 666 짐승의 표를 받으라고 세계정부에서 압력을 넣으면다른 종교들은세상과 다툴 필요없다는 가르침에 따라 아무 거리낌 없이 받을 것이다너희 기독교도 사랑과 평화관용이라는 이름으로 똑같이 타락할 것이냐?”

그 다음에 제게 말씀을 보여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0

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딸이 어머니와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위 말씀을 보면관용적 기독교인들의 주장과 달리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 하나님의 세상가치와의 투쟁에 대한 가르침을 충실히 따르고 있습니다따라서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도우리가 아무리 세상과 타협하고개신교단이 정부의 압력에 굴복하더라도또는 개신교단이 성령훼방을 교시하더라도여호와 하나님께서 다 엎어 버리시고 결국은 세상과 기독교가 싸울 수 밖에 없게 만드십니다.

현재 유럽 기독교는 전멸하다시피 망했습니다그런데 은사와 계시 중단론성경시대에 이미 선지자와 사도가 끝났다는 가르침은 모두 유럽에서 만들어진 이론입니다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사람들이 높아지고 싶어서저 마다 선지자사도라고 이름을 드높이며 혼란을 일으키니신학계에서는 이런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음을그리고 요한계시록에도 예루살렘에 12()이 적혀있고성경 4복음서와 요한 계시록에는 12 사도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구속사를 이끌어가시는 것을사람이 성경을 유추해서 신학이란 이름으로자기 마음대로 결론을 내고하나님까지 사람의 마음대로 속박시키는 것은 분명한 월권행위라고 제게 보여주셨습니다그 때문에 지금 미국도 개신교는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90~80%를 넘기던 초창기 미국 기독교(개신교+카톨릭인구 비율이지금은 60%대로 떨어졌습니다상당 수가 무신론과 이방 종교로 바뀌었는데종교 이탈과 이민자들의 유입 급증이 원인이라고 합니다그 다음은 한국 차례입니다.

이미 미국은 한국이 일제 시대에 신사참배를 한 것과 똑같이오바마 정권 아래에서이슬람과 동성애다원주의에 무릎을 꿇었고동조 변절했습니다미국의 장로교감리교침례교 연합체를 포함하여상당 수의 교단과 신학교들이 버락 오바마와 미국 민주당의 압박에 못이겼습니다그런데 그 교단들과 신학교들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미국에서 은사자들을 신비주의자라고 매도하며 탄압하던 주축 세력이었습니다더 나아가 한국의 복음주의자들에게 유학과 이론적 본부였던 곳입니다하나님께서 반드시 제3위 성령 하나님을 멸시한 죄값을 갚으십니다유럽이 무너졌던 것처럼세계 개신교 본부라는 미국을 무참히 짓밟아서오늘날 미국의 개신교단 지도부는 교단과 신학교 보호 핑계 아래변절자들만 남았습니다그들의 천국행은 현재로서 장담할 수 없습니다아직 다 끝난 것은 아니고현재 진행형입니다마치 일제해방 후의 한국 개신교와 똑같은 전철을 밟고 있습니다.

앞서 인용한 33절의 말씀에 따라예수님께서 그들을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부인하겠다고 제게 분명히 말씀하시며전하라고 시키셨습니다변절했던 기독교인들이 천국에 가는 길은죽기 전에 미친 듯이거리 앞에 나가방송으로도하여간 대중 앞에 공개적으로,

오직 성경 말씀만이 진리이고우리는 세상의 압력에 굴복해서 타협한 것 뿐이다우리가 잘못됐다하나님우리가 죄인입니다우리가 거짓말을 했고성경 말세 예언에 따라 성경을 변개했나이다!”

라고 외치며사람들의 몰매와 돌팔매를 견뎌야 합니다그래야 천국 갑니다평안한 곳에서 혼자 조용히 회개하는 것은말씀에 따라 아무 소용이 없음을 보여주셨습니다.


로마서 10

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하나님께서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1985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1983년 즈음에 다음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입술로 시인하는 것을평안하게 입으로만 예수님을 믿는 게 전부인 줄로 착각한다고 지적하셨습니다그러나 성경의 구절이 뜻하는 바는기독교인들을 죽이려는 사람들 앞에서자기가 기독교인이라고 외쳤기 때문에돌팔매로 맞아죽거나콜롯세움에서 십자가에 달린 채 배가 갈려서 창자가 주르륵 흘러나오거나여러 사람들이 모두 쇠사슬에 묶인 채 끌려나와 사자 떼에게 물어뜯기거나끓는 물 속에 던져지거나피부 가죽을 다 벗겨서 방금 벗긴 염소가죽을 뒤집어 쓰는 장면이었습니다그 와 중에도 성도들은 찬송을 부르고 기도를 하며평안한 표정으로 죽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생태계를 만드셔서초목들이 자라게 하고그 초목들을 초식동물이 먹게 했습니다그래서 초목들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져서 땅에 양분이 줄어들어 공멸하는 것을 막으셨습니다마찬가지로 육식동물을 창조하셔서 초식동물의 수를 조절하니숲과 초원이 황폐해지지 않고 보존되는 장면입니다사람들은 제게 하나님은 잔인하다고 말할 것입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 육식동물에 죽어가는 초식동물의 뇌 안에서 마약성분의 진통제와 환각제를 넣어서 고통을 극심하게 느끼지 못하도록 해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죽어가는 성도들의 고통을 감하시고그들의 눈에 하늘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사들과 함께 서서팔을 벌리며 빛을 발산하며 맞아주시는 장면을 보게 하셨습니다그래서 성도들은 눈물과 감격 속에서 순교할 수 있었습니다.

깔깔 거리며 비웃는 로마인들 중에서점차 마음에 감동감화를 받고 뜨겁게 눈물을 흘리는 자들이 나타났습니다동성애혼음간음배신폭력사기압제경제 양극화와 정부의 수탈이 횡행하여 혼란하여 마음을 둘 곳 없는 로마인들이도대체 저렇게 죽어가는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평안하게 죽느냐고 너도 나도 물었습니다그리고 그들은 기독교인과 예수라는 대답을 들었고나도 예수를 믿고 싶소나도 그 예수를 전해주오!” 라고 수소문하며카타콤으로 수 많은 로마인들이 인도되는 장면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로마 초대 교회 1 - 라오디게아

2017년 5월 즈음에 익명의 교육기관에 제출했던 글입니다. 
 
1장 관점 소개
 
 로마시대에 초대 교회 성도들이 어떻게 핍박을 이겨내고 승리했는지, 역사를 담은 이 책은 우리 시대에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전도하며 살아가는 데에 지침서가 된다고 봅니다.
 
요즘 대학가에서, 종교 전도 반대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017521일자 뉴스를 발췌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대와 카이스트, 연세대, 지스트 등 전국 14개 대학생 200여명의 모임인 프리싱커스(Freethinkers)’는 전도거부카드를 만들어 이달 중 각 대학에 배포를 하겠다고 21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미 개신교를 전도하기 위해 세운 미션스쿨조차, 기독교를 전도하는 기능이 마비돼서, 학교를 설립한 목표마저 사라졌습니다. 연세대, 중앙대, 이화여대, 숭실대를 포함해서 수 많은 기독교 학교들이 더 이상 학교 안에서 모든 학생들에게 기독교를 전하고 예배하는 것을 포기한 지 오래입니다. 더 나아가 개신교 대학교 내부에 불교, 증산도, 카톨릭, 대순진리회 동아리를 넘어, 이단으로 낙인찍힌 종교들의 동아리도 버젓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총신대, 장신대, 감신대, 성공회대, 루터대 안에서는 동성애 동아리들이 활약하고 있으며 총신대의 동성애 동아리 [깡총깡총]과 성공회대 동성애 동아리 [레인]은 그 존재감을 한국 사회에 분명히 부각시켰습니다.
 
현장의 목회자들이 연세대 신학교는 비싸기만 할 뿐, 자유주의 신학이라서 이 출신을 채용하면, 교회에 세속화 물이 들어서 교회를 망치고 담임 목사한테 대든다고 빈발한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5년 전 연세대는 한국 교회의 공교단 파송 이사를 받지 않겠다고, 정관개정을 하므로써 한국 개신교계로부터 독립했습니다. 이화여대 신학교는 여성신학이라고 해서 페미니즘이 혼합되어, 교회를 남녀 투쟁의 장으로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둘 다 W.C.C에 앞장 섭니다

중앙대의 경우에는 이미 수십년 전에 기독교 미션 스쿨의 정체성을 버렸습니다. 그 결과 중앙대는 두산그룹으로 넘어갔습니다. 두산 그룹은 중앙대에 재정적 지원을 하는 게 아니라, 중앙대를 이용해서 돈을 벌어가는 것으로 2016년에 검찰이 밝혀냈습니다. 중앙대 두산 사태가 벌어지기 10년전에, 제 친구가 중앙대 법학과라서 중앙대에 놀러간 적이 있는데, 그 때 2005년도에 하나님께서 제게 중앙대에 대해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아들아! 한국에서 기독교를 탄압하지도 않았는데, 중앙대는 스스로 더 높은 명문대가 되자고, 종교에 상관없이 유능한 인재를 받아서 더 높아지자고, 기독교 정체성을 버렸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교수들을 거리낌없이 받아들이며, 나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에 소홀한 결과 때문이다. 당장 눈 앞의 대중적 인기에 영합하고, 하나님을 버리면, 당장은 좋은 교수와 좋은 학생들이 몰려와서 잘되는 것 같다. 그러나 나 여호와가 주던 축복이 점차 막혀서, 앞으로 더욱 어려워질 것이며, 재단은 쫓겨나고 다른 데로 넘어가리라!”
 
이렇게 한국의 개신교 미션 스쿨들이 점차 다원 혼합주의 혹은 세속화로 치닫다가, 결국에는, 기껏 개신교 전도를 위해서 만든 학교가 엉뚱한 세력에게 넘어가버립니다.
 

개신교가 무너지고, 점차 개신교를 반대하는 사회 풍조의 발전은 전 한국으로 퍼져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예수님을 전도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너무나 긴 시간 동안 일하고 야근하느라, 꼭두 새벽부터 출근을 하니, 새벽 기도회는 당연히 불가능하고, 수요 예배와 금요철야에 참석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주말에도 포괄적 임금아래 무보수로 일하느라, 주일 성수를 지키기 힘든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점을 지적하시면서, 보수 개신교계와 보수 정권에 전하라고 시키신 말씀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2005년 이후, 2010년대 내내 써서 전했습니다. 2017년 현재 보수 정권의 몰락원인에 대한 설명이기도 합니다.
 
포괄임금제, 다단계 하청과 용역, 친 대기업적 정경 유착, 대형 교회의 상류층 지지 성향, 성과급이란 이름으로 임금착취, 장시간 노동착취를 없애라! 지금 너희 목사들이 힘 있는 자들에게 아부하는 것은, 내 교회에서 성도를 빼가는 것이다. 너희 목사들이 당장 눈 앞의 세속적 영광을 위해 내 영혼들을 지불하고 있다! 보수 세력아! 소수 상류층끼리 잘난 척하며 잘 살려고 하지 마라! 국민 대다수를 잘 살게 해줘라! 너희의 욕망과 교만, 잘난 척이, 민심이반을 낳으며, 너희는 고립되리라! 너희가 행동을 고치지 않는다면, 보수 세력과 대형 교회들의 힘을 빼놓겠고, 한국 사회가 반기독교 사회가 되도록 허락하겠다!”
 
어쨌든 그 여파인지 한국의 종교 인구 비율은 무종교인이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이단 및 타종교인들은 [반기독교 시민운동 연합] 과 같은 조직으로 연합하고 있으며, 현재 [성경 19금 지정촉구를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단순히 개신교가 줄어들고 힘이 빠지는 정도가 아니라, 기독교에 이탈된 인원들이 기독교를 탄압하는 중심축이 돼가고 있습니다. 반기련에 목사, 장로, 집사, 신학교수의 자녀들과 미션스쿨 출신들, 교회 다니다가 그만뒀던 성도들이 많고 다수 지지기반을 이루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과거 한국에서 이단을 정죄하기 위해 설립된 이단 감별사들의 서적과 이론, 조직들이, 반기련에서 성령훼방죄를 지으며, 하나님의 권능을 무효화시키는 데에 커다란 동력축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개신교계 안에서 자행된 성령훼방운동이, 반기독교 조직에서 계승하여, 기독교를 멸망시키는 데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무리 기적과 능력으로 역사하셔도, 불신자로 돌아선 자들은 더 이상 마음을 열지 않고, 교회 깨기에 작정하고 앞장서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6
4.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진짜 이단과 열심히 싸우는 것은 상급받는다. 그러나 성령으로 쓰임받는 사역자들에게 억지로 누명을 씌워서 탄압한 죄값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개신교계 전체가 징벌을 받도록 허락하시게 만든다! 그리고 적그리스도 집단이 이단 사냥꾼들의 수제자들인 것을 너희가 알게 되는 그때, 너희는 사탄의 끄나풀이었음을 깨닫게 되리라!” 

, 2002년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동의 영일교회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훼방이 만연한 한국 개신교계의 판을 뒤엎고자, 한국 국민과 사회가 적대감을 갖고 기성 개신교계를 솎아내고 가지 치도록 유도하는 작업을 계획, 지시하시는 하나님과 이를 수행하는 주변 천사들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사학법과 종교과세 문제를 교회에서 거부하므로써, 한국인들에게 교회는 기생충같은 존재라고 인식시키고 있지요. 그게 교회가 눈 앞에 욕심 때문에 걷잡을 수 없는 심판의 미끼를 덥썩 문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종교 과세가 최초로 일어나기 근 한 달 전쯤, 아마 2010~11년 쯤 같습니다. 종교과세가 생길 것이니, 먼저 자발적으로 세금을 교회가 내야 한다고, 여의도 순복음 성동 교회에 편지를 써줬습니다. 그 편지에 같이 앞으로는 교회에 반감을 갖는 정권교체가 일어나서 조용기 목사님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게 된다는 내용의 글도 써줬습니다. 2017.5.16에 조용기 목사님은 과거 판결이 엎어지면서 구속됐습니다. 한국인들이 교회를 떠나고, 한국사회가 교회를 핍박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미약함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판결하신 심판입니다. 물론 저는 그 당시에 편지와 예언 때문에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미움과 왕따를 받았습니다.
 
반면 성령님께서 원없이 권능과 은사로 활약하셔서, 새롭게 일어나는 개신교의 씨앗을 뿌리셨습니다. 성령님을 제한하는 게, 유럽, 미국, 한국이 버림받는 주요인 입니다. 현재 적잖은 영성훈련원들이 세워진 이유이며, 저는 그 중 몇 개 영성훈련원들과 신학교에 가서, 그들의 설립 목적과 하나님의 성령님만이 주인공이 되셔서 기적이 역사하는 부흥 계획을 알려줬고, 서로 섬기며 선의의 경쟁, 협력하라고 그 뜻을 전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들이 강대하고 평안할 때 갔기 때문에, 그들은 제 글에 코웃음치고 비난이 가득했습니다. 제 별명은 거짓 선지자입니다. 15년간 사람들로부터 그 얘기를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그 말을 뱉은 죄값으로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그들을 두들겨 패시니, 그들은 아비규환 속에서 고분고분 잠잠해졌습니다. 몇 개 조직은 제가 떠난 뒤 발생한 심판과 교회 분열, 해체로 지금까지 신음하고 있습니다. 제가 들어갈 때까지만 해도 잘나가던 교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당회장이나 대표님께 글을 써드리고 성도들로부터 비웃음을 당한 뒤부터, 갑자기 성도들이 분열하거나, 개신교계에서 이단 정죄를 받거나, 재정적 문제를 겪어나, 사람들이 의문의 사고로 죽거나 자살해서, 교회들이 사분오열하거나 없어졌습니다.
 
현재 박근혜 전 대통령과 보수정당들 또한 제가 경고한 교회들과 똑같은 양상으로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정부와 여러 정당들에게 여러 번 하나님의 경고 예언을 보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 [문서] 목록에 그 글들이 있습니다.
 
보수 정치가들은 하나님의 편지글에 불순종했으며, 그 죄값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16년에는 신서 시리즈의 이름으로, 예언 경고 편지를 집중적으로 보냈습니다. 안보에 관해서는 극히 일부 순종하는데, 서민, 중산층 회복과 공정 경제, 부동산 거품, 4대강, 국방비리, 이명박 전대통령 경제 비리에서는 불순종하더군요. 20168월 제 방에서 미국과 유럽에게 편지를 쓰고 있는 중에,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들아! 이제 한국 정치계는 혼돈에 빠지고 급변하리라! 다시 한국 정계에 글을 쓸 차례다! 나 여호와는 지체하지 않겠다. 곧바로 내 말씀에 대한 불순종과 죄악에 대해서 심판하리라!”

정말로 마지막 편지를 보내고 한 해가 지나니, 임기 1년을 남기고 대통령이 쫓겨나가고, 세계를 주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체험했습니다. 한편, 저는 20161111일 주일 반기문 열풍 때, 문재인 대통령 당선 예언을 다음 블로그 [열방 예찬 교회]에 발표했습니다. 본래는 10월 달부터 내려온 이상이지만, 흘러 넘겼습니다. 그러나 에스겔서 37장처럼 저와 제 어머니 입에서 대언(代言)이 터지며, 문재인은 대통령이 된다!” 가 연달아 쏟아졌기 때문에, 안쓸 수가 없었습니다.
 
그 뒤 20175월초까지, 예수님의 사랑과 기회의 명령에 따라서 보수 세력을 살리려고 무척 많은 예언을 받아 발표했으며, 진보 세력이 지을 죄악을 경고했습니다. 게다가 2016년에는 촛불 집회 동안에 하나님께서 제 어머니와 제게, 많은 이들을 죽음으로 몰아붙여서, 좌파정권의 위험을 경고하겠다 라고 계시하신 뒤에, 끊임없는 사고와 조류독감이 쏟아지며, 심판하셨습니다. 조류독감의 경우, 촛불집회와 날짜가 하루 차이로 일치하거나, 한 주 안에 굵직한 사건이 묶여 있습니다. 제 어머니는 그 당시 시청에서 태극기 집회에 나가 그 심판 예언을 선포하셨고, 저는 나중에 4월달 즈음에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좌경화 군중에게 경고와 심판] 이라는 시리즈로 정리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때문에 저는 보수 진영에서 10년 가까이, 2017년 초반에는 진보진영에게서 악담과 비난, 저주를 듣고 살았습니다. 이 모든 것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결코 침묵하시지 않으시며, 그 뜻에 따라 자기 자신을 버리고 순종하는 종에게, 세상을 주무르는 권세를 체험시켜주심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기술한 모든 하나님의 경고와 현실로 이뤄지는 심판에 따라 앞으로 한국은 더욱 반 기독교 국민 정서가 강화될 것이며, 한국 교회가 당할 핍박과 변절은 더욱 극심해질 것입니다.
 
1981~2년 즈음에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예수님께서 제게 나타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네가 컸을 때는, 한국 개신교의 오만과 탐욕, 성령훼방, 죄값으로, 한국에서 기독교에 반대하고 핍박하는 국민정서가 다시 커지고, 점차 제도적으로 자리 잡으리라! 너를 포함한 목회자들이 좌절하고 낙망할 상황이 많아진다. 목회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고, 길을 헤맬 것이다.
 
그런데 그게 너를 포함한 성령 사역자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것이기도 하다. ()의 주원장과 조선(朝鮮)의 태종이 자손들을 위해서 숙청작업을 했듯이, 너희 성령 사역자들이 원활히 사역할 수 있도록, 개신교계를 가지치고 솎아내고 계시기 때문이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진실한 자녀를 위해, 새로운 출발을 위한, 무한한 사랑의 표현이란다!
 
초대 교회에 로마 성도들이 어떻게 믿음을 지켰는 지를 참고하고, 네 목회 사역의 방향에 나침반으로 활용해라! 억지로 교회 부흥에 목 매지 말고, 나 여호와 하나님과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의 권능으로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거라!”
 
이상의 말씀이 한국에서 성도 이탈과 여러 이단의 발흥, 목사님들의 타락으로 한국민의 민심 이반으로 기독교 쇠락으로 실현됐습니다. 게다가 제가 여기 신학교에서 초대 교회사, 특히 로마 시대의 성도들의 역사를 배우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 사명감에 따라서 이 글을 씁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