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0일 토요일

지옥으로 이끄는 칼뱅 교리 환상

2017년 4월 즈음에 익명의 교육기관에 제출한 글입니다.

분량이 600쪽이 넘는 책을 최대 6쪽 안에 집어 넣어야 하므로, 이 책을 읽은 데에서 몇 부분만 추려서 쓰려고 합니다. 어느 한쪽에 몰려 있지 않고, 살면서 하나님을 만난 신비 체험에 따라서 골고루 쓰고자 합니다. 남이 써놓은 글이 아닌, 독창적인 글을 써야 한다는 조건 때문입니다. 동시에 제가 어린 시절에 하나님을 만나서, 그분을 만나 보고들은 것을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시키신 부분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는 처음에 불순종을 해서, 수 만명의 사람들을 죽도록 내버려뒀습니다. 이게 어떻게 수 만명이냐면,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 아이슬란드 화산 대폭발 같은 대형 참사들, 유영철, 죽음의 사진기사 같은 연쇄살인마 사건들 이전에 예수님께서 제 뇌리 속에 나타나셔서, 경고하라고 시키신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당시는 은사에 부정적인 시대라서, 하나님과 은사사역에 대한 반항심으로 입을 꽉 다물고 절대 말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현실로 이뤄져서 아무 준비 없이 많은 사람들이 죽는 일이 꽤 됐기 때문입니다.
 
당시 제 뇌리 속, 어두컴컴한 배경에 하얀 빛으로 찍힌 교훈의 글자들은, 기독교계가 성령님과 은사를 무시, 거부하면, 그 나라에 죽음의 심판과 저주들이 반드시 쏟아진다입니다. 1996~2011년 사이로서, 한국의 명문 신학교에서 은사중단론을 주창하고 유행하던 시기 막바지에 일어난 연속 참사들입니다.
 
에베소서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삼위일체설
 
P.302에서 인간의 육체적 본성으로부터 하나님을 상상할 수 없도록 한다고 쓰여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어린 시절에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본 환상이 있습니다. 마귀 사탄이 사람에게 끊임없이 성경 구절에 대해서 의심을 하거나, 뒤집어 생각해보거나, 말씀을 연결하고 전체적으로 조감하게 하는 능력을 잠깐씩 스쳐서 보여주니, 사람들은 적힌 말씀에 모순 또는 한계, 전혀 새로운 관점과 가능성을 생각해보게 됐고, 초대교회의 교사들에게 그 관점을 물어보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서 교사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고 벙쪄있는 얼굴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을 하고자, 신학이 탄생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나는 대로 적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들아! 사람의 말의 한계에 따라서, 이런 혼란이 발생한다. 사람들의 기존 경험상에 사용하던 용어의 의미와 내가 말하려는 중심 사상이 잠깐 교차점이 맞아서 성경에서 쓰여지는 것이지, 성경에 적힌 단어가 내가 말하려는 모든 뜻을 항상 포괄하는 게 아니란다. 접점을 가질 수 없는 전혀 다른 두 개의 차원의 세계에서, 나의 의지로 너희에게 나아간 결과 접점을 가지게 된 거란다. 그런데 사람들은 잘 모르니 헷갈린다.”
 
그 예로 P.304에서,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성부 하나님께서 낳으셨나? 만드셨나? 로 그 아들인지, 혹은 피조물인지가 중심 과제로 나와있습니다. 마침내는 니케아 교부들은, 성부가 성자를 낳으심은 완료가 아닌 지금까지 진행형으로 가르치는, 자기들의 관념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삼위 위격에 관해서는, 완벽한 분할이 아니라, 구별을 하는 것으로서, 칼빈이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하나의 영적 본질에서 3개의 실체로 나타난 위격으로서, 삼위 일체를 설명했고, 니케아 교부의 계속 낳는 일은 어리석음으로 못 박았습니다.
 
제게 보여주신 삼위 구분의 시초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모든 것을 아셨습니다. 우주를 창조하시고 그 안에 자신과 교류할 사람이라는 지성체를 창조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 생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생명유지에 도움이 되는 신호에 쾌감을 넣어주고, 생명유지에 해가 되는 자극에는 고통을 감지하게 해야, 하나의 생명체가 지속적으로 살아가고 대를 이어서 발전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를 돌아볼 때, 당장 내가 편하고 싶으면 게을러집니다. 내가 게으름으로써 나를 부양하는 다른 가족이 더 고통스럽게 일을 해야 하지요. 성관계를 해야 자식을 낳습니다. 성관계를 지속적으로 장려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성적쾌감을 부어주셔야 우리 생명체들이 성관계를 즐겁게 합니다. 하지만 그 쾌감의 목적을 잊어버리고, 당장 우리 자신의 눈 앞의 즐거움 때문에, 성폭력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 창조와 생명체 유지에는, 피조물의 이기심과 무지에 따라 죄가 태어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주셨고, 그 율법을 제대로 지키지 못할 것도 다 아셨습니다. 또한 우리 인간이 어떤 교환수단과 노력으로 하나님과 화해를 하게 된다면, 우리 인간이 하나님 앞에 큰소리 치며, 천사장 루시펠의 배신이 매번 반복되는 혼란 발생도 다 아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스스로가 희생양이 되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태어나서 공생애를 하시다가 십자가를 지셔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한분이 예수님 노릇하려고 하늘의 보좌를 비워두니, 우주의 천체가 균형을 잃고 제 마음대로 흔들려서 우주에 거대한 대참사가 일어나는 멋진 광경을 보여주셨습니다. 누군가는 하늘 보좌를 지켜야 하셨습니다. 성령님도 마찬가지로 우리 사람들 곁에 다가 오셔서 항상 보살펴주셔야, 우리 사람들이 죄악의 위기마다 피하고 선하게 살 수 있는데, 성령 역할 하자고, 하나님께서 보좌를 비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분이 자신을 셋으로 나타냈고, 각 역할을 분담하는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경배하셨습니다. 이를 통해서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본 받아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하심입니다. 그러나 칼뱅은 본질이 성부에게만 고유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행위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 이유도 보여주셨는데, 기존 유대교 영향을 많이 받은 고대 기독교 식의 생각에 따르면, 예수님을 빈 껍데기로, 성령님을 유령처럼 전락시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신적 능력과 기적 때문에, 굴복하고 예수님을 믿었지만, 여전히 자신들이 선민이라는 생각과 우월감, 그리고 과거 자신들의 조상들이 율법을 어겨서 오랫동안 나라를 잃고 고통받았던 경험을 생각하면, 도저히 삼위일체를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많이 살고, 이스라엘과 가까워서 유대교의 영향이 큰 동로마 지역 일대는, 끊임없이 유일신론이 압도적으로 영향을 끼치며 번번히 삼위일체론을 무력화시켰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6세기에 무하마드의 이슬람을 허락하셨습니다. 이슬람은 단성론 기독교에서 파생된 이단으로서, 단성론 기독교 지역을 전부 이슬람 지역으로 바꿔놓았으며, 현재는 유대인들과 대치상태입니다. , 하나님께서 단성론 기독교를 심판하시고 거의 씨를 말리셨습니다. 최근에는 중동의 기독교 국가 레바논과 에티오피아가 이슬람화 됐습니다. 아직 러시아 정교가 남아있지요. 앞으로 정리될 겁니다. 그 뒤에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이제 너희가 다시 중동으로 가서 성경 말씀대로 올바른 기독교를 전도해라. 내가 사탄을 잠시 허락하여, 다 정리해놓았다! 나 하나님이 원하는 가르침을 펼치지 않고, 너희 사람들이 마음대로 생각하고 곁길로 가면, 결국 내가 이렇게 쓸어버린다고 전해주거라!”
 
 
이신칭의
 
요즘 이신칭의 하나 갖고, 많은 반론과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사실 이신칭의는 장 칼뱅과 마르틴 루터가 만든 말도 아니고, 개신교가 갑자기 만든 패러다임이 아닌, 원래 성경에서 사도 바울이 누누이 반복 강조했던 말씀입니다.
 
로마서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갈라디아서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3: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갈라디아서 2: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P. 466에서, 칼빈은 구원론을 전개할 때에, 가장 중요한 [칭의론]을 먼저 취급하지 않고, 회개와 중생 이후에 칭의론을 다룬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P. 459에서, 회개는 히브리 말로 전환 또는 돌아옴이라는 말이며, 헬라어는 마음이나 의도를 바꾼다는 뜻이다. ~ 회개는 우리의 생활을 하나님 쪽으로의 참된 전향이며, ~ 우리 옛 사람과 육신의 죽임과 성령의 살림으로 구성된다 라고 써놓았습니다.
 
이상의 내용에 따라서, 회개를 한 뒤에,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함을 얻는다는 내용으로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칼뱅이 대충 보고 지나간 부분이 있습니다.
 
P. 456에서, 복음의 전체로서 {회개와 죄사함}은 그 자체로서 내용을 아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라고 쓰여진 부분이 있습니다.
P. 457에서, 죄사함, 중생과 회개, 성화와 선행의 본질은 거룩함에 있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상의 칼뱅의 주장들이 왜 칼뱅이 지옥에 갔는지, 성경 말씀들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5
 
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실상은 이론과 달리, 우리가 사람들에게 죄를 짓고서도, 하나님 앞에서만 회개를 하고, 단순히 우리가 거룩해지는 차원이 아닙니다. 우리가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몸과 마음에 상처를 준 데 대하여 벌을 받는 징벌적 혹은 배상적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임을 성경은 명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사람에게 먼저 용서를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5장의 양과 염소를 가른 비유에서 중요 말씀만 올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순전히 사람과의 관계에서 선행을 하면 천국, 악행을 저지르면 지옥으로 갑니다. 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 행위를 무척 강조 하셨습니다. 반면 사도 바울은 율법의 행위를 배척했지요. 사람들은 [행위]라는 단어에만 신경을 쓰고 헷갈립니다. 예수님께서는 나쁜 짓을 하지 말라는 것이었고, 사도 바울은, 안식일에는 불도 피우지 말고, 밥 먹기 전에는 손을 씻고, 옷 술에는 경전 말씀이 담긴 상자를 달라. 초막절, 유월절, 무교절을 지켜라! 무교절에는 누룩 넣은 빵을 먹지 말라! 유월절에는 쓴 나물과 어린양을 먹어라! 소와 양, 비둘기, 염소의 각을 뜨고, 고운 가루와 기름으로 제사를 드려라!’ 등등의 각종 유대교 율법에 명시된 행위를 하지 말라는 뜻이었습니다.
 
하지만 칼뱅 이후 부터, 지금까지 선악 행위와 유대교 율법 행위를 헷갈리므로, 수 많은 신학자들과 목사들이 잘못 가르치고 지옥에 떨어지고 있으며, 저는 직접 봤습니다. 아니 의도적으로 뭐든지 율법주의라고 매도합니다. 교회 안에서 사모를 제껴놓고 집사와 놀아난 것을 지적해도 율법주의, 공금횡령하다 걸려서 지적해도, 목사님들이 율법주의라고 되받아 치는 장면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사모와 집사의 남편은 스트레스 받아서 화병으로 죽고 남편 목사와 아내 집사를 용서하지 못해서 지옥에 갔습니다. 남편 목사와 아내 집사가 바람피는 것을 하나님께서 걸리게 하신 뒤에 교회에서 내쫓아버리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야고보 서의 말씀을 인용하면, 도리어 행위론적 구원관이라고 비판을 하며, 이단심사로 넘겨버리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야고보서 4: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성경말씀에 따라, 신학 이론에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 죄가 죽었으며, 우리는 의로움을 입었다고 요약이 됩니다. 저는 덕정 사랑의 교회 최보라 목사님이 칼뱅이 지옥에 있다고 간증하기 전부터, 1983~84년도 각각 그가 지옥의 깊은 골짜기 아래, 목만 내놓고 땅에 묻혀서 고통받고 있는 장면을 본 사람입니다. 땅 속에는 뱀과 구더기가 그의 살을 파고 들어갔습니다. 또는 그가 사방의 말뚝에 묶여 있기도 했습니다. 이론을 잘못 풀어서 지옥에 갔습니다.
 
목사님들이 죽어서 하나님 앞 심판대에서 충격을 받습니다. 너 지옥 가라!” 라는 말을 듣기 때문입니다. 그럼 그 때부터 목사님들이 신학교리를 설명합니다. 하나님,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셔서, 우리 죄가 사해졌잖습니까? 로마서에 아무 것도 하나님으로부터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적혀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입고 구원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 회개했어요. 죽기 전에 말했잖아요!”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 아들 예수가 십자가에 달린 이유는, 지금 너처럼 내 앞에서 떳떳이 당연히, 마치 나한테 맡겨놓은 물건 찾듯이, 천국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때문에 너희가 아무리 선행을 하든 말든, 교만한 네가 내 나라에 들어오는 조건에는 아무 상관이 없다. 성경에도 나 여호와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고, 겸손한 자를 들인다고 쓰여있지 않느냐?
 
단지 너희가 불쌍해서, 사람이 스스로 천국에 들어올 수 없으므로, 내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매달았단다. 그런데 나의 긍휼과 내 아들의 십자가 희생이, 마치 나 여호와가 너희 사람에게 빚을 진 것처럼 교리를 만들어놨구나? 나 여호와가 너 사람에게 큰 빚을 진거냐?”
 
여호와 하나님께서 깊은 한숨을 쉬시고 옆에 서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셨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안색이 바뀌시고, 성경에 적힌 일들이 그대로 벌어졌습니다.
 
마태복음 7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10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100만명 구령 운동가

2017년 4월 즈음에 익명의 교육기관에게 드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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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의 체험
 
100만인 전도 운동은, 제가 꼭 써보고 싶었던 글입니다. 왜냐하면 1990~1년 사이에, 잠 자는 중에 꿈을 꿨기 때문입니다. 그 꿈에서 원산만 항구에서 백인 선교사들이 내리고, 조선인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장면을 봤습니다.
 
한편 조선에서는 임오군란과 동학 농민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이 모든 상황은, 위정자들의 부패와 무능, 고집, 이기심으로 국정이 문란해지고, 외세에 침탈 당하게 되는 나라를 보여주심이었습니다. 그리고 소수의 위정자들의 잘못으로, 다수의 조선 백성들은 자기도 모르게, 자기 잘못도 아닌데, 수탈과 외세의 침략을 당해야 했습니다. 조선 백성들은 울분이 가득차 있었으며, 구식 군대에 대한 차별과 봉급을 제대로 주지 않고, 쌀에 모래를 섞어서 주는 민씨 정권에 폭발해서 임오군란을 일으켰습니다. 곧 청나라 군대에 제압을 당해서 실패했습니다.
 
뒤이어 동학 농민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최제우, 최시형 형제와 그 밑의 중간 간부들인 접주들은, 무슨 신통력이 있더라, 병이 낫더라, 축지법으로 가더라, 요술로 병사들을 만들더라등의 근거는 없지만, 이적과 기적을 펼친다는, 소문들이 나라 안팎에 퍼졌습니다. 마침내 조선 백성의 80%를 장악하고, 동학 농민 반군이 일어나 조정과 붙었습니다. 그러나 그 신통한 소문과 달리, 동학 농민 간부들은 무력한 인간에 불과했고, 동학 농민 군은 청 나라와 일본 연합군에 소탕됩니다.
 
조선인들은 무력감에 빠졌습니다. 모두들 속았고, 더 이상 기댈 곳이 없다는 낙망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외국 선교사들에게 말씀하시고 그들에게 한국에 가라고 환상과 계시를 부으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지금 당장은, 조선이 별 볼일 없지만, 앞으로는 내가 크게 쓸 것이고 네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외국 선교사들은 조선반도를 돌며 전도활동을 했는데, 이 들이 가는 곳 마다 병든 사람이 낫고, 기적이 속출했습니다. 신학 교수님들은 잘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연세대의 설립자 언더우드는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려준 적이 적잖습니다. 그 기적은, 주로 언더우드가 양약과 의료도구를 갖추지 못했거나 다 사용할 때마다, 사람이 붙여졌기 때문입니다.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1985~6년 사이 여름 방학 때, 꿈과 환상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나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서, 언더우드가 인본적 의술을 의지할 수 없을 때 마다, 중병 환자를 내가 일부러 붙였다!”
 
조선 사람들은 백인 의사들은 죽는 사람도 살리는 의술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몰려들었지만, 막상 언더우드는 그 때만 되면 약도 의료 기구도 없었습니다. 더 나아가 자신도 모르는 질병들일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언더우드는 자신에게 목숨을 간절히 의탁하는 순진무구한 조선 백성들의 눈빛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3일씩 금식하며 기도하였고, 마침내 청년이 열을 떨쳐내며 일어나는 장면을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아들아! 긍정적이고, 유쾌한 마음으로 나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거라! 기도와 금식을 하며 내게 간구 하거라! 아들아! 안 될 줄로 생각하며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언더우드에게 유쾌하고 자신감 넘치는 성격과 기분도 창조하였고, 성령을 부어 그의 마음에 기쁨과 확신이 들게 하였느니라! 나 여호와 하나님을 믿어라!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라!”
 
외국 선교사들의 기적 소문은 삽시간에 조선 반도에 퍼졌고, 조선인들은 외국 선교사들을 찾아가,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성경을 전달 받았습니다. 조선인들은 외국 선교사들로부터 설교를 들었으며, 나라의 위태로움과 더 이상 기댈 희망이 없는 좌절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새로운 희망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내가 오랫동안 잃어 버렸던, 양 떼를 찾으로 조선에 왔다! 그들이 다시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나 여호와는 조선에게 왕조의 무능과 부패, 외세의 침탈, 나라의 환란을 허락했노라!
이제 나 여호와가 조선인들의 아버지가 되겠다! 그들이 오래 전에 잃어버리고 잊었던 진정한 하나님을 다시 찾으리라!”
 
조선 교회들과 선교사들은, 초창기에 외세침략에 대항하여, 조선의 자주성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점차 일본의 조선 지배가 강화되고, 미국, 영국이 일본과 조약을 맺고 나자, 선교사들은 일본을 대항할 힘과 동기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졌습니다. 초창기 일본에 대항했던 강인한 선교사들은 나이가 들고 사라져 갔습니다. 마침내 선교사들은 일본에 굴복하고 일본의 눈치를 봤습니다.
 
한 편 만주에 일찍이 나갔던 조선 교회들은, 독립 운동을 지원하고 있었으며, 조선 반도에 있었던 초창기 조선 교회들도 자주, 독립 운동을 지원했던 기억이 조선인들에게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선 기독교인들은, 교회 운동을 독립 운동으로 몰아갔습니다. 그럼에도 선교사들은 일본 조선총독부의 감시와 회유, 협박으로, 기독교와 독립운동을 분리시키기에 안간힘을 썼습니다. 이 과정에서 나온 절충 운동이 100만인 부흥 운동이었다고 저는 계시를 받았습니다.
 
선교사들에게는, 조선 기독교인들이 위험한 조선 독립 정치 운동에 빠지지않게 하고, 일본과 마찰을 벌이지 않는 순수한 종교적 부흥 운동을 하기 위해서 100만인 부흥 운동을 기획했습니다. 그러나 외국 선교사들과 조선 기독교 성도, 그 사이를 중재하는 조선 기독교 사역자들 사이에서, 지속되는 독립과 기독교 부흥에 관한 논쟁에서, 하나의 결론과 소문이 예언처럼 돌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일본인들과 오누이로서 서로 사랑하십시오! 세상의 주관자에게 복종하십시오!”
? 일본인들이 우리 나라를 빼앗고, 수탈하는데, 그들을 사랑하고 복종하라구요?”
일본인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용서하십시오!”
? 우리 조선이 이렇게 고통당해야 됩니까? 하나님께서는 왜 조선을 미워하십니까?”
일단, 조선인들이 모두 예수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실 겁니다.”
 
이상의 외국 선교사들과 조선 성도들 사이에 논쟁이 다음의 결론으로 갑자기 바뀌었습니다.
 
조선에 기독교인들이 많아지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조선을 독립 시켜주시리라!”
 
전혀 다른 두 개의 기독교 운동 노선이,일단 조선을 100만명 이상 예수님을 믿게 하자! 그 다음에 각자의 입장을 생각해보자!’ 로 바뀌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조선인들은, 열심히 전도를 했습니다. 조선이 어려운 이유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우상과 무속을 숭배한 죄악 때문이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유교를 벗어 던지고, 제사를 금하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면 다시 하나님께서 조선을 독립시켜줄 거라는, 믿음이 불 붙듯이 타올랐습니다. 열심히 뛰어다니며 전도를 했습니다.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전도할 때 쫓겨나기도 했지만, 사람들에게 기적과 감화를 베풀어 회심을 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해가 저물어가는 장면에서, 조선인 기독교 사역자들이 울고 불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1년 안에 100만명을 전도하면, 하나님께서 조선을 독립시켜준다는 소문 때문이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불 붙듯 불어나는 전도는 되지 않았고, 회심하다 포기하는 자들도 속출했고, 아무리 뛰어다녀도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은 제한된 시간 속에서, 그들의 마음에 차지 않았습니다. 조선인 기독교 사역자들이 모두 울며, 조선의 독립은 물 건너 갔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눈물을 흘리시면서 하늘의 보좌 위에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나는 조선인들의 노력을 잘 보았다! 그들의 간절한 독립 갈망을 내가 보았고, 100만명 부흥 운동을 하도록 내가 이끌었노라!
 
걱정마라! 너희가 100만명을 1년 안에 전도해야만 내가 너희를 독립시켜주는 게 아니란다. 그 보다 1/100의 수라 할 지라도, 내가 너희 조선인들의 간절함을 잘 보았노라!
 
나 여호와는 너희 조선을 반드시 독립 시켜주마! 그리고 너희 소원대로 조선에 기독교 부흥이 크게 일어나게 해주겠다! 내가 조선에 크고도 많은 인재들을 붓겠고, 너희 조선이 크게 부흥하게 해주겠다! 나 여호와가 조선을 반드시 크게 들어 쓰겠다!
 
나 여호와는 오늘 날, 너희 조선의 나를 향한 이 뜨거운 사랑과 섬김을 보고자, 너희 조선에게 숱한 어려움과 고난을 허락했었노라!”
 
그 뒤를 이어서, 성령님께서 제게 최자실, 조용기, 김기동 목사님들을 포함해서, 한국에 위대한 종들이 부지기수로 태어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들은 숱한 고난 속에서 엄청난 기적을 펼치고, 수 많은 한국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들로 바뀌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단지 100만명만이라도 찾았던 조선 사역자들에게, 천만명이 넘는 성도들이 일어나는 장면이었습니다.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해외 선교사들이 예수님을 전했고, 그들의 제자들은 한국을 마치 스승의 나라로 소중히 여기며, 한국의 안위를 위해 걱정하며 기도를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은 주님께서 부어주신 약속을 완벽히 실행하지는 못했습니다. 한국은 다시 기독교 개혁을 해야 하며, 논리와 신학 지식을 넘어, 아주사 부흥 때처럼 성령님께서 주인이 되셔서 마음 껏 기적을 펼치시는 그 시대가 와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한국 전체를 지배해야 하고, 마침내 온 세계를 무릎 꿇릴 그 날이 와야 하기 때문임을 성령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내 말씀을 반드시 사람들에게 전하거라! 그리고 위대한 성령의 부흥 운동을 준비 하라고 전하거라! 내가 그 종들을 보낼테지만, 시기심으로 핍박을 받으리라!”
 
그리고 성령님께서 아주사 부흥 운동 시절에, 선포하셨던 말씀을 보여주셨습니다.
“100 년 뒤에도, 다시 이 부흥이 일어나리라!”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