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제3부 제3서 2장 지옥에 가는 번영신학

2장 지옥에 가는 번영신학
 
1편 존 비비어 목사
 
제가 경북 예천 외가댁에 맡겨졌던 시절에 환상이 임했습니다. 한 중년의 백인 남자 목사에게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환상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이 글은 http://www.outerlevi.kr/ [문서 계시 노아의 방주 (B교단 S 교회)]에도 써놓은 글입니다.
 
존 비비어 목사님께서 직접 환상을 보신 게 있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하나님은 1980년대 후반 절대 잊지못할 영적 비전을 보이셨습니다.
저는 엄청나게 많은 군중을 봤습니다.
너무나 많아서 그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치 라인하르트 본케 크루세이드와 같았습니다.
이 사람들은 천국의 문 앞까지 왔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왕국으로 들어가라고 하시는 것을 듣기 원했지만,
그 대신 "내가 너를 알지 못하니 떠나가라" 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들 모두는 예수님이 그의 주인이며 그가 자기를 구원하셨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들의 교회는 주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고 귀신을 쫓아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그 사람들의 얼굴에 비친 충격과 공포
그리고 두려움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구원을 받았다고 믿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 모든 삶동안 그보다 더 두려운 일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이상과 동시에 하나님께서 경북 예천에서 제가 꼬마일 때 환상으로 이상의 환상에 대한 사람들이 가질 의문에 대하여 답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불공평하다고 불평했습니다. 아무 것도 알려주지 않고 갑작스레 당한다고 했습니다. 왜 살아있을 때는 아무 말이 없다가 죽음이 닥치고 나서 지옥으로 보내는 지에 대한 의문이었습니다. 그동안 교회를 잘 다니고 있었는데, 왜 지옥에 가야 하냐고 반문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물으셨습니다. 내가 불공평하냐?”
 
하나님께서 1980년 초에 제게 평범하든, 낮은 사람, 혹은 목회자 등등 수 많은 사람들에게 환상을 부어 주시고 끊임없이 살아있는 동안 교회들에게 회개를 촉구했건만, 모든 교회와 목사들이, 특히 대형 교회 목사들이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면서 도리어 회개를 촉구하는 사람들의 삶을 가리키며 비판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들어쓰시는 사람들은 원체 낮고 비루해서 이렇게 말하며 비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들어쓰시면 축복을 받아서 잘 먹고 잘 살텐데,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별 볼일 없이 사냐?”
 
맘몬을 주()로 여기는 번영 신학이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과 돈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는 말씀을 어기고, 세속 욕망을 하나님보다 섬기기를 더해서, 선지자 에스겔의 서의 8 환상처럼,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하나 그 속은 가증한 세속 욕망과 방법, 마귀의 상징으로 가득채운 교회들이 지금 한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퍼진 현대 교회들입니다.
 
이 들은 가증하여, 회개촉구에 조금도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예수님의 사랑을 논하며, 단 한 번 믿음과 침례로 모든 죄를 사함을 받았다고 했으며 조금도 죄악을 고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분노 하셨습니다.
네가 십자가를 졌냐? 네가 못 박혔냐? 너는 내가 십자가를 지고 못 박힌 것을 가지고 네 욕심을 채우는 데에 사용하고 있다. 내 사랑이 그렇게 값어치가 없냐? 너는 도무지 감사할 줄 모른다. 정말 내 사랑과 희생에 감사했더라면 너희는 내 말씀을 듣고 순종했으리라!”
 
성령께서 다음으로 보이신 환상은, 성도들이 양으로 변하며 가죽이 벗겨지고 발굽이 뜯기며 도축되는 것인데, 여기에 스가랴 11:16-17의 말씀이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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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더러운 교회
 
아래 그림의 메시지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제게도 하나님께서 오셔서 같은 내용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1984년에 강동구 고덕동에서 예수님께서 제게 오셔서 환상을 부으셨습니다. 그 당시에 신정(新正)이라서 외가친척들이 우리집에 놀러왔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화려한 대형 교회 문 앞에서 예수님께서 얼굴을 찡그리시고 들어가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겉으로 볼 때는, 수 많은 화려한 고가의 차량들이 즐비하게 서있는 지하 주차장과 화려한 옷을 입고 걸어들어가는 군중의 모습에 매료되었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대리석의 하얀 건물이었습니다. 개신교회는 크게 부흥했습니다. 자랑스럽도록! 그러나 예수님은 얼굴을 찡그리셨습니다. 교회가 너무 더럽다. 너무 썩었다.”
주님! 왜 들어가지 않는지요? 제가 들어가보겠습니다.!”
너는 잘 모르기 때문이다.”
제가 교회 대형 주 예배실로 들어가는 문을 열고 그 안을 보니, 따뜻한 조명 빛과 내부 목조 석조 인테리어로 마감된 아름다운 예배당, 수 많은 군중과 울려퍼지는 찬송과 파이프 오르간에 황홀했습니다. 대체 무엇이 잘못 됐나요?”
내가 네게 영적 감각을 부어주마!”
 
갑자기 그 아름답고 향기가 났던 대형 교회는 순식간에 썩은 악취, 쓰레기 썩는 냄새, 똥 오줌과 쉰 땀내와 정액, 질액, 피고름, 침을 포함한 체액의 썩는 냄새로 가득찼습니다. 그래도 외양은 아름다움 그대로였습니다. 저와 예수님은 참지 못하고 그대로 문을 닫아 버리고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제게 부어주신다는 영적 감각이 더욱 발전하여, 이번에는 교회 전체가 거대한 흐물거리는 썩은 똥 오물로 바뀌는 장면입니다. 저는 교회가 흐물거려서 무너져 가는 가운데, 거대한 똥에 휩쓸릴까봐 냅다 달려서 교회를 뛰쳐 나왔습니다.
 
수 많은 말발굽 소리와 천군천사, 성도들의 모습이 하늘 위에서 심판을 준비하는 장면이 이어지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장면은 미래에 내 딸에게 다시 보여줄 것이다.”
 
그 자매가 바로 싱클레어 흑인 자매입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 앞으로 쓰게 될 세월호 사건과도 관련있는 환상입니다.
 

 

제3부 제3서 번영신학, 축복 신앙의 부작용 1장 결혼

3서 번영신학, 축복 신앙의 부작용
 
1장 결혼
 
1편 결혼을 위해 부르짖는 DJ PA
 
YFG 성동 교회 관계자들이 시간이 너무 오래돼서 기억을 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교회에서 배우자를 달라, 여자 친구를 달라 고 부르짖어 기도하던 형제가 있었느냐고 물어 보시면 기억할는지요? 그게 바로 저 DJ PA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제게 그딴 여자를 주십니까? 과거 경험 많은 여자를 왜 제게 떠넘기시냐구요?”
예수님은 안타깝게 울고 계셨습니다.
하나님! 왜 제게 남들이 가져가지도 않는 그런 못난 여자를 주십니까?”아들아! 제발 사랑의 마음을 갖길 바란다. 넌 네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착한 아들이란다.”
 
아니? 하나님! 저를 Z 기도원에서 그토록 부려먹고, 제 나이를 먹게 하고, 제가 사귀고 싶은 자매를 사귀지도 못하게 하시고, 이제 와서 저런 늙은 여자를 데리고 살라구요? 대답 좀 해보세요!”아들아! 그 딸로부터 네가 도움 받을 게 있단다!”
 
하나님! 필요없어요! 그 딴 도움 필요없다구요! 여자 도움 안 받겠습니다. 제가 작곡가로서 유명해지면 돈을 더 많이 벌텐데, 그 때 제가 걷어차기 전에 지금 걷어차렵니다!”



소제목을 결혼을 위해 부르짖는다고 써놨는데, 실상은 불평 기도였습니다. [유튜브-아우터레위-종교개혁지시]라는 동영상의 가사와 자막을 보면, 기도를 많이 하기 보다 순종을 더 원한단다. 숫양의 기름과 제사보다 순종을 더 원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글은 왜 그런 내용이 나왔는지를 알려주는 단원입니다.
 
청년부 Y 목사님께서 201373째주일에 상담을 할 때, 결혼 배우자에 대한 청년들의 물음에 대해서 제게 물어보셨는데, 혹시 이와 관련된 게 아닌지요? 이 글을 보는 분들은 그 교회에 찾아가서 이 사실을 묻고, 목사님께서는 대답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단원의 글들은 http://www.outerlevi.kr/ 에 들어가셔서 [문서]란에 보면, 자매가 붙은 글들을 보시면 더 정확하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를 받아야 전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편 이미 응답된 환경과 배우자
 
사실 하나님께서는 그 당시에 제게 자매를 주지 않으신 게 아니었습니다. 이미 YFG 교회에 들어올 당시에, 예쁜 탤런트 이민정 씨를 닮은 송OO 자매를 주셨지요. 하지만 첫 만남 당시에는 뚱뚱했습니다. 아들아! 이 딸은 훌륭한 사모감이란다. 내가 다른 사람이 이 딸을 가져가지 못하도록, 너를 위해서 이렇게 숨겨놨단다.”
 
저도 그 자매를 봤을 때, 아직 뚱뚱할 때지만, 그 자매에게 하나님으로부터 들은 말씀을 전했습니다. 자매는 시집을 잘 가고 훌륭한 사모가 될 겁니다.”
실제로 제가 온 뒤 그 자매는 곧바로 살을 빼고 정말로 아름다워졌지만, 저는 키가 작다는 이유로 그 자매를 배척하고 다른 자매를 구하고 찾았지요. 하나님의 말씀과 제가 그 자매에게 전해준 예언대로 그 자매는 정말로 여의도 순복음 교회의 드럼치는 목사님에게 시집을 갔습니다.
 
2009년 일산에 LGT 본사에서 보안 사원으로 일할 때도, 하나님께서는 제게 예언을 부으시며 최OO 자매를 소개시켜주셨습니다. 왜 제가 사람을 볼 때 마다, 하나님께서 예언을 부어주실까요? Z 기도원에서는 제가 원장 목사님에게 자꾸 듣기 싫어하는 예언을 퍼부어대니까, 앙심을 품고 저에게 영안 훈련을 잘 안시켜줬어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 가까이 다녔지만, 실제로 훈련 받은 개월 수는 4개월도 안됩니다. 대신 하나님께서 제가 기도원에서 나온 순간부터는 만나는 사람마다 보는 순간부터 과거, 현재, 미래를 꿰는 예언을 부어주시더군요.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막아도, 하나님께서는 다 길을 여십니다. 도리어 Z 기도원은 하나님의 일을 막은 중죄를 범해서 망합니다.
 
지금 Z 기도원의 주소가 제게 없어서 이 글을 보내지 못하지만, 실명을 적음으로써 누군가 이 얘기를 꼭 전해주길 바랍니다. 성령과 하나님을 자기 멋대로 이용해먹은 죄에 대한 회개가 없으면, 지금 연단에서 나오는 것 뿐만 아니라, 천국 입성조차도 힘듭니다.
 
OO 자매가 지금은 건물 안내양을 하지만, 미래에는 큰 교회 사모가 돼서 운전기사가 딸린 승용차를 타고 돌아다니며 사역을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지요. 그리고 교회에 들어오는 성도들에게 인사하며 맞이하는데, 교회가 무척 크더군요.
아들아! 이 자매는 네가 교회 사역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실제로 영화 트랜스 포머의 여주인공 메간 폭스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제 마음 속에 마귀들이 가득 들어서 하나님을 향한 분노와 교만, 반항과 저주를 쏟아내므로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앞서 송OO 자매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안좋고 나쁘게 여기게 만들고 또 그렇게 보이도록 정신을 조종합니다. 그런데 그게 번영신학 설교를 들으면 들을수록 강해집니다. 번영신학의 설교는 마귀가 제 귓속을 파고들어서 계속 반복하는 말을 목사님이 다시 되풀이하는 것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 최OO 자매를 만난 자체도 하나님의 큰 은혜였는데 말입니다. LGT에 가기 전에 저는 우유배달 알바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우유 알바는 자기 차가 있어야 가능했는데, 그 차가 생긴 것도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아들아! 수고했다. 네게 차가 생길 것을 기도해보거라!”
그 말씀을 듣고 기도를 1달 정도하니까 홍익대학교 선배가 제게 전화를 했습니다. “DJ PA! 나한테 새 차가 생겼다. 내가 쓰던 차를 너에게 주마!”
우유배달을 하니까 정기적으로 하던 새벽 기도를 할 수 없게 됐는데, 그 때 제가 하나님께 새벽 기도를 하지 못했던 것을 회개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새벽 기도를 하지 못해서 잘못했습니다. 제가 차를 갖고 싶어한 욕심을 버리겠습니다. 하나님, 그런데 이 차를 처분하지 못하면 유지비가 없는데 어찌하지요?”
아들아! 걱정마라! 내가 다 처리하마! 내가 너에게 아내도 주겠다.”
 
그때 웬 부유한 아주머니가 유턴을 하고 있는 제 차 97년형 구형 아반떼에다 자기 차 렉서스를 들이박았습니다. 그때 많은 환상이 임했습니다. 프레이즈 신학교와 새로운 직장에서 모두 아내 감을 만날 것에 대해서. 그리고 그 차에 대한 보상금으로 신학교에 학비를 부담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해서 최OO 자매를 만났던 것입니다. 더나아가 20099월 서울 프레이즈 신학교에 가서도 이OO 자매와 장OO 피아노 교수도 만났구요.
 
 
 
3편 하나님을 위해 협력하는 가정
 
20092학기에 서울 프레이즈 예술 신학교에서 피아노 교수인 장OO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그 학교는 딱 그때만 다니고 관뒀습니다. 돈 문제도 있고 행정적 문제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 헤어졌는데, 2010년도 1월쯤에 철야 일을 하고 와서, 집에 있으니 성령의 감동이 임했습니다. 그러자 제 마음이 바뀌고 탄식을 했습니다. 그 때, OO 교수님이라도 잘 사귈 걸!”
 
그러자 하나님의 음성과 계시가 제게 내려왔습니다.
아들아! 네가 할 일은 정말 바쁘고 많은 시간이 걸린단다. 정말 너를 도와줄 아내가 필요하단다. 정말 네가 그 딸을 받아줄 수 있겠느냐? 그럼 내가 그 딸을 너에게 데려오마!”
 
그리고 하나님께서 잠자리에 들려는 제게 환상으로 JYP 소속의 Miss A [Bad girl, Good girl]을 보여주셨습니다

당시로서는 그 노래는 발표도 되지 않았던 때였습니다.
아들아! 그 동안 네가 노래를 다른 사람들한테 뺏겼다고 불평을 해왔다. 그러나 네가 정말 나에게 순종을 한다면, 내가 그것을 능가할 더 많은 것을 네게 붓고 또 너를 크게 들어 쓰겠다. 제발 이 번 만큼은 내 말에 순종해다오! 아들아, 진정 내가 널 쓰고 싶구나!”
 
지금은 하나님께서 제게 그렇게 애원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정말 기도를 엄청나게 많이 했고, 제 어머니는 정신이 약간 나가서 교만과 독재, 극단주의로 저에게 많은 고통을 안겨줘서 제 마음에 하나님에 대한 상처와 아픔, 반항이 극도로 심했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제 반항과 불평을 다 참아주시고 사랑으로 대해주셨습니다. 부모라고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이며 자식한테 함부로 대하는 것 모두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이며, 하나님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것입니다.
 
그 해 4월초에 장 교수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가 학원을 인수했는데, 답십리로 올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와보니, 제 옥탑방의 아래층에 왔습니다. 제 옥탑방은 4층 꼭대기에 있고, 그 학원은 2층에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교수님은 제 집을 몰랐습니다.

그 조차도 어머니의 꾸준한 갈굼에 화가 난 제가, 분노로 다 걷어차서 모두 헤어졌습니다.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제게 2년간 잘 해주셨는데, 하나님을 향해 분노의 기도로 다 내팽개치고, 하나님, 차라리 그 자매를 고향으로 돌려보내서, 자기 고향의 문화 발전에나 쓰이게 하소서!” 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로 상황이 바뀌어서, 제가 그 학원에 다니던 아이와 틀어지는 사건이 일어나고 경찰까지 동원했습니다.
 
그 모든 것도 다 하나님께서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그리고 그 사건을 대비해서 아이들과 지나치게 친해지지 말것과 스킨쉽도 절대로 하지 말 것을. 정말 그대로 사건이 일어나고 학부모의 신고로 경찰까지 들이닥쳤지만,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저는 문제를 피해나갔습니다. 그리고 상처를 받으신 장 교수님은 아예 피아노 학원을 고향 전남 익산으로 옮깁니다.
 
이렇게나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사역을 할 형제들이 하나님의 일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능력있는 자매들이 도와주라는 것입니다. 능력있는 자매들이 아무리 더 능력있는 형제들을 찾고 다른 사람 앞에 월등해 보이고 싶어도, 도리어 그 욕심에 가정이 깨지거나 평생 결혼을 하지 못하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2000년대 후반에, 신해철씨가 케이블 TV에서 맡았던 방송이 있는데, 거기서 유능한 여자가 유능한 남자를 만나 결혼까지 약속하지만, 그 남자에게서 누릴 수 없는 자유를 누리고자 연하의 남자를 돈 주고 만나는 장면이 있습니다. 반대로 외국 해외 토픽에서 나왔던 것인데, 유능한 여자가 사회적 지위가 낮은 남자와 결혼하는 게 점점 번져나간다는 미국 뉴스가 있습니다. 인터뷰에 대기업 전문직 여자가 음악에 소질이 있는 정비공 흑인 남자를 사귀는 내용이 나옵니다. 물론 이 글을 쓰는 저에게는 그 방송이 나오기 30여년 전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서로 보완할 수 있도록 유능한 아내와 무능한 남편이 만나도록 하시는 것인데, 자기 욕심만을 추구하느라, () 끼리 만나면 불륜이나 탈선으로 빠질 수 밖에 없도록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형제들도 육신의 눈으로만 자매를 얻으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주님께서 주신 지시와 계시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제가 왜 장 교수님을 거부했냐면, 저보다 몇 살 연상이었기 때문입니다. 번영신학에서는 네 입을 더 넓게 열라입니다. 더 높은 조건, 더 좋은 조건을 걸고 간구하랍니다. 아파트 30평을 구했으면, 이젠 60평을 구하는 게 번영신학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낮은 조건의 삶을 산다면, 믿음이 낮고 나쁜 것입니다. 그렇게 부추김을 받으니, 제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겠습니까? 심지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희생을 요구하는 음성을 전달하면, 대부분의 번영신앙 성도와 목사로부터 다음의 대답을 듣습니다. 형제님은 혼란스럽습니다. 마귀가 하나님처럼 흉내내는 말을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불길한 말씀을 하시지 않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만을 하십니다. 항상 축복의 말씀을 하시고 우리에게 희생을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나쁜 것을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 달리시고 채찍에 맞으셔서 다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그래서 장 교수님을 받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토록 하나님께 번민하며 반항하는 기도를 부르짖었습니다. 이제 제가 돌이켜서 장 교수님에게 아무리 간청해도 그 교수님의 마음이 돌아서버려서 다시는 마음을 주지 않습니다. 다 하나님께서 움직이셨던 것입니다.
 
 


 
4편 지금도 재현되는 시나이 광야의 메추리 떼
 
장 교수님뿐만 아니라, 나중에 YFG 교회의 김OO 자매까지 다 떠나가고 나서, 김 자매에 대한 내용은 [www.outerlevi.kr-문서-계시-KHJ자매에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임하셨습니다. 다음 글은 [네이버 블로그 아우터레위 계시 간증 개신교 내부 신사도 운동 목사님들이 한국에게 한 예언]에도 써놓은 글입니다.
 
"아들아, 네가 무엇이 잘나서, 좋은 조건의 자매를 구하느냐? 네가 무엇이 잘나서 좋은 조건의 자매를 내치느냐어떻게 그 자매들이 너에게 왔겠느냐? 그들이 더 높은 형제들을 찾을 수도 있었는데삶 속에서 상처받고 지쳐서 낙망하므로,  너에게 올 수 있었던 것이 아니냐? 내가 네게 몰아준 것이 아니냐?"
 
오랜 시간이 지나고 저도 현실에서 무너져 잠잠히 깨달음의 시간이 다가오자 알게 됐습니다. 우리 모두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던 저만 손해보는 듯한 계시들은, 성경에 적힌 대로 였습니다. 오히려 혼란하거나 혼합주의적인 자들은 대형 교회 목사들이었지요.
 
대형 교회의 설교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만 할때, 사탄의 말을 전하는 것 뿐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더 나아가서 제가 막상 사역을 하려고 할 때마다, 삶 속에서 부족한 조건와 필요인원을 느끼면서, 과거에 그 자매들의 단점 속에 감춰져 있던 좋은 점들이 기억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진정 하나님의 일을 위해, 우리의 영혼과 사명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 지를 장기적 시각에서 다 알고 계셨던 것이지요.
 
"아들아! 내가 네게 선택권을 주겠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 말을 내가 하지 않았다. 세상, 육적 욕망을 이루는 기도를 그대로 이뤄줄까? 아니면 네가 알지 못하는 사명과 영적 발전, 영원한 구원의 길로 인도할까? 이 둘은 결코 양립하지 못한다. 이제 다른 딸들은 너를 만나준 대가로 삶을 풀어주겠다. 그 딸들은 자신이 추구하는 삶을 살 것이다. 그러나 위대한 영적 사명과 막강한 권능의 길을 다시는 쉽게 찾기 힘들 것이다. 모두 너희들이 잘못된 육적 욕망 추구의 설교에 세뇌된 대가이다!"
 
지금 한국의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를 포함한 전반적 환경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한국 교회가 몰락하는 것청년들이 배우자도 못 만나는 것도 모두 단기적이고 인본적인 욕망에 이끌려서 마귀의 종이 된 결과라는 것두, 또 이렇게 되도록 만들어 놓은 한국 대형 교회와 번영신학이 왜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지도 뼈져리게 경험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들이 지옥에 가게 될 것을 수 많은 성도와 목사들을 동원해서 세계 개신교계에 이미 100년 넘게 다 가르쳐주시고 계신 것이고, 제게도 35 여년 전에 다 알려주신 것입니다.





5편 번영신학은 사단의 미끼 / 심판 전 환상
 
많은 청년 성도들이 자기 욕망을 쫓아가다가, 늙어서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손해보는 듯한 음성과 계시만을 주셔서, 마귀의 것인 줄 알고 내쳤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다 권능의 통로와 사역의 실마리, 사명발현의 기회였음을 깨달았습니다. 더 이상 남아있지 않은 기회와 죽음을 앞 둔 순간에서, 눈물 흘리며 왜 하나님의 막강한 기적이 현대에 막혀있는 지 그 원인을 깨달으며, 자신이 성령을 훼방한 죄인이었음을 고백하고 펑펑 우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경북 예천에서 제가 어린 시절에 환상이 임했습니다. 석기시대의 문화를 유지하는 동남아시아 섬지대에 사는 원주민들이 원숭이를 잡기 위해서, 목이 좁고 몸통이 큰 토기에 바나나 하나를 집어넣습니다. 원숭이는 바나나를 꺼내기 위해서 목이 좁은 곳에서 바나나를 잡은 손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덫에 갇힌 원숭이는 동남아시아 원주민들이 잡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원숭이는 나의 성도와 종들이다. 그리고 바나나는 세상의 영욕이며, 원주민들은 사탄을 뜻한다. 번영신학이 나의 성도들을 지옥으로 끌고 간다.”
그때 원주민들의 모습이 사탄과 그의 종 마귀들로 바뀌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마 이 내용은 다른 사람들의 책에도 많이 실렸을 겁니다. 제가 2004년도 9월에 공개한 적이 있거든요. 그 이후부터 많이 쓰이는 예화가 됐습니다.
 
청년들이 나중에 노인이 됐을 때에 대한 환상은, 그 청년들이 여생을 보내기 위해서 따뜻한 적도의 바닷가 섬에 와서 화창함과 따뜻함을 누리며 걷고 있는데, 하나님의 이상이 임한 것입니다. 거대한 파도가 몰려오는 가운데, 과거에 살았던 삶이 죽 회상이 됩니다. 그때 자기가 버렸던 하나님의 음성들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내 자녀야!(남자와 여자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심) 내가 준 배우자들을 모두 네가 차버렸구나? 네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그 들을 차고 네가 네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들을 찾았으나 그들이 네 곁에 있느냐?”
 
그 때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배우자를 걷어 차버리고, 자기가 직접 자기가 좋아하는 배우자를 얻겠다고 하자, 정작 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말도 걸지도 못하고 차일피일 미루는 모습, 실제로 말을 걸어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성도를 싫어하는 모습, 막상 사귀어도 더 큰 욕심으로 걷어차고 다른 사람을 찾아가는 성도들, 결혼을 해도 가치관과 종교관, 사명이 달라서 이혼한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내가 네게 부탁했던 수 많은 사명들은 다 어디있느냐?”
성령께서 다시 보여주셨습니다. 성도들은 자기가 세상에서 어느 정도 경제적 안정을 거두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삶은 평범한 회사원으로서 살다가 은퇴한 노인의 삶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처음에 고난과 핍박, 무시 당할 사명의 실마리들을 키웠을 때, 위대한 신유 사역자로서 많은 기적을 행하며 수 많은 영혼들을 살릴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혹은 예언자로서 세상에 임한 부조리를 걷어내서, 세상이 보다 공정해져서 풍요로와지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줄어드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위대한 환상을 보고 나니, 지금껏 인간의 차원에서 성공했다는 노년이 무척 초라해보였습니다. 그리고 내가 순종하지 않은 사명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서 헤매고 있는 장면을 보니, 가슴이 메어졌습니다.
 
성도가 말했습니다. (환상 속에서는 각자 혼자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 다시 기회를 주십시오. 제가 몰랐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저 영혼들을 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니다. 이제는 너무 늦었다. 흐르는 시간 속에서 많은 기회를 놓쳤다. 나는 네게 기회를 여러번 줬지만, 네가 모두 걷어찼다. 다음 세대는 다음 세대의 영혼들이 내 사명을 맡을 것이다.”
 
그 성도는 며칠 뒤에 죽음을 맞이하고, 그 영혼이 심판을 받기 위해 하늘로 올라가는데, 주변에 수많은 천사들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 내용은 그 성도가 하나님께 생전에 했던 서원과 기도, 하나님께서 그 성도에 대해 가졌던 기대에 관한 이야기들이었으며, 그것을 이룸과 못 이룸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그 성도가 저 자신인 줄 알고 저는 무척 많이 울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원상 복구 시키시고 위로해주셨습니다.
 
저는 이 기억이 뚜렷하게 되살아난 이후부터는, 과거와 완전히 달라져서 세상에서 낮아지고 여자들에게 무시당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영욕과 쾌락, 자기 과시에 마음이 뺏겨서 하나님의 뜻에 아무 것도 순종하지 못하고 가는 것 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여러 교회와 목사, 성도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겼습니다.
 
단순히 핑계를 대기 위해 이 글을 쓰는 게 아닙니다. 이상의 경험이 저로 하여금 다시는 번영신학, 축복추구신앙의 교회는 얼씬도 하지 않게 만듭니다.
저 교회에 가면, 평생 장가 못 가고 사명도 잃어버린다. 내가 스스로 걷어차던지, 여자가 날 걷어차게 만든다. 바로 교만에 가득찬 영욕으로!’
재수 없는 가르침, 들어오는 축복도 걷어 차버리게 만드는 교만한 가르침, 복음을 가장한 예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받아쳐버리는 변절된 가르침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경험했습니다.
 
예전에 번영신학에 젖은 교회와 기도원에 갔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자기 말씀을 전해주라고 하시거나 어머니의 꾀임에 넘어가서 갔었습니다. [유튜브 아우터레위 종교개혁지시]에 그 과정이 나와 있습니다. 그 이유로 많은 편지를 썼고 지금도 이렇게 써서 여러 교회에 나눠드립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