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9일 월요일

신서 12 기독교 개혁 사명의 저변확대 8 - 기독교 사명의 민주화 이유

2. 영적 민주화의 이유 

1. 속 터지시는 하나님

1편 삯꾼들을 위한 거짓선지자들

이 글을 받는 여러분들이 읽을지, 안 읽을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글을 쓰는 사역이, 이 글 내용대로라면 변승우 목사님의 사명을 뺏어서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물론 정확한 기억은 아닐 수 있으나, 예수님께서 제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나는 원래부터 너희들이 모두 평등한 관계에서 서로 돕고 내 뜻을 이루길 원했다. 그러나 아무도 교회의 타락에 대해서 관심을 갖지 않는다. 선지자나 목사나 모두들 타락한 목사들을 위해서 중보 기도만 하고 신경 끄라고 하지, 죄악을 고치기는커녕 멈추지도 않는다.”

 

예수님의 이름을 팔아먹으며, 목사나 선지자들이 지적하지 말라고 말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죄를 끊기 싫고 더욱 짓고 싶은데, 자꾸 사람들이 잔소리하니까 더 이상 잔소리를 듣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사가 자기 마음대로 성경을 이리저리 짜맞추고 만나지도 않은 하나님을 운운하면서 지어내는 거짓말인 것을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선지자들도 처음에는 죄지은 목사들의 죄악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지적합니다. 그러나 타락한 목사가 상담하면서 거액의 헌금을 놓고 가니까 거짓말을 늘어놓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제 당신을 용서하셨습니다.” 

선지자들도 거짓 선지자 발람처럼, 자기 맘대로 하나님과 달리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목사가 돌아가서 다시 죄를 짓고, 그는 선지자의 말만 믿고 돌이키지 않아서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이 기회에 덕정 사랑의 교회가 하나님께 갖고 있는 의문점에 대한 해답을 쓰겠습니다. 덕정 사랑의 교회가 세상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가, 앞에 적은 타락의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에, 변질을 막기 위해서 세상적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막으신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2편 예수님의 교회 타락 비판

제가 어린 시절, 경북 예천에 맡겨졌던 때에 예수님께서 제게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교회가 자정작용과 회개를 잃어버렸고 세상보다 더 타락하며 죄악의 온상이 됐다. 세상을 구원할 교회들이 어쭙잖은 사랑과 용서를 팔아먹으면서, 세상이 더 죄를 짓도록 부추긴다

보거라. 아들아! 세상 사람들조차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양심으로 죄를 안지으려고 맘 먹고 돌이키고 선하게 살고자 교회를 찾아왔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뒷통수를 치듯이 목사들이 성도에게 죄를 합리화시키니까 성도가 양심의 가책을 못 이겨서 교회를 떠날 수 밖에 없다.

어떻게 나 예수를 믿지 않는 세상보다 더 교회가 타락하느냐? 그런데도 목사들은 떠나는 성도가 잘못됐다고 자기 죄를 그에게 뒤집어 씌운다. 도대체 내가 이 따위 교회에 무슨 희망이 있겠느냐? 그런데 그게 한 두 개가 아니라, 아예 타락의 문화로 전체 교회를 물들이는구나?

 


‘번영신학’, 교회 비도덕화 가속시켜 공신력 붕괴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한 사건을 자주 팔아먹는데, 노아는 고의성이 없는 일회적 죄악이다! 그러나 너희 목사들이 저지르는 죄악들은 아예 꾸준히 죄를 짓겠다고 작정하고 평생 마귀의 종으로 살겠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 부분을 지적하지 말고 덮어서 숨겨주라는 말이냐?

나는 죄악을 못 끊겠고 계속 짓겠으니, 잔소리 하지말고 너희 선지자들은 신경꺼라! 너희는 실컷 떠들어라, 나는 실컷 죄를 지을테니. 듣기 짜증나니까 입 좀 닫아라, 내가 알아서 할테니! 정 신경 쓰이면, 중보 기도나 해줘라!’ 

한마디로 이게 너희 타락한 목사들의 주장이 아니냐? 그럼 구약성경의 선지자들이 뭐라고 외쳤는지 성경 좀 읽어봐라! 너희 목사들의 논리대로라면, 구약의 선지자들은 함의 후손이겠구나?


조엘 오스틴은 없다

나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려 죽은 게 그리도 값어치가 없냐? 그렇게 가볍고 감사하지 않을 일이냐

나는 너희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죽었는데, 너희 목사들은 세상에 썩어 문드러질 것들을 긁어 모으는 데에 나의 죽음을 사용했고, 내 양떼들을 착취하는 데에 십자가를 거들먹거린다

나 예수 그리스도가 너희를 위해서 두 번 십자가에 못 박히랴? 그래야 너희가 속이 시원하겠느냐?”

 

성령께서 환상을 열어 보여주셨습니다.  

세상의 양심으로는 소용이 없다. 양심이 아무리 뛰어나도 구원을 못받는다. 목사가 아무리 못나도 교회를 떠나면 안된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는 곳이다. 죄악은 회개만 하면 된다” 

한국 대형교회들에서 위와 같은 말장난만 하고, 성도들이 세상에서 죄를 더 짓도록, 교회 재산을 횡령하는 일, 교회재산을 불리려고 땅투기, 투자하는 것을 목사님이 성도에게 친히 자문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떤 장로님은 죄책감과 목사님의 모습에 대한 모순, 이질감에 못 이겨서 자살을 하는 장면도 그 당시에 이미 다 보여주셨습니다.

 

명성 교회 장로 자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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