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2일 월요일

신서(神書) 11권(卷) ; 이단사냥꾼 55 - 예정유기론

9편 기독교인이 기독교 핍박에 앞장서는 예언 실현

2016년에 이 글을 쓸 때, 전세계가 개신교계를 외면할 상황으로 바뀌어갈 것이라고 썼습니다. 불신자와 반기독교, 이단, 공산주의 세력들이 연달아서 기독교 안에 침투하고, 기독교를 배우고, 그 배운 것으로 개신교를 깨는데 앞장선다고 간략하게 요약만 해놨었습니다.


이 모든 글이 우한폐렴 사태가 벌어진 후, 모두 현실로 바뀌었고, 더 이상 자세히 쓸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666 시대에 등 돌릴 목사들은, 아직 666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진보좌파 목사들이 민주당 정권기에 악마같은 본색을 다 드러내므로써 어느 정도 실현됐습니다.


제가 본 환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요한계시록 20:7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9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여기서 10절에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다고 쓰여 있습니다. 8절에는 바다의 모래처럼 많은 수의 사람들이 9절에서 참된 교회를 대적할 것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즉 오늘날 세상 사람들의 대부분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선동을 하며 인기를 얻는 기독교가 어디 입니까? 바로 진보좌파 기독교 입니다.



10편 은사/기적/계시 중(지/단)론자에게 적용되는, 예정 선택 - 유기

동시에 정통 기독교라고 표방하는 사람들이 기독교 안에서 은사주의 기독교인보다 월등히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통 신학을 주장하지만, 실상 이 신학은 헬레니즘 철학에 혼합된 구원받지 못할 인본주의 신학입니다.

철학과 헛된 속임수란 무엇인가? (골2장)


게다가 이 사람들은 결정적인 죄악을 저지릅니다. 바로 성령훼방죄입니다. 성령훼방죄는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축사 사역을 마귀의 힘으로 비난해서 받은 죄악입니다. 즉 은사사역의 주체를 성령이 아닌 악마라고 주장할 때 받는 죄악입니다. (마태 12:22~37)

그런데 이런 죄악을 저지르는 목사와 신학자들이 무척 많습니다. 이들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이미 성령훼방죄를 저질렀다. 너희가 아무리 옳은 길을 찾는다고 애쓴다고 해봐야 헛수고이다! 너희의 운명은 지옥 밖에 없다!"

목사와 신학자들이 울부짖으며, 회개, 분노, 저주, 욕설 그 모든 것들을 표현해도 결과는 지옥 밖에 없어서, 결국은 시기심과 상실감으로 참된 교회를 무너뜨리는 일에 동참하는 미래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이게 마지막 때만 그러느냐? 아닙니다. 성경(과 역사시대에 반복됐던 일이자, 동시에 오늘날에도 늘상 반복되는 일 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 40년을 돈 것도 하나님의 이적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민수기 14: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그래서 참된 성도인 모세, 아론, 여호수아와 갈렙을 돌로 쳐죽이려고 했습니다.

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그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초대교회 시대 이후 지금까지 은사와 기적, 권능을 거부하는 태도가 신학자들에게 꾸준히 이어졌는데, 이들은 위 말씀 때문에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예정 선택 - 유기의 위치에 있습니다.

22   내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내 이적을 보고서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한 그 사람들은
23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한마디로 말하자면, 은사와 기적을 믿기를 거부하는 은사/계시/기적 중지론자들은, 모두 지옥에 가기로 영원 전부터 예정돼 있다는 뜻입니다. 즉 은사/계시/기적 중단론자들은 태초부터 예정 유기된 사람들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