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편 창귀
본래 이 문단은 2012년에 써서, WCC에 대한 이미 늦어버린 제 글에 대한 예언 확인을 가능케 하는 글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사람들 앞에 나서서, 추앙을 받고 싶어하므로, 하나님 앞에 개기다가 불순종으로 쓰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큰 믿음 교회 변승우 목사가 하도 주일 성수를 안지키는 사람의 말을 들을 필요 없다고 설교를 해대서, 제가 글을 쓸 수 있었던 여유있는 보안사원직을 버리는 바람에 못 쓰다가 이제야 씁니다.
[네이버 웹툰 –2013 전설의 고향 – 19화 창귀 – 카레곰 작가]
의 내용을 1997년 봄, 앞단원을 쓴 그 날에 보여주셨습니다. 다음의 내용과 사진들도.
창귀[ 倀鬼 ]
①호랑이에게 물려 죽은 사람의 혼(魂). 다른 곳으로 가지 못하고 호랑이에게 예속되어 호랑이가 먹을 것을 구하러 다닐 때 앞장 서서 먹이를 찾아 준다고 함. 못된 짓을 하는 데 앞장 서는 사람을 비유하기도 함. ②물에 빠져 죽은 자의 혼(魂).
[네이버 지식백과] 창귀 [倀鬼] (한국고전용어사전, 2001. 3. 30.,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호식총(虎食塚)
호식총(虎食塚)은 호랑이에게 잡아먹힌 사람의 돌무덤으로 그 자리에서 화장을 한 후 무덤을 만들었던 것 무덤에 시루를 뒤집어 씌우고 시루 구멍에 부엌칼을 꽂아둬 원귀가 나오지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4편 민간 신앙 환상
1997년대에 보여주신 환상은 당시 사람들의 사고관념이나 상상이 어떠한가를 보여준 것입니다. 저는 2010년대에 인터넷에 올려놓은 글과 똑같은 내용을 보면서, 정말 하나님이든, 마귀이든지 영적 존재가 실존한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단지 여러분들은 제가 인터넷의 글을 보고 지어낸 것인지 아닌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실감을 할 수 없을 뿐입니다.
시리즈 https://blog.naver.com/jative/22228450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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