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단이 신학교에서 은사/계시/기적 중지론을 배워서, 삼위 하나님을 성경 책 속에 가둬버리고 현실과 전혀 동떨어진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선지자는 절대로 없다고 못 박고, 고린도서와 에베소 서를 포함한 신약성경에서 권장하는 예언과 통변의 은사를 금지, 이단시 합니다.
고린도전서 14:1 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한국교회 방언은 100% 거짓방언” |
심지어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을 직접 만나서 보고 들은 계시를, 또 모두 받아야 한다고 사도 바울이 권장했던 계시를, 이제는 직통계시라는 이단으로 못을 박아놨습니다.
에베소서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존 웨슬리와 직통계시 |
다음 열방 예찬 교회 |
한국에 박형룡(1897년 3월 28일(음력)-1978년 10월 25일), 김재준 (1901년 9월 26일 ~ 1987년 1월 27일) 목사를 포함한, 신학 유학생들이 각자의 신학을 들고왔습니다. 그들은 한국교회에 성령사역을 이단시하고 이념과 사변적 교리로 분열시켜서, 한국에 6.25 남북전쟁이 벌어졌습니다.
그 이전에 미국에서는 부흥을 경험했던 조나단 에드워즈(1703년 10월 5일 – 1758년 3월 22일)가 프린스턴 신학교의 학장으로 취임하여 은사중단론을 외치다가 천연두 백신의 부작용으로 죽었습니다. 그 제자들이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찰스 피니 (1792. 8. 29~1875. 8. 16) 를 비난했습니다.
그 이후에 미국에서는 남북 전쟁 (1861~1865.4.9) 이 일어났습니다. 은사/ 계시/ 기적 중지론을 정통교리로 표방하는 벤자민 워필드 (1851년 11월 5일 ~ 1921년 2월 16일) 도 미국 남북 전쟁을 겪었습니다.
미국은 그 이후에도 세계대전, 한국, 베트남, 소말리아, 구 유고 슬라비아, 이라크 등등 전세계 각지의 전쟁에서 발을 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나님의 초자연적 권능,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 성령의 은사를 이단시하는 교리는 반드시 기독교회와 성도를 처참한 전쟁의 희생양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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