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자들은 자기 분수와 주제를 알아야 한다!
로마서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기독교 진리의 기준
부흥의 조건이나 부흥에 속하느냐 아니냐를 결정함에 있어서 성경 말씀에 기반한 근거 없이 신학자들의 마음대로 결정하는 것은 분명한 월권행위이며, 스스로 거짓된 복음을 지어내는 “내가복음, 지가복음” 현상과 다를 바 없습니다.
분명히 진리를 결정짓는 토대는 사도와 선지자들이라고 성경에 쓰여있지, 신학자라고 쓰여진 기록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따라서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부흥의 조건과 부흥의 참과 거짓을 가르는 기준을 결정지을 권리는 신학자에게는 없습니다.
그 조건을 찾으려면 성경에 기술된 말씀에서 찾아야지, 자기 머리 속에서 상상과 추론으로 신학교리를 세우면 안됩니다. 이 진실을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전달하라고 제게 시키시면서 아래 말씀을 들이대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에베소서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거짓 사도, 거짓 교사
한마디로 구학파가 정의한 부흥 특성은 성경 말씀에 근거하지 않는 “다른 복음” 입니다. 은사/기적/계시 중단(지)론을 토대로 부흥을 논하는 자들은 성경 말씀과 전혀 다른 “다른 복음”과 “다른 예수”를 전하는 거짓 교사들입니다.
이 선언은 1984~6년 사이에 경상북도 예천 외가댁 마당에서 삼위 하나님께서 내려오셔서 하신 말씀을 요약한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12 나는 내가 해 온 그대로 앞으로도 하리니 기회를 찾는 자들이 그 자랑하는 일로 우리와 같이 인정 받으려는 그 기회를 끊으려 함이라
13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14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5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사도들에게 맞먹으려는 신학자들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종교개혁자들과 신학자들은 자기가 사도인 줄로 착각하거나, 사도보다 더 큰 자인 줄로 알고 있다. 그래서 그들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란다.”
그 예로 성령님께서 마르틴 루터가 야고보 사도를 마치 자신의 신앙선배 쯤으로 치부하며, 야고보서를 성경에서 빼버리려는 교만에 빠진 모습을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장 칼뱅은 자기가 기독교 강요를 쓰는 게 마치 제2의 성경을 쓰는 것인 양, 자기가 제2의 사도 바울과 요한계시록의 사도 요한이라도 된 양, 교만에 빠진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사도는 하나님께서 딱 숫자를 결정하셔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할 말씀의 토대로 세우신 자들이고, 신학자들은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나부랭이 같은 존재들이라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표현이 과격하다면 아래 말씀의 14절을 보십시오. 사도는 성경에서 종말론적으로 영원히 중요 위치로 자리잡혀 있지만, 신학자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21: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
14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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