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8일 금요일

교회 정치와 헌법 기말 과제 5 - 링

 

1984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주공아파트에서 환상을 봤습니다. 일본 여자가 초능력으로 가려져 있는 사물이나 멀리 있는 것을 보고 감광지에다 투사를 해서 사진 찍듯이 자기가 본 장면을 옮겨놓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여자는 초능력 연구에 희생되고, 연구가 끝나고도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이용당하다가 비참한 삶을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녀의 원한이 남아서 주변에 이상한 참사들이 일어났습니다.

1989년 즈음 서울시 관악구 미성동 난곡입구에서 앞서 말한 여자의 환상과 이어지는 꿈을 꿨는데, 그녀가 죽기 전에 자신의 죽음 예견한 장면을 비디오 테잎에 투사하여 영상을 기록해놨습니다. 그리고 자살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 비디오를 보면 3일 안에 무섭고 이상한 경험을 한 뒤에 반드시 죽습니다. 그 이야기가 책으로 출판되고, 제가 그 책을 홍보하는 광고 포스터를 지하철에 앉아서 보는 장면으로 꿈이 끝났습니다.

1997년 이후 제가 홍익 대학교에 입학했고, 19982호선 홍대입구 역에서 당시 집이었던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소재의 4호선 동작역으로 가는 중에, 2호선 전철 안에서 진짜로 그 포스터를 봤는데, 그게 바로 []입니다. 그리고 뇌리에서 어떤 문장이 떠올랐습니다. 앞으로 네가 할 사역을 상징한다!” 그 음성을 듣고 보니까 어린 날에 환상을 보던, 꿈을 꾸던 문장이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설명도 들었습니다. 링과 제 사역의 공통점은 상당히 공포스러운 미래와 참사를 예고한다는 점입니다

차이점도 있습니다. 링 속의 비디오는 저주이고 사람들을 정말로 죽일 목적입니다. 또한 그 비디오를 봐야만 본 사람들에게 죽음이 이뤄지는 겁니다. 그러나 제가 하는 사역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는 목적입니다. 그리고 제가 사람들에게 말을 안 해도, 사람들이 제가 쓴 글을 보지 않아도 하나님의 심판은 이뤄지며 피할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제 글을 보고, 제 말을 듣고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제 글을 안 읽고 제 말을 안 들은 사람들은 한 배에 탄 다른 사람들이 저질러 놓은 죄악 때문에, 단체기합 식으로 뜬금없이 두들겨 맞고 극심한 아픔과 피해를 겪습니다. 대체 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나한테 떨어졌냐? 내가 왜 맞아야 돼? 내가 뭔 잘못 했다고?”라며 어리둥절만 할 뿐, 속수무책인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이상의 이유로 제가 더더욱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으로, 사람들의 눈치보고 논쟁을 피해서 적당한 선에서 찬양 가사를 미지근하게 쓸 수 없습니다. 그런 행위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와 기회의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고, 마침내는 심판을 더욱 크게 불러들이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전도에 목숨 걸어라!

지하철의 노방 전도

전에도 썼는지 모르겠지만,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 집에서 삼위 하나님께서 제게 오셔서 제게 물으셨습니다.

아들아! 전철에서 사람들에게 전도하는 것은 착한 일이냐? 나쁜 일이냐?”

저는 아무 것도 몰라서 대답을 못하고 있었는데,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전철에서 할머니 혹은 할아버지가 전철칸을 돌아다니면서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승객들은 앉아서 잠을 자거나, 핸드폰을 보거나 멍 때리고 있었는데, 이게 방해를 받으니까 너무 귀찮았고, 전도의 목소리가 시끄러운 소음처럼 여겨졌습니다. 그리고 전철 안에서 물건을 파는 잡상인과 함께 전철 칸 안이 시장바닥처럼 혼란스러웠습니다. 지하철 역무원들이 승객의 신고를 받고 몰려와서 잡상인과 전도인을 내쫓으며 말했습니다

지하철 칸 안에서 이런 행동은 불법입니다!”

 지하철에서 사라져야할 3대 호객행위

이상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하철 칸 안에서 전도하는 것은 불법행위니까 나쁜 행동 같이 느껴졌습니다. 그러자 성령님께서 그들의 미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지하철 안에서 전도를 거부한 사람들이 지옥에 떨어져서 늘 살아있을 때 전도를 거부했던 기억을 회상하면서 후회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지옥은 너무나 뜨겁거나 차갑거나 악마들이 늘상 고문으로 괴롭히기 때문이었습니다

! 그때 신고하지 말고 전도 받고 교회 갈 걸!” 

시끄럽다고 전도 그만하라고 소리치지 말고, 전도 받았더라면!” 

반대로 천국에 간 사람들도 보여주셨는데, 전철 칸 안에서 세상 고민하다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건네 준 전도지를 보고 낙망과 자살결심에서 돌이켜서 죽을 마음으로 교회를 가자고 마음 먹고 교회를 간 청년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너에게 수많은 사람들의 영생/영벌의 기로가 달려있다. 내가 네게 보여준 영원한 미래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줘야 한단다. 늦어질수록 잃어버리는 영혼은 늘어난다. 전도는 다른 걸 바라지 말고, 정말 사람들을 지옥에서 건져내려는 안타까운 마음에서 해야 한단다!”

 교회 사역도 마냥 부흥성장만을 바라보고 하면, 목사부터 염증을 느끼고 자신도 모르게 박쥐같이 양다리 걸치며 처세술에만 약아지게 됩니다. 그러나 정말 어떻게 영혼을 살리고 건져내느냐에 초점을 맞추면 목회 사역에서 목사가 무엇을 해나가야 하고, 어떤 내용을 가르치며, 단계별 목표도 뚜렷해지면서 충실하게 채워지고, 성도들도 모이고 충성도가 높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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