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1일 금요일

가야,한국의 조상 나라,에 왔었던 사도 도마

<한국에 왔었던 사도 도마> 책 출판기념

위의 책에는 2편의 글이 있는데, '국사교과서에 도마 넣기'(ppt와 해설), '도마의 숨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추진'입니다.

이메일 주소를 주시면 지금 바로 2편의 글을 무료로 드리며, 이메일로 받는 자료가 보기도 쉽고 전달하기도 좋습니다.

위의 책 출판 기념 모임 계획은 2020. 12. 5. (토) 오전 11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서울 종로구 연지동) 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루 전날(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 600명(서울 291명)이 나와서 모이지 못하였습니다.

출판기념 모임은 없었으나 준비하였던 자료를 드립니다.

1. 왜 한국 고대역사 자료를 경상북도 도청에 보내야 했나요?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Apostle the Thomas)가 한국에 왔었던 역사적 사실을 대한민국의 초중고 한국사
교과서에 넣어야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도 도마와 관련된 한국의 유적지와 유물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여야 하였습니다.

이를 위하여는 첫번째로 '국사교과서에 도마 넣기'와 '도마의 숨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추진'이라는 글을 경상북도 도청에 보내야
했습니다.

때마침 저와 함께 고등학교 지구과학 교과서를 수정(자료 추가)한 경력이 있는 이철우 당시 김천 지역구 국회의원이 현재 경상북도지사가 되어서,
저의 경상북도 안에서 한국 고대역사 연구와 행정이 땅짚고 헤엄치는 것처럼 쉬웠습니다.

제가 1987년부터 연구하여 발견한 삼한의 소도 5곳이 모두 경상북도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 참고: (소도는 도피성, 소도를 다스린 천군은 제사장) 삼한시대의 소도는 경상북도 경산시 압독국, 경주시 사로국, 청도군 이서국, 의성군
조문국, 김천시 감문국.

제가 경상북도에 소속된 시군의 학예사나 관광관련 공무원을 만나 고고학 자료를 받아서 정리하고 보낼 때 그들이 매우 친절하게 대해 주고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제가 경상북도 도청에 보낸 자료는 한국 고대 기독교가 포함된 것이지만 학술적이고 객관적인 역사자료입니다.

경상북도에서는 이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11점을 등록하였고, 이 중에는 불교가 포함된 고대문화사도 있습니다.

'한국에 왔었던 사도 도마'의 내용이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들어가서 모두가 배우게 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세계의
문화해설사들이 한국에 왔었던 사도 도마를 소개하는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국에 왔었던 사도 도마'라는 책의 내용은 100% 경상북도 도청에 보낸 자료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꼭 한번 읽어야 하는 책이고, 한국 고대역사 탐방 때 도마의 숨결에서 기념품으로 구입하기 좋은 책입니다.

앞으로 구약성서의 설명란에 삼한시대의 유대교가 소개되고, 신약성서의 설명란에 가야국에 실현된 하나님의 나라가 소개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의 설명란에 한국사 교과서의 내용이 들어간 성경이 출판되면, 기독교인과 천주교인 뿐만아니라 한국사람 모두가 읽어야 하는 성경이 될
것입니다.

^^ 제가 대면으로 만날 때는 도마커피(Thomas coffee)나 허왕후차를 대접 하였습니다.
여유와 재미가 있었고 웃는 분위기였습니다.^^
비대면이 끝나고 대면의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조국현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이사장, 사단법인 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 상임이사)

2. 왜 사도 도마가 한국에서 만든 돌절구통이 그곳에서 나왔나요? 

경북 김천시에 있는 극락산은 삼한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경상도와 충청도 경계선의 이정표 역할을 하던 산 이었습니다. 

극락산 밑에 입석(立石, 경계선을 표시하는 돌)이 있었습니다.
외립석(外立石) 마을은 충청도였고 내립석(內立石) 마을은 경상도였는데, 현재는 경북 김천시 봉산면 예지 2리입니다.

김천시에서 삼한의 감문국을 역사발굴 할 때와 같이하여 저도 감문국 유적지(도마의 숨결)를 역사발굴하였습니다.

도마의 숨결은 극락산 밑에 있고, 삼한시대의 추풍령휴게소였는데 소도(도피성)의 솟대가 있습니다.

사도 도마가 한국에서 만든 돌절구통은 엉뚱한데서 나온 것이 아니고, 지형과 문화적 배경을 알고보면 나올만한 곳에서 발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가 한국에서 만든 돌절구통이 있는 곳이어서, 제가 유적지 이름을 '도마의 숨결'이라고 지었습니다.

도마의 숨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마의 숨결(경북 김천시 봉계 2길 12)을 관람하고 싶으신 분은 저에게 연락 주십시오.

도마의 숨결에서 도마커피(Thomas coffee)와 허왕후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도마의 숨결에서 '한국에 왔었던 사도 도마' 책을 5천원에 방문 기념품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정명남 (도마의 숨결 대표, 역사 발굴 관광 자원화 연구소장)

3. 왜 신약성서의 유다서 저자가 사도 도마인 것을 잘 모를까요?

'국사교과서에 도마 넣기'(ppt와 해설)는 국사교과서 고대문화사 심화학습 내용이고, 초중고등학생에게 교육했던 자료입니다.

위 책을 읽으시면 수능시험이나 공무원시험의 한국사과목 점수를 높일 수도 있습니다.

위의 책 내용 중 '국사교과서에 도마 넣기 ppt'는 조국현 이사장이 긴 기간 세미나에서 많이 사용 하였었고, 내용 전부가 경상북도 도청에
보낸 자료이며, 2020. 11. 9.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의 세미나 자료로 표지가 디자인 되었습니다.

아직도 한국에 왔었던 사도 도마를 허무맹랑한 내용이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지동설을 허무맹랑한 내용이라고 착각한 사람들과
비슷합니다.

천동설을 추측으로 믿었던 사람들처럼, 일본 식민사관은 한국 고대의 민속종교를 샤머니즘으로 추측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천동설을 진리로 믿었던 사람들의 강한 고정관념처럼, 고대 한국인은 미신적이었을 것이란 생각이 강하게 남아있는 사람들은 새로운 지구과학의
지식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조국현 이사장의 발표는 지구과학의 방법으로 한국 고대역사를 연구발표 하였고, 국사교과서에서 역사자료를 가져왔기 때문에 정설을 따라 심화학습한
결과입니다.

천동설의 고정관념이 깨지고 지동설의 과학적인 사고가 되면서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한국 고대문화사에서도 인식이 바뀌고
패러다임 전환의 때가 되었습니다.

위의 책을 읽으면 과학적으로 역사연구가 이루어졌고 검증되었기 때문에, 누구나 받아들이는 정설의 보편적인 자료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의 책을 읽으시고 국사교과서의 한국 고대역사 '삼한'을 심화학습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에 왔었던 사도 도마'를 새로운 지식으로 받아들인다면, 한국 역사의 지식 수준을 높이고 일본식민사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신약성서 27권 중 유다서를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가 썼습니다.

※ 유다는 호적 이름이고 도마는 쌍둥이라는 별명인데, 자세한 내용은 윤사무엘 박사(하바드대학교 고대근동학 전공, 고고학자)의 설교 시리즈 중
유다서 강해설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도 도마가 한국에서는 의심 많은 도마로 잘못 알려져서, 사도 도마의 진면목을 잘 모릅니다.

사도 도마가 이스라엘에서 한국에 올 때 가지고 온 유물은 경주시 황남대총에서 출토된 로만글라스(보물 제624호)이며 1세기 이스라엘의
헤브론에서 만들어진 유리잔입니다.

이탈리아(로마)는 고대 유적이 많아서 관광 대국이지만 고대의 유물은 적습니다.

대한민국은 고대 유적은 적지만 고대유물이 세계 1위로 많습니다.
경주시에 있는 황남대총 1기의 무덤에서 출토된 유물만 58,441점입니다.

한국 고대유물의 가치를 알고 홍보하면 대한민국은 관광 대국이 될 수 있습니다.

☆ 조은빛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이사, 직장인)

4. 왜 한국의 토착화신학을 다시 정립해야 하나요?

저는 미국에 오래 살면서 '한국에는 어떤 신학이 있나요?' 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서양 사람들이 연구한 신학을 한국에 그대로 소개하는 신학자가 아니고, 한국의 신학을 정립한 신학자를 소개하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저의 부친이 한국의 신학을 무궁신학이라고 하였습니다.

삼한시대에 무궁화가 한반도에 있었고, 중국에서는 한국을 무궁화의 나라로 불렀습니다.

다음은 한국민족대백과사전에 있는 글(집필자 유달영,1995)입니다.

한반도에 무궁화가 많이 자라고 있었다는 가장 오래된 기록은 『산해경 山海經』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은 기원전 8∼3세기 춘추전국시대에 저술된 지리서(地理書)라고 전하여 내려오는 문헌으로, 동진(東晉) 때 곽박(郭璞)이 그 때까지의
기록을 종합, 정리한 것이다.
 이 책에 “군자의 나라에 훈화초가 있는데,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진다(君子之國 有薰花草朝生暮死).”라는 기록이 있다. 
군자국은 우리 나라를 가리키는 것이며, 훈화초는 무궁화의 옛 이름이다. 
이로 미루어 아주 예로부터 무궁화가 우리 나라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신라 효공왕이 문장가 최치원(崔致遠)에게 작성시켜 당나라에 보낸 국서(國書) 가운데 “근화향(槿花鄕)은 겸양하고 자중하지만, 
호시국(楛矢國)은 강폭함이 날로 더해간다.”고 한 것이 있다.

위의 글을 보면 한국은 무궁화의 나라이며, 겸양하고 자중한 군자(君子, gentleman)의 나라였습니다.

동양에서 군자는 최고의 인격과 실력을 갖춘 지도자였는데 성현 공자님 등이 꿈꾸던 인간상 이었습니다.

특히 삼한(三韓, 마한, 진한, 변한)을 군자(君子)의 나라로 불렀는데, 그 이유는 삼한은 군장(君長, 정치인, 군수)과 천군(天君,
종교인, 제사장)이 각각 78개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장이었기 때문입니다.

삼한은 가장 이상적인 정교분리의 국가였고, 두레가 발달한 세계 최고 문명국이었습니다.

저는 '한국교회와 신학'(책 제목, 쿰란출판사)에 무궁신학을 자세하게 소개 하였습니다.

☆ 윤사무엘 (GDM 킹제임스 성경 번역위원장, 하바드대학교에서 고대근동학 전공, 박사)

5. 왜 '한국에 왔었던 사도 도마'라는 책을 출판해야 했나요?

국사교과서에 기록은 있으나 실체를 찾지 못했던 역사적 사실을, 고고학 자료를 연구하는 등으로 역사의 실체를 찾아내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국사교과서에 기록으로만 나오는 삼한의 소도, 5월 10월 절기, 두레 등을 찾는데 저도 함께 하였는데, 조국현 이사장이 주도한 연구팀에서
매주 수요일 하브루타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 나갔습니다.

한국에 왔었던 사도 도마 연구를 위하여 조국현 이사장과 저는 함께 인도에 답사를 가기도 하였습니다.

인도 첸나이에서 사도 도마 순교지 등을 보고, 비행기 타고 코친에 가서 사도 도마 유적지를 보았습니다.

조국현 이사장은 한국 고대역사 연구를 공군장교였던 1978년부터 시작하였고, 1988년 제대(소령)하고 본격적인 연구와 가이드로 30여 년간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 결과 경상북도 도청에 자료를 보냈고, 드디어 '한국에 왔었던 사도 도마'라는 제목의 책이 되었습니다.

위의 책 출판은 다음과 같은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초중고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국사교과서 '삼한 역사'의 심화학습 자료가 나왔습니다.

둘째, 한국이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도록 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관광자원이 나왔습니다.

셋째, 일본 식민사관을 벗어나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자료가 나왔습니다.

☆ 이승렬 (GDM 킹제임스 성경 번역위원, 고등학교 영어교사 역임)

6. 왜 이스라엘과 삼한의 고대역사가 닮았을까요?

이스라엘의 초막절과 한국의 추석날은 같은 날이고, 명절로 지키는 나라는 이스라엘과 한국 뿐입니다.

이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이스라엘의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한국에 와서 소도(도피성)의 천군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삼한은 BC 400 ~ 기원전후까지의 역사로 신구약 중간기와 일치합니다.

구약성서는 BC 400년경 말라기를 끝으로 중단 되었지만, 구약의 제사와 역사는 삼한에서 계속 되었습니다.

구약성서 시대는 이스라엘에서 시작하여 바다 실크로드의 동쪽 땅 끝 나라 삼한에서 끝났습니다.

구약성서의 핵심은 제사장의 나라였는데, 삼한시대의 천군(天君)이 구약성서의 제사장 이었습니다.

이제는 구약성서의 제사장 나라를 한국 고대역사와 함께 연구하여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지상명령 하셨습니다.

사도 도마는 AD 42년 땅 끝 나라 한국에 와서 하나님의 나라를 건국 하였습니다.

1세기 가야국은 세계 최초 기독교 국가였습니다.
사도 도마가 인도 공주였던 허왕후를 김수로왕에게 중매하여 AD 48. 7. 27.(음력) 경남 김해시 봉황동유적지에서 혼인식을 하였습니다.
blog.naver.com/story4006

김수로왕과 허왕후는 10남 2녀를 낳았는데, 딸 한 명이 신라 석탈해왕의 며느리가 되었습니다.

그 때 신라의 계림에서 김알지가 발견 되었고 김수로왕의 딸이 김알지를 길렀습니다.

김알지 후손이 신라의 왕이되어 예배드린 신궁(神宮)이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는데, 신궁은 기독교의 예배당 이었습니다.

이제는 신약성서의 하나님 나라를 한국 고대역사와 함께 연구하여야 합니다.

신구약 성서의 설명란에 한국 고대역사와 관련된 내용이 추가되어야 합니다.

구약성서의 핵심은 '제사장의 나라'이고 신약성서의 핵심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 노양호 (GDM 킹제임스 성경 번역위원, 한국 토착화 신학자)

7. 기타: 왜 성경의 설명란에 한국사가 들어간 성경출판이 필요할까요?

성경의 설명란에 한국사 교과서의 내용이 들어간 성경을 출판 하려면 많은 분들이 자료를 제공해 주시고 참여하셔야 합니다.

제가 먼저, 어떤 역사적인 자료가 성경의 어디에 들어가야할 것인지를 알 수 있는 사례 하나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저는 킹제임스 성경 요한 1서 5장 7-8절의 설명란에 삼국유사 가락국기 기록에 나타난 '영대왕가'(迎大王歌, 찬송가)와 '김수로왕의
거듭남' 넣기를 제안합니다.

A. 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암호가 spirit 일까요?

암호(password)라는 말은 군대 초병이 사용하는 암호, 또는 복잡한 암호를 풀 때는 열쇠의 단어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한 쌍으로 된 '하늘' '땅'이라는 암호가 있다면, 초병이 '하늘'이라고 선창 할 때 '땅'이라고 후창해야 통과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가는 암호(password)가 킹제임스 성경 요한1서 7-8절에 있습니다.

7절에 '하늘'(Father, Holy Ghost, Word - 특징은 대문자)이 있고

8절에 '땅'(spirit, water, blood - 특징은 소문자)이 있습니다.
※ 참고: 킹제임스 성경 만들 때 헬라어의 프뉴마를 케임브리지 계통에서 소문자 spirit을 사용 하였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spirit(거듭난 영, 요 3:6)이라는 암호를 알고 사용하여야 합니다.

(킹제임스 성경 요한1서 5장 7절)
For there are three that bear record in heaven, the Father, the Word, and the
Holy Ghost: and these three are one.

(8절)
And there are three that bear witness in earth, the spirit, and the water, and
the blood: and these three agree in one.

※ 참고: spirit가 소문자인 위 성경구절은 제가 가지고 있는 킹제임스 영어성경에서 있는 그대로 베낀 것이고, spirit가 암호라는
내용은 요한복음 3장의 말씀에 근거한 저의 개인적인(공군장교 근무 경력) 견해입니다.

B. 왜 영대왕가는 '성령이여 강림하사 ~~' 찬송가와 비슷할까요?

190장 찬송가는 초대교회의 성령강림을 생각나게 합니다.

성령이여 강림하사 나를 감화 하시고
애통하며 회개한맘 충만하게 하소서
예수여 비오니 나의 기도 들으사
애통하며 회개한맘 충만하게 하소서

위의 곡으로 다음의 영대왕가를 불러보면 초대교회의 성령강림이 생각납니다.

구하소서 구하소서 구원하여 주소서
머리되신 성령이여 나타나시 옵소서
만약에 주님이 나타나지 않으면
지옥불에 태워지고 마귀밥이 됩니다

C. 왜 삼국유사 가락국기의 기록을 읽어야 하나요?

김수로왕이 거듭났다는 역사적 사실(facts)은 가락국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김수로왕은 AD 42.3.3.(음력) 계욕일에 사도 도마가 베푼 물세례를 받았고, 경남 김해시 구지봉에 참석한 주민에게 영대왕가(찬송가)를
부르도록 하였습니다.

이후 김수로왕은 아도간의 집에서 성령충만으로 거듭났고(알에서 나온 것으로 표현), AD 42.3.15.(음력) 부활절날 가야국의 왕위에
올랐습니다.

● 왜 한국 고대의 민속종교가 어떤 종교인지를 알아야 하나요?

한국 고대문화사에서 유교, 불교가 한반도에 들어오기 전의 종교를 지금까지 민속종교로 추측할 뿐이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한국 고대역사의 유물을 해설하는 분들이 의기(儀器)를 보고 해설할 때, 민속종교를 말하면서 자신도 안개속을 걷는 것처럼 헤메고 듣는 사람의
정신도 몽롱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한국 고대문화사의 민속종교(풍류도, 風流徒)는 삼한시대의 유태교, 삼국시대의 기독교인 것이 명확히 밝혀졌습니다.

풍류도의 풍류(風流)는 프뉴마(Pneuma 성령 Spirit, 바람)이고, 풍류도(風流徒)는 프뉴마(거듭난 영의 사람 spirit)
이었습니다.

풍류(風流, 바람 풍, 흐를 류)라는 단어는 헬라어 프뉴마(Pneuma, 성령, 바람)를 음과 뜻이 비슷하도록 향찰로 번역하며 만든
단어입니다.

● 유교와 불교가 한반도에 들어오기 전에 어떤 종교가 있었나요?

다음은 인터넷 검색으로 가져온 긴 글을 축소편집한 것입니다. (유교, 불교 이전의 풍류교)

중학교 국사교과서는 화랑들이 원광의 가르침인 세속오계(世俗五戒)를 지켰다고 밝혔다.
그러나 세속오계는 불교 이전의 가르침이다.
이는 신라 최치원의 <난랑비서문(鸞郞碑序文)>에서 “나라에 현묘한 도가 있으니 풍류라고 한다.
이 교를 만든 기원은 선사(仙史)에 자세히 나와 있다”라는 것에서 알 수가 있다.
역사저술가 김종성은 “오계가 나온 곳은 불교가 보편화되기 이전에 신라 사회를 지배한 종교로밖에 볼 수 없다. 그런 종교는
신선교(神仙敎)”라고 말했다.
당시 신라에서 유교는 682년(신문왕2)에야 정식으로 설립됐다.
불교는 527년(법흥왕4)에 공인됐지만 얼마 되지 않았을 때다.

● 왜 삼국사기 기록에 풍류(風流)가 있을까요?

다음은 인터넷 검색으로 가져온 글인데, 국사편찬위원회가 만든 자료입니다.

최치원의 「난랑비」 서문과 삼교 융회

최치원(崔致遠, 857~?)이 「난랑비(鸞郞碑)」의 서문에서 말하기를, “나라에 현묘(玄妙)한 도(道)가 있으니, [이것을] 일러
풍류(風流)라고 한다.
가르침의 근원은 『선사(仙史)』에 자세히 실려 있는데, 실로 곧 삼교(三敎)를 포함하여 뭇 백성을 교화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집에 들어와서는 효를 행하고 나가서는 나라에 충성을 하는 것이 노(魯)나라 사구(司寇)의 가르침이요, [주어진 여건 속에서] 자연
그대로 일을 하면서도 말없이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 주(周)나라 주사(柱史)의 근본[뜻]이요, 모든 악(惡)을 만들지 말고 모든 선(善)을
받들어 행하는 것이 축건 태자(竺乾太子: 석가모니)의 가르침이다.”라고 하였다.

『삼국사기』권4, 「신라본기」4 진흥왕 37년

※ 참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은 히말라야 산맥의 에베레스트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차원높은 역사는 삼한과 땅끝까지 왔었던 사도 도마입니다.
위의 글이 이해된다면 역사의 최고봉을 정복한 것이고, 왜 한국 사람들이 우수한가의 근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을 많이 전달(공유) 바랍니다.

2020. 12. 5.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이사장 조국현 
010 4391 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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