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2일 토요일

딥스테이트와 한국 민주당의 관계

■ 성동격서.
동쪽에 일부러 난리치고 서쪽을 친다. 딥스테이트들이 지금 이러는 건 아니냐는 관측이 있다. 즉,

미국을 부정선거로 개싸움 벌여놓은 뒤, 지금 적들의 한입거리 처지에 놓인 대한민국.

오죽하면 전세계에서 딥스테이트가 제일 좋아하는 나라가 한국이라는 소리가 나오는가. 지금 전세계적으로 이놈의 중공바이러스를 앞세운 [국민 길들이기]에 반발하는 움직임이 일어나는 지금, 가장 "네네, 그러믄요. 물론입죠"하고 적들의 명령에 넙죽넙죽 업드리고있는 국민이 대한민국이라니. 전세계의 영혼을 일깨운 3.1운동을 일으켰던 이 민족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된 건가?

ㅡ 사명을 잊어서 이렇게 됐다. 북한동포들을 공산 살인정권으로부터 구해냈어야 했던 책임. 이걸 내던지고 외면한 채 혼자 살찌고 죄를 즐기며 달려왔기에 이제 오히려 그 살인정권에게 우리가 먹히게 된 판이다. 기억하자. 뱀의 아가리 밑에 놓인 지체를 내버리고 나 혼자 잘먹고 잘살겠다고 나아가는 순간 반드시 그 뱀에게 내가 물리게 된다.
■ [박근혜 대통령 위헌파면 및 현재까지의 납치감금]은 그런 국민 의식을 배경으로, 그 뱀들에 의해 저질러졌다.

■ 그 똑똑하던 한국 사람들이 지금 대체 왜 이 정도까지 적에게 무감각 내지는 굴종적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생각해봤다. 역사적으로 이런저런  괴로움이 많았어서, 일단 (1) '평범하게 내 일상을 살 수만 있으면 장땡' 또는 (2) '공권력한테는 까불면 안돼'라는 공포심이 유난히 많은 국민이라 그런가?

   
암튼 그러나 나 또한 그런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세대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로 다시 태어난 시점부터는 세상을 보는 시각이 바뀌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않는 것 사이의 엄청난 차이, 세상에서 보이고 들리는 것들이ㅡ주로 미디어ㅡ 얼마나 '인간적'이고 '감성에 호소하며 이성을 마비'시키기 쉬운지, 말 그대로 악의적인 '악마의 편집'이 얼마나 간단하고 쉬운지를 보았고, 체험했다.


■ 미국의 대선이 트럼프의 승리로 마무리되기 직전ㅡ 내전을 불사할만큼의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지금, 이 전세계적인 전쟁 속에서 대한민국의 책임은 무엇인가?
트럼프 이겨라, 또는 이길 것이다 등등의 '응원'이 아니고, 실제 변화된 대한민국의 물결이 이 곳에서 일어나야한다. 그것만이 우리 자신과 트럼프를 위한 길이다. (한국을 잃으면, 트럼프의 재선 후에도 그가 제대로된 일들을 해나가기 어렵게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위헌적으로 파면되어 현재까지 납치 감금 상태라는 것은 '토대'가 무너진 것이고 적들에게 스스로 문을 활짝 열어준 것이기 때문에, 이 상태를 그대로 둔 채 적들의 이런저런 쓰레기같은 적들의 난입에 흥분을 해도 본질적인 싸움이 되지는 못한다.
    
박근혜 대통령 위헌탄핵에 대한 [국민적인] 의식 개혁과 움직임이 필요하다. 비록 날갯짓같아보여도. 그것이 반드시 태풍을 일으킬 것이다. 피조물인 우리가 창조주의 편에 서서 싸우는 전쟁은 이런 식이다. (지극히 미약하지만 우리의 최선 + 승리의 주님 = 우린 그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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