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 서신을 일반성도는 베드로가 쓴 것으로 당연히 생각했는데, 이를 부정하는 의견과 구체적 근거가 적잖습니다. 부정하는 사람들은, 베드로서가 바울서신과 유사성을 들어서 진짜 저자를 바울로 보는 시각이 강력합니다.
그러나 이는 바울과 동역을 많이 했던 실루아노, 마가가 베드로서의 대필자였기 때문일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특별히 베드로는 무학자에 히브리 사람이였기 때문에 헬라의 글을 모르므로, 더더욱 대필자가 서신을 작성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게다가 베드로는 히브리어로 말하는데, 당시 로마 동부는 알렉산더 이후 헬레니즘 문화권이라서 헬라어가 통용되니 대필자는 자기가 아는 고급 헬라어로 히브리어를 번역했던 게 가장 논리적 추론입니다.
6.헬레니즘의 Sex & Sexuality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베드로후서
대한신학대학원이 통일교의 교리를 베낀 평강제일교회에 넘어간 것과 안양대학교가 유불선기독교를 짬뽕한 대순진리회에 넘어간 데에 초점을 맞춰 쓰고 싶습니다.안양대학교가 기독교 대학교의 정체성을 버리고 그깟 돈 더 벌고, 나라에서 지원 더 받겠다고 종합대학교로 바꾸었습니다. 그러자 그에 대한 반발로 대신교단의 뜻있는 목사님들이 돈을 모아서, DH 신학대학원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황OO 교수가 법적 허술함과 다른 사람들의 신뢰를 이용해서 자기 개인 소유로 서류를 위조해서 가로챘습니다. 물론 이 황OO 교수는 제가 입학하기 바로 직전 2017년 1월 즈음에 죽었습니다.
개신교 사학에 비리가 많은 이유는, 처음부터 신학 안에 성령 하나님을 모시지 않고, 세상 철학과 잡다한 학문을 접목, 혼합시켜버렸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은 공산주의와 접목해서 민중/해방신학, 자유주의 사상과 접목해서 자유신학, 동성애와 접목해서 퀴어신학, 페미니즘과 접목해서 여성신학, 경영학과 접목해서 번영신학 등 갖가지 이상한 신학들이 범람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빠뜨리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해서 지적한 구절들이 베드로후서에 있습니다.
【요한복음】①서론, 헬라사상을 깨다
거짓 선생에 대한 경계 1(2:1-22): 방종한 삶
- 거짓 선생에 대한 예언(1-3)
- 거짓 선생의 출현에 대한 예언(1a)
- 그들의 죄목(1b)
- 이단 사설을 끌어들임
- 값 주고 사신 주를 부인함
- 임박한 멸망을 자초
- 그 결과(2-3)
- 많은 사람들이 미혹됨: 호색을 좇음
-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음
- 탐심으로 수신자들을 착취
- 심판과 멸망
그럼에도 오늘날 이들은 성경에 충실한 성도를 향해서, “외곬수, 극우”라는 이름을 붙이고 마치 옛 길만을 고수하는 옹고집쟁이라고 선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저지르는 죄악에 대해서는 아주 떳떳한 양 포장을 씌우고, 자기들은 반대진영을 향해서 맹렬한 비난을 쏟아내면서, 자기가 논리정연하게 반박을 당하면 “차별, 혐오”라며 바락바락 대듭니다. 그들의 악한 특성이 다 성경에 예언돼 있습니다.
해도 해도 너무해… 文정권의 대표적 '내로남불' 5가지
- 하나님의 원칙(9-10a)
- 경건한 자(9a): 시험에서 건지심
- 불의한 자(9b-10a): 형벌아래 두어 심판날까지 지키심
- 정욕 가운데 행하는 자
- 주관자를 멸시하는 자
- 거짓교사들의 일반적 특성(10b-11)
- 당돌한 자
- 고집대로 하는 자
- 비방하면서도 떨지 않음: 천사들과 대조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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