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神書) 10권(卷) ; 한국 9 - 한민족을 망치는 민족종교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2016.8.16에 작성한 글로서, 원래는 가장 먼저 올렸어야 했지만, 제가 착오해서 이제야 올립니다.

본론 – 동아시아 통치 질서

 

제1서 한국 예언

 

제1장 심판의 줄거리

 

제1편 교만을 부추기는 민족 종교

 

이전에 제가 장황하게 써놓은 한국의 커다란 축복도 결국 우리의 교만과 시기심, 경쟁심, 세속 욕망과 권력과 부, 명성을 추구하려는 마음 때문에, 다 뺏깁니다. 제가 편지를 쓰는 내용이 한국에 찬사가 가득한 것은, 아직 내용이 초창기에서 중반기 사이를 다루기 때문입니다. 아직 중반기에서 후반기로 넘어가는 예언 장면은 시간 순서대로 쓰느라, 쓰지 못하고 남아 있습니다.

 

미리 간간이 예고하면, 하나님께서 한국을 강력하게 쓰시려고 하자, 사탄이 이를 알고 강증산을 들어 써서, 

“한국인은 원래 잘 났다. 한류는 본래 풍류를 즐기는 한국의 DNA와 역사에 있다. 한국인의 리듬감은 타고 났다. 한국인은 원래 키 크고 피부가 흰 민족, 잘 생긴 민족이라고 중국 역사책에 적혀 있다. 한국은 원래 대단한 민족이다!”

라고 부추기면서, 한국인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은 예수님 믿기를 거부합니다.

 

[박정호 논설위원이 간다] BTS와 송가인…틈나면 노래하는 한국인 DNA 있다

“얘들아! 나 여호와 하나님이 다시 너희 한민족을 찾아왔다! 오래 기다렸구나!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거라! 다시 나 여호와 하나님이 너희 한국을 세워주마!”

 

“댁은 뉘시오? 우리는 예수 그딴 서양귀신은 몰라요! 여호와? 별 사막 잡신 다 보겠네. 그게 우리 한민족과 무슨 상관이요? 우리랑 생김새도 완전 딴판이구먼!” 

그들의 뒤에는 본래 고유 한국의 하나님이라며, 가면을 쓴 마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민족종교가 진짜 하나님인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하는 것입니다.

 

 

 제2편 저주와 심판을 부르는 민족 종교

 

여호와 하나님께서 두 팔을 벌리시며, 한국을 안으려고 했지만, 한국은 자기 고유의 하나님이 있다며 거부합니다. 거절 당하신 하나님께서 무안한 표정으로 제게 전하라고 시키셨습니다. 

“너희 한국이 참으로 안타깝구나? 나 여호와가 정식으로 내 아들 예수의 모습으로, 한국인들에게 나 하나님의 참모습을 보이려고, 과거에 잠깐 얼굴을 가리웠었다. 그 틈을 타서 마귀가 내 행세를 하고 한국인들을 저리 만들었구나!”

 

“정말 하나님이 있다면, 그가 우주의 창조주이고 절대자라면, 그 하나님이 여러 명이겠느냐? 민족 고유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민족마다 저마다 자기 하나님이 따로 있다고 자랑하니, 그럼 그들이 어디까지 창조했고, 어디부터는 어떤 하나님이 담당하냐? 

그렇게 잘난 한국의 하나님이 왜 지금까지 한국을 저렇게 작고 약하게 만들었느냐? 그렇게 옛적에 땅덩어리가 크더니? 이제는 다 잃고 남은 반도조차 둘로 쪼개지고, 남쪽은 동서로 갈리웠구나?”

 

그들이 고유의 하나님이라는 분도, 결국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살짝 얼굴을 내비치고 한국 조상들에게 그림자처럼 남아있는 작은 기억입니다. 이 또한 한국인들만의 특권으로 생각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전세계 모든 민족에게 조금씩이나마 예수를 모르던 때, 자신을 허락해서 만나주시고, 숨통을 틔워주셨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남태평양의 주민들에게도 나타나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얘야, 사람이 높냐? 하나님이 높냐? 너희가 정녕 하나님을 섬기려면, 나 하나님께 순종하고, 내가 기뻐하는 방법대로, 내가 시킨대로 섬겨야 하지 않겠느냐? 다 너희 욕심과 교만으로, 너희 바벨탑을 쌓듯이, 너희 방식대로, 나와 아무 상관없이 종교를 만들어버렸다! 그런 건 생명이 없다!”

 

한국 조상들은, 자기만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섬긴다면서, 마귀가 넣어주는 속임수에 속아넘어가서 이상한 철학과 종교를 만들어냈으며, 그 후손들인 민족 종교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저버립니다. 마치 아직도 중동에 침례 요한을 교주(敎主)로 섬기고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는 종교가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은 추락하고 중국의 한 성(省)으로 편입되며, 곧 중국은 세계 대전에 휘말리면서 전국토가 초토화되고 분열됩니다.

 

[현장스케치] 이인영 “中, 오랜 세월 돕고 살아야할 소중한 친구”

•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0/01/86910/

강증산이 제자들에게 환상으로 보여준 그의 모습은 뱀의 머리에 용의 꼬리를 한 파충류 동물이라고 증산도 도전에 써있습니다. 그는 한국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그 영광을 걷어차도록, 사탄의 명령을 받고 온 자이며, 스스로 하나님인 척 사기 치는 영이 덧씌운 자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제3편 저주의 양대 산맥, 중화사상 = 한국 민족 종교

 

“나 여호와가 한국의 영토를 줄어들게 하고, 찬란하고 강대한 한국 역사가 훼손되도록 내버려 둔 이유는, 단군이 스스로 신격화하여 내 아들 예수의 자리를 찬탈하고, 내 아들 예수를 한국인들이 믿지 못하고 외면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

선비족도 고조선의 한 갈래, 고구려와 형제 우의 나눠

"그 괘씸함으로, 한국인도 똑같이 괘씸하고 패역된 주변 나라들의 배반을 당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네 주위의 나라들이 너로부터 나왔어도, 그들이 자기 뿌리인 너의 역사를 스스로 불태우게 했으며, 괘씸하게 너를 반역하게 했도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 성령님께서는 고대 한국의 역사서를 불태우는 당 나라 군사들을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고조선과 고구려의 역사서를 불 태운 당 나라

"훗날, 한국의 증산도와 대순진리회의 한국 문화 지상주의 사상은, 중화사상과 함께 독일 나찌 사상과 동일하게 취급될 것이며, 커다란 부끄러움과 다른 민족으로부터 놀림감이 되리라! 

그렇게 대단한 단군왕검과 너희가 그렇게 자랑하는 상제(上帝)가 한 게 뭐가 있느냐? 자기 자신도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 정녕 본인들이 살아있는 절대적인 신(神)이라면, 당(唐) 나라 군인들이 고구려에서 한민족의 고대 역사 서적들을 불 태울 때, 고려와 조선 시대 유학자들이 단군 사당(社堂)을 깨부술 때, 일본군이 한국 고대 역사책들을 불태울 때, 당나라 군대와 유학자들, 일본군을 왜 막지 못했느냐? 

고조선의 단군들, 부여 왕들을 위시한 너희 한민족의 고대 영웅들이 모두 다 지옥에서 심판받고 있느라,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보여줘도, 그들이 발만 구를 뿐, 너희 한민족을 구원할 수 없었느니라!"

 

"아들아! 한국 민족 종교 세력을 믿지 말아라! 

그들은 역사적 사실과 진실에 마귀 사탄의 거짓말을 교묘히 섞어서, 너희 한국인들을 영원한 저주에 빠지게 한단다. 보거라! 증산도가 나온 이후에 너희 한국이 만주와 연해주, 대마도를 잃어 버린 사실을! 

그렇게 조선 의용군과 조선 공산당군이 중국 공산당 군대를 위해서 열심히 싸웠지만, 약속받았던 간도를 중국 공산당은 그들에게 주지 않았다! 아주 작은 자치구에 가둬 놓았다. 너희 한국의 민족종교가 나타나서 그 저주로 너희 한국이 아주 작게 쪼개지게 됐다."

 

"中 마오쩌둥 '요동은 원래 조선땅'이라 말했다"

"너희 한국 민족 종교 세력은 나 여호와가 한국을 쓰지 못하도록, 한국을 교만케 하고, 한국의 축복을 마귀 손에 뺏기도록 하려고 나타난 사탄의 졸개들이다! 

너희 때문에 한국이 고꾸라지고, 빈부격차가 심해지며, 한국인들의 정신상태가 타락하고 썩어 들어가며, 자기들끼리 사기치고 있다. 너희 아비 거짓의 영, 사탄이 너희 주장이 세질 때마다, 한국인들의 머리와 감정을 휘어잡기 때문이다."

 

"증산도야! 너희가 의통醫通을 행한다고? 다 거짓말이다! 

내 종 목사들과 성도들이 성령을 받아서, 신유(神癒) 은사(恩賜)로 병을 치료하고 수 많은 나라들과 겨레들에게 나아가서,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미래 장면을 강증산이 보고, 마치 자기 것인 양 거짓말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 증산도와 대순진리회, 단학선원, 대종교, 원불교 민족종교들아! 가서 외국 사람들을 모아놓고, 신비한 능력으로 병 치료 해봐라! 얼마나 잘 하나 보자!"

 

"너희 한국 민족종교세력들이 몽골과 투르크, 북방 민족들한테, 너희 가르침을 가르치면, 도리어 그들이 너희들을 배척하며 외치리라! 그럴수록 도리어 나 여호와가 그 북방 민족들에게 힘을 주겠다! 

너희 한국 민족 종교 세력들을 돕는 자들은, 힘이 빠지리라! 좌절에 빠지고 허망해 지리라! 다시 너희 조상들이 겪어왔던 한국 배척과 멸시를 겪게 하겠다! 원시반본元始反本 따위는 너희의 미신에 불과하다!”

 

시베리아와 만주의 북방 소수 민족들과 몽골인들이 한국의 민족 종교 전도자들을 배격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상한 한국인들이 와서, 우리 역사와 민족 정체성을 훔치려 한다! 한국인들을 몰아내자! 꺼져 반도(半島)의 작은 나라야! 우리 조상(祖上)과 너희 조상은 아무 관계 없단다! 너희들의 말은 다 거짓말이야! 우리 조상들이 세운 뛰어난 업적을 왜 도둑질하려느냐? 그렇게 잘났으면, 너희 한국인들이 직접 세계를 정복하지 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