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 ; 일본 4

제4장 아시아의 자연과 역사 속 여호와의 흔적

 

제1편 제국시대 일본의 힘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마지막 날 아시아 전체에 임했을 때에, 너희 일본이 중국과 한국에 부끄럽지 않도록 제국 주의 시절에 너 일본에게 힘을 허락했다. 한편 조선왕실이 고려왕실에게, 신라 왕실이 백제 왕실에게 저지른 죄를 물어서, 한국과 일본의 위치를 잠시 바꿔 놓았다.”

 

이 말씀을 하실 때에, 조선초 조선 개국공신들이 주도해서, 

• 고려 왕족과 고려에 충실한 개성 지방 사람들을 산에 몰아 넣고 불에 태워죽이는 장면, 
• 다른 곳에 살게 해주겠다고 고려 순진한 왕가 식구들과 자손들을 배에 모아 태워서, 배에 구멍을 내고 바다에 수장시키는 장면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 고려인들이 눈물을 뿌리며 살려달라고 외칠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보시며 같이 눈물을 흘리셨고, 조선 왕실에 대한 복수의 권한을 바다 건너 일본으로 넘겨 주셨습니다.

 

한편 신라가 백제를 침략했을 때, 백마강 낙화암에서 삼천궁녀가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아실 겁니다. 그 궁녀들이 실제로 3천명이 아니라, 시적인 과장법이라고 할 것입니다. 하여간 백제 사람들이 낙화암에서 떨어져 자결하도록 신라와 당 나라 사람들이 잔인하게 유도했고, 이에 대한 복수로 백제 왕실의 자손인 일본에게 복수의 권한을 하나님께서 넘겨주셨습니다. 

그러자 일본 제국 시대가 열려서, 한국의 위안부, 강제 징용, 중국의 난징 대학살 장면으로 이어졌습니다. 일본인들의 마음 속에 본인들조차 근원을 알 수 없는 복수심이 창자 밑에서부터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랐고, 분노, 진노가 그 머리와 마음 속에 뒤집어 쓰여서, 사람들을 마구 도륙했습니다.

 

 

제2편 여호와께서 아시아에 민족과 권력을 나누시다

 

바로 앞문단 제1편, 맨 처음에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 임하실 때, 일본이 부끄럽지 않게 하겠다”는 뜻을 설명하겠습니다. 중국은 넓은 땅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대대로 천자국이라고 자칭하고 있습니다. 한편 몽골과 만주 지역은 대대로 중국에 왕조를 배출했고, 서남진(西南進)하여 중세 시대를 지배했습니다. 한국은 중국, 몽골, 만주, 일본 모든 민족의 조상이 됐고, 그들이 배출한 왕조들이 모두 한민족을 조상으로 뒀다는 역사서를 남기게 했습니다. 

이 얘기는 동진한 백인종, 황백혼혈 투르크 인, 동북방 순록 유목민족들을 고대 한국의 구성민족이라고 인정해야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이상의 장면을 보여주신 뒤에, 한국에 신석기(新石器) 문명이 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전세계가 빙하기인 상태에서 한반도의 현재 황해와 남해가 땅이었고, 제주도와 함께 고대 신석기 문명을 이루는 장면입니다.

지금 재야 사학자들이 황해와 남해 평원 일대에 마문명(文明)이라고 하는 지역을 저는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서 쳐다봤습니다. 남해 평원 일대에 살던 사람들이 기온이 올라갈수록, 황해 평원으로 올라가고, 물이 차오름에 따라, 사람들은 산동(山東) 반도로, 요동반도로, 한반도로, 발해만 해안으로 점차 옮겨 갔습니다. 

제가 한국인이라서, 해 뜨는 동쪽을 쳐다보며 한반도로 올라가는 사람들의 무리에 섞여 올라갔습니다. 마문명 출신의 산동인들은 중국 내륙에서 제일 문명인으로 인정 받아서, “산동인은 중화제일이다”라는 칭호를 받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동시에 황백혼혈 투르크인이 동남진해서 중국 대륙을 진출할 때, 산맥과 사막을 피해 초원의 길을 따라 만주를 지나 거치는 지역도 산동지역입니다.

 

그 신석기 인들이 온난화 되는 지구의 기후 상승으로 더워서 북상하며, 아시아 대륙을 점령해갔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추위로, 구석기 시대에 유라시아 대륙과 순다랜드 사람들을 한국으로 모으시고, 그 다음에 신석기 시대에 더위로 아시아 전역으로 한국인들을 퍼뜨리셨습니다. 즉 동남아시아 인종이 동북아시아 인종의 조상이란 뜻입니다. 그 중간 기착지가 한반도입니다.

 

각자가 역사 문제로 서로 자랑할 때, 일본은 제국주의 시대에 차지했던 땅 덩어리 지도를 보여주면 됩니다. 과거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가 차지했던 땅 덩이를 한 방에 혼자서 다 차지했다는 설명을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들었습니다. 물론 덕이 부족하고 잔인해서 바로 잃어버렸지만.

 

제3편 막내가 된 일본

 

그 때 동편에 일본이 있었는데, 신석기 인들과 그 전의 구석기인들이 잘 안가려고 했습니다. 이유는, 하도 화산활동이 빈번해서, 사람들이 잘 안갑니다. 현재는 바다에 잠긴 제주도와 한반도 사이의 남해 저지대에서, 두 사람의 석기 시대 사람이, 산처럼 높았던 일본 열도를 보며 서로 말을 했습니다.

 

“저기 숲과 동물들이 꽤 있고, 산이 높네요!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저는 애들이 많아요. 이 번에 아내가 또 하나 낳았는데, 여기는 사람이 많고 땅과 짐승이 적어져서, 애들을 어떻게 먹이고 기를지 걱정되네요. 아무래도 아버지 집에서 나와서 따로 가족을 이뤄야 겠어요. 

형과 동생들의 가족들과 같이 있기엔 짐승과 땅이 적어요. 다른 형들은 이미 따로 나가 살고 있구요. 저 멀리 보이는 산으로 가서 농사와 사냥을 하며, 가족들을 먹일 생각입니다.”

 

“아유, 저기는 말도 말어여. 저기는 지옥이여! 무서워서 살 수 가 있나? 산에서 불똥이 아무 때나 튀어나와요. 재가 막 떨어져 숨 쉬기 힘들어. 냄새도 지독하고. 가지 말아요. 내 친척이 저기 살다왔잖아. 사람 살 곳이 아니여!”

 

이 말을 할 때, 

• 일본에서 화산으로 최근에 생긴 섬의 모습, 
• 생기고 나서도 바로 사람들이 들어갈 수 없는 화산지대였던 장면, 
• 화산폭발로 재가 날아다니고, 산에 온통 화산재로 덮여서,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야채들이 풍성히 자라던 밭들이 허옇게 덮였습니다. 

거기 살던 사람이 상실감에 화딱지도 나고, “당장 떠나야겠다. 무서워서 못 살겠다” 되뇌이며 불안에 떨던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점차 일본 땅이 안정돼서 한반도 구석기 88만년 전과 비교될 정도로 늦은, 한자리 단위수의 몇 만년 전에 겨우 한반도와 제주도, 남해 평원에서 걸어서 일본으로 걸어가는 석기시대 사람들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럼 시원한 북쪽으로 가볼까?” / “거기도 이미 사람들 많이 갔을 걸? 가봐요!”

 

“아들아! 내가 일본에 사람이 가지 못하게 해서, 일본의 역사를 늦췄느니라! 다 나 여호와가 뜻이 있기 때문이란다. 

이 모든 게 너희 한국을 세우는 것이고, 훗날 너희 한국이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아시아에게 전할 때, 아시아 인들이 마음을 열고 너희를 받아들이도록, 내가 손을 써뒀다! 

아들아! 나중에 우연한 기회에 황해 지역에서 마문명 유물이 발견될 것이다. 일부러 찾으면 잘 안될거야!”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하실 때, 중국 순시선이 나와서 한국에 강력히 항의하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중화사상과 정통성이 한국에 싸그리 꺾여버리기 때문입니다. "마문명이 중국인들의 조상은 한국인"이라고 전세계 역사서에 낙인을 찍어버리게 만드는 장면을 봤습니다.

 

“아들아! 네가 어른이 됐을 때, 내 말 뜻을 알게 되리라! 

너희 한국의 존재 이유는, 오직 나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전하기 위함이란다! 너희 한국인들이 전세계에 나아가, 내 이름을 전할 때, 너희를 숨겨왔던 역사의 봉인이 풀어질 것이고, 모두들 알게 되리라! 그리고 나 예수 그리스도에게 감사하게 되리라!

 

땅끝까지 나아가라! 세상을 정복하거라! 너희의 무기는 오직 성령과 말씀이란다! 나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거라! 세상 모든 민족을 내 제자로 만들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