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청(淸) 나라
제1편 비웃는 중국의 교만이 심판을 다시 부르다.
다시 어린 꼬마 때의 경북 예천으로 돌아가서, 이어지는 환상을 적겠습니다. 중국인(中國人)들이 모두 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파안대소(破顔大笑)와 박장대소(拍掌大笑)를 하며, 심지어 인신공격까지 하며 비웃었습니다.
“주원장의 주씨(朱氏)랑 한국의 신안 (朱氏)는, 아무 관계가 없다! 그냥 너희 한국이 지어낸 말이야! /
너희 한국의 신안 주씨 조차도 전라도 신안이 아니라, 중국 안휘성 신안이다! /
그 주씨조차 원래 우리 중국 사람이야!”
이미 30년 전의 환상 속에서부터 저는 “환빠, 국뽕, 개독” 이라는 욕을 먹었습니다. 그 때, 저는 아무 것도 모르던 꼬마아이였기에, 예수님께 그게 뭐냐고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미래의 중국인들이 꼬마인 저를 비웃자, 제 등 뒤에서 저 대신 중국인들에게 대답을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미래의 중국인들이 꼬마인 저를 비웃자, 제 등 뒤에서 저 대신 중국인들에게 대답을 하셨습니다.
“나 여호와가 너희 중국인들에게 친히 대답해주마!
나 여호와가 중국에서 고려로 귀화한 고려인으로, 중국의 명나라를 세운 이유가 있다. 일단 너희 들에게 크게 자존심이 상하지 않는 선에서 경고를 주기 위함이다!
너희가 중화사상에서 돌이켜 겸손히 회개하기를 바라는 나 여호와의 사랑이 담겨 있단다.
그럼에도 너희 중국인들이 회개치 않고 자꾸 교만하므로, 나 여호와가 누르하치를 세워 후금(後金)으로 중국인들을 다시 징벌했다!”
[월간중앙 2월호] "청나라-만주국은 곧 '우리 민족사'다" - 중앙일보
제2편 만주족(滿洲族) = 한국인(韓國人)
성령께서 환상을 보여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만주족 누르하치가 후금을 세우기 이전에 원래 금(金) 나라가 있었는데, 그 창시자 아구다의 조상이 네 외가댁 김해(金海) 김씨(金氏)와 관계 있는 신라(新羅) 왕손(王孫)이다!”
그리고 금사(金史)라고 한자로 적혀있는 옛날 책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는 곧바로 청(淸)이라고 이름을 바꿔서 말을 탄 군대가 청(淸)의 깃발을 나부끼며 서진(西進)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다음에 청 건륭제(乾隆帝)가 한림원(翰林院)에 지시해서, 사고전서(四庫全書)와 만주원류고(滿洲源流考)를 작성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학자들이 중국과 한국의 책들을 모아다가, 종이에 써서 그 글들을 건륭제에게 허리를 굽혀 바치면서 일일이 검열을 받고 통과된 것만 정식으로 책에 집어 넣는 상세한 과정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그 다음에 청 건륭제(乾隆帝)가 한림원(翰林院)에 지시해서, 사고전서(四庫全書)와 만주원류고(滿洲源流考)를 작성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학자들이 중국과 한국의 책들을 모아다가, 종이에 써서 그 글들을 건륭제에게 허리를 굽혀 바치면서 일일이 검열을 받고 통과된 것만 정식으로 책에 집어 넣는 상세한 과정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이로써 건륭제가 만주와 한반도를 묶어서, 삼한(三韓)이라고 선포하며, 말갈(靺鞨)인은 삼한(三韓) 사람이라고 못을 박는 장면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건륭제가 대놓고 만주족(滿洲族)은 한국인(韓國人)이라고 선언을 했습니다. 서기 2000년대에 중국 공산당이 만주족과 한민족, 한민족의 고대 역사를 분리시키려는데, 청왕조가 중국 공산당 정부에게 좌절을 안겨주는 장면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건륭제가 그렇게 선언하기 이 전에, 청조(淸朝)의 한족(漢族) 관료들이 한족 중심의 중화사상으로 교만한 언행을 자주 만주족들을 까내리고 비웃거나 멸시하는 하는 행동들을, 건륭제가 어려서부터 목격하게 하나님께서 이끄셨습니다.
황제에게는 함부로 못하면서, 낮은 자리의 궁녀와 하인들에게, 심지어 같은 계급의 관료들에게조차, 한족들이 만주족을 무시하는 처사에 화가 무척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청 황제 건륭제는 ‘한족을 역사적 정통성에서 깨부시고, 만주족의 정통성을 세워야겠다!’ 라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마지막 왕조까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설정하신 동아시아 역사 질서대로, 한국 역사를 통해서 중화 사상 붕괴의 초석을 닦았습니다.
황제에게는 함부로 못하면서, 낮은 자리의 궁녀와 하인들에게, 심지어 같은 계급의 관료들에게조차, 한족들이 만주족을 무시하는 처사에 화가 무척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청 황제 건륭제는 ‘한족을 역사적 정통성에서 깨부시고, 만주족의 정통성을 세워야겠다!’ 라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마지막 왕조까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설정하신 동아시아 역사 질서대로, 한국 역사를 통해서 중화 사상 붕괴의 초석을 닦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