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4일 수요일

나의 신앙관 - 결론

결론
사과문

제가 글을 쓸데없이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협박처럼 그간 일어난 일을 나열한 것도 참으로 죄송합니다. 그냥 건방지게 글 써서 죄송하다고 말하고 글도 그렇게 쓰면 다 끝날 일입니다. 그리고 정말 제가 교수님을 화나게 한 점은 죄송합니다. 그 점은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HSD 교수님과 저 한 사람을 바라보고 쓴다면, 처음에 약속한 대로 1쪽씩만 써서 제출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할 요량이면, 처음부터 제가 제출한 글을 도발적으로 쓰지 않았을 겁니다. 저는 이 모든 글을 교수님을 대상으로 보지 않고, 한국 개신교단과 세계 개신교단을 상대로 상고(上告)하는 목적으로 써서, 이렇게 길게 자세히 크나 큰 내용을 썼습니다

이 기회가 아니면 언제 이런 글을 써서 제출하겠습니까? 저는 이 학교에 들어오기 전 2016년 까지 대형교회와 개신교단에 편지를 많이 써서 많은 돈을 들여서 보냈습니다.
 

저는 TV와 언론매체에 소개됐듯이, 2012년에는 친척 여동생을 KOICA에서 잃었습니다



2007년에는 백석대학교 전 이사장인 김준삼 목사님이자, 사돈 고모부를 잃었습니다.
 

언론에는 안 나왔지만 2019년에는 제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할머니 장례식에 참석하는 그날 새벽 제 아내가 환상 속에서 넓디넓은 지옥의 불타는 평원을 가득 메운 사람들이 그 사람들보다 많은 악마들에게 창과 칼로 계속 찔리는 환상을 봤습니다

이 들 모두에게 젊은 자에게는 죽음을 피할 길과 늙은 자에게는 실질적인 회개가 필요합니다. 신학교리보다는 성경 말씀을 믿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말해줘야 할 의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말을 못했습니다.
 
제 친척은 아니지만, 이 번에 제출하는 [최선희 북한 외무상의 발언] 안에 [평생의 후회]라는 단락 안에, 김주하 앵커의 어머니에게 김주하 앵커의 결혼은 잘못됐다고 예언을 미리 선포하지 못 한 경험이 있습니다.
모두 예의와 격식을 차리고, 친척간 정 때문에 차마 직설적인 말을 여태까지 못해서 마음 속에서 끙끙 앓고 담아뒀기 때문에 평생 후회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도발적이고 자극적이더라도 용기를 내서 쏟아내고 있습니다

여기 학교에서는 눈 딱 감고 3년만 참고 그냥 쏟아내자라는 심정으로 리포트를 써냅니다. 대신 일상생활 속에서는 조용히 잠자코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입장을 견지하기로 했습니다.


일관된 요지(要旨)

"삼위 하나님께서 눈 시퍼렇게 떠서 살아계시고
그 역사하심이 결코 과거와 다르지 않으며 무제한적이고
그 권능이 죽지 않았으며
초자연적 기적을 우리 인간이 믿어야 한다는 것
더 나아가 그 하나님의 초자연적 활동을 비방, 폄훼, 은폐, 조롱하지 말아야 할 것
그렇지 않으면 결국 교회부터 하나님한테 두들겨 맞으며
그 심판이 세상 전체로 번져간다" 는 게 제 모든 글의 요점입니다. 34:16,21
 
고등학교 때부터 신학교에 가라는 환상을 봤고, 군제대후부터 주변에서 신학교 가라고 난리를 쳤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20년간 기피한 이유가, 바로 오늘날 제가 학교에서 벌이는 사역과 그에 따른 반발, 항의, 순탄치 않은 삶을 누구나 예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34:19). 

인용한 시편에 뒤이어 나오는 34:20은 유월절 어린 양(12:46)과 예수 그리스도(19:33~34)를 예언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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