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http://interyechan.tistory.com/424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입니다.
외부 교회로 파견된 이유를 듣다!
하나님께서 저를 어떤 영성훈련원 교회로 자꾸 가라고 말씀하신다고, 2017년 초 대통령 선거 때부터 꾸준히 써왔습니다. 그 파견 이유가 아주 많습니다. 대통령 선거 때는, 교회들은 좌파 후보에게 표주지 말라는 주님의 뜻을 전하러 갔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써도, 경제와 복지 정책은 좌파 쪽이 그나마 하나님의 뜻에 가깝습니다. 1985~6년 사이 초등학교 여름방학 때, 외가댁 경북 예천에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아들아! 정치가들을 신뢰하지 마라! 다들 부분적으로 나 여호와 하나님께 순종하고, 나머지는 거역한다! 정치가들이 나 하나님에 대해서 생각하지도 않고, 자기 입 맛대로 행하되, 너희 사람의 시각에서 50% 순종, 50% 거역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나 정확한 수치로 50% 언저리에 있는 게 아니란다!"
선거가 끝나고 나서는 또 다른 이유가 줄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다 일일이 쓰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 이 번 주제에 관련된 것만 먼저 다루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그 교회 토요일 청년부에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제가 청년부에서 자매들과 말싸움을 하던 것을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저러더 장가보내주시려고 여자 소개시켜주신다고 꼬드기셔놓구서, 말싸움이 터져나올 예언을 산더미처럼 부어놓으시면, 제가 어떻게 삽니까? 제가 가는 곳 마다 지적과 경고 예언 사역을 시키시니, 매 번 살얼음을 걷는 듯 합니다!"
라고 여쭈었습니다. 그런데 버스 타는 시간이 적어서 금방 집 앞에서 내렸습니다.
내리고 나서 정신 차리니 버스에서 작업복 가방을 놓고 내렸습니다. 옷이 두 벌 있었는데, 그 중 한 벌은 어차피 버릴 누더기 옷이었고, 한 벌만 새 옷이었습니다. 새 옷 때문에 그 것을 찾으러 다시 버스를 타고 가는데, 버스 안에서 영성훈련 교회에 파견하신 이유를 차분하게 하나님께서 설명하셨습니다.
바로 자매들이 제게 뱉은 비난의 말들을 머리 글로 하여서!
자매들이 자기가 생각해서 뱉은 말같지만, 실상 이런 식으로 성령께서 사람들을 사용하셔서, 저로 하여금 하나님의 예언이 기억나게 하고, 또한 글을 쓰도록 동기를 부여해줍니다.
민수기 24장
10 발락이 발람에게 노하여 손뼉을 치며 말하되 내가 그대를 부른 것은 내 원수를 저주하라는 것이어늘 그대가 이같이 세 번 그들을 축복하였도다
11 그러므로 그대는 이제 그대의 곳으로 달아나라 내가 그대를 높여 심히 존귀하게 하기로 뜻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그대를 막아 존귀하지 못하게 하셨도다
12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당신이 내게 보낸 사신들에게 내가 말하여 이르지 아니하였나이까
13 가령 발락이 그 집에 가득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나는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간에 내 마음대로 행하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말하리라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11 그러므로 그대는 이제 그대의 곳으로 달아나라 내가 그대를 높여 심히 존귀하게 하기로 뜻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그대를 막아 존귀하지 못하게 하셨도다
12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당신이 내게 보낸 사신들에게 내가 말하여 이르지 아니하였나이까
13 가령 발락이 그 집에 가득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나는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간에 내 마음대로 행하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말하리라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왜냐하면 마치 매트릭스에서 스미스 요원이 다른 사람들을 조종한 것처럼,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 주변의 모든 사람, 사물, 조직을 조종해서 그 분의 뜻을 관철시켜 나가는 것이 눈에 훤히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영화들도 하나님께서 저로 하여금 설명하기 쉽게 하려고 대중들의 이성, 감정에 미리 사전 지식을 깔아놓기 위해서 사용하신 것입니다. 악마들은 사람을 타락시키기 위해서 세속 문화를 만들어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독선과 파시즘
"아니, 형제님은 우리 얘기도 안 들어보고, 무조건 형제님 말만 옳고, 우리 교회가 틀리다고 말하면 어쩌나요?"
이에 대해서 어린 시절 경북 예천에서 큰 믿음 교회 당회장 목사님께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하실 때, 프랑스 혁명 전 시대에 프랑스 왕이 테니스 코트에서 의회를 열되, 과격한 자유민주 세력을 왼편에, 온건한 계몽 세력을 오른 편에 놓는 장면을 같이 보여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정치에서 좌우파를 나뉜 것은, 공산당에서 시작된 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란다! .......
아들아! 프랑스 혁명 당시에, 프랑스 왕을 단두대에서 목을 잘라 죽였다! 그런 잔인한 혁명을 주도한 것은 사탄이며, 사탄은 프랑스 왕실이 프랑스 백성을 탄압하고 착취하게 만들었고, 역으로 프랑스 백성은 왕실에 반항하도록 만들었다.
그 와중에 탄압을 피해서 도망친 혁명가들은 하수도와 빈민가를 떠돌며 비위생적인 삶과 음식을 감수하느라, 몸에 병이 들었단다. 그 중에 자코뱅 당의 당수 로베스 피에르는 온 몸에 피부병이 걸렸고, 극심한 가려움과 고통으로 신경질적으로 바뀌었단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그렇게 만든 프랑스 왕실을 저주했고, 사탄의 목적대로 프랑스 왕가를 목 잘라 죽였다.
그러나 그 로베스 피에르도 단두대에서 처형 당했다. 자기성질을 이기지 못하고 공포정치를 펼쳤기 때문이며, 이는 그가 프랑스 왕실에 행했던 악행때문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악순환의 유혹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들아! 칼로 일어난 자는 칼로 망한다.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 예수 그리스도가 뱉은 말대로 시행하신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잔인하게 복수를 즐겨하는 자를 미워하신다! 개신교계도 그와 같아서, 잔인하게 남을 짓이기고 짓밟는 자에겐 하나님께서 반드시 몇 배로 복수를 되돌려 받게 하신다.
국민을 착취하며 고문했던 프랑스 왕가와 프랑스 왕실을 단두대에 몰아붙인 로베스 피에르와 자코뱅 당의 최후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이 역사로 나타난 증거이다!"
성령님께서 환상 장면으로 보여주셨습니다. 현시대에 자유-자본주의 VS 공산주의가 대립하고 있는데, 그 둘 둘다 평행이론처럼 똑같습니다.
- 자유주의 혁명은 프랑스 혁명에서 시작됐고, 민중들이 도망가는 프랑스 왕가를 잡아서 단두대에서 죽였습니다.
-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는 빵을 달라는 군중에게,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라!" 는 말을 했다는 헛소문이 돌았습니다.
- 프랑스 혁명이 성공한 뒤에, 혁명가들 끼리 내분이 일어나 서로 숙청이란 명분으로 죽였고, 마침내는 독재자 나폴레옹이 나타났습니다.
- 공산주의 혁명은 러시아 혁명에서 시작됐고, 민중들이 도망가는 러시아 왕가를 잡은 뒤에, 러시아 공산군들이 러시아 황실을 총살시켰습니다.
- 러시아 공산주의 혁명은, 대기근과 귀족 및 황실의 가혹한 착취로 먹을 게 없어진 군중들이 빵을 달라고 모인 대규모 시위를 황실 군대가 대량 총살하면서 벌어졌습니다.
- 러시아 혁명도 결국 자기들끼리 죽였습니다. 최초 혁명을 이끈 세력이 불분명한 가운데 멘셰비키 세력이 권력을 잡았습니다. 뒤이어 레닌의 볼셰비키 세력이 몰아냈습니다.
죽 설명을 하신 뒤에 예수님의 속 마음을 설명하셨습니다.
"GF 교회의 당회장 목사는 마음 속에 파시즘이 숨어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주장과 자신의 주장을 따르는 교회만 옳고 다른 교회는 다 틀리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유도한다. 너 GF 교회 당회장이 좌파 공산당을 미워하지만, 네가 하는 행위가 공산당이 좋아하는 폭력혁명과 다를 바가 무엇이냐? 너 GF 교회 당회장이 내 교회들을 아껴보지 않고, 혁명하려 하므로, 아버지 하나님께서 경고로 네가 그리도 우상화하는 박근혜를 혁명으로 쫓아내시리라! 이게 끝이 아니다! 심판은 끝이 없이 줄 서있다! 네가 회개치 않으면 다 시행하리라! 네가 소중히 여기고 의지하는 것 다 하나씩 뺏겠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너 GF 교회의 생각과 달리, 그 분의 교회들을 개혁하시길 원하지, 혁명하시길 원치 않으신다!
나 예수 그리스도는 내 피를 쏟아서 내 교회를 세웠으므로, 내 양떼들을 아끼지만, 너 GF 교회 당회장 목사는 네 교회 밖 다른 교회는 네 수고로 세운 것이 아니므로 전혀 아껴보지 않는구나?
네 주군인 나 예수 그리스도보다 네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는 너 GF 교회 당회장 목사의 속마음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란다!"
제가 상반된 예언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각자 사람들이 뿌려놓은 죄값과 눈물의 기도가 서로 상충하고 하나님께서는 저울에 달아서 나온 무게대로 왔다갔다 기적을 시행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 글의
소제목인 다음 제목 아래부터 내용이 있습니다.
욕망과 교만, 자기 의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훼방하는 한국의 영성훈련원들
비뚤어진 영웅심
한 자매가 자기들끼리 대화하되,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기가 여기 와서 영웅되고 싶어서 저런다!"
이에 대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GF 교회 당회장 목사는 자기가 영웅이 되고 싶어서, 종교개혁한다고 외친다!
자신이 아무리 부정할 지라도 그 마음 속에는 지난 500년간 존경을 받은 루터와 칼뱅 처럼 앞으로 500년간 사람들의 뇌리 속에 기억되고 싶어 한다. 그는 마음 속에서 최고와 먼저가 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데, 그 것을 권력욕으로 이루려고 한다. 그는 자기 교회 안에 하나님께 희생, 헌신, 순종하는 사람들의 대가 위에서 자신의 권력 기반을 쌓고자 한다.
그게 바로 나 예수 그리스도의 자리를 찬탈하는 반역적 행위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2018년 1월 7일에 설교에서는 "나는 루터와 칼뱅처럼 되고 싶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는 설교를 들었습니다. 저는 현실에서 뭔가를 보고 쓰는 게 아닙니다. 환상을 토대로 써내려갈 뿐입니다. 대신 제가 쓴 글의 권위에 대해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권능으로 보증하십니다.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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