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교회들에게 부탁
저는 이 편지를 미국 교회들과 한국 교회 및 관련 관계자들에게 보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유럽에 앞으로 들어설 우파 정권은, 하나님께서 심판과 재앙 전에 부어주신 기회입니다.
2016년 선거에서 이긴 게 다 끝난 게 아닙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이 글을 잘 읽어주시고, 미국 정계와 유럽 교회들과 정계들에게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가 협력해서 이 난국을 잘 극복해나가야 합니다.
친 기독교 성향의 인물이 대통령이 됐다고 나라의 운영체제가 쉽게 바뀌는 게 아닙니다. 미국 의회를 장악한 공화당 의원부터 도널드 트럼프에 대항하여 모든 안건마다 부결시키고 반박하는 장면을 1980년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서 보여주셨습니다.
미국 교회들과 미국 국민들이 협력해서 의회권력을 무산시키고, 미국이 잃어버린 영광을 다시 되찾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대선공약들이 흐지부지 되고, 미국 중산층들이 다음처럼 말할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정치인들은 다 거기서 거기네, 아무 소용 없다.”
좌절한 국민들은 희망을 접고 미국 개신교계에게 화풀이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오바마 정부 당시보다 더 미국 개신교계에 대한 탄압수위를 높일 것입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됐다고 해서, 모리스 스클라스와 매트 스미스를 주축으로 하는 미국 심판의 예언이 끝나거나 사라진 게 아닙니다.
단지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무엇을 선택하느냐를 보시고 심판을 미루셨을 뿐입니다. 미국 개신교계 여러분과 미국 정치가와 경제인사들이 도널드 트럼프의 4년 임기 동안 협력해서 미국을 공정하고 정의롭게 되살리고, 미국에 공장과 생산기지를 되돌려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도널드 트럼프 시대에 모든 개혁이 실패하면, 다른 선지자들이 미국에 선포한 징계가 현실로 이뤄지게 됩니다.
예컨대 일본의 지진에 대한 예언은, 2000년 대 이전에는 자주 일어났을 지라도, 에드가 케이시의 말처럼 일본의 침몰로 연결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한국의 위안부와 강제 징용 문제를 포함해서 일제침략기 시대에 일본이 한국에 했던 악행들을, 일본이 부인하거나 한국을 조롱할 때마다 지진이 일어나므로, 일본이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침몰하게 된다는 믿음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이 예언을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부터 공식적으로 사람들에게 편지를 써서 밝혔습니다. http://www.outerlevi.kr/
공개 사이트에도 올려놨으니, 거기서 보셔도 됩니다.
더 나아가서 2016년 9월 즈음 한국의 경주 대지진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2016년 4월에 예언을 해놨습니다. 다음 블로그 [열방 예찬 교회]에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목록에 [일본 지진에 대한 모든 나라들이 대처하는 방법] 이라는 글로 다 예언을 해놨습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캘리포니아 주를 중심으로, 미국에 대한 심판 예언은 과거의 놀림거리에서 현실적인 두려움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 때는 고든 스켈리온의 예언이 현실에서 이뤄진 데에 대한 놀라움으로 미국인들이 두려움에 떨게 될 것입니다. 고든 스켈리온이 컴퓨터 화면을 보다가 세계가 수몰되는 환상을 보는 장면을, 성령님께서 제게 어린 날에 보여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세계 수몰 현상이 일어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경 창세기 9장에 적힌 말씀 때문입니다.
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자연 재해는 단순한 자연 현상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마태복음 10장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는데, 외세(外勢)+미국 의회+진보 여론+언론의 공격을 받아서 막히고 타협하고 흐지부지 하면, 미국 교회들은 “우리가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잘못 뽑았다. 우리 교회는 트럼프를 지지한 적이 없다.” 라고 말하며 발뺌하고 비난하는 미래도 1980년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서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 다음에는 대대적으로 미국 교회를 탄압하는 움직임이, 반 기독교 정권과 세력으로부터 일어날 예정입니다. 따라서 그 심판의 시대가 이뤄지기 싫으면,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 전의 공약을 모두 지킬 수 있도록, 한국과 미국 및 유럽과 신대륙 여러 나라들의 개신 교회 여러분들이 열심히 도와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