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2부 영화 데스티네이션 : 1서 재난을 예고하시는 예수님

2부 필자 절대영권 체험 간증
영화 데스티네이션
 
 
1서 재난을 예고하시는 예수님
 
 
1500년전 예고한 교회와 세상에 임할 심판
 
화성(火星)이 전쟁 같은 힘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70회나 피눈물을 떨어뜨리고 교회의 파멸로 이어지며,
사람들은 그들에게서 아무 것도 바라지 않으리라.
(모든 세기1:15 노스트라다무스)
 
제가 초등학교 5학년 시절, 난곡동 반지하에서 세들어 살 때, 하교하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환상이 임하더니 이 글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고, 앞으로 많은 재난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시에 저는 불교를 믿고 있었는데, 갑자기 파티마의 꼬마들처럼 삼위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계시를 보여주시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그 다음에는 항상 다음처럼 말씀하시고 기억에 묻혀 있었습니다.
 
아들아! 아직은 때가 아니므로, 네게 기억이 나지 않게 하겠다. 그러나 나중에 때가 되면 다시 기억이 살아나게 하마! 그리고 나중에 내가 불신자들을 모으기 위하여 네가 그들의 종교를 잘 알 수 있도록 허락한다. 네가 내 말씀을 전할 때, 사람들은 너를 원망하고 증오할 것이며, 너를 거짓 선지자나 적그리스도 또는 그 앞잡이로 여길 것이다.
 
그 이유는 그들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고 그들에게 임하는 징벌을 다 네 탓으로 돌리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많은 선지자들의 예언을 뒤바꿔서 말하리라. 자기 기준,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사람을 선한 자로 여기고, 선한 양심을 찌르는 내 말씀을 전하는 자와 불순종하는 이에게 심판을 언도하는 자를 적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로 여길 것이다. ”
 
그리고 성령이 임하여 제게 예레미야와 미카 선지자의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회개 촉구와 심판을 전하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고, 불길한 말을 한다고 돌을 던지는 장면, 거짓 선지자가 참 선지자의 뺨을 때리고 왕이 참 선지자에게 모욕을 주는 장면이었습니다.
 
그 말씀대로 그 당시에는 예수님의 존재를 까맣게 잊어버리므로, 교회를 다니지 못했습니다. 대신 예언대로 불교, 단학선원, 도교, 힌두 철학, 뉴에이지 사상을 전전했습니다. 23살 이후 예수님을 믿게 됐고 그의 말씀들이 제 삶 속에서 실현되어 크나 큰 사건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장 예언설명
 
1편 예언에 관한 목사의 의문
 
예언에 나오는 교회의 파멸도, 조만간 설명하겠지만, 여러분들이 성경에서 삼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말씀보다도 육적 축복, 성공, 쾌락, 안위, 욕망, 명예, 권력, , 배우자, 교회부흥, 성도 머릿수를 더 추구한 결과로 예언이 심판으로 실현될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교회 부흥과 성도가 많아지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 하나님의 몸된 교회가 커지고, 그의 나라가 넓어지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이게 왜 잘못입니까?”
 
환상에서 어느 대형 교회 목사님이 당시의 저에게 대들었습니다. 저는 답할 수가 없어서 당황했는데, 제 등 뒤에 계신 예수님께서 설명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높인다는 핑계로 너희를 높이는 게 아니냐? 너희가 나이 먹고 고생하기 싫어서 내 핑계를 대고 성도의 재산을 갈취하고 있다!”

성령께서 구체적으로 설명하시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교회부흥을 이유로 무리한 교회 건축으로 성도들의 고혈을 쥐어짜는 것을 합리화하고, 성도 머릿수를 늘리기 위해서 성경의 말씀을 곧이곧대로 가르치지 않고 세상의 불의와 음란한 세태와 타협하며, 희생을 감수하고 기꺼이 험지로 전도하러 가는 것을 깨끗이 포기하는 장면을.
 
더 나아가 초대형 교회로 만들기 위해서 모든 재력과 자원을 집중시키고자, 교회에서 길러낸 목회자들이 자립하도록 자금을 지원해주지 않았습니다. 그 목회자들이 이슬람 지역같은 험지에 나가서 교회를 세워야 하고, 본 교회가 지원해줘야 하는데, 주차장 땅 한 평 더 늘리고, 교회 층수 한 칸 더 높이려고 모든 지원을 끊고 아예 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그 목회자들은 본 교회에서 쫓겨나가듯이 길거리로 내쳐졌습니다. 과거 핍박받던 때의 성도들은 수가 적어도 천국에 받을 만하다면, 이제는 수가 많지만 받을 만한 성도가 없어서 모조리 지옥으로 던져버리는 장면을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2편 은혜의 시대에서 진노의 시대로
 
앞서 인용한 노스트라다무스의 70여회는 하나님의 재앙과 분노기간을 상징하는 숫자로서, 예레미야와 다니엘 선지자의 성경 기록에도 등장합니다. 실제로 이 일이 벌어지는 게 정말 70회에 딱 맞아 떨어지는 게 아니라, 무한히 지속될 수도 있는데, 그게 하나님께서 징계를 내리시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숫자라고 예수님께서 설명해주셨습니다.
 
화성은 하나님의 분노와 진노가 세상에 충만한 것을 뜻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우습게 버리고 인본주의, 무신론, 육욕과 쾌락, 이기주의, 약육강식, 무한 경쟁으로 빠져들어가서, 하나님의 진노가 세상에 충만한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세상에 기근, 지진, 홍수, 태풍, 침몰, 추락, 연쇄충돌, 붕괴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자연재해와 사고가 과거와 달리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나중에는 마치 일상처럼 받아들여질 정도로. 제가 3살 즈음, 봉천동에서 이 장면을 보는 노스트라다무스와 저는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 이렇게 사고와 재난이 터지는데,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지? 도대체 어디에 발을 붙이고 산단 말인가? 또 식량은 어디서 나고? 허허, 그래도 뒤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놀러다니며, 연애하며 희희낙락거리네?"

뉴스를 접하고도 좋은 차, 악세사리, 술자리, 맛집, 성교 상대를 찾아다니는 장면을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하하 참, 자기 앞에만 사고가 안나면 또 죄를 지으러 가네? 이게 다 회개하라고 주시는 기회인데도?”
 
기회를 놓친 자들, 젊고 아름답고 건강해서 당장 안 죽을 줄 아는 사람들은 사고와 재난으로 갑작스레 죽고, 늙고 평안하게 살아왔던 자들은 피일차일 하나님 앞에 회개를 미루다가, 모두들 지옥의 끝없는 심연으로 무더기로 빠지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화성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따르면, 군신 아레스, 마르스를 뜻하는데, 지금 전 세계 사람들이 전투, 폭력적인 게임, 영화, 음악 등의 문화에 빠져있는 상태를 예언한 것입니다. 지금 그 폭력성이 세계에 충만함을 뜻합니다. 강자의 약자에 대한 폭압과 갑질로, 이에 대한 스트레스로 모두의 마음에 폭력과 복수심이 충만합니다. 교회가 자본주의를 우상으로 숭배한 결과, 지나친 양극화와 중산층 몰락으로 가진 것 없는 자들이 대다수를 이루며 모두들 세상이 뒤집어지길 바랍니다. 더 나아가서 지금 북한의 김정은 조차도 그 가진 것 없는 일반 빈민들의 전쟁욕구의 발 밑에 미치지 못하며, 그 빈민들의 강경적 태도로 지도자들이 끌려다녀서 전쟁이 벌어지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독재자가 세상을 끌어가는 것 같은데, 실상은 독재자는 원한에 가득찬 민중들에게 끌려다니는 시대를 보여주셨습니다.
 
 
 
3편 성령을 무시한 결과로 버림을 받는 교회들
 
성령의 힘을 잃어버리고, 지식적 이기만 하고 아무런 현실적 능력없는 말씀암기와 세상문화, 얕은 감동을 추구하는 글귀와 그림, 인간관계에만 의존한 전도와 운영, 더 이상 하나님을 보여줄 수 없는 교회들, 사람들이 빠져나가는 대형교회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지나친 은사 비판, 은사중단론, 성령의 사람에 대한 과도한 이단사냥(진짜 이단을 향한 싸움은 칭찬 받습니다.)으로 인한 성령훼방(영원히 천국 입성이 막혀 버리며, 666칩을 받은 것 이상의 결과입니다), 동성애+다원주의+종교개혁을 무시한 카톨릭과 혼합+대마초 마약 합법화+세상문화를 교회로 들이기, 중화사상의 백가철학과 그리스철학, 세상 철학자들의 말과 논리 인용 등으로 교회는 힘을 잃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나중에 다시 쓰겠지만, 이상 나열한 것 중에서 성령훼방이 가장 무섭습니다. 이미 지옥 낙인이 찍혀서 예수님을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666 표를 받은 것과 동급입니다.
 
666 표를 받아버리면 갖고 있는 동안은 정신과 감정이 조종을 당해서 하나님을 배도하게 되며, 그렇다고 떼어버리면 바로 자살하도록 프로그램이 돼어있어서 자살로 간주되어 지옥행으로 가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즉 사나 죽으나 지옥행만 기다리는 장면이었습니다. 성령훼방이 그와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다른 사람들이 따지고 들면 다음처럼 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들 예수가 성경에서 뭐라고 말했더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12:10
 
실제로 그 일이 벌어져서 YF 교회에서 제가 이 계시를 써먹었습니다.
 
수 많은 군중들이 고통을 벗어나고자 혹은 구원의 가치를 깨닫고 싶어서 교회를 찾아가고 종들을 붙잡고 늘어져서 회개를 구걸할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종들은 이미 상기대로 타락할 대로 타락해서 성령은 역사하지 않으셨고, 역사상 유례없이 자발적으로 교회에 목숨과 구원을 구걸하러 찾아간 대규모 군중들은 입이 벌어지고 두 팔을 축 늘어뜨린 채 망연자실한 모습이었습니다. 더 이상 기대할 교회가 없고, 구원의 문과 하나님의 뜻, 자비, 관계를 찾을 곳이 없었습니다. 희망을 잃어버린 암흑 시대를 보여주셨습니다.
 
당시에 좀비에 대한 꿈을 많이 꿨는데, 지금 많은 영화, 게임, 만화로 좀비로 유명할 것을 예언한 꿈이었습니다. 지금 세상에 유행하는 좀비도, 우리에게 알려주실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군중이 오염되는 것. 즉 많은 무리의 사람들이 세상의 악한 문화, 인본주의, 다원주의에 물들게 되고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지옥의 무리로 급속도로 변하여 번져나가는 것을 예시합니다. 성령께서 다 제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이상의 예언 환상은, 난곡입구 반지하에 전세를 살 때 나타난 이상입니다. 아마 그 때 80년대 후반 초등학교 5~6학년 사이였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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