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편 중국언어(中國言語)의 조상祖上인 한국어(韓國語)
- 중국어 인(人)은 본래 이(夷)와 뜻이 상통하고, 한자의 한국 발음으로는 “이, 이 사람, ~하는 이”와 뜻과 발음이 상통합니다.한편 현재 중국 발음인 “런” 은 현재 한국어의 “사람”의 뒷 발음과 비슷합니다.
- 중국어 자(者)는 한국어에서 “저 사람, 저 이, 쟤, 저”와 발음과 뜻이 같습니다.
- 한국어에서 물어볼 때, “~하나?” 중국어에서 나(那) 의문문을 물어볼 때 쓰는 어조사입니다.
- 한국어에서 “~하지마!” 강하게 말을 끝내거나 금지시킬 때 쓰는 마(嗎)가 중국어에서 꾸짖을 때 씁니다.
- 한국어에서 “~하다” 와 중국어 행(行) 중국어 발음으로 “싱” 도 있지만, “항”도 있습니다. 후자는 발음이 한국어 하다와 비슷하며, 제주도 사투리와도 상통합니다.
- 한국어에서 “다른” 중국어 다를 타(他) 발음과 쓰임이 같습니다.
- 한국에서 사람을 부르거나, 말 끝낼 때 쓰는 단어 “~할거야”, 어조사 야(也) 중국에서도 똑같이 씁니다.
- 한국어에서 “글월”이 문자라는 뜻인데, 여기서 월이 중국어 문(文)의 중국 발음과 뜻이 똑같습니다.
- 한국어에서 “글을 쓰다”에서 중국어 서(書), 사(寫) 와 뜻과 발음이 똑같습니다.
- 한국어 “붓”이 중국어 필(筆)의 중국 발음은 비슷하고 뜻은 같습니다.
- 한국어 “가람”이 중국어 강(江)의 어원이 됐다고 합니다. 중국어 발음의 초기 발음도 “가람”이라는 문헌이 있습니다. 황하에서 물이 “콰르릉” 소리를 낸다고 해서 “가람”으로 불리다가, “강”으로 정착됐다고 합니다.
- 한국어 “쏴아” 물이 흐르는 의성어입니다. 중국어 하(河)는 양자강이 “쏴아” 하고 흘러서 “쌰”란 발음으로 한자를 만들었다고 중국어 어원에서 찾으면 그 기록이 있습니다.
- 중국어 모두 제(諸)가 한국의 “저희” 와 뜻과 발음이 똑같습니다.
- 한국어 “여럿, 여러 개”가 중국어 열(列)과 뜻과 발음이 똑같습니다.
- 한국어 “사라지다”가 중국어 소(消)와 같고, 실(失)은 “사라”까지 발음을 구현했습니다. 사(死)에서 사람의 존재가 없어짐이 죽음으로까지 뜻이 전이됩니다.
- 어조사 어(於), 한국어의 “에서”와 뜻이 같고 앞머리와 발음이 같습니다.
- 近가까울 근이, 한국어의 “가깝다”의 첫머리 발음과 뜻이 같습니다.
- 矣어조사 의, 한국어의 “이다, 었다, 이다, 여라”의 첫머리 발음과 뜻이 같습니다.
- 한국어로 “불에 탄다” 가 중국 한자로 탄(炭)이 됐습니다.
- 한국어의 “돼지”가 중국 한자로 돈저豚猪 로 바뀝니다. 즉 한국어 “돋” 과 “지”가 각각 중국 한자를 구성하는 조상이 됐습니다.
- 한국어의 “말” 이 한자 馬가 됐습니다.
- 한국어의 “집”이 한자 가家가 됐습니다. 한국 발음은 다르지만, 중국식 발음은 “지아” 한국어 집과 발음이 비슷합니다. 게다가 집에서 돼지를 기르는 풍속은 북한부터 만주, 연해주 일대의 예맥족 풍속입니다. 가축이 얼어죽을 수 있는 추운 환경 때문입니다.
- 서양 동물학에서 한국어의 “개”의 학명은 Canis입니다. 첫발음이 비슷합니다. 중국어에서는 견犬입니다. 이 부분은 오히려 중국이 서양 말에 더 가깝네요.
- 다른 말로 “개” 가 중국 한자로 구(狗)인데, 중국식 한자로 발음하면 한국 발음 “개”에 가깝습니다. 네이버로 발음을 들어보시면, 똑같습니다.
- 한국어 “손” 이 중국어 手와 발음은 비슷하고 뜻은 같습니다. 말의 발음이 초기에 복잡에서 후기에 단순화 과정을 거친다면, 자음이 많은 한국어가 더 조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눈” 도 그렇습니다. 중국어 안眼에 비교해서 한국어 첫발음 “ㄴ”만 떼버렸습니다.
- “귀”도 중국어 이(耳)에 비교하면, “ㄱ”발음만 떼버렸습니다.
- “입술”도 중국어 순(脣)에 비교하면, 술의 발음만 따와서, 받침만 다를 뿐입니다.
- “이빨”을 중국어로 아(牙)와 비교하면 첫 발음과 비슷합니다.
- 한국어 “배”가 중국어 복(腹)의 어원이 됐음을 중국어 발음으로 알 수 있습니다.
- 한국어 “그릇”이 중국어 기(器)의 어원으로, 첫발음만을 따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 한국어 “주다”가 중국어 수(授)의 어원으로, 첫발음에서 “ㅈ”이 “ㅅ”으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 한국어 “목숨”이 중국어 수(壽)의 어원이 됐음을 “숨”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 한국어 “쉬다”가 중국어 휴(休)의 중국어 발음과 뜻이 똑같습니다.
- 한국어 “차갑다”가 중국어 한(寒)으로 바뀜을 알 수 있습니다. “ㅊ”이 “ㅎ”으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 한국어 “느끼다”가 중국어 감(感)어 어원이 됨을 중국어 발음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 한국어에서 상대를 높일 때 쓰는 말 “님” 이 중국어에서 您닌으로 그대로 쓰입니다.
- 한국과 몽골에서 지도자를 뜻하는 단어 “칸”이 한자로 군(君)으로 쓰입니다.
- 한국어와 만주어의 어원에서 구루, 구리, 고려, 고리는 , 성(城), 도시(都市)를 뜻하는데, 만주어로 구륜이 됐고, 그게 한자로 국(國)의 어원이며, 중국 발음 궈는 만주어 구륀과 별 차이없습니다.
- 한국어 “즈문” 이 중국어 천(千)과 발음이 비슷하고 뜻은 같습니다.
- 한국어 “많다” 가 중국어 만(萬)이 됐음을 알 수 있습니다.
- 한국어 “둘”이 중국어 이(二)이 됐음을 중국 발음 “얼”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ㄷ” 앞 자음만 빠졌습니다.
- 한국어 “셋”에서 중국어 삼(三)이 됐음을 중국 발음 “산”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 한국어 “김 빠지다, 김 새다, 김이 오르다”에서 중국어 기(氣)가 됐습니다.
- 한국어 “나무, 나목”에서 중국어 목(木)이 됐습니다. 타밀어는 한국어와 똑같습니다.
- 고대 한국어이자, 만주어 “푸후”에서 중국어 부(富)가 됐음도 알 수 있습니다.
- 한국어 “가죽, 갖, 껍데기”가 중국어 갑(甲), 갑(鉀), 갑(匣)으로 바뀜을 알 수 있습니다.
- 한국어 “곶”이 중국어 갑(岬)으로 바뀌었습니다.
- 한국어 “거짓”이 중국어 가(假)로 바뀌었습니다.
- 한국어 “참, 옳은”이 중국어 진(眞)입니다. 중국 발음으로는 한국 “참”입니다.
- 한국어 “맛” 중국어 미(味)가 됐습니다. 지금은 중국 발음으로는 “ㅁ”이 빠졌습니다.
- 한국어 “손뼉치다”의 “뼉”이 중국어 박(拍)이 됐습니다.
- 한국어 “이어지다, 이음새” 가 중국어 연(聯)이 됐습니다.
- 한국어 “(발로) 차다”가 중국어 축(蹴)으로 중국어 발음으로는 같습니다.
- 한국어 “쌓다”가 중국어 축(築)으로 중국어 발음으로는 비슷합니다.
- 한국어 “쫓아가다”가 중국어 축(逐)의 중국 발음과 비슷합니다.
- 한국어 “새롭다, 새 것”이 중국어 신(新)에 영향을 줬음을 알 수 있습니다.
- 한국어 “터”가 중국어 토(土)로 바뀝니다.
- 한국어 “트다, 터지다”가 중국어 통(通)과 발음과 뜻으로 관련이 있습니다.
- 한국어 “집다, 잡다” 가 중국어 집(執)과 발음과 뜻이 같고, 잡아서 모으다의 집(集)으로 발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한국어 “붙잡다”가 중국어 부(附)와 앞발음과 뜻이 같으며, 착(着)이 뒷발음과 뜻이 같습니다.
특히 중국의 어조사(語助辭) 들은 한국어에서 쓰이는 조사(助詞) 역할을 그대로 해줍니다. 즉 중국어의 고립어 구조가 완전히 고립어가 아니라, 한국어처럼 문법을 구성합니다. 그 말자체도 한국과 몽골의 단어를 그대로 가져다가 중국이 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꼬마 때 보여주신 환상에서, 지금 사라졌다는 고대 중국 한족의 순수한 조상 민족의 원형이 “한국인”이라고 중국인들이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몽골과 베트남, 타이, 라오스, 티벳, 위구르 민족도 중국 한족의 기원 민족 이기도 합니다. 나머지 중국 한자들은 그 주변 민족들에게서 나온 게 많습니다.
- 중국어 철(鐵)의 어원은 고구려 말인 “스텰” 투르크 말인 “테무르” , 영어 Steel이 변형입니다. 여기서는 고구려말과 영어가 똑같네요.
- 중국어 백(伯)의 어원은 투르크 말인 “베그”에서 따온 말로서, 초창기에는 중국 서쪽 지방에서만 쓰이던 말이었습니다. 주(周) 나라 관련 역사책에서 나옵니다.
- 몽골어로 ~사람을 뜻하는 “뵈”가 중국어 배(輩)와 뜻과 한자가 일맥상통합니다.
- 중국어 우(牛)는 영어 Cow에서 “c”만 빼면 같습니다.
- 몽골어로 “양” 이 “헌”으로 발음되는데, 중국어로 양(羊) 발음과 비슷합니다.
일일이 쓰기 어려울 정도로 그 밖에도 무척이나 많은 한자가 한국어를 기원으로 하고 있다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1984~5년도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의 할아버지 댁과 2005~7년도 사이에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동에서 제게 오셔서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리고 본래 이 내용은, 2003년도 여의도 순복음 교회 성동지성전 청년부 담임 박래광 목사님을 통해서, 청년부 비전트립을 가실 때, 싱가폴 하베스트 교회로 보내라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시키셨던 편지 내용입니다.
그 때 너무 바빠서 편지를 쓰기도 전에 출발해서 보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