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9일 목요일

카톨릭, 정교회 포함 모든 기독교회에게 18 - 고대 동이 역사 = 한국의 보수중도

 아우터레위 블로거입니다.

앞에서 아프가니스탄의 몰락을 잠깐 다뤘습니다. 이미 네이버 블로그에도 발표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민주당 10년 권세 예언을 하게 됐습니다. 이 것을 막기 위한 방법도 위에 다 적어놨는데,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본적으로 보수 중도 정치가들이 하나되기 위하여 합력해야 한다.
  2. 친일파 세력을 주축으로 기득권을 버려야 한다.
  3. 전광훈 목사가 진흙탕 싸움에서 밥그릇 뺏는데 주력하지 말고, 보수-중도를 중재하고, 진보좌파 세력을 전향시켜야 한다.

이에 관하여 1984년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할아버지댁을 중심으로,어린 날에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고대 역사 환상이 있습니다.

은상 왕조가 자기 주변의 모든 세상을 정복하기 위해서, 동방에 동족 국가들인 동이족 나라들을 대대손손 정복사업을 벌입니다. 그러다가 힘이 빠진 주 무왕에게 은상왕조는 박살이 납니다. 

주목왕이 해 지는 모습을 여러번 보려고, 수레를 끄는 어자에게 명령하여 아끼는 말들이 이끄는 수레를 타고 서쪽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틈을 타 주목왕과 맞서 싸우는 서언왕의 모습도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또 고조선에서 손 놓고 있는 모습도 보여주셨습니다.

동이족 서언왕, 구이를 거느리고 주나라 토벌

이를 두고 현시대에서 중국인들은 은상왕조가 동이족이 아니라서, 동이족을 정벌하는 것이라고 선전선동을 합니다. 그런데 한국전쟁이 일어난 원인과 같습니다. 바로 김일성이 무력으로 한반도를 통일하기 위해서 전쟁을 벌인 것과 같습니다.



윗제목의 글을 보면, 은상은 동이를 정벌하다가 국력을 소모해서, 주나라에게 멸망당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즉 우리시대엔은 보수-중도 국민들이 서로 소모전을 벌이면 진보좌파 =공산/사회주의자들에게 나라를 뺏깁니다.

더 정확히 쓴다면, 보수와 중도를 가르는 것조차 적들이 대한민국 국민을 갈라치기 위한 속임수입니다. 보수와 중도가 따로 없습니다. 원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북괴와 중공의 대항하는 모두 한 팀입니다. 그런데 민주노총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언론노조가 기존 국민의 힘을 보수로,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을 극우로 갈라놓고, 진보좌파 대열에 노골적으로 참가하지 않는 국민을 중도로 규정해버렸습니다.

이러한 속임수에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동이족의 내부분열은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주나라에게 멸망당한 뒤에, 은나라 유민들은 기존에 살던 대로 살았습니다. 

사람들이 기자동래설을 주장하며, "기자가 한반도의 평양에까지 왔다" 또는 "현재 고조선 지역으로 밝혀진 홍산지역으로 갔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은 모두 틀렸고, 기자의 무덤은 산동성 조현과 하남성 상구시 사이에 있습니다. 기자는 자기 살던 영토로 돌아갔을 뿐입니다. 

고려시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인들끼리 스스로 분열하며 한국 역사를 축소시키기 바쁩니다.

산서 남부에서 한반도로 옮겨진 기자조선


그러나 춘추전국시대가 가속화되면서, 주나라의 정치세력들이 나라들을 병합하면서, 동이족들이 그대로 살아서 복속되거나 혹은 다시 고조선이 있던 지역으로 되돌아가는 사건들이 발생합니다. 그게 바로 위만이 한씨 번조선을 멸망시키고 위만조선을 세운 사건으로 대표됩니다.

이러한 일들이 자꾸 발생하여, 고조선 말기에 하북성부터 몽골 고원, 만주와 연해주, 한반도 일대까지 고조선이 여러 나라들로 쪼개지기 시작합니다. 한 마디로 은상 유민들 중 일부가 중원땅에서 밀려나서 다시 원 거주지로 돌아가는 길에, 고조선은 분열이 가속화됐고, 결국 붕괴됐습니다.
조선 5군과 위만 조선


이러한 상황은 현재도 똑같습니다.
문재인 민주당 정권이 민주노총을 통해서 사회각계 각층을 휘어잡고, 대한민국 국민들을 공산주의 독재로 강압통치하고 있습니다. 

  • 그러니까 황교안은 질질 끌려다니며 2020.4.15 부정선거를 당하면서도 김종인과 이준석에 밀려서 입도 뻥긋 못했습니다.
  • 윤석열은 보수우파 사람들은 잘도 구속시키면서, 문재인 정권에는 끝까지 항거하지 못하고 중도 하차했습니다.
  • 최재형은 감사원장 자리를 지켜서 끝까지 항거했어야 했는데, 중도하차했습니다.

이 사람들이 보수중도 진영에 와서, 대통령하겠다고 서로 보수중도 국민의 표심을 갈가리 찢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전광훈 목사님은 마치 고조선처럼 동이족 문제에 손 놓고 있습니다. 오히려 국민혁명당을 세워서 저들과 밥그릇 싸움을 일으킬 뿐입니다.

훗날 중국의 동이족 정치세력들이 춘추전국시대와 진, 한 나라를 거치면서, 고조선에 망명하면서 고조선은 분열됐습니다. 이와같이 대한민국 국민들은 보수우파의 분열에 무관심, 무감각으로 일관한다면, 반드시 아프가니스탄의 혼란을 당하게 될 겁니다.

혼돈의 아프간...바이든 "미군 철수 후회 안 해" / YTN


댓글 2개:

  1. 이전에 중국이 한국을 50년간 지배한다는 예언을 받고 두 차례에 걸쳐 전달했던 성도입니다. 저 또한, 이미 2020년 봄에 다음 대선에서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는 예언을 받은바 있습니다. 어쩌면 다다음 대선에서도 민주당이 집권할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중국에게 50년간 지배받으며 중국이 괌섬까지 진출한다는 예언을 전달한 뒤에 중국이 한국을 50~70년간 지배한다는 예언을 다시 받았습니다. 이는 성서에 나온 바빌론 유수 사건의 재현입니다. 그리고, 도쿄 올림픽을 2022년 9월에 개최했어야 했다는 예언은 결국 비극적으로 실현되고 말았습니다. 도쿄 올림픽을 2022년 9월 이전에 개최하면 일본에 코로나가 크게 퍼진다는 예언을 2020년 3~4월에 받았는데 일본은 올림픽을 강행했고, 그 결과 일본은 지금 코로나 대유행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에게 예언을 전달했더니 그것을 주의깊게 듣는 성도가 있는 반면에 지나치게 정치적인 발언이라면서 예언을 무시하는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이번 우한폐렴 사태와 그로인한 기독교 탄압 상황에서 회개해야하는것이 명확한데 아직은 좀 부족한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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