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3일 화요일

신서(神書) 11권(卷) ; 이단사냥꾼 58 - 추배도의 아이 예언 실현

차세대 한국 교회 사역은 권능의 성령 사역이라는 예언 실현


2021년 3월 22일에 제가 이 시리즈를 다 마쳤다고 생각하고 잠깐 쉬었습니다. 그 때 유튜브에 어떤 영상이 떴습니다.


한국의 젊은이를 하나님께서 권능으로 들어쓰시는 장면입니다. 이는 성령님께서 차세대를 준비시키고, 권능으로 들어쓰시는 하나님에 대한 예언의 실현입니다. 이에 관해서 이미 아주 많이 글을 썼지만, 하나만 예를 들어 올려놓겠습니다.

제4부 제2서 제1장 태초부터 아시아 질서를 주관해오신 하나님

 

이상은 추배도의 예언을 적은 것인데이 세상 매스컴에 나오기 30년 전에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제게 보여주신 장면입니다하나님께서 이 증언이 진짜임을 역사하심으로 증거하실 겁니다하나님과 예수님이 곧 하늘이고성령님께서 쓰시는 아이들이 위대한 사역을 이루실 것을 보여주셨습니다아이들이 성령을 받는 것이 국력의 척도가 될 것입니다.


제가 글 쓰는 사역은, 주로 현 세대를 위해서 하나님의 경고 예언을 전달하는데에 중점을 두고 있고, 경각심과 경외심을 가지라는데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다음에 할 음악 사역은 성령님의 은사와 권능, 기적 사역을 성경에서 뒷받침하고 있음을 먼저 사람들에게 홍보하는 사역입니다.

이러한 사정을 제가 소속된 열방예찬교회에 소개했더니, 금방 성도분께서 "개인의 구원에만 치중하고 나라를 위한 기도에 소홀한 결과, 나라가 공산화됐다!" 고 비판을 했습니다. 물론 이 말은 틀린 게 아닙니다. 그리고 저도 몇년 전에 문재인을 지지하는 목사들이 영적, 개인적 구원에나 신경 쓰라며 제 글을 지탄할 때, 제가 위와 같은 말로 꾸준히 반박을 했습니다.



개구리 영의 꿈

저는 교회 분란을 내지 않기 위해서 일단 참았습니다. 그리고 글을 쓰는데 많은 힘을 쓴 나머지, 피곤해서 잠깐 눈을 붙였습니다. 그 때 꿈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저와 제 아내를 둘러쌌는데, 모두들 회색의 두리뭉실한 모습으로 자세히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아내는 현재보다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무언가를 중얼 거렸습니다. 자세히 들어보니, 제가 쓴 글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옹호하느라, "목사님의 말씀이 맞아요!" 를 중얼거렸습니다. 또 다른 장면으로는 제가 제 아내의 현재 뚱뚱한 모습에 너무 지친 나머지 외도를 했고, 이에 복수하는 마음으로, "목사님 말이 다 틀리다!"고 반항, 대적하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아내가 반복하는 말이 계속 되니, 그 말이 "개굴개굴" 개구리 울음소리를 흉내내는 단어로 바뀌고 점차 그 목소리는 아주 커졌습니다.

꿈 속에서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주르륵 흘러내렸습니다.

요한계시록 16: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사태가 잘못됐음을 깨닫자, 제가 꿈 속에 있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꿈에서 깨어나길 요청했더니, 꿈 속의 구름이 가득한 푸른 하늘 위로,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꿈을 끝내도록 천사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그러자 저는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여쭸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더러 글 쓰라고 시키셔서 인생을 낭비하면서까지 순종했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가 왜 이렇습니까? 당장 때려칠까요?"

당장 뚜렷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지만, 아내가 일하는 사무실에 올라가서 자초지종을 얘기하는 가운데 알게 됐습니다. 아내는 독자적으로 QT를 하기로 결심했는데, 저 몰래 혼자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성령님께서 제게 알려주셨습니다.

"아들아! 네 아내는 너를 포함한 사람에게 휘둘려선 안된다! 성경 말씀에 기초를 두고, 발을 딛고 굳건히 서야 한다!"

그래서 저는 아내에게 아주 잘 생각했고, 나 몰래 숨 죽여서 하지 말고, 당당히 하라고 말했으며, 저는 간섭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더 나아가 성령님께서 아내에게 주신 결심과 제게 주신 예언적 꿈을 통해서, 왜 신학자들과 은사주의 목사들이 이단 교주가 돼버리는 지에 대해서 깨달았습니다.

바로 "내 주장만, 내 말만 맞다!" 라고 아집, 고집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의 가르침과 각종 교리들은 성경 말씀에 근거를 둬야 하는데, 실상 신학의 교리들을 자세히 뜯어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와 소피스트 철학에 뼈대를 두고 성경 말씀으로 포장지만 씌운 경우가 상당 수 입니다.

예컨대 성 어거스틴과 장 칼뱅의 예정선택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이 원전입니다.

개혁교회의 정통주의



이상의 헬라철학과 성경 말씀을 섞는 것은 일단 다음 말씀을 위배합니다.

레위기 19:19   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지어다 네 가축을 다른 종류와 교미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지며

신명기 22:9   네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뿌린 씨의 열매와 포도원의 소산을 다 1)빼앗길까 하노라
10   너는 소와 나귀를 겨리하여 갈지 말며
11   양 털과 베 실로 섞어 짠 것을 입지 말지니라


신약으로 넘어가면, 헬라 철학에 관련된 말씀들을 다 검색해보시면, 전부 사도바울이 금지시켜놓음을 알 수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생략하겠습니다.

따라서 일단 장 칼뱅은 구약과 신약의 말씀에 따르면, 하나님의 말씀에 헬라 철학을 섞은 중범죄자이며, 동시에 이단 교주 입니다. 그런데 장 칼뱅은 공포정치를 하면서, 독보적 위치에 올랐고, 지금까지 많은 목사와 신학자들이 그를 마치 제2의 예수 그리스도인 양 숭배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찌기 어린 시절부터 예수님으로부터 "제2의 장 칼뱅"이 될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제 삶에 많은 제약을 주시고, 예언도 진정한 순복의 마음이 없으면, 미뤄서 발표하도록 내버려두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저를 추종하지 못 하도록!

그래서 맹목적으로 제 글을 포함한 모든 신학자, 목사들의 주장에 따르지 마시고, 일단 성경 말씀으로 그 모든 주장을 검토하고 비판적으로 읽고, 과감히 따를 것은 따르고, 버릴 것은 버려야 합니다. 무분별한 배척과 맹목적 믿음은 개구리 영을 불러들이기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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