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3일 화요일

서울 = 예루살렘 Edit 예레미야 13장 16~27절


[Verse 1 - Rap] 너희는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심이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릴지어다 그가 흑암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어두운 산에 거치기 전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릴지어다 그가 흑암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어두운 산에 거치기 전 너희가 광명을 바랄 때에 그 광명을 사망의 그늘로, 침침한 흑암으로 바꾸시기 전 이 모든 것이 임하기 전에, 오직 주께로 돌아가라 [Chorus - Sung, 장엄하고 비통한 목소리로] 내 마음이 교만하여 눈물을 흘리노라 여호와의 양 떼가 사로잡혔음으로 인해 내 눈에 눈물이 강물처럼 흐르네 왕과 왕비가 높은 보좌에서 내려와 앉으라 영화로운 면류관이 그 머리에서 떨어졌음이라 [Verse 2 - Rap] 너희 눈을 들어 북방에서 오는 자들을 보라 네게 맡겨진 양 떼, 너희의 아름다운 무리가 어디 있느냐? 네 친구, 네가 사랑하던 자들이 네게 닥쳐온다 그들이 네 치마를 걷어 네 발꿈치를 드러내리라 네가 당할 수치, 모든 사람이 보게 되리라 네가 네 허물을 보게 되리니, 이는 네 죄악이 심함이라 네가 네 허물을 보게 되리니, 이는 네 죄악이 심함이라 [Bridge - Sung, 절규하듯 고통스럽게] 구스인이 그의 피부를 바꿀 수 있느냐, 표범이 그의 반점을 바꿀 수 있느냐? 그럴 수 있나니, 악에 익숙해진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느니라 내가 너희를 사막의 바람에 불려 가는 겨와 같이 흩어 버리리라 이것이 네 몫이니, 네가 받을 벌이라 이는 네가 나를 잊고 거짓 신을 섬긴 값이라 [Outro - Rap, 비트가 거의 멈추고 고뇌하듯 읊조린다] 네 음란함과 간음의 소리가 들판에 울려 퍼지고 네 가증한 행위가 산꼭대기에서 외치는구나 예루살렘아, 너는 화 있을진저! 네 가증한 행위가 산꼭대기에서 외치는구나 예루살렘아, 너는 화 있을진저! 네가 언제나 되어야 깨끗하게 되겠느냐? 네 죄악이 얼마나 더 커져야 끝나겠느냐? [Outro - Rap, 비트가 거의 멈추고 고뇌하듯 읊조린다] 네 음란함과 간음의 소리가 들판에 울려 퍼지고 네 가증한 행위가 산꼭대기에서 외치는구나 예루살렘아, 너는 화 있을진저! 네가 언제나 되어야 깨끗하게 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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