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 끊을 결심으로 결혼해라! 3 - 고집 센 인간을 고쳐쓰시는 여호와 하나님

초자연적 신비주의 ; 고집 센 인간을 고쳐쓰시는 여호와 하나님


이 글을 쓰는 나야말로 개신교회 때문에 인생 많이 말아먹었고, 목사와 신학자, 선배 성도, 엄마 때문에 내 인생을 정말 많이 죽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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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내가 여호와 하나님을 배신할 수 없는 이유는, 애초에 불교가 독신주의를 강요했고, 유교가 여성혐오를 가르쳤으며, 도교가 내게 무책임하고 게으름으로 절여놨기 때문에, 다른 종교는 다 인생 골로 가게 하는 마귀 사탄이 만든 덫이란 걸 절실하게 체험했기 때문이다.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무리 개신교 내부에서 목사, 신학자들이 겉으로는 거룩한 척, 분별과 이성이 있는 척 거드름 피우며, 쓸데없는 개소리들, 비싼 밥 쳐먹고 헛소리들을 늘어놓아봐야, 다 개똥철학으로 끝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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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 내게 환상, 신비한 텔레파시같은 음성으로 위로, 지시, 지도 하심이 다 100% 정답이었음을 절실하게 30년 넘게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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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들 나더러 결혼하지 말라고, 애 낳지 말라고 개지랄 떨었는데, 그들이 더욱 이성혐오를 부추겼었다.



그럼에도 오직 한 분 여호와 하나님께서, 내가 아이들을 진정 사랑하고 좋아한다는 본성을 간파하시고 가르쳐주시며, 빨리 결혼하라고 독려하시며, 여러 아리땁고 늘씬하며 현숙한 여자들을 붙여주셨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만이 내게 빨리 결혼하라고 말씀하시며, 실제로 아름답고 정숙한 여자들을 이른 나이부터 붙여주셨으며, 그 여자들이 날 좋아하도록 그 마음까지 조종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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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장아장 걷던 꼬마 시절에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성령 하나님께서 내게 독일의 피리부는 사나이 사건을 환상으로 보여주신 뒤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들아! 목회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아라!
오직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나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거라! 그러면 네게 성령 하나님을 붓고, 세상을 이길 기적을 베풀겠다.

대한민국의 교회들에게 나 여호와 하나님이 피리부는 사나이와 같은 기적을 베풀어서 사람들의 마음을 모아 수 많은 사람들을 교회로 끌어들여 부흥케 했느니라! 많은 목사와 교회들이 이 기적을 체험했느니라!

오직 너는 걱정 말고 기도하고, 나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있는 그대로 가르치는 데에 힘쓰거라!


그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도 크고, 너무나도 현실적이고, 너무나도 초자연적이며, 너무나도 초월적이고 너무나도 감사해서, 나는 이 사회와 잘못된 종교와 이성주의 개신교리와 우상화된 학교교육을 다 똥과 흙처럼 여기고, 하나님께 굴복하여 결국 이성혐오를 극복해냈고, 더 나아가 사람들에게 무례하게 대드는 태도를 고쳐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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