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 나는 음악 사역을 같이 할 사람들을 찾기 위해서 여러 교회들을 찾아다녔었는데, 이상하리만치 집에서 멀리 떨어진 교회들은 내 마음도 잘 열리지 않고 닫히고, 그쪽 사람들도 나와 인연이 잘 맺어지지 않았다. 반면 신월동 목사한테서 자주 전화가 왔는데, 목요일 저녁에 합동 목요 기도회를 하니까 오라는 것이었다.
처음 몇 번은 갔지만, 신월동 목사 교회 예배 및 목요 기도회 시간이 출퇴근 시간과 겹쳐서, 평소 20분 안팎으로 가는 곳을 1시간 30분이나 걸리는 것이다. 또 아내는 회사 끝나서 집에 오는데, 그 아내를 덩그러니 집에 혼자 놓고 신월동 목사 교회로 가기에 참으로 애매했다. 그 때 하나님으로부터 들은 말씀이 있다.
“아들아!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해라!
보통 예배 시간에는 출퇴근 시간과 겹쳐서 정 갈 수 없다면, 새벽기도회라도 참석해라!
네가 맡아놓은 주차 자리를 잃어버릴까봐 아까워하지 말아라! 교회로 왔다갔다 하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아라! 아들아! 교회에 왕래하는데 써버리는 자동차 기름값을 아까워하지 말아라!
그것들은 아주 적은 것, 작은 것이다. 그 작고 적은 것을 아끼려 하다가는, 아들아! 네 인생을 낭비하고 놓치게 되리라! 심지어 대한민국이란 나라까지도!”
아마도 2021년 즈음에 들은 것 같은데, 그 때 들었을 때는 아내와 함께하는 시간이 더 커 보였고, 우리 집 앞에 맡아놓은 주차 자리를 지키는 게 중요해보였고, 기름값은 커 보였다. 그걸 더 크게 볼 때, 나는 인터넷 중독증, 유튜브 중독증에 걸려 버렸고, 마음이 공허하여 도저히 글을 쓰거나, 음악을 만들기가 너무 힘들었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장인어른 회사를 그만둔 2021년 5월부터는 하루종일 인터넷, 유튜브, 핸드폰이나 보면서 시간을 날리기 일쑤였다.
그 낭비를 없애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 2021년에는 실업자 교육받느라 학원에서 음악 배우고, 2022년에는 학원에서 전기기능사 자격증 공부를 했고, 2023년에는 전기기능사 실기 합격을 했고, 2024년에는 버스 운전기사 자격증, 지게차 자격증을 땄지만, 중간중간 일 안하고 놀게 되고, 돈을 벌어도 이 돈을 내가 왜 버는지 목적의식을 상실해버렸다. 그리고 일자리도 지키지 못하게 됐다.
즉 적은 돈과 시간을 아끼려고 하나님께 제대로 기도하기 위한 투자를 하지 않으니까, 앞에서는 조금 아낀 것 같은데 뒤에서는 내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다.
왜 하나님께서 집에서 기도하지 말고, 제대로 된 교회를 갖추든지, 아니면 제대로 된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하라고 했을까? 그 대답을 2025년 초여름 주일 아침에, 아내를 광화문에 태워주고 신월동 목사 교회로 가는 중에, 차 안에서 극동방송국 라디오 설교로 듣게 됐다.
“공부를 할 때 아무리 집이 좋다고 해서 집에서 공부가 잘 됩니까? 공부는 독서실에서 해야 집중해서 잘되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기도는 집이 좋다고 마냥 집에서 하는 게 아닙니다. 교회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에 왔다는 그 태도를 하나님께서 보시고, 또한 교회는 집보다 기도하는데에 더 집중력이 생깁니다.”
실제로 내가 둘째 이모부가 있을 때, 교회에서 자꾸 싸우게 됐고 자꾸 교회 밖으로 떠날 일이 발생했다. 그 이유를 하나님께서 환상으로 보여주셨다.
열방예찬교회를 둘러싼 하늘이 캄캄했다. 그 시공간이 어떠했냐면, 마치 지난날의 과거로부터 앞으로 미래까지 열방예찬교회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하나님께 쓰임받는 권능, 사역, 사명에 대해서 비춰주는 것이었다.
이모부와 어머니가 하나님보다 돈을 더 소중하게 여기고, 하나님을 위해서 쓸 돈과 시간을 아끼려고만 하고, 저축에만 더 신경을 쓰니까, 열방예찬교회를 쓰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심령이 과거에는 휘황찬란했으나 점차 어두컴컴해지고, 하나님께서 주위를 둘러보아 열방예찬교회의 목사들을 대신해서 써먹을 다른 교회들과 목사들을 두루 찾아보시는 장면이었다. 또한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아들아! 여기 열방예찬교회에는 미래가 없으니까, 다른 데로 가서 사역을 하라”
이상은 열방예찬교회가 이모부의 월셋 집으로 왔을 때 본 환상이다. 그러자 2023년 즈음에 정말로 타일 박 집사님이 내게 전화를 해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과 똑같이 반복했고, 이 말을 신월동 목사가 내게 똑같이 반복했다. 그러나 그 전후에 신학교 교수님이나 외부 다른 목사님들로부터 똑같은 말들을 많이 들었다.
더 나아가 이모부는 아는 사람한테 코인 사기 같은 몇건의 사기를 당해서 수천만원을 잃어버렸다. 즉 하나님께 매달 들어가는 교회 월세 몇십만원을 아끼자고 하니까, 수천만원을 사기꾼에게 뜯겨 버린 것이다. 어차피 보증금은 우리가족이 모아서 댈 생각이었기에 이모부에게 요구하지도 않았다.
네가 맡아놓은 주차 자리를 잃어버릴까봐 아까워하지 말아라! 교회로 왔다갔다 하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아라! 아들아! 교회에 왕래하는데 써버리는 자동차 기름값을 아까워하지 말아라!
그것들은 아주 적은 것, 작은 것이다. 그 작고 적은 것을 아끼려 하다가는, 아들아! 네 인생을 낭비하고 놓치게 되리라! 심지어 대한민국이란 나라까지도!”
아마도 2021년 즈음에 들은 것 같은데, 그 때 들었을 때는 아내와 함께하는 시간이 더 커 보였고, 우리 집 앞에 맡아놓은 주차 자리를 지키는 게 중요해보였고, 기름값은 커 보였다. 그걸 더 크게 볼 때, 나는 인터넷 중독증, 유튜브 중독증에 걸려 버렸고, 마음이 공허하여 도저히 글을 쓰거나, 음악을 만들기가 너무 힘들었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장인어른 회사를 그만둔 2021년 5월부터는 하루종일 인터넷, 유튜브, 핸드폰이나 보면서 시간을 날리기 일쑤였다.
그 낭비를 없애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 2021년에는 실업자 교육받느라 학원에서 음악 배우고, 2022년에는 학원에서 전기기능사 자격증 공부를 했고, 2023년에는 전기기능사 실기 합격을 했고, 2024년에는 버스 운전기사 자격증, 지게차 자격증을 땄지만, 중간중간 일 안하고 놀게 되고, 돈을 벌어도 이 돈을 내가 왜 버는지 목적의식을 상실해버렸다. 그리고 일자리도 지키지 못하게 됐다.
즉 적은 돈과 시간을 아끼려고 하나님께 제대로 기도하기 위한 투자를 하지 않으니까, 앞에서는 조금 아낀 것 같은데 뒤에서는 내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다.
왜 집이 아닌 교회에서 기도해야 할까?
“공부를 할 때 아무리 집이 좋다고 해서 집에서 공부가 잘 됩니까? 공부는 독서실에서 해야 집중해서 잘되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기도는 집이 좋다고 마냥 집에서 하는 게 아닙니다. 교회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에 왔다는 그 태도를 하나님께서 보시고, 또한 교회는 집보다 기도하는데에 더 집중력이 생깁니다.”
실제로 내가 둘째 이모부가 있을 때, 교회에서 자꾸 싸우게 됐고 자꾸 교회 밖으로 떠날 일이 발생했다. 그 이유를 하나님께서 환상으로 보여주셨다.
열방예찬교회를 둘러싼 하늘이 캄캄했다. 그 시공간이 어떠했냐면, 마치 지난날의 과거로부터 앞으로 미래까지 열방예찬교회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하나님께 쓰임받는 권능, 사역, 사명에 대해서 비춰주는 것이었다.
이모부와 어머니가 하나님보다 돈을 더 소중하게 여기고, 하나님을 위해서 쓸 돈과 시간을 아끼려고만 하고, 저축에만 더 신경을 쓰니까, 열방예찬교회를 쓰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심령이 과거에는 휘황찬란했으나 점차 어두컴컴해지고, 하나님께서 주위를 둘러보아 열방예찬교회의 목사들을 대신해서 써먹을 다른 교회들과 목사들을 두루 찾아보시는 장면이었다. 또한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아들아! 여기 열방예찬교회에는 미래가 없으니까, 다른 데로 가서 사역을 하라”
이상은 열방예찬교회가 이모부의 월셋 집으로 왔을 때 본 환상이다. 그러자 2023년 즈음에 정말로 타일 박 집사님이 내게 전화를 해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과 똑같이 반복했고, 이 말을 신월동 목사가 내게 똑같이 반복했다. 그러나 그 전후에 신학교 교수님이나 외부 다른 목사님들로부터 똑같은 말들을 많이 들었다.
더 나아가 이모부는 아는 사람한테 코인 사기 같은 몇건의 사기를 당해서 수천만원을 잃어버렸다. 즉 하나님께 매달 들어가는 교회 월세 몇십만원을 아끼자고 하니까, 수천만원을 사기꾼에게 뜯겨 버린 것이다. 어차피 보증금은 우리가족이 모아서 댈 생각이었기에 이모부에게 요구하지도 않았다.
이 내용도 지금까지 전혀 그 이유를 몰랐는데, 글을 써보니까 둘째 이모부가 왜 사기를 당했고, 어머니 목사님이 왜 자꾸 다단계에 빠지는지 이유를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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