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5일 일요일

카톨릭, 정교회 포함 모든 기독교회에게 8 - 구더기로 중국홍수를 예언하다!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앞 서 편들에서는, 제가 구더기들을 불로 태워 없애는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보시는 시각이, 제가 구더기를 보는 것과 같다는 음성을 들었다고 썼습니다. 그리고 그 날 전후로, 특별히 구더기들을 태운 날에 집중적으로 화재개 발생했습니다.

이 번 편은 2021년 초 5월 즈음에도 제 아내가 우리 집 앞에 잔뜩 생긴 구더기들을 처리했습니다. 이웃집과 우리 집에서 음식 쓰레기를 제대로 분리수거하지 않고 쓰레기 봉투에 넣었고, 쓰레기 봉투가 다 차지 않아서 복도 밖에 방치했더니, 파리가 알을 잔뜩 낳았기 때문입니다. 

아내는 구더기들을 빗자루와 쓰레받이로 잘 쓸어서, 계단 아래 물 펌프가 있는 웅덩이로 버렸습니다. 이 곳은 하수구가 아니고, 반지하에 빗물이 넘쳤을 때를 대비해서 물을 모아 퍼내는 곳으로, 무언가를 버리면 빠져나가지 않고 그대로 쌓입니다. 아내가 잘 몰랐나봅니다.


펌프 우물 안에 쌓인 구더기 시체들

사진은 한참 나중인 2021.8.3에 찍었습니다. 그 전에는 몰랐다가 체험을 통해서 글을 쓰기 위해 필요함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이 장면을 봤을 때는 마음 속에서,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이렇게 보시고, 심판하신다!" 라는 생각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제가 혼자 착각했다고 여겨서 글로 적지 않고 흘려 지나갔습니다.

재난영화 같았다!! 중국 우박·폭풍강타!! 너무 이른 중국 홍수!! 피해 커져!!(2021.5.6)


그러나 중국에서 거대 홍수가 일어나서, 수 많은 중국인들이 죽었습니다.

중국 남부 또 많은 비…‘대홍수’ 악몽에 긴장 / KBS 2021.05.29.


나중에 한참 뒤인 7월 말 즈음에 우리집 싱크대에 놓아뒀던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초파리들이 잔뜩 알을 낳아서, 수세미에 까지 구더기들이 득시글 거렸습니다. 저는 대야에 약을 타서 수세미를 집어넣고 일주일 가까이 잊어먹고 있다가, 담근지 일주일 뒤에 씻어 버렸는데, 씻고 버리는 과정 중에 앞서 적은 음성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이렇게 보시고, 심판하신다!"

이 글의 바로 위 아래 사진들은 모두 2021.8.3.화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위 사진들은 이미 수세미에서 벌레들을 떼어내서 하수구에 흫려 버린 뒤라, 구더기가 한두마리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원래는 30마리 가량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우리집 부엌  싱크대의 구더기들을 물로 씻어보냈던 날, 위 사진들을 찍기 일주일 전의 청소하던 그 날에 중국에서 대홍수가 터졌습니다.

또 사진을 찍기 하루 전날에도 재확인을 시켜주는 대훙수가 중국에서 또 터졌습니다.

중국 허난성 홍수 사망 302, 실종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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