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13편에서 완벽한 사람의 최후가 어떤 것인지 예고를 했습니다. 아래 내용이 바로 그 완벽한 사람의 최후를 담고 있습니다.
결말 가사 분석
나 니가 보고싶어
울 것 같아
울면 안돼 울면 안돼
크리스마스가 되기 전엔 돌아와줘 Babe
내게로 와
위가사는 "울면 안돼"라는 캐롤송을 중심으로, 대충 슬픈 척 갖다붙인 가사로 보일 겁니다. 그런데 저한테는 아주 중요한 인생 전환점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후로 제가 전개할 찬양 작곡 전도 공연 사역은, 사람들의 영혼을 살리는데에 초점을 맞추게 됐습니다.
4시즌즈 호텔 |
2015년에 제가 서울 광화문에서 4 season Hotel을 건설하던 때일 겁니다.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 유튜브 동영상을 보기도 하고, 때로는 고민을 하기도 했습니다.
"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육체노동만 해야 할까?
하나님께서는 내게 신학교에 가라고 하셨지만, 신학교 입시를 전혀 준비하지도 못했다. 평생 이렇게 힘든 일만 하다가 죽어야 할까?
20대 초반에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음악을 하라고 나한테 말씀하셨고, 막내 이모 또한 내게 돈을 대줄테니 기타 배우라고 하셨는데, 그 때 할 걸 그랬다.
하나님! 저를 이렇게 시간낭비하면서 돌리실 거면, 왜 부르셨어요?
하나님, 제가 예언사역에 불복종해서 그렇습니까? 그럼 충분한 시간을 주셨어야지요?
다급하게 사고가 터지기 직전에 부어주시니까 제가 순종해봐야 뒷북 치잖아요!"
이 기도를 2015년 퇴근할때 계속 되뇌이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1호선 서울시 노원구 쪽의 회기역을 지나서부터 환상과 하나님의 음성이 임했습니다. 석계역을 지나 광운대역에서 하차하여 집에 들어갈 때에도 지속됐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보던 유튜브 동영상의 EDM 페스티벌에 유명한 DJ가 있다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수 많은 외국인들이 축제를 하고 있었는데, 그 중에 어떤 선한 자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자선활동도 하며 아주 선한 사람인데, 죽을 위험에 처해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구해주시고자 마음을 먹고 계신답니다.
"아들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 전에, 이 아들에게 내 말씀을 전달해주거라!"
또한 이 환상은 1985년에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 이미 보여주셨던 것이기도 했습니다. 이미 제가 쓴 글이 있습니다.
내용을 쓰다가 말았는데, 그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매드 몬스터의 내 루돌프에 글을 쓰게 하시려고, 제 삶을 조종하시며 중단시키셨기 때문입니다. 위 제목을 누르시면 해당 내용으로 이동합니다. 그 내용은 주인공인 아비치에 대해서 적혀 있습니다.
아비치 사인, 지병 아닌 자살?…“과다출혈로 사망” |
이름대로 운명이 휘둘린다!
이 당시에 제가 너무 화가 났습니다. 아무리 늘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해서, 제 삶이 망가진 것을 후회하고, 또 다음에는 잘 순종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더라도, 막상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불같이 화가 나고 거부합니다.
또한 아비치에게 제 메시지를 전달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이지만, 정작 저 자신은 일개 노동판 인부라서 활동하는 업계가 다른데, 어떻게 하나님의 예언을 전달할 수 있겠습니까?
그는 2014년에 쓸개와 맹장이 파열돼서 병원으로 갔다는 군요. 그가 병원에 실려간지 거의 1년이 지나서 하나님께서 제게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더군다나 그와 비교되는 제 삶의 처지에 너무나 화가 나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살 기회를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2015~2017년까지 제가 진보좌파 = 친중종북 세력 = 공산/사회주의자 들을 막아내고 박근혜 전대통령을 올바로 인도하는 계시 편지들을 써서 여러 곳에 돌리던 때였기 때문입니다. 나라를 지키는 일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선권을 주시더군요.
하지만 2018년 4월 20일에 오만 무스카트에서 자살했습니다. 아무리 따뜻하고 선행을 많이 하더라도, 그 중심에 예수님이 안계시다면, 오히려 악마들의 먹이감으로 전락할 뿐이라는 것입니다.
이 글을 쓰는 중에 생각났는데, 제가 아비치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방법은 바로 유튜브에 음악을 만들어 올리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가사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아비치라는 이름은 불교에 나오는 가장 고통스러운 지옥에서 따왔다. 그런데 네가 그 이름을 쓰니, 네 삶은 그 이름의 영향을 받을 것이다.
- 아비치야, 네가 여호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버리고, 헛된 우상을 믿는 불교를 따르니, 너는 아버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 아비치야, 네가 쏟은 선행과 봉사, 기부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영원한 도움은 되지 않는단다. 그들은 다시 악령이 이끄는 불행한 삶을 반복할 것이고, 죽어서는 지옥에 떨어져서 영원한 고통을 받을 것이다.
- 아비치야, 네가 겪는 고통은 그들이 영생의 차원에서 겪는 고통을 조금 미리 맛보게 해준 것이란다. 물질적 도움보다 우선되는 도움은 예수님의 복음을 사람들에게 전도해야 한단다! 그것만이 가장 근원적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도움이란다!
- 아비치야, 너 이름 바꿔라! 기독교적 이름으로! 그리고 네 노래의 가사는 성경 말씀을 담아, 복음을 전도하는데에 집중하거라!
- 아비치야! 한국으로 놀러와! 내가 예쁜 여가수 다비치 소개해줄게. 너와 이름이 비슷하지? 그녀들과 함께 한국의 안경점 다비치 광고나 같이 찍자! 혹시 알아, 이들 중에서 네 여자친구가 생길지!
- 아비치야, 다비치는 널 위한 라임을 맞추기 위해서,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잖아! 그냥 믿어! 긴 설명은 귀찮다!
- 아비치야, 네가 불순종하면, 너는 예수 없는 곳에서 비참한 죽음을 네 스스로 불러들일 것이다!
-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너 아비치를 구원할 수 있어! 예수 그리스도를 저버리면, 너는 네게 있는 모든 소유, 명예, 인기, 재물 등등을 누릴 수 없고, 네 스스로 걷어차리라!
다비치 안경 |
여호와 하나님과 아우터레위, 가수들의 상관관계
하나님께서 끝까지 기회를 주시기 위해서, 제게 2015년에 말씀하셨지만, 2018년까지 아비치를 살려주셨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넘겨서 4월 20일까지 살려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매드몬스터의 내루돌프 노래도 크리스마스에 나왔어야 했지만, 크리스마스를 넘기고 4월 28일에 발표가 됐습니다.
'월클돌' 매드몬스터, 28일 신곡 발표…멜론 스테이션 출연 |
8일의 숫자 차이는 다비치의 데뷔 후 최초 팬미팅을 개최한 연도 숫자입니다. 이 뉴스도 2015년에 나왔잖아요.
8년차 다비치, 데뷔 후 처음으로 해본다 '팬클럽+팬미팅' |
매드 몬스터의 내 루돌프 가사와 세계적 DJ 아비치의 죽음, 아비치의 죽음을 막을 수 있었던 한국 여가수 그룹 다비치 그리고 이 사태를 막으라고 지시하셨던 여호와 하나님, 불순종했던 저 아우터레위가 모두 관계 있음이 증명됐습니다.
제가 순종했더라면, 아비치도 살아서 한국의 사위가 됐을 것이고, 다비치 중에서 한명은 아비치의 아내가 될 수도 있었을 터인데...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을 시키실 때,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내 처지가 보이고, 질투심이 솟구치며, 일단 귀찮고 불가능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원인은 우리에게 붙은 악령, 악귀들이 우리 마음과 정신을 조종해서 그런 것이기도 합니다. 불쾌한 감정을 이기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믿고 순종하십시오! 그럼 여러분의 인생은 바뀔 것입니다. 세계적 차원으로!
윗 글을 쓴 다음 날에 바로 다비치가 활동하네요
답글삭제[4K][최준의니곡내곡] 최준 -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feat.다비치) LIVE
https://www.youtube.com/watch?v=I5Q3Hh0BK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