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神書) 11권(卷) ; 이단사냥꾼 47 - 낙동강 이남은 전쟁을 피할까?

제3편 미군의 첨단기술 과신

사드 체계는 한국과 괌, 하와이, 미국 서부 지역 3곳 이상 설치해야, 미국에 날아오는 북한의 핵미사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미국이 범하는 우는 기술을 너무 신봉하는 나머지 사드가 미사일을 막을 줄 알고 태평한 것입니다. 첨단 기술은 상당히 불안한 것을 알지 못합니다. 

北 "괌 포위 사격할 것…서울을 불바다로" 위협

미국이 자기가 돈을 다 내고 운영해도 될 만큼 미국 안보를 위해서 한반도에 사드를 설치하는 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한반도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북한 미사일을 감지하고 괌에서 격추 시도 실패, 하와이 시도 실패, 미국 서부 시도 성공 최악의 경우 이렇게 전개됩니다. 

사드는 중국의 미사일 정도는 막을 수 있겠지만 북한이 남한과 접경 지역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면 막아내지를 못합니다. 왜냐하면 서울이 너무 가깝게 있어서요. 하지만 사드의 설치는 중국과 러시아의 음흉한 속내를 드러내고 그들의 무력도발을 막는데 참으로 중요하며, 중국의 한반도에 대한 영토야욕을 불식시키는데 참으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제4편 전쟁 고아가 된 대한민국

미국은 한국을 돕지 않습니다. 자국민들을 피난과 철수 시키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입니다. 그 동안에 북한은 순식간에 밀려들어오고, 남한 군복을 위장해서 입고와서 한국군 등 뒤에 뒤통수를 치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북한군의 침입이 일어나기 전에, 남한의 종북주의자들과 고정간첩들이 모두 사라지고 북한으로 돌아갑니다. 

이 얘기를 많이 퍼트리면 북한은 고정간첩과 종북세력들을 철수시키지 않고 바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기본적으로 북한침투 전에 종북주의자들이 모두 사라져서 나라가 조용합니다. 북한은 미군의 철수를 방해하지 않을 것입니다. 

방해를 하지 않는다면 과거 625처럼 낙동강 이북까지 먹고 꽤 오래 김정은이 왕을 해먹을 수 있는데, 미군을 건드리는 순간 바로 전쟁이 벌어져서 북한의 평양을 포함한 주요 군기지와 핵연구소는 폭격을 당합니다. 벙커버스터가 떨어지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미군은 과거 한국 전쟁처럼 선택을 반복합니다. 한국에 참전하느냐 마느냐로, 그래서 미군을 안 건드리면, 미군이 싸우지 않기 때문에 김정은의 통치 기간이 길어집니다.

 

김정은이 이 내용의 글이 퍼지자, 부산을 바로 공격하려는 장면도 보여주셨는데, 남한의 인구가 수도권을 포함해서 중부 지방과 남서부 지방에 많이 몰려 있어서, 남한이 바로 응전해서 북한이 궤멸돼서 역통일이 될 수 있습니다. 

북한이 부산으로 미사일을 날리면 사드가 잡을 수 있습니다. (어린 날에 북한이 부산으로 미사일을 날리는 환상을 2016년에 쓴 글인데, 2021년에 김필재 분이 동영상을 올려서, 제가 본 환상이 진짜임을 확신시켜 줌.)

그냥 과거처럼 차근차근 할아버지 김일성 때처럼 반복하는 게 김정은의 통치 수명이 좀 더 연장됩니다. 낙동강 이남 지역은 625 때처럼 전란을 겪지 않을 것입니다. 부산을 공격하면 바로 미국과 일본이 참전하고 북한에 폭격을 때리기 때문이다. 

부산 코 앞에 바로 대마도가 있고 일본은 한국 전쟁 특수를 누린 기억이 있기 때문에, 부산이 공격당하면, 마치 일본이 공격 당한 것처럼 극도로 반응하는 미래가 펼쳐졌다. 그래서 일본이 미국의 한국전쟁 참전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게 된다!

하지만 이상의 글을 믿고, 한국인이 하나님 앞에 교만하게 되면, 부산이 가장 먼저 북한의 폭격 피해를 당하게 될 미래도 보여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