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서 교회 사역 잘못 지적
제1장 우상이 된 연합
제1편 세계 개신교 연합 개최
제가 고등학교 시절인 1995년 전후에 꾼 꿈으로 기억을 합니다. 전 세계 개신교 연합회의가 한국에서 개최를 한다는 거대한 현수막이 빌딩에 걸려있습니다.
내부에 들어가 보니, 아주 큰 연회가 벌어지고 눈 앞에는 화려한 금속제 그릇에 담겨있는 갖가지 음식들과 그 음식을 덜어가도록 도자기 접시들이 쌓여 있었습니다. 수 많은 목사님들이 모여서 음식을 즐깁니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모두 하나의 주재료만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 재료는 개구리입니다. 냄새는 마치 쥐포 구운 구수한 냄새가 나더군요. 저도 향을 음미하고 먹고 싶어서 숨을 크게 들이쉬고 입을 벌리려는 찰나에 예수님께서 막으셨습니다.
“숨도 마시지 마라!”
그 말씀에 저는 숨도 내뱉고 요리 냄새가 나지 않는 곳으로 빠져나갈때까지 숨을 못셔서 상당히 숨이 가빴습니다. 성령께서 성경 구절을 보여주셨는데, 당시로서는 아직 예수를 안 믿던 시기라서 성경을 현실에서는 읽은 적이 없었던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 16장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5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16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제2편 환상이 전쟁으로 바뀌다!
그 환상 뒤에 장면이 바뀌어서 미국 공수부대가 한국에 와서 미군 주둔지와 그 주변에 낙하하거나, 헬기, 비행기가 착륙하고 바다에는 미국 해군 대형 함정과 항공모함들이 몰려왔습니다.
북한군이 서울 전지역에 구형 장사정포를 전부 발포하고 있으며, 상공에서는 핵 미사일이 서울과 세종시 두 군데로 날아갑니다. 그런데 사드 체계가 그 미사일을 잡아내지 못합니다. 한국 국방부와 미국 국방부의 말과는 다르게 미사일을 방어 격추시키지 못합니다.
다른 나라의 미사일은 막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가까운 북한에서 초고속으로 날아오는 미사일을 격추시키는 기술은 이 세상에 아직 존재 하지 않다는 설명이 뉴스 앵커가 설명하듯이 들렸습니다. (이건 맞춤)
美, 北미사일 요격않는 진짜 이유…"실패할 가능성 크기 때문" |
그 꿈 속에서 평택에서 저는 미군 부대를 건설하는 노동자로 선임 기술자의 차를 타고 팀원들과 함께 이동을 하는데, 라디오 전파가 잡히지 않고 갑자기 자동차의 계기판이 고장이 나고, 내부 부속품이 튀기듯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평택에 사드가 설치가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경북 성주에 설치됨)
전자파가 너무 심해서 사드가 설치된 평택의 미개발지구 평원에 들어서니까 차가 전자파를 못 이기고 고장이 나서 꼼짝 못했습니다. 그래도 증상이 간헐적이어서 곧 빠져나가는 장면이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2015년 10~12월 사이에 평택 미군 부대에서 전기 건설 노동자로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꿈에 나왔던 똑같은 사람들과 똑같은 현대 카니발 차를 탔습니다.
시리즈 https://blog.naver.com/jative/222284500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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