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회 성장 계획 D - 우상숭배가 부른 파멸

심판과 파멸은 죄인들이 좋아하는 우상이 끌어당긴다!

 

핵심을 찌르는 얘기를 하겠습니다.

남한에서 기독교 인구는 서부에, 불교는 동부에 몰려있습니다. 그 중에도 대한민국에서 기독교 성지는 문준경 전도사가 씨를 뿌린 전라도입니다. 그 전라도인들이 표를 몰아주는 곳이 바로 하나님의 성경 말씀을 대적하는 민주당입니다.

 

제8편 하나님께 선택받도록 노력하는 정치인에게 약속

하나님과 천사, 사탄 과 같은 영적인 존재들은 사람을 심판, 유혹, 시험할 때, 그 사람이 당장 싫어하는 것을 밀어넣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가장 좋아하고, 마치 우상처럼 떠받드는 존재,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가지고 유혹하며, 바로 그 우상이 그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불러들이게 만듭니다. 그래서 야고보서의 말씀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장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이는 전라도인에 국한되는 게 아닙니다. 30~50대 노동자들을 통해서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근시안적 시각으로 노력없이 편하게 많은 봉급과 정년이 보장되는 정규직을 원합니다. 그래서 이번 인천국제공항에서 보안사원들이 정규직을 쟁취했습니다. 

[단독] 4년간 4800명 정규직 전환 인천공항, 올 신규채용 1명

작년 즈음에는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 직원들이 정규직을 관철했습니다. 그런데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통행료 징수 직원들을 전부 해고하고, 무인 하이패스로 바꿔야만 합니다. 그것도 차선 하나마다 징수기계가 설치돼서 속도를 줄이고 좁은 곳을 어렵게 통과하는 구형이 아닌, 여러 차선을 묶어서 공중에서 한꺼번에 관리하는 하이패스가 훨씬 이용자들에게는 편합니다. 

하이패스 없이 무정차 통과···'무한진화' 톨게이트의 숙제는?

이상의 일상적 편의에 과도한 노동 고정 비용이 발생하므로, 사용자인 국민과 고용자인 국가에서는 고액의 비용을 터무니없이 납부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일반 국민에게 생활고를 더 부담시켰습니다.

 

[단독]일자리 우선… 쪼그라든 스마트톨링

한편 경영현장에서 노동자들의 무능, 해이, 범죄 등등 각종 기업저해 악성요인에도 불구하고 노동자들을 해고하지 못하며, 해고된 노동자들도 다시 복직시키라는 정부의 강압적 조치로 인해서, 기업들은 한국에서 손실이 늘어났습니다. 이미 그런 조치를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부터 하므로써 쌍용자동차는 중국에 팔려서 첨단 기술을 다 뺐겼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인도의 마힌드라도 버티지 못해서 다시 다른 중국 자동차 기업에게 팔아버린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한국 기업과 공장들은 강성노조,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진보좌파 시민세력, 종북친중 세력, 민주당의 강압과 독재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손실, 적자 때문에 한국에서 탈출하고 동남아, 중앙아, 동유럽, 아프리카로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한국에서 20~50대가 취직할 자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들을 상대로 하는 소매업, 도매업 및 운송업은 일감이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선임기자 리포트] 기업들의 한국 탈출 러시..손놓은 정부

앞서 나열한 개도국들은 과거 한국 경제 성장기처럼, 고등학교만 나와도, 대학교졸업장만 있어도 해외 기업들이 자국에 진출한 공장에 생산직으로, 그 공장들을 현지 관리하는 대기업 사무직에 얼마든지 쉽게 취직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대기업 초봉이 300만원인데, 비해서 그 나라들은 보통 60만원을 받습니다. 한국보다 5배나 저렴한데, 어느 기업인들 한국을 떠나지 않겠습니까?

태국/대만 그리고 필리핀 친구한테 들은 월급/연봉...관련 이야기

르노 삼성이 SM 3, 5를 단종시켜버렸습니다. 도저히 강성노조의 고임금 요구, 잦은 파업으로 한국에서는 성능 좋고 값싼 차를 생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고급차종을 생산하기도 어려워서 타협점인 XM3 하나만을 내놓았습니다. GM은 군산 공장을 폐쇄했습니다. 즉 한국 노동자들이 스스로 눈앞의 이익을 위해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듯, 자신들의 미래를 버린 것입니다.

 

르노삼성, 단종수순 ‘SM7’ 재고차 정리…“최대 200만원 할인”

기독교의 성지 전라도가 반기독교 공산주의 민주당을 지지해서, 스스로 자멸을 재촉하는 것처럼,

한국 노동자들도 친중종북 세력 민주노총의 이간질에 속아서 자신들의 일자리를 다 내쫓아버렸습니다.

그런데 이 민주노총은 한국에 진출한 중국 기업들의 행패와 저임금, 노동인권훼손에는 침묵하고 절대로 도와주지 않습니다. 심지어 환경단체들도 중국 기업들의 환경훼손에는 절대로 눈감습니다.

 

나연준 "지난 여름 반일선동하던 자칭 진보 시민단체들, 중국 패악질에 침묵...역겨운 게 이런 것"

결국 한국 진보좌파들의 이간질에 속아서, 한국 개신교와 노동자, 전라도민들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죽이고, 중국공산당이라는 도둑놈 아래에 노예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