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998년 대학교 연합동아리 "바숨"을 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시고 하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아들아! 넌 나 여호와 하나님에게로 돌아와야 한다.
너는 이런 이방 종교에 있을 사람이 아니다. 그럼에도 널 허락함은, 너를 나 하나님의 첩보원으로 쓰기 때문이다.
바숨을 통해 네게 서울대학교 인맥을 열어준다.
거기서 너는 방씨 성을 가진 사람과 연결될 것인데, 아직 그를 만날 수 없다.
1998년 지금 네가 찾아가면 막상 그 사람은 없을 것인데, 앞으로 연관될 것이다.
그는 뚱뚱한 사람인데, 너는 그 뚱뚱한 사람을 당장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지금 당장은 말랐기 때문에.그 사람이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전도 하거라!"
왜 방 씨성을 가진 사람인지도 깨닫게 하는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단학선원 수련 자체가 방 안에서 하는 것이고, 방과 좌식 문화를 대단히 중시합니다. 그래서 그 단학선원의 정체성을 담은 성씨인 방 씨성을 가진 사람을 창조하셔서, 제게 쉽게 기억되도록 하신 것입니다.
위의 말씀을 들었을 때가 바로 1998년 여름방학때, 단월드에서 주최한 전국 대학생 연합동아리 바숨의 전국 집체 수련회에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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