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1일 일요일

대중음악계와 보수우파 교회에게 40 - 자칭 정통주의, 신비와 은사 배격하는 자들의 실체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제가 계속 글을 쓰면서, 대형참사의 직접적 원인이 삼위 하나님께서 활동하시는 기적, 은사, 권능, 계시, 신비를 신학자와 목사들이 질투심을 이기지 못하고 이단시하기 때문이라고 썼습니다. 


이상의 동영상 처럼, 국가에 대규모 재앙이 터지기 전에, 적잖은 사람들이 예지몽과 예언 환상을 많이들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살 길을 터주시기 때문이지요.


더 정확히 쓰면, 하나님의 신비를 배척하는 자들은, 사실 마귀들린 자로서, 예수님을 마귀라고 몰아붙인 자들과 똑같습니다.


마태복음 12:22   그 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며 보게 된지라
23   무리가 다 놀라 이르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24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많은 목사들이 엄청나게 착각하는 바가 있습니다. 마치 무속신앙이 한국 특산품인 줄로 착각합니다.



이 분이 나름대로 자기가 생각한 바가 있어서, 언어와 단어 선택에 있어서, 한국 교회에서 무속신앙을 빼보려고 한 것 같은데,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한국 민속학자들은, 한국 무당만이 전세계에서 최고로 강하고 유능하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 사람들 말 들어보면,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인 지, 알 수 있는 동영상들이 많습니다. 한국은 작두를 타지만, 아프리카에서는 귀신들이 무당들을 공중부양을 시켜줘요!

아프리카 샤먼 주술 의식 중 미스테리한 사건



무속 신앙, 무당은 전세계에 다 있는 것이지, 마치 한국인에게 원죄같은 특산품이 아닙니다. 무속신앙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돼서, 구석기 문화 유적지에서조차 출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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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성령 聖靈, 영 이라는 표현보다 신

이라는 표현이 더 낫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먼지 신

이라는 한자는 보일 시 

 + 원숭이
  을 합친 형성자 입니다.

[성경의 신들] 달의 신 난나(Nana), 수엔(Suen), 신(Sin)
출처: https://392766.exbible.net/entry/성경의-신들-달의-신-난나Nana-수엔Suen-신Sin [Pensées:티스토리]

수메르에 "신 Sin" 이라는 신이 있는데, 사람과 신들의 운명을 주관하기 때문에, 오히려 그가 더욱 절대적 신으로 인식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용어가 중국으로 건너오면서, 신의 보통명사가 된 겁니다.


우리가 성령이라고 할 때 말하는 聖靈이라는 한자에서, 성聖은 귀 耳 + 입 口 + 별 또는 용 辰을 합친 자로서, 용신이 말하는 것을 귀로 듣고 말하는 자가 거룩하다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무당들이 귀신한테 말듣고 말하는 것을 그대로 한자로 표현했습니다.
영靈 = 비雨 + 물건 品+ 무당 巫 ; 무당이 제물을 쌓아놓고 기도하면 비내린다는 뜻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카톨릭에서 이미 성신 이라는 표현을 쓰니까, 개신교에서는 표현을 달리하되, 기왕이면, 신

귀신을 뜻하니까, 쓰지 말고 영으로 바꾸자고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물론 어린 꼬마 시절에 하나님께서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한마디로 개신교에서 무속신앙적 표현을 안쓰기 위해서, 단어를 선택한 게 오히려 더욱 무당 푸닥거리하는 표현으로 기독교 용어를 바꿔버린 겁니다.
우리가 귀신 신

을 두려워서 다른 말로 표현한 게 전부 무속신앙적 표현으로 바뀝니다. 무속신앙은 한국만의 특산품이 아닙니다. 중국 한자도 무속신앙을 빼고는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기독교는 특이한게, 하나님을 위한 열심을 내고자, 차별화 전략을 벌이면, 오히려 더 구렁텅이로 빠져드는 징크스가 있습니다.



결국 이상과 같이, 기독교 내부에서 은사를 비난하고 자신들만이 정통인 척 하는 자들은, 실상 더욱 하나님과 거리가 먼 사람들이란 뜻입니다. 더 나아가 은사와 신비 배격론자들은 세월호 침몰 때 승객들에게 "가만히 있어라!" 라고 말한 이준석 선장과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성도와 사람들의 삶의 문제에 아무 조치를 못하게 만들고 가만히 당해서 죽도록 방치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기적을 폄훼, 비난하는 자들을 따라가면, 오직 죽음과 지옥만이 기다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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