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8일 월요일

카톨릭, 정교회 포함 모든 기독교회에게 3 - 사고를 막는 예언환상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예수님께서 성도에게 주신 대속

앞 편에서 인천 거푸집 사고 예언 환상을 체험한 글을 썼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체험 이전에 제가 하나님께 뭔가를 물어봤습니다. 바로 아래 동영상을 보면서. 이 동영상은 2021.6.15.화요일에 올라온 것으로서, 저는 올라온 그 날 바로 봤습니다.


[어둑시니Pick] 집에 흙투성이의 남자가 보인다? 이사 후 엄마의 이상한 안부 전화|#심야괴담회 MBC210610방송


"하나님, 이 동영상은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교 즈음인 1989~1991년 사이에 본 꿈이잖습니까? 어차피 이 동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기억 속에 묻혀서 예언도 못 했습니다. 또 예술 창작 작품은 제가 예언해서도 안되겠지요. 해당 작가들의 밥줄을 끊어놓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것들을 제게 보여주셨나요? 전혀 기독교적인 것도 아니라서 아무 쓰잘데기 없는데!"


당장은 그 질문에 하나님의 응답이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3일 즘 뒤에 산업현장에서 거대한 철제 구조물에 남자가 깔리는 환상을 보고 나서, 모든 답이 내려왔습니다. 

또 안타까운 죽음...수백kg 철제 거푸집에 깔려 사망 / YTN


제일 위에 있는 어둑시니의 동영상 18:00 ~ 19:00 사이의 사연도 제가 장인어른과 싸운 그날, 바로 위 동영상의 사고 환상 다음에 이어져서 기억이 살아났습니다. 건설현장에서 사고를 당한 남자가 시름시름 앓으며, 성치 못한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져서 죽게 된 장면입니다.

저는 무의식적으로도 그 장면을 기억하며 건설현장에서 항상 조심했던 것입니다. 그 때문에 2006년부터 시작해온 막노동 일에서 지금까지 아주 치명적인 사고를 당해본 적이 없었던 것입니다. 어쨌든 간에 환상을 본 3일 뒤에는 다른 사람이 죽었습니다. 


이사야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다시 요약하면 제가 하나님께 질문을 한 지 3일 뒤에 장인어른 회사에서 장인과 싸웠고, 싸운지 3일 뒤에 다른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장인어른과 싸웠을때, 제 눈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3일 뒤에 부활이 보였습니다.

예수님-십자가-부활-2분 56초

이게 뭔 뜻인지 아십니까?

저는 예수님을 믿는 성도로서,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난으로 우리의 죄를 가져가시고, 그가 부활하시면서, 우리도 그의 생명에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제게 죽음과 사고가 떠났던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55   ㄹ)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그러나 예수님을 제대로 믿지 않는다면, 교회를 다녀도 철저한 신앙생활을 온 마음을 다바쳐서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러한 은혜와 구속,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고를 피할 수 없어서,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글은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오만방자, 경거망동 해지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러면 사고 당합니다.

잠언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말싸움을 절제한 이유

제가 6월 18일 금요일에 장인어른과 말싸움을 할 때, 마음 속으로는 빨리 싸움을 끝내고 정리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랬던 이유가 어떤 환상을 봐서 그런 것인데, 현실에서도 실제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서 술취한 20대 주먹질…주민 등 5명 다쳐 (2021.06.21/뉴스투데이/MBC)


저는 아래 동영상을 장인어른 회사에서 난 말싸움보다 먼저 뉴스로 보고나서, 폭력적인 일은 그 어떤 것도 합리화, 미화할 수 없다는 마음 가짐을 가졌습니다. 사람은 약자에게 끝없이 괴롭히고 때리면서, 자기 화풀이를 합니다. 가해자가 다 핑계대는 것일 뿐입니다. 위 아래 동영상의 모든 사건들이 다 제가 살고 있는 인천에서 모두 벌어진 일로서, 장인어른과 말싸움을 했던 전후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옷 벗기고 오물 뿌려"…지적장애 10대 집단폭행한 또래들 / JTBC 사건반장


그럼에도 안전문제에 대해서는 타협할 수 없다고 판단한 이유 또한 아래 사건이 먼저 터졌으므로, 경계해야 겠다는 마음가짐 때문입니다.

[단독] 화재 최초 순간 목격 쿠팡 직원 “2차례 신고 묵살당해” / KBS 2021.06.21.

현장 감시 직원, 중진 직원들이 쿠팡을 엿먹이려고, 화재를 키웠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마치 세월호 사건또한 교감, 교장 선생님은 말렸는데, 굳이 전교조 직원들이 가겠다고 강행한 것과 같습니다.

단원고 전 교감 세월호 출항 반대 정황…유족 눈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고압적, 폭력적인 노조 간부들이 하부 노동자 및 노조 외 직원들의 의견을 평소에 무시하던 게 다 드러난 사건들입니다.

도 넘은 '조폭 노조 갑질' 천태만상

게다가 우리 동네에서 이미 건설현장 사고가 났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었습니다.

200kg 돌, 굴착기서 그대로…건설현장 노동자 사망 / SBS

신호수가 아래를 다 살펴보고, 굴착기 기사에게 알려주거나, 아래에 있는 사람에게 경고를 했어야 했습니다. 현대 건설의 책임이 아니라, 경계임무를 소홀히 한 현장 안전관리자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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