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7일 목요일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17 - 페미니즘 = 종교과다의존

지나친 종교의존의 폐해

제가 절과 교회에서 아주머니 성도분들이 남편과의 관계가 잘 안풀리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는 것을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목격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종교가 해결해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이 부분은 과거 세대의 여자들보다 요즘 세대의 여자들이 더 똑똑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며, 우선권을 쥐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과거 종교적 방법으로 문제를 억지로 해결하려다 보니, 남자들은 종교기관에서 이탈하고, 바람을 피거나 성매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여자들이 코스메틱 = 화장, 성형의료, 피트니스 몸매 관리, 자아계발로 인한 소득수준 향상 및 독립적 경제적 능력 획득 등으로, 남자에게 끌려다니지 않고 오히려 우위를 점유합니다.

‘동안 치과의사’ 이수진 “50살 때 23살 남친 만나, 결혼할 뻔”… 딸 “아빠 누군지 몰라”


기독교를 포함해서 종교가 생활 전반의 모든 것에 다 해답을 줄 수 없다는 것을 저는 체험했습니다. 왜냐하면 목회자들의 고전적 사고방식의 틀과 인본주의에 따른 신적 초자연능력 상실로 인해서 엉뚱한 동문서답만 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종교의 영향력이 날이 갈수록 감소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 생활에 종교가 중요하다’ 38%만 동의


교회에서는 부부생활의 어려움을 성도가 토로하면, 상담해주는 목사님들은 그저 손 꼭잡고 화해하고, 말로만 사랑해보라고 시킵니다. 그 앞에서는 그렇게 해도 뒤돌아가면, 남자나 여자나 탈선할 뿐입니다.


인간이란 배신하는 존재

대개 제가 20대에 그들의 상담을 옆에서 보면서,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아주머니가 너무 아줌마 티내면서 헤어스타일, 피부, 몸매, 옷차림, 화장 하나도 관리 안 하니까 남자가 마음 붙일 수가 없겠다. 아이를 키우느라 경력 단절된 것은 희생을 당한 것이지만, 반대로 맞벌이로 돈 벌어다줘도 결국 가족을 위해 젊음을 희생 당했다고 떼쓰기는 마찬가지네." 

남편들이 정력이 안 생긴다는 말을 할 때도 제가 늘 생각합니다.

'술, 담배 끊어도 정력 생기겠다. 운동 좀 해서 팔 다리 좀 굵게 만들고 불룩 나온 뱃살 빼면, 성관계할 때 배가 압박 받지 않으므로 고통스럽지 않을텐데. 목사들이 하도 아내들한테 사기치니까, 남자들이 결국 교회에 대한 반발심으로 가정에서 뛰쳐나가는구나?'


교회 목사들이 백날 상담해봐야, 세상의 의료, 법률, 건강, 뷰티 , 패션산업 등등 각 해당 전문가들이 내놓는 해답보다 아무 쓸모 없는 것을 10~30대 내내 보고 살았습니다.

美 이혼율, 기독교인이나 일반인이나 차이 없어



페미니즘이 침투한 교회와 파괴되는 성도가정

 제가 같이 사는 아내도 원래는 날씬했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종교 신비주의에 젖은 이후, 외모관리를 쓸데없는 것으로 치부한 이후, 지금 엄청나게 뚱뚱합니다.

제가 괜히 하나님 앞에 착해져서, 하나님한테 홀랑 속아서 아내를 떠넘김을 받은 것입니다.

존 스토트가 비판하는 인본주의 신학 - 결론 B 다

많은 사람들은 말할 겁니다. "하나님께만 기도 잘 하면, 시집가잖아! 외모관리 필요없어!"

속 사정은 하나도 모릅니다. 제가 제 아내랑 성관계를 안한지 3개월이 넘었을 걸요? 아무리 해도 아내에게는 흥분이 안됩니다.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늘씬하고 예쁜 여자들을 보면서, 아랫도리가 반응하는 것으로, 내 남성성이 죽지 않았음을 확인할 뿐입니다.

제 아내는 지금 2019~2021년까지 2년이 넘는 결혼 생활 속에서 수절과부처럼 살아가고 있어요. 어찌 보면 무척 불쌍합니다. 하지만 자기 스스로 외모관리를 해서 제 성욕이 반응하도록 노력을 안하는데 어찌합니까? 자연적 본능이 인간의지와 이성으로 논리와 이념으로 윽박지르면 해결됩니까?

[적이 된 페미니스트]“성의 상품화” “성의 자유”… 같은 사안에도 다른 시선



과거에는 종교가 여자를 망쳤다면, 이 시대는 페미니즘이 여자들을 망치고 있습니다. 젊은 날에 열심히 자기계발하고 좋은 직장에서 많은 돈을 벌어야 할 아가씨들에게 아무 것도 할 필요없다고 말하고, 예뻐지는 것은 죄악이며 못생겨져야 한다고 설득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저축을 못하게 술, 담배, 레저, 오락, 여행, 유흥에 돈을 펑펑 쓰라고 부추깁니다.

[페미니즘] 내가 생각하는 탈코르셋? 코르셋의 착용 여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 동영상의 여자는 혼자 지나친 세상 남자들에게 휘둘리다가 상처받아서, 탈코르셋을 했습니다. 이후의 외모를 보면 저는 성욕이 생기지 않습니다. 물론 이 여자는 남자에게 성욕을 유발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평생 결혼, 연애 안하고 혼자 살겠다고 작정했으니까요.

그러나 결혼한 여자가 남편의 성욕을 꺾어버리기만 한다면, 저 여자처럼 탈코르셋을 한다면, 도대체 남자는 어떻게 성욕을 해결해야겠습니까? 

성관계 거부나 성적 불만이 혼인파탄으로 인정될만큼 심각하다면 이혼사유로 인정됩니다.


"내가 기독교 페미니스트가 된 이유" 교회언니페미토크 시즌6 2화


교회 안에 페미니즘이 들어와서, 교회 안에 가정을 여럿 깨는 겁니다. 이미 탈코르셋은 금욕주의를 통해서 교회에 2천년 전부터 들어왔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니까 페미니즘에 빠진 여자는 처음에 아무리 좋은 조건에서 출발해도 결국 자기자신을 망치는 구렁텅이로 빠집니다. 그래서 페미니즘이 핑크빛 공산주의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페미니즘과 공산주의 3가지 같은 목표



안희환 목사님의 질문에 대답

이상의 이유들로, 제가 하나님의 음악으로 전도 공연 사역과 그 이전에는 하나님의 예언 사역을 맡았지만, 의욕이 꺾여버린 관계로 대충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뒷북치는 예언을 보고 계시는 겁니다. 너무 젊은날부터 모든 욕구와 의욕을 다 꺾어버리니까 그다지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아서, 억지로 하는 겁니다.

그래서 국민은 좌경화됐고, 진보좌파는 반미 친중 종북 활동을 활성화 할 수 있게 됐으며, 그 결과로 나라는 중국에 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나마 하나님께서 볼모로 잡아놓으신 대한민국을 구해주려고 늦게라도 뒷북치는 글이라도 쓰는 겁니다.

비상) 실시간 나라 팔리는중

안희환 목사님께서 대한민국에 전쟁난다는 예언이 퍼졌는데, 왜 안일어나냐고 물으셨습니다.

대한민국에 전쟁을 예언했던 거짓 선지자들?(1) 서사라목사/ 안희환목사/ 예수비전성결교회

그것은 하나님께서 대한민국 국민들을 포함하여 동아시아 나라들과 전세계에 기회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제가 하는 사역도 그 내려주신 기회의 시간 동안 사람들에게 알려주라는 것입니다. 

이 전쟁은 한 번 일어나면 전세계적으로 번져가도록 예약은 돼있습니다. 그래서 그 전에 300:29:1의 사고법칙으로 하나님께서 자잘한 환난, 질병 유행부터 시작해서 대지진 등등으로 점차 키워가시다가 언젠가 심판 받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이 예언은 하나님께서 기독교 거의 모든 교파의 선지자들에게 부어주신것입니다. 수백년의 차이가 있지만, 거의 대동소이한 내용입니다. 아래 사람들 다 교회 성도들이며, 예언 은사자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제 3 차 세계 대전 예측 및 노스트라다 무스

예언가, 미타르 타라빅! 그가 예언한 두려운 미래는? | 미스터리, 예언서, 미래예언

제가 사람한테 인기, 시선, 주목 끌려는 관심종자인 줄 아셨지요?

저는 모든 삶의 의욕이 꺾인 가운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볼모로 삼아놓으셔서, 대한민국이라도 중국과 북한, 일본으로부터 건져서 구해주려고 글 쓰는 겁니다. 

안희환 목사님의 심정도 알겠지만, 전쟁이 아직 안일어났다고 안도할 게 아닙니다. 제가 보수우파가 쫓겨나가고 세상은 좌경화될 거라고 이명박 시대 때부터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공개하기 전에 이미 김영삼-김대중-노무현으로 이어지는 3대 동안 좌경화 공작은 대한민국에서 전개되고 있었습니다. 제가 공개적으로 예언해야 할 시기는 1996년부터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고3이라서 거부했기 때문에 뒷북치고 있는 것입니다.


에스겔 12:22   인자야 이스라엘 땅에서 이르기를 날이 더디고 모든 묵시가 사라지리라 하는 너희의 이 속담이 어찌 됨이냐
23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속담을 그치게 하리니 사람이 다시는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이 속담을 사용하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고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날과 모든 묵시의 응함이 가까우니
24   이스라엘 족속 중에 허탄한 묵시나 아첨하는 복술이 다시 있지 못하리라 하라
25   나는 여호와라 내가 말하리니 내가 하는 말이 다시는 더디지 아니하고 응하리라 반역하는 족속이여 내가 너희 생전에 말하고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26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7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말이 그가 보는 묵시는 여러 날 후의 일이라 그가 멀리 있는 때에 대하여 예언하였다 하느니라
28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말이 하나도 다시 더디지 아니할지니 내가 한 말이 이루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하박국 2: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위 말씀들을 보시면, 유다와 이스라엘 백성이 "왜 하나님의 심판 예언이 안 일어나냐? 이 거짓말쟁이 선지자들아!" 라고 비난하기 때문에, 예언이 속히 실현된 겁니다. 또한 거짓선지자들은 유다와 이스라엘 민족의 죄악 속에서 평안과 승리만을 예언하고 전쟁예언은 거짓말이라고 선동했기 때문에, 앞서 24절에서 하나님께서 대노하신 것입니다.

전쟁 예언이 쏟아지면, 겸손히 회개운동과 교회 자정 운동을 열심히 하세요! 자꾸 예언 비판하는 말들을 쏟아내고, 교회 성도들이 거만해지면, 심판이 앞당겨집니다.

문재인 정권시대에 교회 탄압 당해도 아직도 깨닫지 못하십니까? 지금 당하는 거의 모든 것들은 제가 이미 노무현~이명박~박근혜 시대에 보수우파 대형교회들에게 예고한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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