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콥슨 기관 환상
앞편의 배경 아래에서, 영어회화시간에 이러한 저에 대해 짜증나기도 했지만, 아가씨들이 대부분이어서 저에 대해서 귀엽게 봐주기도 했습니다. 20대의 앳된 남자애가 여자들의 관심을 끌려고 하는 정도로 본 것 같습니다. 물론 수업 진행을 위해서 저도 긴 시간 자제를 해야 하는데, 그 때 잠깐 정신을 잃으면 환상을 봤습니다.
환상 속에서, 사슴, 고양이과 맹수들, 곰, 늑대, 뱀 등등이 혀를 안쪽으로 말아서 목젖 쪽으로 공기를 밀어넣으며, 코 안 깊숙한 곳에서 미묘한 냄새를 맡는 모습입니다. 성령님께서 글씨를 보여주셨습니다. "야콥슨 기관"
이 환상이 대체 왜 제게 나타났냐면, 여자들이 6~8명 정도가 밀폐된 작은 교실에 모여있는데, 그 안에서 어떤 미세한 냄새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계란 썩은 냄새가 났습니다. 그리고 머리에서 재빨리 분석이 됐고 당시에 처음 알았습니다. 여성의 성기, 질내부가 보였고 여기서 분비물이 나오는데, 정보가 주르륵 흘렀습니다.
"사람 몸에서 나오는 분비물에는 단백질이 포함돼 있어서, 같은 단백질로 구성된 계란과 오징어가 썩는 시큼한 냄새가 난다."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질 냄새 5가지
그 다음에는 녹이 슨 쇠 냄새가 났는데, 이 것도 재빨리 분석이 됐습니다.
"생리혈이 있는데, 아무리 여자가 잘 닦고 나와도 생리혈을 완전히 깨끗이 씻을 수 없다. 왜냐하면 물로 씻으면 질 내부는 세균이 증식 되기 쉽고, 오히려 피가 더 나오므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피에는 헤모글로빈이 있는데, 이는 철분으로 이뤄져 있고 산소와 결합하는 철의 특성을 이용하며 온 몸 구석구석에 산소를 전달해준다. 그런데 산소와 철분의 결합은 FeO로써 녹슨 쇠와 똑같다. 그래서 쇠 냄새와 피 냄새가 비슷한 것이다."
남자의 폭력성과 레즈비언
이 환상을 보기 전부터 미묘한 냄새를 맡아서 상당히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고, 편두통이 내려왔는데, 그 두통의 원인을 위 환상이 주르륵 설명을 해줬습니다. '시험볼 때 이랬으면 서울대에 갔겠다!' 라는 감탄을 하면서, 두통을 멎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환상의 초점이 가슴으로 내려가더니 두통의 원인을 설명해줬습니다.
심장이 쿵쾅거리며 뛰었으며, 온 몸의 혈관이 확장되고 피가 주르륵 주르륵 흐르는 소리가 귓가의 뼈들을 통해서 제 귀청으로 전달이 됐습니다. 그리고 다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네가 머리가 아픈 것은 여성의 페로몬이 네게 수용이 돼서, 심장이 흥분하므로 갑자기 혈액순환이 빨라져서 그렇다. 갑자기 빨라진 혈류 때문에, 미처 혈관이 넓어지지 못해서 머리에 피가 몰리므로, 높아진 혈압의 압박으로 머리가 아픈 것이다. 내가 네 모세 혈관들을 확장시켜놓으면 괜찮아 질 것이다."
뇌리 속에서 미세한 혈관들이 넓어지는 모습이 보이더니 두통이 점점 나아졌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마음 속에서 싸우고자 하는 투지와 용기백배하는 사기충천, 솟아오르는 힘, 급속히 높아진 분노와 공격력이 생겼습니다. 또 설명이 내려왔습니다.
"네 안에 남성호르몬이 급격히 분출돼서 그런 것이다. 본래 수컷 동물들은 암컷을 쟁탈전하는 경쟁 속에서 교미를 해왔다. 이 번식의 유전자가 사람 속에도 면면히 내려왔기 때문에, 남자들은 여성 페로몬에 감응하여 공격적이 된다. 이 공격성과 급증한 힘으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암컷을 제압하여 강제적으로 교미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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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삶을 담고 있는 유전자는, 인간에게도 그대로 내려와서, 적잖은 수의 남성들은 성욕이 공격성과 연결이 된다. 그래서 성폭행범들이 나타난다. 또한 이러한 공격성을 사랑으로 받아들이도록 하는 유전자도 여자 안에 내포돼있어서 폭력적 남편 아래에서도 아내들이 버티고 살 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여자들이 유약하고 친절, 착하기만 한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나쁜 남자를 좋아하게도 만든다. 그런데 이런 폭력성이 극도록 나타나면 많은 피해를 낳기 때문에, 남자를 싫어하는 여자가 생기고 여자 동성애자로 발전하기도 한다.
아들아! 사람들은 이러한 자연체계를 보고, '자연체계 질서는 완벽치 않고 구멍이 숭숭 뚫려 있다며, 나 하나님이 완벽치 않다'고 비판할 것이다!
그러나 너무 숨쉴 틈조차 없이 자연질서가 꽉 짜여져 있으면, 너희 인간은 로봇이나 다름없고, 숨막혀서 살 수가 없다. 이러한 것들은 너희 사람들에게는 나 하나님이 율법을 만들어서 도덕적으로 인도해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이다! 그래서 나 하나님이 구약시대에 율법을 준 것이다!"
이 계시를 들었지만, 저는 너무나도 무신론, 불교, 뉴에이지, 동양철학에 중독이 된 상태라 하나님께 반발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자 정말로 하나님께서 제게는 물샐 틈 없는 계시와 지시, 신적 선택과 인도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 삶은 젊음을 제가 누리고 싶은 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자유를 주셨을때 감사하시고, 반항하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저처럼 모든 성공의 기회를 다 뺏기고, 성욕도 제대로 충족시키지 못하며, 원하는 배우자도 내 마음대로 선택하지도 못하고, 꽉 짜여진 삶에 끌려 다닙니다.
제 마음 속은 힘에 의한 하나님에 대한 굴복과 원망이 무척 큽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제대로 전도, 양육하지 못하고 교회를 부흥시키지 못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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