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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만신 할매의 손자, 그 손자의 친구인, 영안이 열리고 수호령이 힘이 세다고 까불거리는 친구를 비평하는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꿈 속의 친구와 비슷한 부류인 윤시원으로 대상을 정하시고 꿈을 그 쪽으로 연결시키셨습니다. 즉 까불거리는 친구에게 줄 경고 예언 계시는 윤시원을 대표로 하여 서술하겠습니다.
과거의 꿈을 더듬 거리며 관련 동영상이 얼마나 더 있는가 찾아보니까, 흉가, 귀신을 찾아서 영상을 찍는 유튜버들이 무척 많더군요. 그 중에서 기독교인인 윤시원씨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앞으로 귀신들의 복수를 당할 유튜버들에게 살 길을 열어주신 초점을 맞추신 듯 합니다.
귀신들이 당장 아무 일도 없이 가만히 있고 당하고만 있는 줄로 보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귀신을 보고 놀랍니까? 옛 선조들부터도 귀신을 조심하라고, 멀리 하도록 가르치셨습니다. 왜 그럴까요? 귀신이 달라붙어서 사람을 괴롭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귀신 동영상이 많아도, 제가 인용하는 동영상은 아무 거나 쓰지 않습니다. 제가 꿈에서 과거에 봤던 것만을 씁니다.
[심야괴담회] 누군가 가족을 쫓아오고 있다? 한탄강 물 위의 검은 그림자|#볼꼬양 #엠뚜루마뚜루 MBC210415방송
[심야괴담회] 욕실에 비친 긴 머리 여자의 형체|모텔에서 들리던 소리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10107방송
[심야괴담회] 10년 만에 밝혀진 진실! 귀성길 새벽 세 모녀와 동승자|#볼꼬양 #엠뚜루마뚜루 MBC210311방송
이 동영상들은 대부분 귀신이 협박과 살인미수로 끝났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괴담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만약 당사자들이 죽었다면 괴담으로 나올 수 없었겠지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불의의 사고로 자주 죽고 있으니, 이들이 사람을 죽이는 일도 많은 것입니다.
저는 이번에 귀신 시리즈를 쓰면서, 참으로 많이 다쳤습니다. 높은 곳에서 일을 하다가 발이 걸려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날카로운 쇠조각에 찔려서 손가락이 다친 상태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귀신 찾아다니는 유튜버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이 들쑤셔 놓은 귀신들이 당신에게 붙어서 따라다니며, 당신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을테니까요. 평소에는 모두들 질서를 지키며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마치 치외법권 지역인 줄로 착각하고 자꾸 들쑤셔 놓으면, 이들도 눈이 헤까닥 돌아가서 당신들과 주변 사람들을 죽이려고 생각이 바뀔 것입니다.
일단 물건을 따라다니는 귀신 동영상을 인용하겠습니다. 물론 이 또한 과거에 이미 꿈에서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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