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이 글들은 모두 아무리 늦어도 제가 20대 초반인, 1997년에 쓰여졌어야 할 글들입니다.
너무나 기회가 지나버려서, 자세히 쓰지 않겠고, 남이 쓴 글이 있다면 그대로 갖다 붙이겠습니다.
유영철이 아들을 무서워하는 이유
먼저 다른 사람의 글을 갖다 붙이겠습니다.
야 유영철이가 임산부 배도 *랐냐?
제가 이번 蠻行(만행)을 저지르면서 가장 무서웠던 순간이 언제였는지 아세요?
하던 작업(?)을 중단하고 너무 긴장해서 사체 토막을 늘어놓은 채 밥을 먹었어요. 긴장하니까 배가 고파지더라구요. 이은영씨도 배고프면 밥부터 먹는다는 것처럼 사체 정리도 안 하고, 라면은 좀 그래서(?) 그 늦은 시간에 밥을 해먹었어요.
-유영철이가 무슨 여기자한테 보냈다는 편지
유영철이 아들을 무서워 한 이유를 제가 꿈 속에서 본 대로 쓰겠습니다.
유영철은 아들을 무서워한 것이 아닙니다. 아들이 전화를 할 당시에, 위에 쓰인 대로 임신부의 배를 가르고 있었습니다. 그 때 죽은 임산부의 귀신이 유영철을 바라보고 복수하겠다고 앙칼지게 이를 갈았습니다. 그 살기가 너무 강해서 유영철한테 전달된 것이고 유영철이 무서워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임산부에게 "이제 그만 됐다. 네가 갈 길로 가라!" 한 마디만 하시고 제지하셨습니다.
임산부를 납치할 때, 유영철은 임산부를 차 트렁크에 가둬놓고 교외 외딴 곳으로 데려간 것을 저는 꿈으로 봤습니다. 시내가 흐르는 계곡 같은 곳입니다. 민주당과 진보좌파가 핸드폰 위치추적을 극렬히 반대해서, 경찰들이 임산부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임산부는 살려달라고 전화를 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민주당과 진보좌파가 핸드폰 위치 추적을 반대한 이유는, 북한 간첩들이 국내에서 활동하는데 방해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꿈에서 하나님께서 다 보여주셨습니다.
유영철이 위에 적어놓은 일화들은, 정말로 유영철이 가슴 떨어지도록 놀란 사건들입니다. 단지 그 사건을 아들 핑계로 무마하면서, 자기가 겁쟁이가 아니라고 항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잘린 머리와 몸뚱아리가 유영철을 덮친 이유는, 그 죽은 시체의 원혼들이 유영철에게 덮쳐 달려들어서 복수하려는 마음이 반영된 것이며, 원혼들이 유영철을 정말 뚫어져라 바라봤습니다!
유영철에게 복수라려는 귀신들이 정말 많았으며, 그 원한의 에너지가 너무나 크고 많아서 유영철은 그 섬찟함을 느꼈습니다.
유영철이 아들에게 두려움을 느꼈기 보다, 오히려 아들이 유영철에게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발상이 남다르다...” 유영철이 '교회' 옆에 있는 집만 노린 이유 |
유영철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교회에게 주시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교회, 목사, 성도는 영력, 영적인 힘이 있어야 한다. 말발로만 억지 감동을 지어내는 사역을 해서는 안된다! 성령의 기적과 은사를 배척하지 마라!"
유영철은 교회에 영적인 힘이 있다면, 범죄를 포기할 사람입니다.
그는 잡다한 말로 자신의 삶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교회, 실질적 힘이 전혀 없어 자신을 구원해주지 못하는 교회로 인해서, 자신의 삶에 낙담했던 것입니다.
유영철은 하나님이 자기를 구속당하게 해서 교회에 앙심을 품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것은, 피해자들이 범죄자를 잡아달라는 기도도 보여주셨습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누구 편을 들어주시겠습니까? 그리고 유영철이 잡혀서 감옥에서 죄값을 치르는 중이므로, 원귀들의 끔찍한 앙갚음을 적게 받는 것입니다.
정남규는 끝까지 회개하지 않아서, 악귀의 속삭임에 홀려서 자기를 죽였습니다. 정말 즐거워서 자신을 죽였을까요? 아니면 악령들이 공포를 불어넣는 기이한 현상에서 탈출하고 싶어서 죽었을까요? 편지 글은 자신의 두려움을 포장하는 말에 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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