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8일 수요일

공포예언 꿈 1 - 정남규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아주 실망하거나, 정 떨어질 일을 제가 최근에 하고 있습니다. 바로 유튜브로 귀신 이야기를 몰아서 찾아보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은 귀신, 공포 이런 이야기들을 찾아들으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구약, 신약 모든 성경이 귀신을 배척하도록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귀신 이야기를 찾아듣게 된 이유는, 우연히 이 글을 쓰기 1주일 전에 SBS에서 살인마 정남규에 대한 프로그램을 봤기 때문입니다. 

[꼬꼬무2 6회 요약] "술, 담배는 끊어도 살인은 못 끊겠다" 쾌락형 연쇄살인범 정남규! 실제 범행 진술 영상 최초공개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제가 올린 유튜브 증거자료를 하도 지우므로, 아예 제목까지 같이 올립니다. 제가 여기 꽂힌 이유는, 거의 모든 내용을 어린 시절에 이미 꿈에서 본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이 동영상은 20여분 밖에 안되지만, 실제로는 1시간 가까이 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 거의 모든 범행을 다 꿈에서 봤습니다. 그리고 이 동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TV에서는 나온 내용으로서,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 다양한 운동화를 샀고, 그 마저도 밑창을 다 뜯어낸 주도면밀함.
  • 범행 위치와 살고 있는 지역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 몇개 역을 자기 다리로 달리는 멍청함.
  • 자신보다 더 강한 상대를 만나고 싶지 않아서, 약한 여자와 아이들만 찾아다님.
  • 결국 들키지 않고자 하는 소심함 등 모든 것을 다 꿈에서 봤습니다. 

하나님께서 대체 왜 이런 것들을 사건이 일어나기 10여년 전에, 제게 보여주셨을까요? 오히려 제 영혼은 그 정남규라는 사람의 마음 속에 있었습니다. 

범행은 2004년입니다. 이 당시는 제가 홍익대학교를 다니던 때이며, 하나님께서 한창 세상의 모든 일이 미리 일어나기 전에, 저더러 예언하며 막으라고 지시하던 때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의 사역에 반감을 갖고, 오직 개인의 영달만을 위해서 내달리고 있었습니다.

만약 제가 하나님께 순종해서 하나님의 예언환상들을 미리 적었다면, 많은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 겁니다.


정남규가 범행을 저지른 이유는 어린 날에 성폭행을 당했던 경험때문이었습니다. 7:28에 있습니다.

전형적인 쾌락형 살인범 정남규 [무한리필 샐러드] 20200304


그런데 그는 그 성폭행을 부모님에게 말할 수 없었고, 분노와 남자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여자 취급 받은 수치심에 쩔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학교에 잘 가지 않았고 동네 산 동굴에 깊숙이 틀어박혀서 하루종일 있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방송에 나오지 않는 꿈 얘기입니다. 그가 동굴 속에 들어갔을 때,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아무 것도 보이거나 들리지 않았고, 그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가 없었습니다. 즉 일반인으로서는 아무 것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자주 동굴에 들어가는 것이 반복될수록 집 처럼 편안했습니다. 

이 때 꿈 속에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사람들에게 전달하거라. 으슥하고 외진 곳에 가지말라고. 왜냐하면 누가 들어올지 몰라서 위험할 뿐더러. 자칫하면 귀신들린다!"


정남규가 부모님에게도 자신의 아픔을 말하지 못하고 밥상머리에서도 고개를 푹 떨구었지만, 동굴에 들어가면 귀신이 들어가서 그에게 조용히 속삭여서 분노와 범행을 미리부터 가르치고 부추겼습니다. 

"너 자신이 약하지 않고, 강함을 사람들 앞에 증명해야돼! 사람들 앞에 떠벌이가 되고 싶지 않다고? 좋아! 최소한 너 자신 앞에서라도 너 자신의 위치가 어떤가를 확인해야지! 너는 약자가 아니야! 포식자야! 그것도 아주 무서운 맹수라고! 왜냐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까!"

그러나 정남규는 그 속삭임이 귀신이 하는 말인지 모르고, 자기 생각이라고 착각했습니다. 정남규는 자기의 강함을 드러내고 즐기기 위해서, 자기보다 약한 사람들을 찾아다녔던 것입니다. 그는 어린날 충격으로 제대로 먹지를 못해서 체격이 크지 않으므로, 성격이 소심해졌습니다. 그것이 범행에 그대로 반영이 됐습니다.


정남규는 자신이 감옥에 가는 것과 사형이 집행될까봐 두려워해서 소심했습니다. 그는 자기 목숨과 인생은 아꼈습니다. 그러나 그조차도 모두 악마의 거짓 협박에 넘어간 것입니다. 결국은 자기 스스로 자결했습니다. 자기 목숨을 아낀 자가 자결한 것은, 악마가 살인을 통한 과대망상을 불어넣었기 때문입니다.

작고 마른 그가 무거운 파이프렌치같은 범행도구에 집착하게 만들어서, 재빨리 도망갈 수 없게 만들고 마침내 죽음에 이르러, 그 영혼까지 악마가 영원한 지옥으로 가져갔던 것입니다.


쓰고자 하면 아주 많은 말을 쓸 수 있지만, 독자들을 위해 남겨놓은 하나님의 교훈을 요약해서 쓰겠습니다.


첫째, 성소수자, 동성애, 아동성애자 등의 변태 성욕을 성소수자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합법화 하지 말라! 그렇게 되면 성범죄를 합법화해서 피해자들이 호소할 데가 없어진다!


둘째, 교회가 사람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사랑을 심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만약 정남규가 교회를 다니고, 자기보다 약하고 못난 사람들을 평소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섬기는 실천적 삶을 살았다면, 상처가 치유됐을 것이다.


셋째, 교회에서 은사를 배척하지 말아라! 

개신교단에서 은사와 기적, 축사사역을 이단취급하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에 어긋난다. 또한 축사를 이단취급하므로, 귀신들린 사람들이 치료받지 못한다. 치료받지 못한 귀신들린 사람들은 사회 속에서 귀신이 부추기는 범행을 저지르며, 수없이 많은 제2, 3의 피해자들을 양산한다!


넷째, 예언과 은사, 간증을 쌓아두지 말고, 바로 써버려라!

예언을 받은 순간에, 바로 사람들에게 알려야, 실제로 사고를 막고 인명을 구할 수 있다. 하나님으로부터 예언을 하기로 선택된 사람이, 자기 삶에 바빠서 하나님께서 지우신 사명을 거부하면, 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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