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미래의 교회, 세상 문화와 혼합

제1편 경계심없는 세상문화

앞서 자매들에 대해서 쓴 바, 자매들이 빠지기 쉬운 지옥의 함정을 쓰겠습니다. 물론 이 때문에 자매들이 시집을 잘 가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덕정 사랑의 교회, 서인천 교회에서 증언한 내용들인데, 세상의 드라마와 영화, 음악은 사탄에서 나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 세상 문화가 교회 청년들에게 침투해서, 그들이 하나님께서 제시한 십자가의 길을 내치고, 넓고 평탄한 멸망의 길을 아무 거리낌없이 걷게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앞서 음란물에 대해서 써놓았는데,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막장 드라마,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하는 동성애 소설, 페미니즘(남성 우월주의와 동급으로 악하게 보심), 세상 가치관을 심어 놓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 가벼운 사기와 상대방을 조롱하는 웃음을 넣는 예능 프로그램들이 지옥으로 끌고 갈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까?

성매매와 음란물보다 일반 문화 매체가 더 무서운 이유는, 악하다는 경계심 자체를 허물어서, 아무 거리낌 없이 사탄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데에 있습니다.

“안 본 눈 삽니다” 대륙의 여장남자 걸그룹 코스프레 클래스

남자 아이돌을 여장시켜서 서로 사랑하게 하는 소설은 아주 오래 전부터 소녀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으며, 여자 아이돌을 남장시켜서 남자 애인역할 시키는 것도 상당히 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중국 '미소년 그룹'의 믿기지 않는 진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현 장년 세대가 지나가고 지금 학생세대가 교회의 주역이 되면 유럽과 미국처럼 교회 안에서 동성애가 자연스러운 이야기가 됩니다. 저는 이미 대형 교회 안에서 동성애자들을 많이 만났는데, 그들은 동성애가 이슈가 되기 전까지 하나님께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줄도 몰랐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바에 따르면, 남장여자, 여장 남자에 매료되고 기존의 한국 남자에 반감을 가진 여자 성도들이 교회 안에서 동성애 반대를 없애 버리는 장면이었습니다. 비혼급증이 단순히 결혼 안하는 게 아니라, 동성애를 숨기는 문화코드로 자리 잡는 것도 보여주셨습니다.

“남자가 돈을 벌어서 저를 책임질 거 아니면, 차라리 동성애 여친이 나아요. 동성애 여친은 예쁘기라도 해서, 남장하면 아이돌같이 생겼잖아요!”

“남자 동성애자들이나, 동성애 하면 병 걸리지, 여자 동성애자들은 오히려 이성애자 보다 더 성병에 안 걸리는데요? 항문 파열도 남자 동성애자 문제지, 여자들은 안 그렇잖아요? 그럼 여자들은 동성애 해도 되지요?”

“한국 여자들이 제게 잘 대주지도 않는데, 트랜스젠더, 쉬메일들은 예쁜데도 잘 대줘서 좋아요! 한국 여자를 난장이 똥자루인데, 쉬메일은 늘씬해요!　동성애가 왜 나빠요?”

“내가 이렇게 예쁘고 귀엽고, 늘씬한데, 왜 남자로 살아요? 난 왠만한 여자보다 더 예쁘단 말예요! 이 외모가 아깝다구요! 난 여자로 살면 충분히 돈 많은 남자 덕 보면서 쉽고 편하게 살 수 있다구요! 힘든 일 하기 싫단 말예요!”

“무슬림들은 키 크고 잘 생겼잖아요? 우리 그이는 순해요. 절대로 때리지 않아요! 그리고 한남과 다르게 아랫도리가 실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