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30일 화요일

신서 12 기독교 개혁 사명의 저변확대 17 - 한국에서 실현된 조비알리스트 예언

 4편 실현된 조비알리스트 예언

막장 반전이 있습니다. 제가 이러한 증언을 하면서, 동성애, WCC, 다원주의, 진보좌파, 공산주의, 세속적 복음, 헬라 철학에 혼합된 신학 등등을 반대하면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고 도와주신다고 증언하는 글들을 주르륵 쓰고 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그러자 무명의 개척교회 목사님들부터 실천하기 시작해서, 전 한국 교회로 번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만 딸랑 떼어놓고 보면 예언은 전혀 안 이뤄진 것 같고 허무맹랑한 자기우상화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 이뤄진 한국 개신교의 밑바닥, 풀뿌리부터 참여한 반공, 반진보좌파, 반세속주의, 반교리주의, 반혼합주의 운동이 전한국 교회로 번지면서, 예언은 사실상 이뤄졌습니다.

저는 이미 음악으로도 이러한 일을 예언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가 꼬마시절에, 외가댁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사명, 소명, 은사는 사람이 움켜잡고, 독점할 수 있는 게 아니란다. 만약 네가 모든 것을 독점하고, 네 명성이 높아지려고 한다면, 오히려 사람들이 널 미쳤다고 비웃을 거란다. 또 중국 공산당과 북한정권이 널 죽이려고 암살자를 보낼거야.

바람과 물을 움켜잡을 수 없는 것과 같다. 아들아! 네 선배들처럼 높아지려고 하지 말고, 사람들에게 나눠주거라! 내가 네게 가르쳐주는 것들은 결코 너 혼자서 다 할 수 없다.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만 해도, 네 삶의 많은 시간을 쓸 거란다!

아들아! 내 종들과 함께, 사람들을 섬기거라!

나 하나님이 주는 것은, 나눌 때 더 커지고, 나 하나님의 질서는 섬길 때 더 커진단다!"

제가 사람들한테 이단, 바보, 정신병자 소리를 들을 것을 각오하고서라도, 이런 글을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 개신교의 성도와 사역자들에게 하나님께서 크나 큰 사역을 맡기셨고, 이 사역을 보증, 예고하기 위해서 세계적 예언자와 기독교 선지자들에게 미리 말씀하셨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함입니다.

시작은 한국에서 하겠지만, 결국은 전세계 개신교인들이 동참할 것입니다! 그러니 한국인 스스로도 우상화하지 마세요. 히브리 인들은 유대인 정체성을 우상화한 결과, 예수님의 구원에서 버려졌습니다. 

우리 한국인이 대단한 게 아니라, 과거에 대영제국, 미국 등등의 나라들이 복음을 전하는 통로 역할을 한 것을 이어받은 것에 불과합니다. 이는 복음의 서진(Go West!)과 관련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한국 민족 종교들은 서쪽으로 운세가 이동한다고 사기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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