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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림받는 한국 역사 환상
이 번 편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1984년 서울시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할아버지 댁, 1985년 경상북도 예천군, 1986년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서, 오랫동안 제게 유럽 인종들에게 전하라고 하신 말씀과 환상을 쓰겠습니다.
수 많은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들과 유럽인들이, 제 주장을 보고 비웃었습니다.
"뭐? 한국어가 유럽어랑 같은 굴절어라고? 유럽인들이 고조선古朝鮮을 세웠다고? 단군檀君
이 유럽 백인이라고? 아주 한국 역사를 유럽에 갖다 바치는구나?
일본이 탈아입구脱亜入欧(일본은 아시아를 떠나서 유럽으로 들어간다)를 주장했던 것을 한국인이 반복하고 있을 뿐이다!
그런다고 한국인들을 유럽의 유사인종으로 인정해줄 줄 아느냐? 창피한 줄 알아라!"
고조선 古朝鮮 - Huns - America natives
그 다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미국 국회 도서관 앞에서 정치가들과 박사 졸업 가운을 입은 학자들이 어떤 책을 들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책에는 과거 유럽 인종이 아시아로 동진하여, 거대한 제국을 세웠다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바로 고조선과 흉노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그들 및 그들의 조상들이 아시아 대륙에서 건너가서 이누이트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됐다는 내용입니다.
즉 유럽 백인이 아시아에 와서 거대한 나라 흉노-고조선을 세우고, 다시 그들이 아메리카로 건너갔다는 내용입니다.
이 이야기는 유럽인들에게 솔깃하게 들립니다. 유럽인을 무너뜨린 훈족이 본래는 유럽 백인이라는 얘기일 수도 있어서, 유럽인들의 자존심을 살려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유럽인으로서 그런 얘기를 했다간, 중국을 필두로 제3세계에서 비판을 쏟아냅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저를 한국인으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요약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아시아와 아메리카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에 거부감을 갖지 않도록,
중국의 중화사상이 아시아를 집어 삼키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유럽 인종을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나 여호와가 이렇게 만들어놓은 것이란다!
중국을 둘러싼 다른 아시아 나라들이 중국에 동화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아래에서 유럽인종과 연합하도록!"
그리고 한반도가 미국과 유럽 세력이 아시아에서, 이슬람 세력과 중국 세력으로부터 세계를 방어하는 데에 최적지라는 지도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한국인으로서, 한국인을 유럽인종에 넣기 위해서, 이런 글을 쓰는 게 아닙니다. 한국인은 유럽인의 특징보다 동양인의 얼굴과 체형을 더 많이 갖고 있습니다.
단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유럽 인종과 나머지 자유세계를 보호하시기 위해서, 수백만년간 준비하셨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서, 유럽인종과 자유세계에 주시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이 글을 쓰는 것입니다.
다음 편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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