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론 3 - 기도
가. 깨어나는 기도(祈禱)의 군단(軍團)
1. 기도(祈禱)
제1편 선민첨병(選民尖兵)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제게 30여년 전에 경북 예천에서 보여주신 바, [세계 예언 목사들이 한국에 쏟아내는 예언들] 에 나오는 약속의 시기가 도래할 때가 왔고, 그 시기를 끌어당기는 데에는 한국의 회개와 기도가 필요한데, 그 주력 기도 군단(軍團) 중 하나가, 바로 북한 선교하는 여러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뜨겁게 기도하며 나아가서 북한의 정세가 바뀌고 휴전선이 뚫리는 것을 저는 똑똑히 봤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씁니다. 이제 기적을 일으킬 순서는 여러분 북한 선교와 탈북자 지원 단체, 북한과 조선족 지하교회의 차례입니다.
그 예언자들이 한국이 앞으로 큰 축복 받는데, 실제로 한국이 그렇게 됐습니까? 또 그 축복을 받을 길을 구약 성경처럼 똑똑히 적어놨습니까? 지금 그 예언한 목사님들은 얼마나 뻘중 하겠습니까? 자기들은 예언했는데, 정작 한국은 개판이니! 하나님께서 저를 배려하셔서, 축복실현의 방도를 그 들에게 말씀하시지 않고, 제게 직접 알려주라고 다독이시던 어린 시절이 기억납니다. 그 축복이 이뤄지는 방법은, 여러분 지하 북한 선교 단체가 북한을 위해 연합 기도, 성령 사역, 연합 사역을 할 때, 그 축복과 약속은 반드시 이뤄집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셔야 합니다.
통일교,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증산도, 대순진리회, 단학선원 같은 이단들은 단순히 자기들 때문에 한국이 크게 쓰이는 줄 착각을 합니다. 걔네들 열심히 해도 뭐가 이뤄졌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은 그게 아닙니다. 바로 북한 선교를 하는 여러분들의 성령활동이 전개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북한 지하 교회를 지원하는 단체들인 여러분이 그 축복의 실마리를 풀어갈 것입니다. 이단에게서는 결코 약속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보여주신 바는, 오직 이단이 아닌 개신교단의 작은 교회들이 성령으로 통일을 바라고, 성령으로 회개를 이뤄갈 때, 성령의 기적을 실현시킬 때, 이 한국에 축복이 임했으며, 이단이 아닌 작은 교회와 선교 단체들이야말로 약속을 이뤄낼 첨병들이었습니다.
이단 교단에서는 제가 쓰는 편지 내용을 도용해서 자기들의 영광을 위해서 행사를 하고, 제 글과 음악을 도용해서 자기들을 주인공으로 세워서 떠들어대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직접 보기도 했으니까요. 북한 선교에 아무리 돈이 궁해도 이단과는 손을 잡지 마십시오.
제2편 발악하는 기도
제가 쓰는 예수님의 말씀의 글은, 너무 오래돼고 요즘에는 과거와 달리 기도를 6~12시간씩 목청과 귀청이 찢어져라 비명을 지르는 기도를 하는 게 아니라, 하루에 많아야 2시간 조용조용 기도하므로, 또렷하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대적 요즘 시대에 맞는 생각나는 단어로 대체해서 쓰고 있습니다.
열방 예찬 교회는 방음시설이 제대로 안돼있습니다. 어찌보면 이 것도 이단으로 낙인 찍힐 수 있는 글인데, 고함치듯이 절규하며 기도하면 제 몸에서 기도의 광선이 굵은 기둥처럼 솟구쳐서 천국을 뚫고 올라갑니다. 하나님 보좌 앞에 다른 사람들의 저 보다 앞선 기도와 기도의 향로를 든 천사들을, 홍해 가르듯이 죄다 밀치고 기도의 광선이 쭉 뻗어서 들어가는 환상 장면을 간간히 성령께서 보여주십니다. 그 맛에 이런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기도하다가 너무 힘을 순간적으로 쏟아내서 졸도할 때가 많습니다.
제가 하도 악을 쓰듯이 소리질러서 다른 사람들이 궁금해 하길래, 이 기회에 적어놓습니다. 동시에 앞으로 닥칠 한국과 세계의 어려움에 대비하여, 한국에 기도의 용사들이 저변확대 되길 바라며 이 글을 적습니다. 실제로는 단순히 소리를 크게 지르기 보다는, 순수한 마음과 열정, 눈물, 콧물, 감정을 다 쥐어짜내는 진정한 기도에 바로 역사하십니다. 큰 소리보다 더 강력하게 역사하는, 진심을 쥐어짜서 눈물을 절절 흘리는 기도는, 하늘의 날씨조차 바꿔버리고 가뭄, 홍수, 폭설도 내리게 했다가 다 멈춰버리게 하고 알맞은 날씨를 만들기도 하구요. 국가 정책, 개신교계 향방까지 바꾸는 경험을 꽤 했습니다. 요즘 기도단체들이 국정, 정치권을 위해서 기도하는 대로 바뀌는 체험 많이 하고 계실 겁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크게 소리지를 수 없는 북한의 지하교회에서 흐느끼는 성도들이
“우리가 부르짖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우리가 목숨이 아까워서 소리를 지르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고통을 지켜보시는가요? 주님 말씀해주세요. 주님, 우리가 부르짖지 못하는 점을 용서해주세요!”
라고 기도하는 장면을 보여주셨기에 이 글을 씁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 여호와 하나님은 이런 골방의 나지막한 신음하는 기도를 더욱 크게 여긴다. 아들아! 부디 내 뜻을 그들에게 전해줘라!”
이 말씀을 이용하지 말고, 남한에서 아무 거리낌 없는 사람들은 크게 부르짖으십시오! 교회가 무너지라고 작정하고.
“우리가 부르짖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우리가 목숨이 아까워서 소리를 지르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고통을 지켜보시는가요? 주님 말씀해주세요. 주님, 우리가 부르짖지 못하는 점을 용서해주세요!”
라고 기도하는 장면을 보여주셨기에 이 글을 씁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 여호와 하나님은 이런 골방의 나지막한 신음하는 기도를 더욱 크게 여긴다. 아들아! 부디 내 뜻을 그들에게 전해줘라!”
이 말씀을 이용하지 말고, 남한에서 아무 거리낌 없는 사람들은 크게 부르짖으십시오! 교회가 무너지라고 작정하고.
2. 삼위 하나님의 기도론(祈禱論)
제1편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
한편 하나님께서 앞의 환상을 부으시고 이상한 기도질서의 환경을 허락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워낙 많은 지식추구 목회자들이 기도를 편하게 하려고만 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폄훼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머리 털 세신 바 다 아시고, 우리가 뭘 원하는지 다 아신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왜 소리지릅니까? 시끄럽습니다. 다른 성도들 기도에 방해돼요! 하지 마세요! 중언부언 기도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왜 기도를 길게 합니까? 거리에서 길게 하는 바리새인의 기도를 예수님께서 비판하셨습니다. 묵상해서 간단하게 짧게 해도 됩니다! 방언하면 알아듣나요? 알아듣지도 못하는 방언 기도를 하지 말라고 사도 바울이 얘기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머리 털 세신 바 다 아시고, 우리가 뭘 원하는지 다 아신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왜 소리지릅니까? 시끄럽습니다. 다른 성도들 기도에 방해돼요! 하지 마세요! 중언부언 기도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왜 기도를 길게 합니까? 거리에서 길게 하는 바리새인의 기도를 예수님께서 비판하셨습니다. 묵상해서 간단하게 짧게 해도 됩니다! 방언하면 알아듣나요? 알아듣지도 못하는 방언 기도를 하지 말라고 사도 바울이 얘기했습니다.”
지식추구의 목사가 조목조목 옳은 얘기를 하는 것 같아도, 듣는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기분이 무척 상하셨습니다.
“너희는 사랑하는 사람과는 실컷 성행위와 데이트를 즐기면서, 나 하나님과는 길게 관계하면 안돼나? 이제 좀 리듬 타기 시작했는데, 벌써 끝이야? 기도를 하다마니까 어째 좀 섭섭하다! 너희들은 세상의 다른 즐거움과 일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서, 나 여호와 하나님께 들이는 시간은 그렇게 아깝느냐? 그래서 네 기도가 능력이 없으며, 네 삶에 기적이 나타나기가 어렵다. 네가 나에게 간편하게 대하므로 나도 널 간편하게 대하겠다. 그리고 네가 싫어하는 시끄럽게 기도하는 이들은, 내게 온 맘과 힘을 다해 중히 기도하므로, 나도 그에게 막중한 권능을 행사하겠다.
“너희는 사랑하는 사람과는 실컷 성행위와 데이트를 즐기면서, 나 하나님과는 길게 관계하면 안돼나? 이제 좀 리듬 타기 시작했는데, 벌써 끝이야? 기도를 하다마니까 어째 좀 섭섭하다! 너희들은 세상의 다른 즐거움과 일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서, 나 여호와 하나님께 들이는 시간은 그렇게 아깝느냐? 그래서 네 기도가 능력이 없으며, 네 삶에 기적이 나타나기가 어렵다. 네가 나에게 간편하게 대하므로 나도 널 간편하게 대하겠다. 그리고 네가 싫어하는 시끄럽게 기도하는 이들은, 내게 온 맘과 힘을 다해 중히 기도하므로, 나도 그에게 막중한 권능을 행사하겠다.
그래, 목사야! 말 한 번 잘했다. 중언부언은 절대 하지 말거라! 나는 했던 말 또 하며 억지로 길게 늘리는 기도를 절대로 받지 않는다! 너희가 정 기도할 게 없으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중보 기도하면 되지 않느냐? 성경에 중보 기도하라고 적혀 있지 않던? 중보 기도하라고 한 두 번 적혀있냐? 구약부터 신약까지 무척 많이 적어놨다. 어째서 너희는 성경 말씀을 그렇게 강조하면서, 성경 말씀대로 살지 않느냐?
신학 교수야! 너가 배불러서 기도할 것 없으면, 네 주변의 이웃과 형제, 자매, 불신자들을 위해서 중보기도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축복 기도해라! 너희 나라가 어렵지 않느냐? 나 없이도 잘 굴러가냐? 난 분명히 너희 나라가 어렵다고 알고 있는데? 네 이웃과 형제 자매들이 힘 있고 부유한 자들에게 착취당해서 힘들고 지쳐서 신음하는 것을 듣지 못하느냐? 내게는 아주 크게 들린다! 나라가 망하면 너 혼자 잘돼봐야 무슨 소용이냐? 그게 다 나 여호와 하나님한테 기도하라는 신호다!
세상이 악해지고 있다. 세상의 악인들 때문에 내가 무척 화가 많이 난다. 함부로 내 아들 예수가 신화적인물이라고 거짓말을 지어내며, 나 여호와를 조롱하고 성경말씀을 변개한다. 사탄이 넣어주는 변태적 욕구에 끌려다니기에 인권이란 포장으로 동성애 합법화를 외치며, 선을 악하다, 악을 선하다 거꾸로 말하며, 창조질서를 무너뜨리는데, 나 하나님도 도저히 참기 힘들구나? 그 들을 위해서 너희가 회개기도를 하거라. 그들이 스스로 회개를 하겠느냐? 그러니까 너희가 대신 해줘라! 사람들은 나 여호와를 조롱하는데, 너희가 나에게 기쁨이 되는 기도와 찬송을 좀 더 많이, 자주해서, 내 분노를 삭혀 주거라! 나와 좀 더 같이 시간을 보내자꾸나? 너희가 해주는 중보와 회개 기도와 찬송이 내 진노를 삭히며, 세상에서 벌어지는 심판과 재난, 재앙을 줄이는 길이다! 나 하나님의 머리를 너희가 식혀줘라!
제발 나에게 자주 찬송하고, 많은 시간을 들여서 중보기도와 회개기도를 해주거라! 내 분노를 말려줘라! 나도 참기 힘들다! 내 삶에 기쁨이 되주거라! 내가 무슨 낙으로 살겠느냐? 너희가 내게 기도와 찬송을 하지 않는다면, 내 삶에 기쁨이 없다. 내 삶에 낙이 없다. 너희가 나의 기쁨이 되주길 진심으로 바란다! 나 하나님께 사랑한다고 말을 해다오!
어린 아이들이 기도하고 찬송하는 게, 나 여호와 하나님은 참으로 기쁘고 좋으니, 어릴 때부터 기도와 찬송하고 말씀을 읽는 습관부터 가르쳐줘라! 세상의 조기교육을 우상으로 섬긴 아이들은 미리 배운 것을 써먹지 못하게 내가 방해하고 앞을 막아버릴 수 있다. 전혀 상관없는 길로 움직여서 아무 쓸모 없게 만들 수도 있다. 그러나 조기교육을 포기하고 내게 찬송과 기도를 한 아이들은 내가 평생을 책임지며 인도하고 환경도 유리하게 다 바꾸고 필요한 것들을 다 공급해주마! 세상 사람들과 타락한 종들이 나를 분노케 해도, 너희들이 나에게 찬송과 기도를 할 때, 참으로 내 마음이 녹는구나! 내 머리가 시원해지는구나! 너희가 심판을 늦춘다. 재앙을 지연시킨다!”
경북 예천에서 꼬마시절에 하나님으로부터 들었습니다.
제2편 성령님께서 설명하시는 기도의 체계
성령께서는 우리가 방언을 할 때, 자신이 직접 하나님께 조목조목 얘기를 한다는 것을 영상으로 보여주셨고, 그 다음에는 어미 새들이 아기 새를 먹이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미 새는 새끼를 2~4마리 정도 기르는데, 여기서 먹이를 주는 순서가 따로 정해진 게 아닙니다. 무조건 소리 크게 지르고, 입 크게 벌리는 새끼 새한테만 몰아줍니다. 그래서 적극적이지 못한 새끼 새는 굶어 죽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새들이 성체가 되면 다른 동물에 비해 천적이 별로 없기에 하나님께서 설정하신 자연적 개체수 조절 프로그램 방식이기도 합니다.
기도 또한 그렇다고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어미 새이고 우리 성도들은 새끼 새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자세는 새끼 새처럼 처절하고 적극성을 띄어야만 합니다. 그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온 힘을 다 쏟아 내지르며 부르짖는 기도를 하던지, 온 심정과 이성을 쏟아서 나지막한 신음소리와 눈물을 쏟던지, 기도할 때는 설렁설렁 하지말고, 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다 쏟아야 한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기도할 때는 혼신의 힘과 정성, 마음과 뜻을 하나님께 다 드려야 합니다.
제3편 예수님께서 설명하시는 기도 응답
예수님께서도 거드셨습니다.
“얘야! 내가 몰라서 너희한테 기도하라고 했느냐? 나랑 사귈 시간 좀 갖자! 그리고 너희가 말로 확실히 표현해서 기도해야, 나중에 내가 기도를 이뤄주어도 딴 소리 안하지. 너희 혼자 생각으로 기도하고 내가 뭔가 이뤄주면, 당장의 불편을 못참고 당장 나한테 대든다.
‘왜 이런 식으로 해주냐고? 내가 언제 그런 거 원했냐?’ 라고
“얘야! 내가 몰라서 너희한테 기도하라고 했느냐? 나랑 사귈 시간 좀 갖자! 그리고 너희가 말로 확실히 표현해서 기도해야, 나중에 내가 기도를 이뤄주어도 딴 소리 안하지. 너희 혼자 생각으로 기도하고 내가 뭔가 이뤄주면, 당장의 불편을 못참고 당장 나한테 대든다.
‘왜 이런 식으로 해주냐고? 내가 언제 그런 거 원했냐?’ 라고
얘야! 세상에서 문제를 풀어감에 있어서, 도깨비 방망이처럼 뚝딱 해내기만 하는 게 아니란다. 때로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불편을 감수할 때도 있고, 그게 네 마음의 병을 고치고 네 의식수준을 바꾼다. 육신의 소욕은 사망이므로, 네가 바라는 육적 욕망을 모두 완벽하게 채워줄 필요도 없다.
너희가 온 힘과 마음을 다하기 싫고 귀찮아서 핑계를 대되, 다른 성도들이 너보다 잘돼서 너를 밀치고 올라올까 두려워서, 시기심에 사람들이 통성기도를 못하게 막는 것을 내가 모를 줄 아느냐? 그리고 너희가 성경 말씀대로 정확히 말했다고 생각하느냐? 그럴듯하게 보이지만 약간씩 성경의 말씀과 다르게 말하는, 네가 성경을 변개하여 스스로 거짓선지자가 되는도다!”
이상은 제가 유년 시절과 초등학교 여름방학때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임한 환상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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