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evites in the Gentiles united by GOD / the meaning of church name : Nations! Peoples! praise Jesus Christ! / Presbyterian Protestant Christian in South Korea / Genre : Prophecies in English, CCM, Entertainment, Histories
2023년 5월 4일 목요일
신도림역 B 교단에게 / 맺음말 - 도입부
이상의 교만이 묻어나는 글을 참아주시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없는 시간을 쪼개서 급하게 쓰다보니 예의를 다 갖추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상의 사항은 KKD 원로 감독님의 개인사에 비춰서 쓰므로 감독님 만의 것으로 생각될 수 있지만, 지금까지 제가 목사님들에게 쓴 편지 내용과 이 글이 일맥상통할 정도로, 전세계의 모든 교회와 목자들의 공통된 사항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으로 회개하실 수 있도록 대목사님들을 향해서 베푸신 은혜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이단으로 낙인찍고 싶지 않으시지만, 사람들이 이단이라고 낙인찍고 싶어하는 온갖 시기와 비방을 받는 교회를 다녀왔습니다. 윤석전 목사님의 연세중앙교회, 박철수 목사님의 아시아 교회, 김현옥 목사님의 시온 기도원, 조용기 목사님의 여의도 순복음 교회, 변승우 목사님의 큰 믿음 교회 등등. 물론 제가 스스로 찾아간 것도 아닙니다. 그냥 다른 사람의 소개를 받거나, 기도 중에 보이는 환상을 따라서 가거나, 여기처럼 여의치 못한 상황으로 오게 됐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일반적이고 평범한 교회를 다녀본 기억이 없습니다.
성령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시기심과 정죄로 남을 죽이는 일은 내가 기뻐하는 게 아니다. 나는 영혼들을 구원하고 살리길 원한단다. 아들아! 지금 여유있을 때, 내 진실한 종을 깎아내리며 이단 취급하면, 나중에 진짜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 앞에서는 그 들의 끄나풀이 될 것이다. 살리는 길을 선택하라! 정말 그들이 잘못됐다면 돌이킬 수 있도록 도우라!”
저는 B 교회의 성도였고 이 곳을 거쳐갔다고 사람들 앞에 당당히 말할 것입니다. 이미 저는 상기 교회들의 성도였고, 그 교회들도 다른 교회들의 비방과 비판 대상이라서, 저는 이미 개신교 정치, 사회 계통에서는 매장된 거나 다름없는 상태입니다. 더 나아가 이는 하나님 앞에 전혀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도리어 이단 사냥꾼들과 그 들을 돕거나 그들을 청종해왔던 사람들은, 성령훼방죄로 인해서 구원의 약속을 다시는 회복할 수 없으며, 이미 천국행은 끝난 상태인 사람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구원을 받고 싶으면, 그 들하고는 말도 섞지 말고 그들이 말할 때 귀를 닫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들과 그 들의 제자들은 머잖은 훗날, 예수 그리스도의 절망적 선언 “말로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다시 오는 삶에서도 사함을 받을 수 없다.” 라는 말씀을 직접 그리스도를 만나서 들을 자도 있습니다. 그 순간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버림받음을 깨닫고, 더 이상 핍박과 고난극복의 이유가 없어지므로,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편에 서게 됩니다. 남들은 예수님을 만나면 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넘치는데 그들은 절망과 슬픔, 고통 뿐입니다. 이 모든 것은 경북 예천에서 1981~2년 사이에 보여주셨습니다.
단지 KKD 원로 감독님께서 하나님께 기도해오셨고, 하나님께서는 KKD 원로 감독님을 먼저 사랑하시므로, 여러 수단으로 감독님의 천국행을 확정하기 위해 수습과 준비를 시키고 계시며, 저는 그 중의 한 수단으로 쓰임 받았을 뿐입니다. 2014년 2월 2일 주일, 원로 감독님께서 비서 장로님들과 창문 밖을 보고 계실 때, 옆에서 밥을 먹고 있었고 처음에 인사를 보지 못하셔서 다시 인사드린, 청년이 바로 이 글의 대필자인 DJ PA입니다. 감독님의 발걸음은 결코 우연이 아닌, 성령에 이끌려서 오심을 1984년도에 꿈 속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전설의 주인공을 보여주심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유치원과 초교 시절에 걸쳐서 환상 속에서 보여주신, 하나님 또는 사탄의 관점에서, 동서남북을 신출귀몰하며, 마귀의 군병들과 싸워 수 많은 영혼들을 질병, 위기, 사고와 후유증에서 구해낸, 가방과 성경을 들고 다니던 키 작고 깡마른 한 청년, 그 전설적인 영적 전사를 눈 앞에서 보게 해주신 데에 대해서. 제가 여기 온 것은 단순히 편지를 쓰러 온 목적만 있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께 자신을 내어드리고 순종한 결과, 역사하는 권능, 십자가를 짊어진 결과가 어떠한 지, 또한 세상재리와 염려에 매일 필요없이 하나님을 위한 삶에 집중한 결과를 보고 배우게 하시려는 목적도 있다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직접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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