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6일 목요일

너바나 Nirvana 2 - Smells Like Teen Spirit

불순종의 결과


앞편에서 예수님께서 제게 나타나셔서, 너바나가 탄생할 수 밖에 없었던 사회적 배경, 그를 통해서 기독교를 저버린 세대들의 상처가 드러난 점, 또 사람들이 기독교를 버리도록 만든 진보좌파의 사탄 앞잡이 노릇, 교회를 뛰쳐나오게 만든 신학자와 목사들의 은사와 기적 배격을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게 당부하셨습니다.

 "너는 내 뜻을 알려야 한다. 그러지 않는다면, 네 삶은 그들의 노래에 휘둘릴 것이다!"


제가 처음 이 얘기를 예수님으로부터 들었을때는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하며 한 귀로 흘려버렸습니다.

'그게 뭔 소리인가? 내 삶이 한낱 노래가사에 휘둘릴 일이 있겠는가?

난 열심히 공부하며 잘 살면 되지? 난 지금도 공부를 잘 하는데!'

그러나 아버지의 의처증이 심화되며 어머니를 향한 폭력이 점점 도가 지나치면서, 예수님의 말씀대로 너바나 Nirvana의 노래 가사들은 제 삶의 현실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잘 몰랐으나, 오랜 시간이 지나서 40대가 되고보니 거의 모든 너바나의 가사가 제 삶과 제 주변 사람들, 에 현실로 다 이뤄졌음을 알게 됐습니다.



가사해석

Nirvana-Smells Like Teen Spirit 한글가사,번역

가사 해석은 위 동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글로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 주소를 누르시면 됩니다. https://blog.naver.com/kata555/220028642115


Load up on guns, bring your friends
It's fun to lose and to pretend
She's over-bored and self-assured


원래는 가사에 다른 뜻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마약을 주사기에 채워놓는 것을 총에 장전한다고 표현할 수도 있고,

친구를 부르는 것은 같이 마약할 사람들을 부를 수도 있습니다. 

약을 안 하겠다는 의지가 중독증세에 무너지는 것을 패했다고 할 수도 있고,

약을 안한 척 하는 게 재미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군대에 가서 중대 보급병을 했는데, 진짜로 총을 쏘는 훈련을 매달 했고, 그 때마다 중대 군인들을 사격장으로 불러모으는 일을 했습니다.

그 때마다 탄피도 잃어버리는 군인들도 속출했고, 안잃어버린 척 장부를 가짜로 작성하며 탄피를 찾기도 했지요.

이상의 상황들을 겪는 중에, 너바나의 노래가사가 내 현실로 바뀌었음을 깨닫고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페미니즘 비판 예언 가사

막판에 그녀는 너무 지루해하고, 자신감에 차있다는데, 이게 현재 한국에서 페미니즘의 영향으로 여자들이 이렇게 변해버렸습니다.

가스라이팅 하는 여자 특징

그리고 그 페미니즘에 한국 남성들은 꼬마부터 어른까지 대항하고 있지요.

그리고 그들의 위선에 신랄하게 반박하는데에 여자들도 가세합니다.

Oh no, I know a dirty word
Hello, hello, hello, how low

한국 페미니즘, 무엇이 문제인가? - 김소연 변호사


한국 밤거리가 위험하다고 선동하는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예언적 가사

With the lights out, it's less dangerous

Here we are now, entertain us

I feel stupid and contagious
Here we are now, entertain us


불빛을 끄면 덜 위험할 거야.

우리를 갖고 노는구나.

날 바보로 만들었는데, (여자들에게, 또 내 정신에게도) 전염성이 있네.


[ep.63]"여자라서 밤길이 무서워"라고 말해보면 남친의 인성을 알수 있다?


정작 한국 밤거리는 세계 1위 치안으로 정평이 났다.


망가져 버린 비굴한 내 삶을 예언한 가사
A mulatto, an albino
A mosquito, my libido

흑백 혼혈, 알비노, 모기, 내 성욕

제가 성적 욕구가 풀리지 않아서 음란물을 볼 때마다, 항상 마음에서 제가 악과 선이 혼합된 방황과, 순수함을 설교하는 자들은 도대체 어떻게 견디는지 늘 궁금한 마음, 컴퓨터를 볼 때 나를 괴롭히는 모기, 잘 풀리지 않는 성욕의 갈등.

나머지 가사들도 있는데,
제가 음악 악상을 보고듣는 재능에만 만족하고, 그걸 발표 공연을 미루는 교만
음악을 제대로 공부해보지 못해서 편곡의 어려움을 느끼는 점
무언가에 중독되고 웃음을 찾으려는 노력으로 그 가사들이 내게 현실이 됨을 깨달았습니다.

또 노래 가사에서 재능을 주심에 감사하는 구절도 있는데, 이는 너바나가 무대에 설때마다, 성령님께서 그에게 속삭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네게 재능을 주심에 감사하라! 그렇지 않으면 너는 다시 과거처럼 생계를 꾸리기 위해서 힘들고 지저분한 일을 해야 한단다!"

죽 넘어가서, 끝으로
nevermind 
어머니한테 제발 나한테 신경꺼달라고, 내 삶을 어지럽히지 말아달라고 하는 30대의 상황

A denial, a denial, a denial, a denial, a denial
A denial, a denial, a denial, a denial

하나님께서 그 어떤 여자를 붙여주시든간에, 화풀이하며 계속 거절,
어떤 사역을 시키시든 간에, 화풀이하며 계속 거절
이런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지시, 계시, 간증을 글로 적어서 나도 잊지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서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 글을 보면, 노래가사에 억지로 인생을 끼워맞춰서 자기우상화, 연민등을 한다고 평가를 할 겁니다. 솔직히 나도 그렇게 치부하고 글쓰지 말까 생각해봤습니다.

그러나 이미 초등학교 때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예언을 듣고나서, 삶이 진짜로 노래 가사에 휘둘리는 경험을, 맨정신으로, 두 눈이 시퍼렇게 떴음에도 바로 눈앞에서 당하고 있음에도 막을 수도 없이 당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은 하나님을 이길 수 없고, 순종해야만 내 삶이 풀린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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